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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자기긍정감이 없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당신은 잘살아왔다. 자기를 긍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20쪽)"나는 오카다 다카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가장 소중한 존재에게조차 보살핌을 받지못한 사람에게 들려줘야할 말씀이라는데 아주 유효적절한 조언이라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카다 다카시님께서는 정신과의사 겸 작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현대인은 왜 이렇게 않을까?ㆍ현대의 기이한 병과 고된 삶의 근본 원인ㆍ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가치 애착ㆍ옥신토신계의 이상과 애착 관련 장애ㆍ깊어지는 애착장애와 그 배경ㆍ어른의 발달장애에 숨어든 애착장애ㆍ애착장애를 딛고 회복에 이르는 길 등 총 7장 248쪽에 걸쳐 일상의 문제에서 삶을 뒤흔드는 트라우마까지 애착을 둘러싼 모든 정신작용현상들에 대해 살펴보고 심리처방전들까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진정한 행복만들기는 진정 자신에게 달린 것이고 이에 따라 어떻게 처신해야좋을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오카다 다카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진정한 행복을느끼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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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인공지능(AI)과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사회 속에서 우리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의 증가라는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질병들은 현대인의 건강과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분석에 의하면, 이러한 질병들은 신체적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심리적 상태와 깊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애착장애는 현대인이 직면한 여러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애착장애는 개인의 초기 애착 경험이 왜곡되거나 결핍되었을 때 발생하며, 이는 대인관계의 불안정성과 정서적 고립을 초래한다고 한다. 대 사회에서의 빠른 변화와 기술 의존은 개인의 감정적 유대감을 약화시키고, 이는 결국 심리적 불안정성과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애착장애는 개인의 심리적 발달과 대인 관계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성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한다. 특히 어린 시절에 형성된 애정의 결핍이 개인의 자아 인식과 대인 관계에 영향을 친다고 한다. 어린 시절, 사랑받고 인정받는 경험이 부족한 경우, 개인은 자신을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 이러한 원초적인 체험은 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구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종종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 특히, 소중한 존재로부터의 애정 결핍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경험하지 못하게 만들며, 결국 그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불안정한 애착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에 이러한 애착 장애에 대해서 전문가의 입장에서 그동안의 사례와 이론을 기본으로 독자들에게 애착장애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로 인해 개인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사회적 관계의 어려움을 분석하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과 치료적 접근에 대해서도 논의해 주는 신간을 일을 기회가 있었다. 오카다 다카시의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이다. 저자인 오카다 다카시는 도쿄대에서 철학을 공부했지만 중퇴하고 교토대 의과대학에 다시 들어가 정신과 의사가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오랫동안 교토의료소년원에서 근무한 후, 오카다 클리닉을 개업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 전문가로 주목받는 그가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애착 이론’은 청소년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 때문에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가 대표작이며 『나만 바라봐』, 『예민함 내려놓기』, 『심리 조작의 비밀』, 『애착 수업』,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등 수많은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원제: 발달장애의 그레이존?達障害「グレ?ゾ?ン」)는 딱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사회성과 관계력이 퇴화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출간 이후 단기간 내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 오늘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애착장애 때문이다 1장 현대인은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 2장 ‘현대의 기이한 병’과 고된 삶의 근본 원인 3장 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장치, 애착 4장 옥시토신계의 이상과 애착 관련 장애 5장 깊어지는 애착장애와 그 배경 6장 ‘어른의 발달장애’에 숨어든 애착장애 7장 애착장애를 딛고 회복에 이르는 길 에필로그 - 애착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인생이란 고통스럽다 ![]() 애착장애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심리적 문제로, 이는 개인의 정서적 안정성과 대인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애착장애의 의미와 발병 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현대인은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특별한 이유 없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대해 분석한니다. 저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고통의 원인을 탐구하고, 의학적 진단으로는 쉽게 설명되지 않는 문제를 짚어낸다. 이는 우리가 흔히 겪는 스트레스, 불안, 그리고 우울감의 뿌리가 애착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애착장애는 개인의 초기 애착 경험이 왜곡되거나 결핍될 때 발생하며, 이로 인해 정서적 불안정성이 커지게 된다. 결국, 애착장애는 현대인이 직면한 여러 심리적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현대의 기이한 병’과 고된 삶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고찰을 한다. 특히 1950~1960년대 이후 아동 우울증과 ADHD의 급증을 다루며, 이 현상이 어떻게 현대 사회와 연결되는지를 분석한다. 저자는 당시 사회에서 아동의 행동이 문제시되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ADHD라는 진단이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이는 이러한 질병들이 단순히 아동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정신 건강과 관련된 심각한 사안임을 보여준다. ADHD와 아동 우울증은 애착의 결핍과 관련이 깊으며, 초기 애착 경험이 부족한 아동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강조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정신적 고통의 복합적인 원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저자는 애착장애가 개인의 정서적 안정성과 대인 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를 통해 현대인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의 뿌리를 파악하고자 한다. 애착장애, 우울증, 그리고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심리적 문제들이다. 이들 각각은 개별적으로 존재하지만, 서로 얽히고 연결되어 있어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먼저, 애착장애는 개인의 초기 애착 경험이 왜곡되거나 결핍되었을 때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로, 이는 개인의 정서적 안정성과 대인 관계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애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불신과 불안감을 느끼며, 이는 종종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정서적 불안정성은 결국 신체적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쳐, 만성적인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울증은 애착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애착장애로 인해 정서적 지지와 안정감을 경험하지 못한 개인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울증은 지속적인 슬픔, 무기력, 흥미 상실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이는 개인의 일상생활과 대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아동 우울증의 증가 추세는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며, 이는 애착의 결핍과 관련이 깊다. ![]()
또한, ADHD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에 걸쳐 급증하기 시작한 아동 정신적 문제로, 주의력 결핍과 과잉 행동을 특징으로 한다. ADHD는 소아기의 과잉반응으로 진단되며, 학교 환경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차분하지 않은 아이들의 문제로 주목받게 되었다. ADHD를 가진 아동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애착장애와 마찬가지로, 초기 애착 경험의 결핍과 관련이 깊습니다. 애착이 결여된 아동은 정서적 안정성을 갖추지 못해, ADHD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세 가지 심리적 문제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애착장애는 우울증과 ADHD의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로 인해 개인은 더욱 심각한 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현대 사회와 같이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교육 환경이나 가정에서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그 문제가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기 개입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일 것이다. 전문가들은 애착장애를 가진 개인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우울증과 ADHD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치료적 접근으로는 심리 상담, 가족 치료, 그리고 사회적 지원 시스템의 강화가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애착장애의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해 준다. 먼저, 애착장애의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옥시토신 수용체의 수가 적은 사람들이 지목된다고 한다. 옥시토신은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대인 관계 형성과 애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옥시토신 수용체의 수가 적은 사람들은 애착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이는 결국 정서적 불안정성과 대인 관계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옥시토신은 신뢰와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기 때문에, 이 수용체의 결핍은 애착장애의 중요한 생물학적 기초가 될 수 있다. 애착장애는 특정한 개인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이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의 고립감과 불안정한 대인 관계에서 비롯될 수 있다. 애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의지가 중요할 것이다. 현재의 고통에 매몰되면 행동을 포기하게 되고, 이는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고통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애착장애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만 극복될 수 있는 장애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안전기지의 부재에 있다. 안전기지란, 개인이 감정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를 의미한다. 이러한 존재와의 관계가 필수적이며, 그 관계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안전기지의 존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개인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애착장애에서 벗어나 자립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애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감을 잃고, 자기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들에게는 격려가 필요하지만, 그 격려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안정감을 제공하는 존재가 먼저 필요하다. 즉, 안전기지가 되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존중받고, 이러한 관계가 형성된 후, 개인은 점차적으로 자신을 회복하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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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살기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들의 인간성이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뛰어난 점이 많다. 그들이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과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여기고 확신하게 하는 근본적인 체험이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도 삶이 고단한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근본적인 요인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은 바로 '애착장애'다. (15p)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는 정신과의사 겸 작가인 오카다 다카시의 책이에요. 저자는 애착장애가 오늘날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표현했어요. 첫 장을 읽을 때부터 '설마 이 모든 게 애착장애 때문이라고?'라는 의구심이 있었어요. 치열한 경쟁과 성과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한 공황장애, 강박증, 불안장애,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 사실이지만 그 원인이 애착장애일 줄은 몰랐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애착장애가 얼마나 끔찍한 비극을 초래하는지를 여러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주고, 옥시토신계의 이상과 애착 관련 장애가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기본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애착 시스템은 옥시토신과 깊은 연관이 있어서 옥시토신계가 기능부전에 빠지면 불안정한 애착으로 심신을 병약하게 만들고 죽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거예요. 어릴 적에 분리불안을 겪은 사람은 기달 곳 없이 버려진 것 같은 상황에 처하면 자기를 불필요한 존재로 치부하고 자살 기도로 빠지기 쉽고, 애착 불안이 심한 사람은 걱정거리가 있거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분리불안도 심해진다고 해요. 분리불안과 애착불안은 각각 다른 개념이지만 기본적인 안정감이 발달해 있지 않다는 점에서 동일하며 둘 다 마음 깊은 곳에는 자기 발로 서는 데 대한 불안을 내포하고 있어요. 사람에게 조건 없이 기쁨을 주는 체계가 애착을 지탱해주는 옥시토신계이며, 애착하는 존재를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뢰한다는 그 하나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애착하는 존재가 없거나 있더라도 사이가 불안정하면 살아갈 힘이 사라져버리는 거예요. 애착장애는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오늘날처럼 문제를 일으켰던 적이 없는 건 대부분 유아기에 사망했기 때문이고, 현대에 이르러 애착장애가 드러난 것은 학대를 의학 데이터로써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자는 애착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요인인 학대, 방임, 양육자의 교체가 세대를 거치며 애착장애와 관련된 질환과 장애로 재생산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어요. 애착장애의 극복은 재활훈련과 비슷하다고 해요. 고독한 수행이 아닌 트레이너와 치료사가 함께 하는 재활훈련이라는 공동작업이 가장 효율적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장애이므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만 극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애착이라는 과제를 극복하려면 한 단계씩 훈련을 거듭해가야 하며 지속해서 안전기지가 될 존재가 반드시 있어야 해요.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 결국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함께 서로를 보살피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다시금 확인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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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렸을때 부모님으로 부터 대부분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우리가 그저 웃는것 만으로도 밥을 먹는것 만으로도, 대소변을 보는것 만으로도 그저 부모님에게는 우리의 존재가 행복이었다. 하지만, 모든일에는 예외가 있듯이 다양한 이유로 어렸을적에 부모님으로 부터 충분한 애착과 애정을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뉴스로 부터 접하는 대부분의 흉악범죄자들도 부모님으로 부터 어렷을때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받은 경우도 많다. 애착이라는 것이 단순한 사랑과 달라서, 우리가 태어나서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데 있어서 뿌리의 역할을 하게 된다. 뿌리가 깊이 박히고 싱싱하지 않으면 나무나 풀은 양분이나 물을 지반으로 부터 충분히 제공 받지 못하고, 충분한 영양을 제공받지 못한 생물은 지속적인 생장과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한다. 특히나, 이 책의 저자는 초반부에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을 가져와서 욕구와 애착에 대해 설명한다.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욕구인 생존의 욕구는 애착과 가장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하지 않은 영양섭취,깨끗한 위생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이런 상황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에게 생존의 위헙으로 다가오기 충분하다. 그리고 영양섭취나 위생관리는 결국 부모가 아이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을때 가능한 행동들이기도 하다. 또한 안전의 욕구 또한 정서적으로 아이가 지지받고 불안한 상황에 놓이지 않는 경우에 충족될 수 있는 욕구로서, 이 또한 부모가 아이에게 충분한 애착을 제공할때만이 채워질 수 있는 욕구이다. 5개의 욕구중 하위 2개의 욕구는 특히나, 애착과 관련되어있음을 인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옥시토신을 설명하며, 불안이나 애착부족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옥시토신 수용체가 낮은 상황임을 설명하고 있다. 즉, 옥시토신이 낮은 부모는 애착 부족을 자신의 자녀에게 상황적으로 그리고 생리학적으로 제공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는 애착부족한 상황을 계속 이어지게 한다. 이렇게 보면, 인간이란 존재가 주체적이기 보다는 호르몬이라는 하나의 화학 물질에 의해 좌우 된다는 점에서, 무기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저자는 안전기지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안전기지라는 것은 내가 안전을 느끼는 사람, 공간 행동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몰두하는 취미나, 때로는 우리의 배우자 자녀, 바다나 산과 같은 내가 좋아하는 공간들이다. 안전기지를 통해 우리는 불안을 낮추고 애착을 충전하여 또 일상을 살아가고 애착이 부족해 진다고 느낄때 안전기지를 찾아가 우리가 방전되지않도록 계속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무기력과 수용적인 태도는 점 하나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무기력은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음을 알고, 욕구에만 탐닉하는 것이라면 수용적인 태도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음에도 할수 있는것을 찾는 태도 라고 생각한다. 성인으로 이 책을 마주한 우리는 오히려 수용적인 태도를 취할때만이 내안의 애착을 돌아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서평은 책을 제공받았으나, 직접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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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정신과 의사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애착장애에 대한 다수의 저술이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애착'이라는 원인과 해결 방안들을 보게 될 것이다. 저자는 '애착장애'를 '신은커녕 부모의 사랑조차도 믿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한다. 즉, "애착장애란 생존을 어렵게 만들고, 고된 삶과 절망을 가져오며, 만성적으로 죽음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의미애서 '죽음에 이르는 병'인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죽음에 이르는 병이 애착장애라는 말에 동의하지도, 할 수도 없다. 죽음에 이르는 병은 다양한 원인에서 찾을 수 있지만, 정신적인 장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인정하고 싶다.
이 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불안장애와 우울증에 노출되어 있다. 불안장애는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정신적인 장애까지 발전되어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어떤 이들이 극단적인 말을 한다. '현대인들은 정신적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고 한다. 약간은 동감하는 부분이다.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면서 살아갈 수 없는 현실적 문제들이 매일 매일 쏟아진다. 매일 매일 쏟아지는 정보를 필터링 할 수 있는 능력이 사람들의 한계선을 뛰어넘었다.
저자는 본서 1장에 이런 질문을 던진다. "현대인은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행복하기를 원했던 이들은 깊은 늪에 빠진 경우가 바로 애착장애이다. 애착장애는 '사랑할 가치가 없는 나,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나'라는 노골적인 자기비하를 하게 된다. 저자는 "현대사회의 병리를 이해하는 가장 큰 열쇠는 '애착'이다"라고 했다. 저자는 애착을 통해 생존과 심신의 건강 등을 연결하고자 한다. 즉, 애착은 심리적인 문제만이 아닌 생존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애착장애라는 정의를 하게 된다.
애착장애를 극복하는 다영한 방법이 있지만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는 힘과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p224-225을 통해 애착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1. 어떤 형태로든 의지할 것이 필요하다. 이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만 극복할 수 있다. 2.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만드는 기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3. 작은 단계를 쌓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저자는 애착장애를 극복하는 데는 '지속해서 안전기지가 된다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안전기지란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피난처이자, 쓰러질 것 같은 때 곧바로 손 내밀어 안아줄 존재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안겨준다. 모든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애착장애를 겪고 있었다. 그러나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며 살아냈던 우리의 선조들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들 또한 애착장애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살피게 되었고, 사랑하는 방법과 돌봄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한 삶을 저해하였던 원인들을 찾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생각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찾고 읽었으면 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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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이 있어서 사람이 사람입니다. 애착도 없고 아무런 감정적인 지표나 방향이 없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빈껍데기 허수아비이며, 하다못해 동물이라고 해도 어떤 집착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집착이 지나치면, 그건 또 이미 사람값을 못하는 동물에 가깝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집착하는 사람 자신의 삶이 불행하게 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그 사람이 그럴 의도가 있었건 없었건 말입니다. p61에 나오는 실험을 보면 이 애착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애틋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마치 어렸을 때 입고 덮고 자던 이불이나 장난감 등에 상당 기간 애착을 가졌던 기억이 있듯이 말입니다. 이 애착은 책에 나오듯 영어로는 attachment라고 하는데, 이런 물건 따위에 대해 괜한 애착을 갖는 건 말하자면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 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과 같은 포유동물의 경우 유난히 이 애착이라는 감정이 발달하게 되죠. 참 사람이란, 혹은 널리 포유동물이란 신비한 존재입니다. 우리들은 자연 상태에서 바로 생존을 위협받는 온갖 변수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었습니다. 그런 스트레스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는 게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입니다. 이 특정 호르몬은, 무엇인가를 향해 애착 관계를 가질 때 잘 분비됩니다. 반대로 이 사실로부터 어떤 섬뜩한 사실도 도출되는데, 어떤 사람이 인성에 근본적 문제가 있으면서 남들한테 뭘 베푼다느니 하며 어처구니없는 연극성 행동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그런 연극을 하면서 몸에다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은 (제 입으로 떠들듯) 이타적인 게 전혀 아니고, 남을 먹잇감으로 삼고 착취하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약탈적인 것입니다. 소아비만이 큰 문제가 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사실 식탐은 뭔가 정신적인 요인에서 비롯하는 수가 많죠. 저자는 어렸을 때 애착 관계가 비정상적으로, 균형을 상실한 채 형성되었을 때 이런 비만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p115에 보면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사례가 나오는데, 이 사람은 어렸을 때 부모를 잃고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부족한 게 없었으나 친부모의 양육이 결여되었다는 어떤 상실감 때문에, 이 사람의 인성에는 큰 결격이 생겨, 주색잡기에 골몰하는 등 우리가 익히 아는 그런 문제들이 생겼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우리가 쌀 미(米)라는 한자를 보면 농부의 여든 여덟 번 손길이 간다고 하여 저런 모양이라고들 보통 설명합니다. 사람은 어려서 부모의 자상한 손길이 가야 올바른 인성이 만들어지고, 반대로 자녀에게 합당한 애정을 베풀 기회가 있어야 또 올바른 애착의 창구가 생긴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애를 낳고 키워 봐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에는 한때 완벽한 삶을 사는 듯했다가, 계모(이 사람도 겉으로 보아 완벽한 자기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가 자기 애를 낳은 후(즉 배다른 동생이 생긴 후) 삶이 지옥으로 바뀐 예가 나옵니다. 사람은 어떤 외적인 조건이 완벽하게 보여도, 이처럼 애착의 올바른 채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그 삶이 붕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우리가 현재 수천명 청중을 몰고다니며 인기 강사로 알고 있는 이들을 보면, 어렸을 때 아주 불우한 환경에서 컸다고 스스로 털어놓는 이들이 있습니다. 글쎄 사람들 앞에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좀 과장하지 않냐는 의심도 들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그 사람은 정신화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착 관계가 나쁘게 형성되었을 때 파괴될 수 있는 정신의 균형을, 자기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바로잡은 셈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도,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그런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책이 참 잘 쓰인 듯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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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오카다 다카시 지음/ 이정음 옮김
작가: 오카다 다카시 도쿄대에서 철학을 공부했지만 중퇴하고 교토대 의과대학 졸업 후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오랫동안 교토의료소년원에서 근무한 후, 오카다 클리닉을 개업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 전문가로 주목받는 그가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애착 이론’은 청소년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가 대표작이며 『나만 바라봐』, 『예민함 내려놓기』, 『심리 조작의 비밀』, 『애착 수업』,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등 수많은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원제: 발달장애의 그레이존?達障害「グレ?ゾ?ン」)는 딱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사회성과 관계력이 퇴화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출간 이후 단기간 내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오가사와라 게이(小笠原慧)라는 필명으로 소설가로도 활동중이다. 『DZ』 『바람의 소리가 안 들리나요』 『당신의 인생, 역전해드립니다』 등의 작품이 있다.
매슬로의 욕구단계설(Maslow's hierarchy of needs)은 인간의 욕구가 그 중요도별로 일련의 단계를 형성한다는 동기 이론 중 하나로, 1943년 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가 발표하였다. 인간의 욕구는 타고난 것이며 욕구를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하위단계에서 상위단계로 분류하여 욕구5단계설이라고도 한다.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애정과 소속의 욕구, 존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를 말한다. 보편적으로 하위단계의 욕구가 우선권을 갖으며 하위욕구가 충족되어야 그 다음 단계의 욕구가 발생한다. 욕구는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요인이며, 낮은 단계에서부터 그 충족도에 따라 높은 단계로 성장해 간다. 생리적 욕구(Physiological)는 배고픔을 면하고 생명을 유지하려는 욕구로서 가장 기본인 의복, 음식, 가택을 향한 욕구에서 성욕까지를 포함한다. 안전의 욕구(Safety)는 생리 욕구가 충족되고서 나타나는 욕구로서 위험, 위협, 박탈(剝奪)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불안을 회피하려는 욕구이다. 애정·소속 욕구(Love/Belonging)는 가족, 친구, 친척 등과 친교를 맺고 원하는 집단에 귀속되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존중의 욕구(Esteem)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인간의 기초가 되는 욕구이다. 자아존중, 자신감, 성취, 존중, 존경 등에 관한 욕구가 여기에 속한다. 자아실현 욕구(Self-actualization)는 자기를 계속 발전하게 하고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욕구이다. 다른 욕구와 달리 욕구가 충족될수록 더욱 증대되는 경향을 보여 ‘성장 욕구’라고 하기도 한다. 알고 이해하려는 인지 욕구나 심미 욕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차곡차곡 충족 시켜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 결핍이 생긴다. 이러한 결핍 욕구는 한 번 충족되면 더는 동기로서 작용하지 않는다. 생리 욕구, 안전 욕구, 사회상 욕구, 존경 욕구가 이에 해당한다.
매슬로우의 욕구5단계. 우리는 이 피라미드를 잘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잘 형성하도록 노력해왔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지진이 나기 시작했다. 애착과 인정의 욕구가 부족하다는 스스로의 판단. 과연 맞을까?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 함께 해답을 찾으려 한다.
사는 게 불안하고 외롭다면 애착 때문이다
오늘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애착장애 때문이다.
애착장애라는 것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비극을 초래하는지 이 책을 통해 인지하고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1장 현대인은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부터 7장 애착 장애를 딛고 회복에 이르는 길까지 서술하여 불행의 원인부터 해결까지 제시해준다.
어려서 사랑하는 존재를 빼앗기거나 사랑하는 존재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경험은 그의 마음에 비관적인 사고방식, 낮은 자존감, 기댈 곳이 없다는 생각과 안심감 결핍 등을 심어 놓는다. 그렇게 성장한 청소년들의 경우 안정된 자아나 자기 긍정감을 얻기 힘들어져 자신의 존재가 무너지게 된다. 불안형 애착의 경우 자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애착 스타일은부모에게 집착하는 만큼 분노와 실망을 겪는다. 부모를 심하게 찾으면서도 기대에서 벗어난 일이 생기면 더욱 깊이 상처받는다. 이러한 경우 약을 처방해서 먹기보다 부모와의 애착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면서 본인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아이를 보며 마구 화를 내고 질타하는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 부모가 인식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하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알면 부모가 안정되고 아이도 안심한다. 그렇다면 애착 장애를 극복하려면 어떻해야 할까? 애착 장애의 극복은 재활훈련과 비슷하다. 훈련 의지, 안전기지가 되는 존재와의 관계, 스스로 일어서서 고통을 버텨내는 기력과 인내심이 꼭 필요하다. 아이가 부모를 찾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부모는 자신의 일을 해나가기에 바쁘다며 아이를 제쳐두고 있지 않았는가? 아이의 주체성을 존중해야한다. 아이의 주체성을 존중하면서 유사시에는 보호해주면 아이에게는 이중의 안심감이 생기게 된다. 아이가 부모를 찾으면 대답하기 바란다. 물론 과잉보호식 대응은 안된다. 너무 완벽하게 응답하는 경우 아이의 자율능력을 키우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를 위해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순간, 자기 판단을 강요하는 부모들은 대개 공감성이 매우 약하다. 아이들은 이 부분에서 내심 반발하며 마음이 망가지는데, 부모는 자기 아이가 내는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한다. 반성하자! 아이의 시점에서 기분과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것이 애착을 안정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애착이란 돌봄체계다. 아이를 키울 때 기쁨이라고 느끼는 애착의 체계가 약하면 고통만 많고 의무로 여겨진다. 아이가 아침에 등교하여 밖에서 학원을 돌고 돌아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이와 눈맞춤을 얼마나 하는가? 돌봄이 없어질수록 애착은 희미해지고 고독, 외로움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으로 전해진다. 삶에 대한 진정한 기쁨과 의미를 잃어가는 삶을 살 것인가? 카르페디엠!! 사랑하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존재를 보살피는 일을 소중히 여긴다면 돌봄에서 애착이 자라고, 이것이 기쁨이 되며, 삶의 의미가 된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요즘 여름 방학인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소중히 여기고 있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더워서 서로 예민해지고 2학기라는 부담감에 공부하라고 호통을 쳐대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엄마는 나 안 사랑하지라는 물음에 당연히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다시 나에게 물음이 온다. 사랑한다면서 왜 나한테 자꾸 화내?라고 ... 그렇다. 아이가 여름방학에 원하는 것은 나와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다. 그런데 나는 자꾸 방학 숙제를 빌미로 ‘~해라’라고만 외쳐댄다. 집에서 부대끼는 것을 그만두자. 얘들아, 여행가자. 집안에서만 있지말고 세상 밖 구경가자. 엄마도 집에만 박혀있어 답답해서 그런걸까? 반성해야겠다. 그리고 조금은 내려놓을게, 너희들도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더욱 채찍질하면 하기 싫어지겠지. 이 책을 읽고 엄마가 너희를 더욱 소중히 여길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이 책은 여러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이해와 공감을 통해 애착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준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며 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이 책을 읽기 잘했구나, 이 책이 나에게 와주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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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는 오카다 다카시 작가의 책으로, 애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애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애착 유형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작가는 애착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과 함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애착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은 애착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관계와 자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 책은 애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애착 유형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는 애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책으로, 자신의 관계와 자아를 이해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도서를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도서서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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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이라는 것은 어린시절에 가까운 사람과 형성되는 강한 감정적 유대를 의미한다. 우리가 태어나 가장 가까운 관계는 부모나 가족이다. 그런 가족과 형성되는 애착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자라면서 또는 성인이 되어 큰 문제를 가지게 된다. 애착이 불안정한 사람은 옥시토신 수용체의 숫자가 적다고 한다. 학대나 방임과 같이 부적절하게 양육되어 애착이 불안정하게 형성된 사람은 옥시토신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 수용체가 조금밖에 없으면 옥시토신이 아무리 분비되어도 작용은 약해진다. 부적절하게 양육된 사람은 옥시토신계 작용이 나빠지는 것이다. 부적절하게 양육받은 경험이 있더라도 그 외 부분이 충분히 보충되면 옥시토신 수용체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안정형 애착 스타일을 얻는 사례도 있다. 안정된 애착 스타일을 획득한 경우에는 학대받았어도 성인이 되었을 때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애착 불안으로 인해 애착 행동이 촉발되는 과정도 보인다. 오래전부터 애착이 불안정한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애착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애착 스타일이 세대 간에 전파되기 때문이다. ![]() ![]() ![]() ![]() 애착장애에 흔히 동반되는 문제 중 하나는 통증이나 상처에 예민해지는 것이다. 애착장애가 만연하고 옥시토신계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사람이 증가할수록 진통을 견디지 못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애착이 불안정한 사람, 특히 불안형의 경우에는 통증 등 신체적인 증상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잘 느끼며 상처도 잘 받는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면 자기를 떼어내어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는 체계가 있다. 이 체계가 자신으로부터 기억을 분리해낸다. 학대나 방임을 당한 채로 자란 아이에게서 간혹 보이고 어린아이가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의 교감 신경계는 극도로 긴장하고 한계를 넘으면 해리로 이어진다. 해리가 습관이 되면 불쾌한 일을 겪을 때마다 의식에서 그때 경험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점점 만성적 해리성 장애로 발전한다. 사람에게 조건 없이 기쁨을 주는 체계가 애착을 지탱해주는 옥시토신계다. 애착하는 존재를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뢰한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사람은 살아갈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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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초록북스에서 출간한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입니다. 현대사회는 기술의 발전에 맞춰서 과거에는 고치기 힘든 난치병으로 분류되었던 것들도 새로 개발된 치료약 덕분에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이상하게도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성피로나 두통, 통증에 더해서 정신적인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다 보니 병원에서도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러한 고질병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의 원인을 '애착장애'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그에 대한 근거와 함께 증상 및 유형, 극복 방법 등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의 저자인 오카다 다카시는 교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로 여러 병원을 거쳐서 현재는 오카다 클리닉 원장이자 일본심리교육센터 고문으로 활동 중인 정신과 의사 겸 작가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발달장애 및 애착장애와 관련된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해온 만큼 이번에 출간한 책을 통해서도 현대인들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애착장애란 무엇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현대의 기이한 병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증상들과 이에 대한 원인과 배경, 마지막 장에서는 회복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지식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제는 AI가 사람이 하던 일을 대신해 줄 정도로 물질적 풍요라는 면에 있어서 인류는 그동안의 역사상 가장 풍족한 시기를 보내는 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오히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느끼면서 몸에도 여러 이상 증상이 발현되는 '현대의 기이한 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흔히들, 금쪽이라 부르면서 과도한 폭력성이나 ADHD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주 보이기 시작한 것도 현대에 와서라고 할 수 있죠. 이 책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의 구체적인 원인으로 '애착장애'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 애착장애란 부모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달장애나 사회성 결여, 지능과 언어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에서는 물질적인 면에 여유가 생겼음에도 정신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예전 사람들만한 풍족함과 여유가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애착 관계에 있어서도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살펴볼 때, 애착이 불안정한 사람은 옥시토신 수용체의 숫자가 적어지게 되어 행복에는 무뎌지고 고통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도파민 중독 등의 부정적인 방향으로 빠져드는 경향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연스레 우리의 삶을 보다 더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로서 작용하게 되는 것이죠. 그 밖에도, '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에서는 애착장애로 인해서 발생하게 된 장애나 증상들의 여러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들려주면서 애착장애가 단순히 어린 시절만의 문제가 아닌 어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된 치료 및 케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극복 방법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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