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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애써 의미를 찾거나 부여하지 않기 <금빛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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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종소리>는 민음사에서 발행된 고전 문학 5권을 김하나 작가가 읽고 해석하고 설명해 주는, 작가의 고전 리뷰라고도 할 수 있겠다.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아우라>,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하드리아누스의 회상록>,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시골의사> 이렇게 다섯 권의 책을 읽으며 이해하고 해석하고 느낀 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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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종소리>는 민음사에서 발행된 고전 문학 5권을 김하나 작가가 읽고 해석하고 설명해 주는, 작가의 고전 리뷰라고도 할 수 있겠다.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아우라>,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하드리아누스의 회상록>,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시골의사> 이렇게 다섯 권의 책을 읽으며 이해하고 해석하고 느낀 바를 이야기해 준다. 더불어 작가는 본문 시작에 앞서 학창 시절 문학 선생님의 일화를 소개하며 고전 읽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이 점은 독자에게 위안을 주기도 하고 고전 문학에 대한 (근거를 알 수 없는) 부담감을 없애 준다. 부담 없이 편안하게 고전 읽기의 길로 이끌어주는 작가의 친절한 생각들 중 몇 가지를 발췌했다,

나는 대체로 고전을 '지금도 읽히는 오래된 책' 정도로만 심플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내게 절대불변의 고전 같은 것은 없다. <금빛 종소리 16P>

애써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나는 이렇게 같은 생각을 말해주는 작가가 있어서 좋았고, 그런 작가의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고전은 베스트셀러보다 더 선정되기 힘든 스테디셀러가 이닐까?

여러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누군가 던져 준 몇 마디 말이 아니라 인생을 겪으며 몸소 체득한 것이다. 그러니 교훈을 얻기 위해서라도 문학 읽기를 통해 할 일은 추출하고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몸을 제대로 담그는 일이다. <금빛 종소리> 20p

책을 읽은 후에 주제와 교훈을 반드시 파악해야 하거나 그것을 발표해야 하는 교육을 받아온 세대인 내게는 이 말이 무척 반가웠다. 주제나 교훈을 명확하게 집어내지 못하면 책을 헛 읽은 것 같기도 하고 남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과 다른 생각을 하면 틀린 것 같아 움츠려 본 적이 나는 있었다. 그냥 재밌게 읽었다면 그게 잘 읽은 것이지 않을까. 같은 책을 읽어도 느낌과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한 거다.

책은 성능이 뛰어난 타임머신이다. (중략) 왜냐하면 책은 보여 주면서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보여 주지 않음으로써 보여 주기 때문이다. <금빛 종소리> 160~161P

TV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이런 기능은 체감할 수 있지만 그것은 오로지 나만의 그림이 아니다. 하지만 책은 작가가 아무리 세밀하게 묘사를 해도 내 머릿속에는 내가 그린 그림이 나온다. 책은 뛰어난 타임머신이란 말에 백 프로 공감한다. 마치며. .  책에는 자기 계발서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작가는 그것을 마라톤 선수의 이온음료에 비유했다. 자기 계발서 중 화제가 되는 책 중에 그 내용이 궁금해서 가끔 사서 읽기는 하는데, 이 중 어떤 것들은 기분이 나빠지는 책이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자기 계발서는 거의 안 읽는다. '단기 처방용'이라는 작가의 규정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금빛 종소리>의 각 장의 주제가 되는 다섯 권의 책 가운데 4장의 <맥베스> 부분을 읽을 때가 유독 재밌었다. 불과 한 달전까지 우리는 맥베스와 맥베스 부인 같은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는 꼴을 보고 살았으니 말이다. <금빛 종소리는> 책에 등장하는 책들을 많이 읽었다면 그만큼 통하는 게 많을 것이기 때문에 느낌표를 그리면서 재밌을 테고, 책 속의 책들을 모르더라도 책을 읽으며 물음표를 그리며 읽는 재미가 느껴지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n 2025.07.06. 신고 공감 3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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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기 전에 고전과 명작을 읽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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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고전이나 명작읽기가 왜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책. 저자는 이를 두고 “세계의 교양에 접속하는 일”이라고 했다. 저자가 혼자 남미 여행 중 만난 스페인어 교사. 저자나 그 교사 둘다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의 작품을 읽었던 공통점 때문에 금방 짝짜꿍 사이로 변한 일화가 눈에 먼저 와 닿는다. 자원이 없어 무역에 기댈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 세계는 넓고 세계인과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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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고전이나 명작읽기가 왜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책. 저자는 이를 두고 “세계의 교양에 접속하는 일”이라고 했다. 저자가 혼자 남미 여행 중 만난 스페인어 교사. 저자나 그 교사 둘다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의 작품을 읽었던 공통점 때문에 금방 짝짜꿍 사이로 변한 일화가 눈에 먼저 와 닿는다. 자원이 없어 무역에 기댈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 세계는 넓고 세계인과 가까워져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사람들. 비행기 타기 전에 고전과 명작부터 읽어라 이렇게 김하나 작가는 은유법으로 강조하는 것 같다. 고전과 명작을 읽어 둔 마일리지는 다국적 시민들과 금방 친해지고 소통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인용구나 폭풍의 언덕 주인공은 지구촌을 오갈 때 금방 우리 대화의 주제가 되지 않던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비롯한 5작품이 등장한다. 작품이 쓰여진 당시의 관점, 그리고 현재 디지털 시대의 해석까지 붙여 놨다. 내용은 평범하면서도 흥미로운 반면 독서전문가 독후감답게 전문적이다. 이 책을 네이버나 위키피디아 도움 없이 술술 읽어 내릴 수 있다면 당신은 독서 천하장사다. 금빛 종소리를 들을 만한 자격을 갖췄다. 그러나 네이버나 위키피디아 건너뛰고 직진해도 된다. 어쨌든 일독하고 나면 당신의 독서 체력은 어느덧 향상되어 있을 것이다.

g*******2 2024.07.0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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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시작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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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작가님은 책으로 팟캐스트로 알게 되어 팬이 되었고 팟캐스트를 통해 이 책을 집필 중이시라는 소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래 공들여 쓰셨다기에 기대도 컸지만 마침 제가 마흔 넘어서는 고전을 다시 새롭게 읽으며 빠져들고 있던 터라, 고전에 대한 글이라고 하셔서 더 반가운 마음으로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책이 출간되어 기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고 역시 제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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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작가님은 책으로 팟캐스트로 알게 되어 팬이 되었고 팟캐스트를 통해 이 책을 집필 중이시라는 소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래 공들여 쓰셨다기에 기대도 컸지만 마침 제가 마흔 넘어서는 고전을 다시 새롭게 읽으며 빠져들고 있던 터라, 고전에 대한 글이라고 하셔서 더 반가운 마음으로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책이 출간되어 기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고 역시 제 기대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책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주말에 하루 북카페에 가서 온종일 한 권을 완독하는 것을 즐기는데 이번에는 금빛종소리를 택했고 흠뻑 빠져서 정말 충만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작품을 조금씩 다루지 않고 5명의 작가와 작품에 집중하신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와 연관된 작품이나 영화가 언급되어, 아는 작품이 나오면 반갑고 새롭게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다른 작품들도 다 이어서 읽고 보겠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연결된 독서와 영화,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인생의 큰 기쁨인데 그걸 크게 확장해 주는 책을 만나 더없이 기쁩니다. 

그렇기에 이 독서는 그저 시작입니다. 

그렇기에 작가님의 이 책도 그저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고전들을 다루어 시리즈로 내어 주시기를 고대합니다.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께도  고전을 통해 얻게 되는 여름방학 같은 기쁨이 크게 확대되어 퍼져갈 수 있도록. 

YES마니아 : 로얄 h*****4 2024.07.0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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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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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소개된 국어선생님의 이야기가 인상 깊네요. 저도 중2겨울방학때 심심해서 고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에  배경을 설명해주니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요. 책에 소개된 고전  <순수의 시대> 기대됩니다. 빨리 읽어봐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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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소개된 국어선생님의 이야기가 인상 깊네요. 저도 중2겨울방학때 심심해서 고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에  배경을 설명해주니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수 있을 것 같아요. 책에 소개된 고전  <순수의 시대> 기대됩니다. 빨리 읽어봐여겠어요. 
h****0 2024.07.05.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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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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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금 프롤로그까지 읽었습니다. 본문이 기대됩니다. 프롤로그의 문장이 정말 유려하면서도 정확하여 눈과 머리에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여러 경험과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엮어낸 고전에 대한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과 정리가 인상 깊습니다.이제 본문 읽으러 갑니다. 오래 단련된 글쓰기의 향기 속에 삶을 바라보는 작가만의 생각이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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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금 프롤로그까지 읽었습니다. 본문이 기대됩니다. 프롤로그의 문장이 정말 유려하면서도 정확하여 눈과 머리에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여러 경험과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엮어낸 고전에 대한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과 정리가 인상 깊습니다.

이제 본문 읽으러 갑니다. 오래 단련된 글쓰기의 향기 속에 삶을 바라보는 작가만의 생각이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j*********3 2024.07.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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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종소리 - 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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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열린 세계를 보아 버린 눈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111쪽)이 문장을 읽으며 나는 [금빛 종소리]를 읽기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읽었던 고전 작품에 대한 새로운 감각의 눈이 떠졌다는 점에서,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품에 대한 갈증으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조차 모르겠다는 점에서. 살아오면서 읽어보고 싶다 생각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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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열린 세계를 보아 버린 눈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111쪽)

이 문장을 읽으며 나는 [금빛 종소리]를 읽기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읽었던 고전 작품에 대한 새로운 감각의 눈이 떠졌다는 점에서,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품에 대한 갈증으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조차 모르겠다는 점에서. 

살아오면서 읽어보고 싶다 생각한 적이 1도 없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을 찾아보고, 짧다는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아우라]가 궁금해지고, 그저 단순한 에니매이션 영화로 기억 되는 [라이온 킹]에 실린 은유와 상징성에 흥분을 하다보면 넘기는 페이지 마다 태그가 붙고 지금도 세계 어느곳에서 쓰여지고 있는 고전이 될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에 '금빛 종소리'가 들려 옵니다. 

언젠가 '우리가 한 말들은 그대로 바다까지 흘러들었다가 바람을 타고 비구름이 되었다가 태풍이 되어 결국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은 것들이 우리를 이루는 것처럼, 내가 내뱉은 말이 내게 돌아오는 것처럼, '우리가 읽은 문장들은 우리의 걸음 걸음이다.(320쪽)'라는 마지막 문장처럼 단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그것, 휩쓸리지 않고 읽어낼 수 있는 힘, 때론 멈춰서서 숨을 고르고 어디로 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여유가 바로 고전이라 불리우는 책들에 있음을 깨닫는 기회를 얻습니다. 

이 책을 읽어낸다면 당신도 저와 같이 이전엔 관심도 없던 책들을 구경하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늘 새로운 것을 선택한다고 하지만 늘 비슷한 선택을 했던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이건 새로운 바람이고, 설득력 있는 이정표 입니다. 비록 그곳이 고전의 바다 한가운데 일지라도. 

추천합니다. 
김하나 작가님이 이미 열어버린 고전의 문으로 초대합니다. 
그 문을 열면 [금빛 종소리]가 당신의 방문을 반겨줄 것입니다. 
#금빛종소리 #김하나 #고전읽기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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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_고전_다시들여다보게됨
#안읽은_고전_찾아보게
#맙소사_장바구니_터짐
YES마니아 : 골드 i******u 2024.09.0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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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다른 시공간으로 이끌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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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다른 시대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공간의 어떤 정신을 체험하는 일이라는 구절에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동안 왜 고전을 완독하지 못했는지를요. 즐거움의 종류는 무한하다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이제부터 교훈을 찾지않고 줄거리요약을 검색하지 않고 고전을 읽어보려합니다. 김하나 작가의 이전 책들과는 그 무게감이 다른 책, 총력을 다해 썼다
"전혀다른 시공간으로 이끌어주는 책" 내용보기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다른 시대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공간의 어떤 정신을 체험하는 일이라는 구절에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동안 왜 고전을 완독하지 못했는지를요. 즐거움의 종류는 무한하다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이제부터 교훈을 찾지않고 줄거리요약을 검색하지 않고 고전을 읽어보려합니다. 김하나 작가의 이전 책들과는 그 무게감이 다른 책, 총력을 다해 썼다는 작가의 말이 그대로 전해져서, 저는 이책이 더없이 소중합니다. 
d*****m 2024.07.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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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집 고전 읽기전 꼭 봐야하는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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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nio_archive/223617168614고전 읽기, 가볍지만 깊게김하나의 고전 읽기는 ‘가볍지만 알차다’는 표현이 어울려요.단순히 고전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대신영화, 만화, 음악 등 우리가 즐겨 보는 문화 콘텐츠와 연결합니다. 책의 한 구절을 보자면 『맥베스』의 허무한 대사를 피트향 가득한 스코틀랜드 위스키에 비유하며 작품의 감성을 한층 더 생생하게 만들어요
"세계 전집 고전 읽기전 꼭 봐야하는 필독서"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nio_archive/223617168614

고전 읽기, 가볍지만 깊게

김하나의 고전 읽기는 

‘가볍지만 알차다’는 표현이 어울려요.

단순히 고전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대신

영화, 만화, 음악 등 우리가 즐겨 보는 

문화 콘텐츠와 연결합니다. 


책의 한 구절을 보자면 『맥베스』의 허무한 대사를 

피트향 가득한 스코틀랜드 위스키에 비유하며 

작품의 감성을 한층 더 생생하게 만들어요.


이런 방식이 고전에 쉽게 몰입하도록 도와주고

고전이 결코 지루한 텍스트가 아님을 깨닫게 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고전을 통해 얻는 

‘위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슬그머니 책 속의 문장들이 내 삶에 들어와 

나만의 의미로 남는 경험

이것이 김하나 작가가 말하는 고전 읽기의 

진짜 매력입니다!



100페이지의 법칙

나만의 리듬으로 읽기



고전은 끝까지 읽는 일이 버겁게 느껴질 때

이 책에서는 ‘100페이지의 법칙’을 추천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일단 

100페이지까지 읽고 나면 

등장인물과 친숙해지고

책의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다는법! 


이때 중요한 것은 독서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일입니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자세로 책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100페이지를 넘어설 때 느껴지는 

책의 흐름과 몰입의 경험은 

다른 어느 순간보다 값집니다. 

김하나 작가는 이를 ‘독서의 리듬’이라 부르며

고전 읽기가 일상의 속도와 다르게 

나만의 호흡을 찾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고전은 영원한 여름방학이다!” 


언제 올지 모를 방학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고전을 시작해 보세요.

시작할때 어떻게 어디부터 무엇을 집중해서 

읽을지는 금빛 종소리가 도와줄겁니다!


고전 속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예상치 못한 기쁨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w*********6 2024.10.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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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으로
"고전 속으로" 내용보기
찐 마술적 책팔이즘???? 고전은 좀 어렵거나 졸릴 것 같다는 선입견에 멈칫-하게 되서 거의 안 읽어봤고 그래서 더 도전하고 싶은 영역이라고 생각만 해왔는데 김하나 작가님이 이끌어주시면 주저없이 풍-덩 입문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이번 짧은 한국 일정에 다른 거 쇼핑은 못해도 이건 꼭 사와야지 하고 사옴!  이 책 나오기 직전에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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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마술적 책팔이즘???? 고전은 좀 어렵거나 졸릴 것 같다는 선입견에 멈칫-하게 되서 거의 안 읽어봤고 그래서 더 도전하고 싶은 영역이라고 생각만 해왔는데 김하나 작가님이 이끌어주시면 주저없이 풍-덩 입문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이번 짧은 한국 일정에 다른 거 쇼핑은 못해도 이건 꼭 사와야지 하고 사옴!

  이 책 나오기 직전에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나 작가님 신간 출간과 동시에 <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로 강연하신다는 일정보고 '고전'에 '자유'와 '쾌락' (+애정하는 김하나 작가님 이름)이 함께 나열된 것에 얼마나 짜릿했는지 모른다??

 회사 점심시간에 프롤로그만 호딱 읽었는데 프롤로그에만도 밑줄을 얼마나 그은 건지! 쉽고 빠르게, 앉은 그 자리에서 호로록 읽히던『말하기를 말하기』도 좋았지만, 그것과는 또 다르게 적당한 무게감을 가졌을 이 『금빛 종소리』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천천히 잘 소화해봐야지...??
j******3 2024.07.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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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고전에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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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전은 언젠가 넘어보고 싶은 벽같은 것이었다. 책장 쌓아두고 싶지만 선뜻 꺼내기는 겁부터 나는. 이 책은 그런 부담감에서 벗어나 고전을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처럼 읽어보도록 친절하면서도 매력적으로 인도해준다. 덕분에 이 더운 여름을 고전과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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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전은 언젠가 넘어보고 싶은 벽같은 것이었다. 책장 쌓아두고 싶지만 선뜻 꺼내기는 겁부터 나는. 이 책은 그런 부담감에서 벗어나 고전을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처럼 읽어보도록 친절하면서도 매력적으로 인도해준다. 덕분에 이 더운 여름을 고전과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l*******n 2024.07.1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