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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매일매일 새로운 책을 아이와 읽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이불속에 속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더라고요. 이 책을 읽고 아기가 이불을 더 좋아하게 된 것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불 속에 쏙이라는 책이 꼭 아기를 닮았거든요.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가지는 물건들이 나오니 아이는 더욱 친밀감을 느끼더라고요. 그것도 그럴 것이 귀여운 곰인형과 쪽쪽이, 물통 등등 아기와 매일 생활하는 것들인데요. 아기와 닮아 귀엽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애착 이불은 아니지만 애착 인형과 애착 쪽쪽이가 아기랑 너무 닮아서 저도 그렇고 아기 스스로도 자기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단단한 보드북이라서 아기가 보기 좋았던 아기그림책인데요. 아기의 어린 시절이 금방 흘러가는 것 같아서 엄마는 매일매일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렇기에 까꿍 놀이도 이불을 이용해서 많이 하고 있어요.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잠든 모습을 보면 내가 이 맛에 살지,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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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불 속에 쏙 / 한림출판사 이불 안좋아하는 아이들은 없죠~~*^^* 우리집에도 이불 만 깔면 우다다 달려들어 들어가는 아이 셋이 있답니다 ^^* 요즘 더워서 깔개 이불을 거실에 펼쳐뒀더니수시로 애 셋이 들어가 까꿍놀이도 하고딩굴딩굴 김밥놀이, 유도도 하는 천방지축 우리 남매들이에요 ^^ 앙증맞은 귀여운 사이즈에 동글동글 그림체도 예쁘고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어 아기그림책으로도 정말 좋아요 ^^ 우리집 에 이제 막 돌지난 막내아이가 있어 그런지더 그림책이 인기였네요^^우리 막내를 보는 느낌이라 그런지 첫째 둘째 가 엄마미소로 책을 들여다보더군요^^ '보들보들 곰인형''이불 속에 쏙;아기가 좋아하는 아기 용품들이 귀여운 그림으로 나오는데, 하나씩 주인공 아기가 이불속에 넣어버려요..ㅎㅎ 곰돌이, 쪽쪽이, 물통,딸랑이, 그림책 등 모두 이불속으로 쏙쏙쏙~~ 그런데 재밌는건 이불이 얇아 그 물건 실루엣이 다 보여서 짐작할수가 있다는거죠 ~ 엄마도 몰래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데... 어느새 이불하나로 ^^ 재미난 놀이가 되어진 이야기에요~ 아이는 어느새 이불 안에서 쌔근쌔근~ 곤히 잠들어있네요 우리 첫째아이와 자신의 이불을 디자인해보고,그 속에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그려넣어보랬더니이렇게 귀여운 그림으로 완성해주었네요 ^^* ![]() 아이 잠자리 그림책으로도 추천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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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에 쏙 박서현작가의 신간그림책입니다 오늘은 우리 집 놀이터, 삐치는 쿠션 넘 재밌게 읽었는데 그림과 글들이 취저예요 읽기전부터 넘 기대되더라고요 ![]() 이불 속에 쏙쪽쪽쪽 쪽쪽이 이불속에 들어가있는 곰인형 다음 그림에서는 곰인형과 쪽쪽이가 이불안에 들어있네요 꿀꺽꿀꺽 물통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타나요 - 엄마도 몰래 이불속에 쏙 들어갑니다. 다음이 궁금해지는데 그림이 참 귀엽고 아이들 시각에서 참 기분좋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자주 두고 볼 거 같은 그림책이네요 앞으로의 신간도 응원하고 계속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몸놀이 말놀이 보드북 그림책, 박서현 그림책 이불 속에 쏙 입니다보들보들한 곰 인형, 쪽쪽쪽 쪽쪽이 이불 속에 쏙 들어가 볼까요? 아기가 졸린 눈을 비비며 이불을 끌고 나타났어요 아기가 끌고 오는 이불 속에 곰 인형과 쪽쪽이의 실루엣이 보여요 우리 아이도 졸리면 곰인형과 쪽쪽이를 챙기는데 이불 속에 들어간 물건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우리 아이의 모습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꿀꺽꿀꺽 물통도 있고 딸랑딸랑 딸랑이도 있어요 재미있는 그림책도 폭신폭신 베개도 들어가요 또 누가 누가 이불 속에 쏙 들어갈까요? 이불 속에 들어간 물건들의 실루엣을 보며 어떤 물건이 들어갔는지 맞춰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엄마도 이불 속에 쏙 들어가요 앗 모두 어디 갔지요? 까꿍 여기 있어요
졸린 우리 아기도 이불 속에 쏙 들어가요 모두 모두 잘 자요 잠자리에 들려고 이불들 들고 다니다 보니 모두 이불 속에 들어가서 보이지 않아 두리번두리번 찾다가 엄마가 까꿍을 하는 모습이 우리 아이와 나의 모습이 생각나서 더 정겹고 신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들에게는 어디를 가든 꼭 지녀야 하는 애착 물건이 있다고 해요 우리 아이도 쪽쪽이, 인형, 베개를 꼭 들고 다니면서 특히 잠자리에 들 때면 더 찾고는 하는데 우리 아이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정말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물건이 눈앞에 안 보이면 두리번두리번 찾다가 까꿍을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까지 똑 닮아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애착 이불과 함께 쑥쑥 크는 우리 아기, 이불 속에 쏙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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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 쏙>은 아가아가한 책이랍니다. 표지부터 귀여운 아가가 있죠. 이불속에 여러 물건들을 쏙 숨기죠.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보고 아이와 직접 이불 속에 쏙 숨기며 책놀이를 해봐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보들보들 곰인형도 쪽쪽이도 딸랑이도 마지막은 엄마까지~ 이불속에 쏙 들어가 있죠. 마지막은 우리 아가까지 이불속에 들어가서 잠을 잔답니다. 아이들과 잠자기 전 마지막으로 읽는 잠자리 도서로도 딱일거 같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