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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서평]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내용보기
"인간 행동에 대한 사이다 같은 명쾌한 해석"더글러스 켄릭,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의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를 읽고"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 진화심리학으로 입증되다!"-행동경제학으로도 풀지 못한 인간 행동의 수수께끼를 진화 심리학으로 증명- 일반적으로 인간의 행동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에 의한 선택의 결과라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믿음을
"[서평]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내용보기

"인간 행동에 대한 사이다 같은 명쾌한 해석"

더글러스 켄릭,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 

왜 나는 똑같은 행동 반복하는가
>를 읽고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 진화심리학으로 입증되다!
"


-행동경제학으로도 풀지 못한 인간 행동의 수수께끼를 
진화 심리학으로 증명
-

 



일반적으로 인간의 행동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에 의한 선택의 결과라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믿음을 깨뜨려버리는 사례를 많이 보게 된다.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인간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왜 저 상황에서 저런 행동을 하게 된 것일까? 등 인간의 행동에 대해 많은 궁금증과 의문을 가져왔다. 

때로는 터무니없고, 바보 같은 선택에 의한 행동의 이면에도 어떤 의도와 목적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인간의 선택에는 어떤 동기가 숨어 있는가? 와 같은 인간의 행동의 수수께끼를 이 책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를 통해 풀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 행동의 이유에 대해 '진화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인간의 선택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 라는 노래 가사처럼 우리 안에 존재하는 여러 개의 부분자아를 제시하면서 어느 부분자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우리의 선택과 결정도 달라진다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우리에게는 하나의 자아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우리 머릿속에는 일곱 개의 부분자아가 존재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개개인은 하나의 자아로 이뤄진 존재가 아닌 여러 자아들의 총합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부분자아들의 집단인 것이다. 


 7개의 부분자아는 다음과 같다. 신체적 위해로부터 자기를 보호하여 모든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길 원하는 ‘자기보호(Self-Protection) 부분자아’, 위험한 질병으로부터 회피하여 병원균과 관련된 모든 것에서 안전하기를 원하는 ‘질병회피(Disease-Avoidance) 부분자아’, 타인과 동맹을 맺고 식량을 공유하여 다들 이들의 호감을 얻고 친구로서 인정받기를 원하는 ‘친애(Affiliation) 부분자아’, 동일한 집단 안에서 조금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서 더 많은 편익을 누릴 수 있고 존경받는 것을 원하는 ‘지위(Status) 부분자아’,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물려주고 연애 상대에게 훌륭한 짝으로 보일 수 있기를 원하는 ‘짝 획득(Mate-Acquisition) 부분자아’, 오랜 기간 양육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짝 유지(Mate-Retention) 부분자아’, 아이의 생존을 위해 지극히 보살피게 하는 ‘친족 보살핌(Kin-Care) 부분자아’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


이 일곱 개의 부분자아들 중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떤 부분자아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선택과 결정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부분자아가 인간 행동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저자들은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을 통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자아가 주도권을 쥐느냐에 따라 우선순위와 선호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같은 사람일지라도 현재 어떤 자아가 키를 조종 하는지에 따라 선택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일곱 개의 자아들 중 어느 부분자아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저자들은 매슬로의 인간 욕구 단계를 바탕으로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의 욕구 단계를 설명한다. 인간 욕구 피라미드에서 가장 아랫부분에 자기보호 부분자아가 위치하고 질병 회피, 친애, 지위, 짝 획득, 짝 유지 그리고 맨 상위에는 친족 보살핌 부분자아가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케네디가의 행운과 불운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조셉 케네디는 평생 동안 내리는 결정마다 행운이 따랐다고 한다. 그런데 왜 그의 후손들은 불운한 선택을 했을까? 왜 이런 어리석거나 비이성적인 결정을 내린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진화심리학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생존과 번식을 위협하는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진화적인 문제에 부딪쳐왔고 그 과정 속에서 문제마다 다른, 완전히 대치되는 방식으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각각의 상황마다 어떤 진화적 목표를 최우선에 두드냐에 따라 선택을 주도하는 부분자아도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때론 어떤 경우에는 그 선택이 무모해 보이고 때론 위험하게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또한 잠비아가 식량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원조를 거부한 이유를 통해 부분자아가 쉽게  저지르곤 하는 편향과 실수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저지르게 되는 편향의 종류로 허구적 일치성 편향, 과잉 확신 편향, 청각 접근 편향, 화재경보기 원칙과 같은 선천적 편향 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런  편향들은 우리가 주로 일상생활 속에서 저지르는 실수와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진화적 시각에서 바라보면 대부분의 편향은 조상들의 화적 도전 해결에 도움되었던 적응 행동에서 연유한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편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p. 140



케네디가의 저주와 후손들의 비이성적인 선택뿐만 아니라, 디즈니 형제의 가족경제학, 벼락부자들이 파산 법정에 서는 이유,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 진짜 속내 등 흥미로운 질문들이 이어진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저자들은 진화심리학 측면에서 흥미롭고 인상적인 연구 결과들을 제시한다. 여러 사례들을 통한 설명을 통해 '왜 인간이 합리적, 이성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는가'에 인간 행동에 대한 의문에 대해 사이다 같이 명쾌하고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행동경제학을 뛰어넘는 진화심리학의 놀라운 진실과 나를 조종하는 내 안의 7가지 자아를 통한 인간 행동에 대한 사이다 같은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해답을 통해 일상 생활 속 당신의 행동과 타인의 행동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4 2024.08.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흥미로운 진화심리학 책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흥미로운 진화심리학 책" 내용보기
오랜 장마 기간 동안 나를 즐겁게 해준 시간은 다름아닌 독서이다. 시원한 선풍기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안경을 고쳐쓰면서 책 속의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 시간!이번 책의 주제는 바로 진화심리학이다인간의 손실회피성향(하락이 심한데도 팔지 못하고 손실이 커져가는 나의 주식계좌를 보면 확실히 인간은 손실회피 성향이 강하다 ㅠㅠ), 인지편향, 사후 확증 편향 등 '왜 실패할 걸 알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흥미로운 진화심리학 책" 내용보기

오랜 장마 기간 동안 나를 즐겁게 해준 시간은 다름아닌 독서이다. 시원한 선풍기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안경을 고쳐쓰면서 책 속의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 시간!

이번 책의 주제는 바로 진화심리학이다

인간의 손실회피성향(하락이 심한데도 팔지 못하고 손실이 커져가는 나의 주식계좌를 보면 확실히 인간은 손실회피 성향이 강하다 ㅠㅠ), 인지편향, 사후 확증 편향 등 '왜 실패할 걸 알면서도 반복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에 대하 늘 궁금해했었다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은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행동경제학과 행동심리학의 사례와 분석들은 그동안 '왜 인간은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가?'와 같은 인간의 행동에 대한 속시원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인간의 무모한 선택에 대한 '진화심리학의 놀라운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소개 : 

더글라스 켄릭 Douglas T. Kenrick :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심리학자 교수로 진화심리학 분야의 선구적인 학자 

사회심리학과 진화심리학 관련 200여편의 논문과 저서로 [석기시대 두뇌로 현대의 문제해결] [섹스, 살인 그리고 삶의 의미] [사회심리학] [진화심리학] 등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 Vladas Griskevicius : 미네사 대학 칼슨 경영대학원의 마케팅 겸 심리학과 교수

광범위한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자연 환경과 생태계 균형을 중시하는 그린마케팅과 소비자 행동의 진화론적 근원 연구의 전문가 



우리 개개인은 여러 자아들의 총합이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가시나무라는 노래 가사이다. 이렇듯 보통 우리 인간은 하나의 인격체만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우리 개개인은 여러 자아들의 총합이다

상황에 따라 그 순간 어떤부분자아(subselves)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그 순간의 당신이 결정되며, 우리의 선택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다

다중인격이라는 주제로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23아이덴티티]의 영문 원제는 '나누다'라는 의미를 가진 Split 이다 

흔히 인류의 진화적 성공이라고 하면 '생존과 번식'에 대해서만 떠올리는데, 먹을거리와 은신처 뿐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진화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가령 자기보호, 질병회피, 친애(우정과 같은 사회적 관계), 지위, 짝 획득, 짝 유지, 친족 보살핌 부분자아로 약 7가지 부분자아로 정리된다. 이런 다양한 부분자아로 인해 순간순간 역할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며 때론 무모하고 위험해 보이기까지 하는 선택을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을 제치고 최종 포식자인 인류로 진화된 것은 위의 7가지 부분자아가 효과적으로 활약을 했던 덕분이었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인간의 결정은 이성적인가 비이성적인가? 행동경제학 X 진화심리학

이 책의 저자들은 '인간의 결정, 인간의 선택'에 대해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느냐 대학입학시험 성적같은 현대적인 질문이 아니라 '진화'라는 렌즈로 현대의 행동을 바라본다


평소에 제일 흥미로워하는 학문인 '행동경제학'에서 연구했던 인간의 비합리적 인지편향을 진화심리학의 시선으로 재분석한 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여기 흥미로운 실험이 있다

길에서 50달러를 줍는 것과 잃어버린 줄 알았던 50달러를 찾는 것, 어느 쪽이 더 강한 감정 반응을 일으킬까?

대다수의 사람은 돈을 잃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 훨씬 큰 편이다. 사람들은 길을 가다 돈을 주우면 물론 기뻐하지만, 같은 액수의 돈을 잃었을 때는 훨씬 더 크게 당황한다


이것이 바로 손실 회피의 개념이다

인간은 이득이 생길 때보다는 같은 크기의 손해를 볼 때 심리적으로 더 흔들린다

그렇다면 이런 손실회피 편향이 우리 조상들을 거듭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했다면, 인간의 뇌에 이 편향이 장착될 까닭이 있을까? 

겉으로만 보면, 손실 회피 편향이 가득한 인간의 선택은 바보같고 비이성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주 먼 옛날, 혹한기와 가뭄을 극복하지 못했던 시대에 살던 인류는 '잉여식량'을 얻기 위해 과감한 행동을 하기보다는 '식량부족의 위험을 최대한 줄이는 선택'을 내리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손실을 피하기 위해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었고 현대사회의 인류도 고스란히 물려받게 된 것이다


이렇듯 비이성적으로 보이는 인간의 판단 이면에 진화적으로 대단히 현명하고 정교한 의사결정 시스템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추론해볼 수 있다




합리적 인간, 비합리적인간, 진화적인간

현대의 행동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선택과 결정이 지나치게 단순하고 자기패배적이고 편향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책에 따르면 "이러한 편향적 행동의 많은 부분은 진화적 이익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리도록 설계되었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우면서도 놀라웠다

하지만 이런 설계는 물질적으로 발전된 현대 세계가 아닌 아주 먼 시간 고대의 세상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인간이 진화시킨 성향과 현대의 환경 사이에 가끔 불일치가 발견될 수 있다. 진화심리학은 이런 인간의 판단 오류에 대한 근원을 파악함으로서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는 "왜 벼락부자들은 결국 파산 법정에 서고야 마는가? 왜 스노보더와 월가의 은행가는 스스로 위험에 빠지는가?"와 같은 인간의 비이성적인 행동에 대해 흥미로운 주제를 사례로 들어 우리 정신세계 내부를 구석구석 탐구해간다

인간의 무모한 선택의 뒷면을 보면, 아주 먼 과거를 거슬러 올라갔을 때 그 선택에는 과거 인류의 조상들이 성패를 거듭하며 갈고 닦았던 뿌리 깊은 진화의 지혜가 반영되어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21세기 우리의 뇌 속에는 여전히 그 지혜가 프로그램 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자본주의와 심리학을 제대로 이해해보고 싶다면, 실패할 것이 뻔한 행동을 하는 인간의 무모한 선택에 항상 의문을 가졌던 당신에게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를 추천드린다


o*****a 2024.07.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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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내용보기
30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이 먹을 것이 없어 죽을 위기에 몰렸는데, 3만 5천 톤의 식량을 거부했다? 코로나19 이후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잠비아 이야기인데요. 그 이유는 '유전자 변형 식물'이라는 작은 글씨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100달러를 나누어서 가지는 게임에서도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따르지 않고 거부함으로써 아무도 그 돈을 가져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여성이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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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이 먹을 것이 없어 죽을 위기에 몰렸는데, 3만 5천 톤의 식량을 거부했다? 코로나19 이후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잠비아 이야기인데요. 그 이유는 '유전자 변형 식물'이라는 작은 글씨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100달러를 나누어서 가지는 게임에서도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따르지 않고 거부함으로써 아무도 그 돈을 가져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여성이 지켜보고 있으면 스노보더들은 더 과감한 행동을 하고 위험한 기교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런 선택이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머리와 손이 따로 노는 인간.. 혹시 심각한 전염병이라도.. 아니겠죠? 괜찮은 거겠죠? 진화심리학이 명쾌한 답변을 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어려워 보이지만 절대 어렵지 않았던,, 심지어 너무 재미났던 심리학 도서였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와~!! 읽으면서 27번이나 아하!를 외쳤네요.

우리 모두는 7개의 부분 자아를 가지고 있다 하네요. 그렇다고 다중인격장애라고 의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 자아들은 우리 모두가 가진 보편적인 증상이거든요. 이 부분 자아들 중에서 어떤 모습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냐에 따라 현재 나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질 뿐이라고 하네요. 아니, 나의 선택이.. 내 행동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려 7개나 된다니.. 내 안에 7개의 내가?? 도대체 뭐가 그리 많을까요?

자기 보호, 질병 회피, 친애, 지위, 짝 획득, 짝 유지, 친족 보살핌.. 각자의 역할을 가진 괴팍한 괴물들이 아닌, 인간의 진화를 책임져 온 기나긴 역사의 증거라고 봐야 할 듯하네요. 실험과 데이터를 가지고 하나하나 설명을 듣고 있으면 놀랍더라고요. 어떤 부분 자아인가에 따라 참으로 다른 선택을 하는 모습에 놀랍더라고요. 하지만, 덕분에 인간은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일 수밖에 없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해는 되지만 살짝 안타깝네요.




역사와 경제적 풍토가 비슷한 조지아 주에 있는 메이컨 시과 콜럼버스 시의 시민들의 카드빚이 평균 3천 달러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어떤 사진을 보느냐에 따라 한 달 후 35달러와 내일 당장 20달러의 선택이 달라졌다고 하네요. 신문 기사 제목에 따라 남자들의 저축액이 40% 이상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도대체 뭐가 이런 차이를 만들었냐고요? 바로 '짝 획득' 부분 자아 때문이라고 하네요. 남녀 성비의 차이, 남자/여자 사진, 남자 부족/여자 부족에 대한 기사.. 의식적인 것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행해진 이런 행동들,, 모르면 그만이지만, 알고 나니 참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재미납니다.

여자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남자들은 더 비싼 선물을 사고, 가치가 올라간 여자들은 웬만해서는 감동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반대 상황이었던 전쟁 직후에는 다른 양상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부분 자아의 영향력은 대단하네요. 그렇다면 조금 위험한 건 아닐까요? 누군가 이를 악용한다면!!!! 나도 모르게 당하는 건 아닐까요?

이 모든 것들을 왜 알아야만 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비록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을 종종 하기는 했지만 말이죠. 내 안에 있는 다양한 인격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인격들 때문이란 것은 알겠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딱 나옵니다. 이런 인간의 심리를 교모하게 이용하는 이들에 대해서 말이죠.

삶에 아무런 필요가 없는 석탄덩어리인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최고의 보석이 되었는지 혹시 아세요? 우리는 왜 그렇게 다양한 약들을 챙겨두고 쉽게 먹는지 아시나요? 2개 정도만 있으면 충분한 구두를 남성은 평균 5켤레, 여성은 11켤레나 가진 이유는 아실까요? 듣다 보니 무섭네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었다니... 사기꾼부터 기업까지,, 공생관계라고 하지만 기생 관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기에 당하지 않을 수 있겠죠? 딱 3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네요. 바로 그것은... 

인간의 선택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었군요. 실패할 걸 알면서도 똑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니.. 놀라우면서 재미납니다. 이제 누군가의 선택을 보면서 비웃지 말아야겠네요. 아무리 비합리적이라도 다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저 역시나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나도 재미나게 읽은 심리학 도서,, 지적 즐거움이 하나 가득이네요. 이런 책은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진화심리학이 모든 것을 밝혀주는 정답은 아니지 않을까요? 인간은 영원히 연구해야 할 대상일 테니까요. 복잡하고 다양하고 알 수 없는.. 그래서 세상이 재미난 것이 바로 인간이 아닐까요? 저의 7개 부분 자아 중에서 하나가 이런 말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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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q*****8 2024.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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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내용보기
갑작스런 업무들이 겹쳐서 전반적인 독서들이 늦어지는 와중에 틈틈이 읽을 수밖에 없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급한 업무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내 상황에 가져올 수 있었던 내용이 아니였나 싶다. 왜냐하면 모두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요청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수많은 선택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내용보기

갑작스런 업무들이 겹쳐서 전반적인 독서들이 늦어지는 와중에 틈틈이 읽을 수밖에 없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급한 업무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내 상황에 가져올 수 있었던 내용이 아니였나 싶다. 왜냐하면 모두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요청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수많은 선택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단순히 너의 내면을 따르라...라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인간이 어떤 메카니즘에 의해서 중요한 결정 내지는 일상의 결정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이것이 불러온 진화론적 변화까지 이해하기 쉬운 예시와 설명으로 읽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고 있었다.


확장된 개념으로 말하자면 #진화심리학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집중해서 접하고 있는 진화생물학과도 연결되는 것이여서 무척 재미있었다.


다시 내 상황으로 넘어오자면, 불편한 대화를 하게 될 때는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지?”, “또 왜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하면서 상대와 내가 혹시나 갖고 있는 확증편향은 무엇이 있을까하고 되짚어보며 책을 뒤적거리기도 했고,


결정의 상황에서는 이후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리스크도 굉장한 경우들이여서 더 큰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는 것을 보며 책 속의 ‘진화적 대가가 큰 오류를 피하려는 선천적 편향을 ’화재경보기 원칙‘이라고 한다’ 의 내용을 떠올렸다. 자연 선택도 피해가 큰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향적인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다 (진화생물학의 한 파트일 것이다). 그리고 아마존 밀림 부족과 하버드대생들의 문제풀이에 대한 내용을 생각하며 최종결정 전에 맞는 질문은 무엇일까하는 생각에 잠겼었다.



책 속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다중인격 장애?, 스노보더와 윌가의 은행가가 스스로 위험에 빠지는 이유, 디즈니 형제의 대립과 협력, 잠비아 국민들이 미국의 식량원조를 거부한 이유, 아마존의 밀림 부족의 비밀, 벼락부자들이 파산하는 이유, 친환경 하이브리카를 구매하는 심리의 이면,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심리차이, 사람들이 믿는 허상에 관한 것, 과 같이 다뤄주고 있는 사례들이 무척 흥미로웠는데, 그래서 더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진화심리학 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자들과 여자들의 이성을 고르는 입장의 차이와 기본 심리, 내 안에 함께 존재하는 7개의 부분자아에 대한 내용은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내용이여서 더 그렇다. 하나씩 자신에게 혹은 지인들, 가족에게 적용해서 읽어봐도 재미있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싶다.



_정확한 판단이 항상 현명한 판단은 아니다._p140


_생활사 전략은 인간이 특정한 발달 순서를 거치며 인생 단계마다 다른 부분자아가 주도권을 쥔다고 설명한다. 어떤 사람은 그 길을 느릿느릿 걷지만, 레이 오테로처럼 급하게 뛰어가는 사람도 있다. 만일 오테로가 복권에 당첨되면 그는 무엇을 할까? 황금 변기를 놓은 호화 요트를 살까?_p243


_오펜하이머는 이렇게 인정한 바 있다. “보석은 궁극적인 사치품이다. 거기에는 물질적 소용은 하나도 없다. 남자든 여자든 다이아몬드를 갖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걸로 무언가를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다.”_p330





이달의 사락 y******k 2024.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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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면 7개 부분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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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가난한 집에서 자라 로큰롤 가수로 성공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화려하게 치장한 캐딜락을 100대나 샀다. 100대 모두 필요해서 산 것일까? 영국에 사는 싱글맘 작가 J. K 롤링은 시간을 아껴가며 힘들게 쓴 <해리 포터>시리즈가 날개 돋친 듯 팔려 큰돈을 벌였다. 그런데 그렇게 번 돈 가운데 꽤 많은 부분을 기부했다.인도 파티일라 주의 거부 라진데르 싱은 아내가 3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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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가난한 집에서 자라 로큰롤 가수로 성공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화려하게 치장한 캐딜락을 100대나 샀다. 100대 모두 필요해서 산 것일까? 영국에 사는 싱글맘 작가 J. K 롤링은 시간을 아껴가며 힘들게 쓴 <해리 포터>시리즈가 날개 돋친 듯 팔려 큰돈을 벌였다. 그런데 그렇게 번 돈 가운데 꽤 많은 부분을 기부했다.


인도 파티일라 주의 거부 라진데르 싱은 아내가 364명이다. 그는 365번째 신부를 맞이하고 나서야 결혼을 멈췄다. 뉴욕 맨하튼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는 레이 오테르는 알뜰하게 모은 돈 전부를 복권 사는데 써버렸다. 지금도 그는 매년 3만 달러를 복권 사는데 쓴다.



인간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선택을 할까? 멍청하기 때문일까?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는 우리들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유를 진화심리학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삶은 선택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다. 살아가면서 선택하고 또 선택할 일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그 수많은 선택을 할까. 옳고 그름 또는 선과 악이라는 양심을 기준 잣대로 판단할까? 아니면 무엇이 손해고 이익인지가 선택의 중심일까.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두 저자는 최적의 선택을 하기 위한 7개의 부분자아가 우리 내면에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이들 자아는 인류가 나타나고부터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또한 부분자아 가진 진화 욕구는 각각 다르다.


'자기보호 부분자아'는 신체에 해를 끼치는 모든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한다. '질병 회피 부분자아'는 병원균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서 안전하기를 원한다. 호감을 얻고 친구로부터 인정받기를 바라는 건 '친애 부분자아'이고, 존경받는 것을 원하는 욕구는 '지위 부분자아'다.


'짝 획득 부분자아'는 주목을 끄는 존재가 되고 싶어하고 훌륭한 짝으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장기적인 로맨스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는 건 '짝 유지 부분자아'이고, '친족 보살핌 부분자아'는 자기 아이, 형제들, 친척들뿐만 아니라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은 보살피는 일에 가장 관심이 크다.


'부분자아의 개념은 진짜 당신은 하나가 아닌 여럿임을 의미한다. 친구와 있을 때의 당신, 데이트할 때의 당신, 가족과 있을 때의 당신, 승진을 갈망할 때의 당신 말이다. 이 모두가 다 똑같이 진짜 당신이다. (p. 62)'


엘비스 프레슬리와 레이 오테르의 삶을 통틀어 '지위 부분자아'가 주도권을 쥔듯하다. J. K 롤링은 '친족 보살핌 부분자아', 라진데르 싱은 '짝 획득 부분자아'가 주도권을 가진듯하다.


이들 모두 선택하기 전에 또 다른 욕구를 가진 부분자아가 나타나 갈등을 겪었을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레이 오테르에게는 '자기보호 부분자아'가, J. K 롤링에게는 어쩌면 '지위 부분자아'가 그리고 라진데르 싱에게는 '짝 유지 부분자아'가 제동을 걸었을 것이다. 각자 어떤 욕구에 더 힘을 실어주었는지에 따라 이들 인생이 결정됐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해온 나의 선택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후회가 더 많은 삶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왜 그런 어이없는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리석을 결정을 계속할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그 결정은 '더 깊숙한 곳에서 진화적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잠재의식적 프로그램에 의해 이끌린 (p. 352)' 것이다.


다만 어떤 행동을 선택하기 전에 내 의지로 내가 의도하는 부분자아를 깨울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 주도권 쥐어야 할, 지금 잠자고 있는 자아를 깨워 자문을 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살 여력이 없는데도 어떤 것을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면 자신의 심층에 질문 하나를 던져라. 이것을 구입해서 내가 충족하려는 진화적 욕구는 무엇인가? (p. 345)'

c******9 2024.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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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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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똑같은행동을반복하는가 ??출판사.  @smartbusiness_book ??글.          더글러스 켄릭 /조성숙 옮김??글.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라는 질문에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나요?저는 아마도#다이어트 가 아닐까 싶다.??????경력이 몇 년 째이며,이렇게 무언가를 시도 했다면...?????진짜 내 스스로가 너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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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똑같은행동을반복하는가 

??출판사.  @smartbusiness_book 
??글.          더글러스 켄릭 /조성숙 옮김
??글.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라는 질문에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나요?

저는 아마도
#다이어트 가 아닐까 싶다.??????
경력이 몇 년 째이며,
이렇게 무언가를 시도 했다면...?????

진짜 내 스스로가 너무 궁금했다.
왜 반복하며 이러는지!

??당신의 결정은 이성적인가
??당신의 결정은 비이성적인가

??
당신은 영국에 사는 실직한 싱글맘으로
남는 시간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쓴 책이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했다.
당신이라면 힘들게 번 돈을 선뜻 기부하겠는가?

?? 어리석기 짝이 없어 보이는 선택들의 
이면에는 대단히 중요한 질문이 존재한다는 것.

??경제학, 심리학,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질문이라는 것.

??
어쩌다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
나의 다이어트 역시도 

?? 다양한 진화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돼 있는
인간의 결정이라는 것.

??아주 깊숙한 곳에 자리한 진화적 목표가
우리들의 선택을 무의식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


??
이 책은
인간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자아 만이 담겨 있는 듯 여겨 지지만, 실제로 인간의 정신에는

??진화적 목표도 제각각이고,
??우선순위도 제각각인 여러 개의
??부분자아들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나를 한 인간으로 살펴보게 되었다.
이 인간은(나) 이럴때 이런 자아가 나타나고
또 이 인간은 (또 나) 이런 자아가  나타 났구나
하고 말이다.

??쉽게 말하면
열심히 계단 타기 40분을 할 때 나타나는 자아
운동이 끝나면 보상하고 싶은 자아 
그렇게 균등한 자아들 때문에 매번 반복하는게
아닐까?
한명의 자아에게 힘을 실어 줘야 겠네요.????

여러분의 하루에는
어떤 자아가 승리하나요?
이달의 사락 f*******0 2024.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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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마트비즈니스,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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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마트비즈니스,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이 포스팅은 우주인스타그램서평단을 통해서 스마트비즈니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이제 8월 초순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일텐데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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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마트비즈니스,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우주인스타그램서평단을 통해서 스마트비즈니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이제 8월 초순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일텐데요.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최근 들어 세월의 가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막바지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실패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에 대한 심리학적인 분석이 왜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7월 하순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필사니 서평이니 올리고 댓글을 쓰고 팔로우를 아무리 해도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길 여러번 시도해도 잘 안됩니다. 무슨 악성 소프트웨어 또는 바이러스를 공유하려 해서 삭제되었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계속 떠듭니다. 그러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 또 시도하고 또 실패하고 팔로우도 안되고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이게 몇 시간만 가면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고 한낮이 되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럴때 사람들은 남의 탓이 아닌 항상 "내탓" 을 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고 시도하다가 어느 날엔 최악의 상황까지 이르는 경우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계속 실패를 밥먹듯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짜증나고 지치고 그럽니다. 물론! 그 원인은 특정 서바스간 충돌이었습니다만 말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은 실패할 확률은 잔뜩이고 정작 성공할 확률은 거의 없는데 무엇하러 이 행동을 반복해야 하나? 라는 것일 텐데요. 이러한 "인간 행동의 수수께끼" 를 행동경제학이 아닌 진화심리학이란 별도의 학문, 그러나 필자 입장에서 보면 듣도 보도 못한 학문으로 잘 풀어낸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 가 이 책의 제목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무모한 선택에 데헤서 정신세계를 여행하며 정신이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리는지에 대한 설명을 진화심리학을 활용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답답한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 사이다와 같은 명쾌한 대답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잘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과 경영학을 각각 전공한 교수님이십니다. 둘이 뭉쳐서 책을 썼기 때문에 경제와 일반 사회와 관련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실패를 절대 두려워하지 말자" 는 것이 이번 책을 읽고 제 스스로에게 다짐" 하는 것이었습니다.


#협찬 #유료광고 #도서협찬 #책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도서 #도서스타그램 #책추천 #도서서평 #스마트비즈니스 #왜나는똑같은행동을반복하는가 #더글라스켄릭 #우주인스타그램서평단 #우주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S****W 2024.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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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실패할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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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명한 드라마 중에 킬미힐미 라는 드라마가 있다. 한 사람이 다중 인격을 가지고 있어 때와 상황에 따라 여자이기도 어린아이이기도 노인이기도 한 성향을 보인다킬미 힐미정도의 극단적인 변화는 아니겠지만 이 책도 한 사람이 다양한 인격을 가지고 있기에 아무리 마음을 먹고 같은 실수나 실패를 피하고자 마음을 먹어도 우리는 번번히 실패한다고 이야기 한다우리는 매일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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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명한 드라마 중에 킬미힐미 라는 드라마가 있다. 한 사람이 다중 인격을 가지고 있어 때와 상황에 따라 여자이기도 어린아이이기도 노인이기도 한 성향을 보인다킬미 힐미정도의 극단적인 변화는 아니겠지만 이 책도 한 사람이 다양한 인격을 가지고 있기에 아무리 마음을 먹고 같은 실수나 실패를 피하고자 마음을 먹어도 우리는 번번히 실패한다고 이야기 한다우리는 매일의 우리의 행동이 이성에 근거하여 진행된다는 생각을 하지만 생각보다 판단과 행동은 순식간에 이루어 진다혹자는 뇌에 스파크가 튄 순간 이미 행동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그렇다면 우리는 그런 반복되는 실패의 순간과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까?이 책의 저자는 그 해답을 경제학의 한 분과인 행동 경제학과 진화심리학에서 찾으려 한다 행동이 가져올 편익과 비용 그리고 그것이 필연적이지 않기에 편익과 비용에 확률을 곱하면 사전적인 의미에서의 우리의 순익이라는 결과값을 우리는 볼 수 있다행동경제학에 의거한 결과값을 앞에 두고 우리는 진화심리학이라는 현미경을 통해 검산을 시작한다진화심리학의 목표는 우리가 건강하게 생존하고 좋은 후손을 남기는 것이다그러기에 때로는 이성적으로 완벽하기 그지 없는 선택지가 진화심리학이라는 필터에 의해 걸러지기도 한다즉, 인간의 의사결정은 단순히 이성적이만도 혹은 감성적이기만도 하지 않고 이성과 감성을 부지불식간 바삐 오가고 있다그리고 때로는 이성이 자리를 잡기전에 우리의 기질과 양육환경 등에 근거한 나의 감정이 먼저 선수를 치기도 한다그때마다 우리는 자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고 때로는 재발을 막기위해 다양한 방식의 방지책을 수립하기도 한다하지만 책의 제목처럼 성공하기보다는 실패를 마주하는 경우가 많다인간이기에 우리는 때로 무모하고 때로는 손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잘못들어간 길에서 우리는 인생 풍경을 마주하기도 하고 거기서 만난 낯선 사람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200퍼센트 실패할걸 알면서도 시행하고 그리고 당연히 실패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생은 어제처럼 오늘도 내일도 계속 될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았으나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s********1 2024.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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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의 어깨에 올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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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의 결정을 표면적 이익 추구가 아닌, 진화적 목표 차원으로 살펴봅니다. 겉으로 보기엔 비이성이기 짝이 없어 보이는 우리의 행동들이 진화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사실 현명한 적응 행동이라고 말하며 ‘선조들의 정신 깊숙한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이 여행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부분자아’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나의 자아는 1개가 아니라 적어도 7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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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의 결정을 표면적 이익 추구가 아닌, 진화적 목표 차원으로 살펴봅니다. 겉으로 보기엔 비이성이기 짝이 없어 보이는 우리의 행동들이 진화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보면 사실 현명한 적응 행동이라고 말하며 ‘선조들의 정신 깊숙한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 여행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부분자아’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나의 자아는 1개가 아니라 적어도 7개 이상이며 진화적 우선순위와 비용과 편익에 따라 우리의 의식적 결정을 주도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친족 보살핌’, ‘짝 유지’, ‘지위’, ‘친애’, ‘질병 회피’, ‘자기 보호’의 부분 자아가 각 단계에 딱 들어맞는 진화적으로 중요한 욕구 하나씩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매슬로의 욕구 피라미드 처럼요. 

 ‘어떤 자아가 주도권을 쥐느냐’에 따라 ‘당신의 우선순위와 선호’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 같은 사람일지라도 현재 어떤 자아가 키를 조종하는지에 따라 선택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24p

또한 이 사고 방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심층합리성’입니다. 이 책에 의하면 인간의 선택은 가끔은 어리석고 비합리적으로 보일지라도, 인간의 선택과 결정은 더 깊숙한 곳에서 진화적 목표 달성에 도움되는 잠재의식적 프로그램에 의해 이끌린다는 것입니다. 

즉, 이성적이냐 비이성적이냐로 단순하게 나눌 수 없으며 그렇기에 저자는 ‘<컨슈머 리포트>만 읽지 말고, 우리 안에 있는 침팬지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마틴 루터킹 2세, 월트디즈니, 아마존 밀림까지 시공간을 아우르며 인간의 ‘부분 자아’가 어떤 식으로 퍼즐을 맞춰가는 지 살펴보며 떠나는 이 지적 여행 또한 스스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전통경제학, 행동경제학에서 얻지 못한 다면적인 사고 방식과 진화심리학에서 벼려낸 조언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현재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현대 인간의 행동을 선조 시절부터 내려온 진화적 근원에 연결할 때, 다음 세대 학자들은 과거의 훌륭한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 앉아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펼쳐지는 인간의 의사결정 풍경을 더 세세히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358p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4.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해할 수 없는 선택들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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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선택과 진화적 과거와의 연결성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선택왜 인간은 '합리적, 이성적 결정'을 알면서도 하지 못할까"지금의 선택이 내려지도록 뇌가 진화해온 이유는 무엇일까?"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질문과 선택에 부딪힌다. 문명화 사회가 되기 전에는 하나하나의 질문들이 생사를 가르는 질문이었을 거다. 저 멀리 수풀이 흔들리는 게 그냥 바람에 흔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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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선택과 진화적 과거와의 연결성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선택

왜 인간은 '합리적, 이성적 결정'을 알면서도 하지 못할까
"지금의 선택이 내려지도록 뇌가 진화해온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질문과 선택에 부딪힌다. 문명화 사회가 되기 전에는 하나하나의 질문들이 생사를 가르는 질문이었을 거다. 저 멀리 수풀이 흔들리는 게 그냥 바람에 흔들리는 건지, 혹은 맹수의 움직임에 흔들리는 건지,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죽은듯이 맹수가 나를 못보고 지나치길 바랄지, 냅다 도망칠지, 맞서 싸울지, 무수한 경우의 수에 부딪힌다. 

문명사회를 이루고 나서는 한번의 선택이 생사를 가르는 치명적인 선택의 빈도는 줄었지만 대신 더 복잡해졌다. 자연대신 같은 인간을 상대하게 되면서 서로를 기만하는 경우의 수까지 늘게 되었다. 합리적이라고 보이는 선택이 어느 순간 치명적인 실책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를 야기하기도 했다. 누군가에겐 합리적으로 보이는 선택이 누군가에겐 비합리적이고 혹은 신념에 반하는 선택이기도 했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인가 본능에 지배당하는 동물인가. 이런 선택이 단순히 이성·비이성적 선택으로 치부되는 것이 최선일까? 저자는 이들 논쟁 대부분이 '동물' 부분을 간과했음을 지적한다. 책은 '동물'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의 원제가 Rational Animal인 것에 책의 주제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다. 책은 이성과 동물적이고 생존을 위한 본능들이 조화를 이루며 어떻게 진화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우리에게 무의식적이고 심층적으로 남아 우리의 선택에 관여하는지를 살펴본다. 

/우리 개개인은 하나의 자아로 이뤄진 존재가 아닌 여러 자아들의 총합이다. 다시 말해 '부분자아들 Subselves의 집단이다 p27

책은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선택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우리의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들과 편향들이 심층적인 진화적 이유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하며, 이를 "심층 합리성"이라고 일컫는다. 우리 자신이 단일한 자아가 아닌, 여러 부분 자아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주장, 다중 인격이 특정한 인간들에게만 발현되는 특성이 아닌 인간의 보편적인 특성이라는 주장은 제법 신선하다. 

합리성을 전제하는 전통경제학은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사항일 때는 이성적인 접근법이다. '시장 가격 교환 모델'은 인간이 낯선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거래를 행하는지 이해할 때는 아주 유용한 접근법이다. 하지만 경제학의 합리성 원칙은 인간의 생애주기속 다양한 의사결정상황에서 아주 일부분에만 적용된다. 한 인간이 살아가며 모두 손실회피와 경제적으로 이윤을 남기기 위한 접근으로만 인간을 만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인간은 소시오패스밖에 없을 것이다. 

책에서 대표적으로 인간은 7종류의 부분자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데, 기존의 경제학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맹점들을 다채롭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예컨대 인권운동의 아이콘이었던 루터 킹 목사가 사실은 섹스중독이었다든지, 디즈니 형제의 암투간에 벌어진 죄수의 딜레마와 게임이론 등 다양한 유명인의 사례와 일상적으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상황들에서 마주치는 선택의 상황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기존의 경제학적 관점과 진화심리학적 관점을 복합적으로 아우르며 현대 사회의 인간이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선택의 심층적인 원인과 판단근거들을 다양한 실험과 사례등을 통해 다채롭게 파고 든다. 

마치 모드를 바꾸듯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응하며 우리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자아의 이야기를 보다보니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3부작 중 23개의 인격이 동시에 한 인간에 내재된 <23아이덴티티티>혹은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이 떠올랐다. 영화에서는 각각의 인격에 따라 체격이 달라진다거나 능력이 완전히 다르다거나 사용하는 언어, 인격까지도 변화한다. 또는 다양한 감정들이 늘 각각의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는다. 조금 과장을 덜어내면 일반적인 인간이 가진 다양한 특성들과 성향, 일관적이지 못한 선택의 갈래들은 우리의 정신이 불완전하거나 질병같은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진화의 산물이자 생존을 위한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물론 이러한 견해는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을 통해 보다 보완되고 검증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결정들과 타인과의 관계, 선택으로 이어지는 행동의 다면성에 대해 새롭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늘 우리의 선택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과 나는 왜 늘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잠시 내려놓고 우리 자신과 타인을 보다 다채롭고 관대한 시선으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l***s 2024.07.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