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었다. 송가원은 송가원 대로 독립투쟁을 해 나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의술을 통해서 부상당한 독립군들을 치료해 주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독립전쟁을 치루고 있었다. 그를 사모하는 옥비 또한 그녀 나름대로의 한을 간직한채 독립운동을 치루고 있다. 그녀의 소리로 슬픔에 잠겨 있는 병사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선사하고 있다. 신세호는 그 나름대로의 한을 간직하고 있다. 그는 송수익처럼 앞에 나서서 무력으로 싸우지 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자기 나름대로 일본에게 도전하고 있다. 그러한 뜻을 아는지 사람들은 대감이라는 칭호를 붙혔다. 그래서는 그는 오짐대감이였다. 일본을 앞세우는 장소에다 그는 소변을 보았다. 다들 저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독립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들은 뜻을 굽히지 않고 싸우고 있다. 우린 지금 우리 나름대로의 싸움을 잘 싸우고나 있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