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에세이]50, 이제 결혼합니다
"[에세이]50, 이제 결혼합니다" 내용보기
50살의 초혼한 작가의 이야기 요즘 만혼인 시대다. 옛날에는 30대 중후반 결혼도 엄청 늦은거였고 심지어 20대 중후반의 결혼도 빨리 한 것이 아니라고 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런 시대를 지나 요즘은 정말 만혼의 시대. 또한,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다. 40대에 결혼 하는 것도 만혼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늦은 오십에 결혼이라니. 이 이야기가 절대
"[에세이]50, 이제 결혼합니다" 내용보기

 

50살의 초혼한 작가의 이야기

요즘 만혼인 시대다. 옛날에는 30대 중후반 결혼도 엄청 늦은거였고 심지어 20대 중후반의 결혼도 빨리 한 것이 아니라고 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런 시대를 지나 요즘은 정말 만혼의 시대. 또한,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다.

40대에 결혼 하는 것도 만혼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늦은 오십에 결혼이라니. 이 이야기가 절대 특별한 경우가 아니다. 나의 이야기도 될 수 있고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백지성 저자가 결혼이 늦어진 이유는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감을 선택하면서 집의 지원없이 혼자의 힘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 환경적인 것들도 많이 작용을 했었다. 그러하기에 이 책이 좀 더 공감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30대 중반에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그 전에 미국으로 건너가 인턴일을 하다 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한국을 돌아오니 43살이라고 한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꿈을 위해 공부를 하고 돌아왔더니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어버린 것. 그 기간동안 연애를 안 하셨다고 한다.

한국으로 돌아와 소개팅도 하고 결혼업체도 생각하고 노력했지만 시장성이 없다는 생각에 실망과 절망을 하며 거의 포기 상태였다고 하니 그런 과정에서 40대 끝자락에 지금의 남편을 소개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은 부인과 사별로 아이 둘을 키우며 살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거의 다 자란 상태라서 걱정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은 오십, 늦은 결혼 예찬가로 추천을 하신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늦은 결혼도 가능하겠구나.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면 초혼이든 재혼이든 사람을 보고 선택할 수도 있겠구나.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함을 또 한번 느꼈다. 늦게 만나다보니 경제력이 탄탄하고 아이도 거의 독립할 때가 되어 손이 많이 안간다고 한다. 그러니 둘이 좋은 음식도 먹고 놀러도 다니면서 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늦게 만나 서로 편하게 산다는 말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그 삶을 드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결혼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드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50,이제 결혼합니다.

#에세이

#만혼

#백지성

#오르골

s****l 2023.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0, 이제 결혼합니다.
"50, 이제 결혼합니다." 내용보기
♡ 젊은이들의 이혼기 틈에서 중년의 꽃다운 신부가 말하는 결혼 예찬기. 알콩달콩 만혼 에세이!! p32중년에도 연애는 어렵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관용이 둘 중 한 명에게라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사랑은 나이 들어서도 달콤하다!p37중년 연애에는 보편적 연애 기술이라는 '밀당'이 필요 없다. (...) 젊은 시절 연애할 때처럼 밀당을 하려고 들면 중년의
"50, 이제 결혼합니다." 내용보기
♡ 젊은이들의 이혼기 틈에서 중년의 꽃다운 신부가 말하는 결혼 예찬기. 알콩달콩 만혼 에세이!!

p32
중년에도 연애는 어렵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관용이 둘 중 한 명에게라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사랑은 나이 들어서도 달콤하다!
p37
중년 연애에는 보편적 연애 기술이라는 '밀당'이 필요 없다. (...) 젊은 시절 연애할 때처럼 밀당을 하려고 들면 중년의 데이트 상대는 지레 피곤해서 그만둘 가능성이 높다. 중년이 되면 피곤한 연애는 절대 못 한다.
p65
(...)중년에 결혼한 커플에게 '구속'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살던 대로 각자 알아서 살아가되 둘이어서 좋은 점들을 적당히 접목하기, 이것이 중년 부부의 모습인 듯하다.
p69
짧지 않은 세월 각자의 삶에서 굳어진 습성은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이 그냥 '외워버리도록' 해야 한다.


작가님은 결혼을 생각할 틈도 없이 바쁜 20대와 30대를 보내셨다. 그렇다고 비혼을 생각하는 분도 아니셨다. 어쩌다보니 회사도 옮겨다녔고 공부도 열심히 했고 유학도 다녀오는 다사다난한 청춘을 보냈다.
긴 시간 외로움을 꾹 참을 수 있었던 것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란 희망때문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몇 번의 소개팅을 했고 나온 남자들은 예의는 1도 볼 수 없는 남자들이었다.
'결혼은 더 이상 내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내 인생의 행복을 위해 살겠다.'
했던 그 때, 지금의 남편 분을 만났고 5년 전 50세의 나이에 꽃다운 신부가 되었다.

"중년의 연애가 궁금해요?"
"중년에 결혼하니 좋냐고요?"
다 알려줄게요. ^----^

얼굴엔 만연한 웃음이 가득하고 발그레한 볼이 상상되는 글이 가득하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새는 줄 모른다고 했던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난 두 분은 5년이 지난 지금도 깨가 쏟아지다 못해 여기까지 꼬순내가 진동하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산전수전 다 겪은 두 사람이 만나 연애하니 밀당은 필요없지만 눈치는 필요하다.
간섭은 NO, 애교는 YES.
읽는 내내 실실 웃음이 나서 혼났다.
나도 살만큼 살고 결혼할 걸 그랬나? 싶었을 정도로 너무 보기 좋았다.^^

저희 부부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거든요.??
저는 대학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일련의 시간을 보낸 후 30이 되기 전 결혼했어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기 보단 결혼할 나이가 됐다는 사회적 통념에 따른거 같아요.
임신을 했고 출산을 했고 육아에 찌들어 남편과는 대화다운 대화없이 지냈고 신혼은 처음부터 없었고요.
그렇게 살다 아이들이 좀 크고 한숨 돌리려는데 그동안 묵혔던 문제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올라오고 큰 파도와 잔잔한 파도는 하루가 멀다하고 들이닥치는 요즘이거든요.????

작가님께서 미성숙한 두 사람이 만나 젊을 때 결혼한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뜨끔했다.
중년에 만나 살면 그런 일이 없으니 서로의 공간을 지켜주고 둘이어야 할 땐 만나 행복하면 된다는 작가님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 부럽기도 했다.

부러워만 할 일인가!!
행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다. 혼자일 때보다 둘이어서 행복하기 위해선 '우리가 선택한 관계를 잘 보살피는 노력'이 꼭 필요함을 강조하셨다.
'나이 50에 결혼하면 무조건 좋다'가 아니었다.
상대방의 단점을 인정해주는 노력, 상대방과 함께할 때 망가질 수 있는 애교, 상대방의 고유한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배려가 함께할 때
'둘이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중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꿀팁과
결혼이라는 이벤트가 가진 장단점에 대한 사유가 가득한 책이라 젊은 나이에 결혼해 중년이 된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결혼을 20대에 했든 50대에 했든,
결혼을 했든 안했든,
많은 분들이 읽고 자신과 함께 할 누군가와의 시간을 행복하게 꾸려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해봅니다. ☆☆☆☆☆


#50이제결혼합니다
#백지성
#오르골
#브런치북특별상
#에세이
#결혼에세이
#만혼에세이
#중년결혼
#중년연애
#에세이추천
#서평단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이달의 사락 p*******3 2023.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0, 이제 결혼합니다
"50, 이제 결혼합니다" 내용보기
[에세이] 50, 이제 결혼합니다 (리뷰) -본격 만혼 에세이- 백지성 저 | 오르골 | 2023년 09월 08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상과 이에 대응하려는 생각과 사고의 변화는 불과 10 여년 전에 비해 우리 주변의 일상의 모습들과 가치관을 크게 바꾸어 놓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고인류 사회에서는 어땠을지 잘 모르겠지만 기록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인류
"50, 이제 결혼합니다" 내용보기

[에세이] 50, 이제 결혼합니다 (리뷰)

-본격 만혼 에세이-

백지성 저 | 오르골 | 20230908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상과 이에 대응하려는 생각과 사고의 변화는 불과 10 여년 전에 비해 우리 주변의 일상의 모습들과 가치관을 크게 바꾸어 놓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고인류 사회에서는 어땠을지 잘 모르겠지만 기록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인류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 결혼은 아마 가장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제도 또는 관습으로 여겨진다. 현대 사회 이전까지 모든 국가와 민족들에게 거의 당연하게 여겨지고 그런 생각으로 인해 지속되어온 결혼제도가 이제 결혼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현상과 더불어 그 양상도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결혼을 하는 연령대도 점차 높아지고 있고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불필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얼마 전 비혼주의(非婚主義)’를 실천에 옮기는 주인공과 그 과정을 현실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소설을 읽으며 그간 별다른 의견을 가지지 않았던 비혼주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보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결혼이 쉽지 않은 이유는 다양하고 모두 충분히 이해할 만 한 근거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결혼생활에서 여성이 짊어져야할 관습적인 의무와 책임이 과거 세대에 비해 가벼워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과중하고 치열한 경쟁이 의무가 된 현 사회상에서 본다면 결혼으로 인해 자신의 삶의 상당한 부분을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의견에 수긍이 간다. 이 같은 현실과 결혼제도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는 만혼(晩婚)이 특별한 이슈가 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여전히 결혼이 좋은 것인지 또는 후회할 정도로 잘못된 판단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지금도 평생을 비혼으로 살지, 이제라도 결혼을 하기 위해 소위 노오력이란 걸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여성들이 있으리라.

나이 들어 결혼하면 어떤가? 젊은 시절 결혼하는 것과 다른가? 결혼은 나이 들어서 해도 여성에겐 그저 속박일 뿐인가?”

이런 호기심 해결에 작은 힌트를 제공할까 한다.

(프롤로그 p.11~12)

 

백지성의 <50, 이제 결혼합니다본격 만혼 에세이라는 부제처럼 50세에 결혼한 저자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 그리고 결혼생활에서 경험하고 느낀 솔직한 생각을 담은 글이다. 일반적인 결혼적령기를 훌쩍 뛰어넘어 신부 나이 50, 그것도 재혼이 아닌 초혼이라면 누가 생각하더라도 늦은 나이의 결혼임은 분명하다. 결혼에 이른 나이가 어디 있고 또 늦은 나이가 어디 있냐는 원론적인 생각도 해볼 수는 있지만 통상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그 나이에 결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벗어나 결혼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해주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 에세이집을 통해 전하고 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결혼적령기를 보내버린 저자는 우연한 기회(결혼은 어쩌면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연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공감이 간다)에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부인과 사별한 상대를 만나고 연애를 시작하는 ‘1장 중년 연애는 청년 연애와 다르다에서 청춘들의 연애와는 결이 다른 중년 연애의 스토리를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다.

 

‘2장 중년 결혼, 이렇습니다는 일반적인 청년 시절의 결혼과는 느낌도 다르고 현실도 완벽히 다른 중년 결혼생활의 실체와 장점을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 결혼을 꿈꾸고 있지만 나이가 고민이거나 결혼으로 인해 서로에게 얽매이고 자기 생활의 구속과 개인적인 발전에 지장을 받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하는 이들에게 팁이 될 수 있는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해준다.

 

흑수저가 50에 결혼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세이로 시작하는 ‘3장 흑역사 청춘을 딛고 행복을 외치다에는 중년의 결혼을 바라보는 저자의 솔직한 심정과 중년 결혼을 통해 갖게 된 행복감과 결혼이 주는 장점을 통해 독신을 벗어나 중년 결혼 예찬론자가 된 저자의 생각을 공감 가는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관념이 변하고 있고 스스로 자신 있게 비혼주의자라고 밝히는 시대에 <50, 이제 결혼합니다는 결혼의 가치와 장점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글로 다가온다. 더불어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나이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지는 경우 그리고 결혼 생활을 오래하여 생활에 지쳐가고 있는 부부들에게도 긍정적인 관점으로 결혼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Hee]

 

#50이제결혼합니다 #백지성 #오르골 #도서출판오르골 #브런치특별상 #에세이 #결혼 #만혼 #비혼 #중년결혼 #중년연애 #북리뷰 #서평 #Hee #heejk98 @camphee93 @orgelbooks

h*****8 2023.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0, 이제 결혼합니다
"50, 이제 결혼합니다 " 내용보기
결혼은 사람마다 꿈꾸는 방향이 다를 것 같다. 누군가는 비혼의 삶을 누군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삶을 꿈꾸기도 할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책<50, 이제 결혼합니다> 저자 백지성은 만혼을 한 미혼 그녀와 재혼인 그 남자의 이야기다.?요즈음은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이고 비혼의 삶을 꿈꾸는 사람도 많아져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린 시대이다. 그래서 결혼 이야
"50, 이제 결혼합니다 " 내용보기
결혼은 사람마다 꿈꾸는 방향이 다를 것 같다. 누군가는 비혼의 삶을 누군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삶을 꿈꾸기도 할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책<50, 이제 결혼합니다> 저자 백지성은 만혼을 한 미혼 그녀와 재혼인 그 남자의 이야기다.

?

요즈음은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이고 비혼의 삶을 꿈꾸는 사람도 많아져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린 시대이다. 그래서 결혼 이야기가 오히려 당연한 것이 아닌 어떠한 삶을 살까 어떠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가 궁금해진다. 작가는 나이 50이란 세월의 흐름을 탄 뒤에 만난 그 남자와의 결혼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

의료보험공단에 취업을 하였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일로 회사를 그만두었고 그 후로 다른 직업을 하다 선택한 것이 다시 공부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박사과정을 밟으며 결혼이란 것에 미처 관심을 두지 않았던 걸까. 아는 목사님의 소개로 만난 그 남자와의 연애 스토리는 나이가 들고 경제적 탄탄함과 안락한 생활을 뒤로 한 채여도 빠른 결혼을 감행해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람 보는 안목이 나이에 묻혀 있었던 걸까.

?

누구나 연애를 하는 감정을 설레기도 하고 행복함을 주기도 한다. 작가님 역시 늦은 나이지만 연애의 설렘과 행복함은 보였다. 재혼인 그 남자의 연애 스토리는 20대의 풋풋한 감정은 아니어도 다시 누군가와 만나보고 여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의지가 보이기도 했다.

?

결혼을 장려하기보다는 늦은 나이에 결혼이 삶에 있어서 안정감을 그리고 다 아는 나이(?)라서 늦은 결혼이 오히려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글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달의 사락 d**********7 2023.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결혼하길 잘했어~~★★★★★
"결혼하길 잘했어~~★★★★★" 내용보기
#돌아오는한글날이_결혼19주년기념일#국어쌤이라한글날에결혼했지요#저는31에결혼했어요#50에결혼하면어떤일이생길까요?★★★나는 31살에 결혼했다. 5년간 뜨거운 연애를 했고 연애 3년차엔 약혼식까지 거행했었다. 이제 돌아오는 한글날이 우리의 결혼 19주년 기념일이다. 어느새 함께 한 세월이 24년이라니 감회가 새롭구나. 자! 여기 50세의 나이에 결혼한 여성이 있다. 그녀의 스토
"결혼하길 잘했어~~★★★★★" 내용보기
#돌아오는한글날이_결혼19주년기념일
#국어쌤이라한글날에결혼했지요
#저는31에결혼했어요
#50에결혼하면어떤일이생길까요?

★★★나는 31살에 결혼했다. 5년간 뜨거운 연애를 했고 연애 3년차엔 약혼식까지 거행했었다. 이제 돌아오는 한글날이 우리의 결혼 19주년 기념일이다. 어느새 함께 한 세월이 24년이라니 감회가 새롭구나.
자! 여기 50세의 나이에 결혼한 여성이 있다. 그녀의 스토리가 궁금하구나 궁금해.
더욱이 그녀와 나는 #결혼예찬론자 #결혼지상주의자 #행복추구자 라는 공통분모가 있지 않은가!

★"늦게 만나 서로 편하게 살아요."

★"로망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속박은 다운, 편안함은 업!
결혼 기피 시대에 외치는 #만혼의행복


★결혼을 하면 구속받고 내 맘대로 못 하고 산다는데~~과연 #중년의결혼 은 이와 다를지~~체험, 만혼의 현장 속으로!
비혼과 결혼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 꼭 확인해 보시길!!




★1장 : 중년 연애는 청년 연애와 다르다

2장 : 중년 결혼, 이렇습니다

3장 : 흑역사 청춘을 딛고 행복을 외치다


★★공감되는 문장들★★

★중요한 삶의 진실은 미래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50여 년 살아보니 생은 너무 가변적이다.

★#사랑은나이들어서도달콤하다

★'내 배우자'라는 관계가 갖는 압도성은 세상 무엇보다 비교 우위의 안정감과 충만함을 준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음식과 술'이 곧 행복

로망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어쩌면 #마음먹기나름 이다.

★우리의 #행복이최우선임 을 늘 상기하곤 한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들을 주저 없이 실행하며 살고 있다.

★#그저서로편안하게내버려두는것!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그대로외워버리는것!

★중년이 되면, 나이가 들면, 여자나 남자나 다 비슷해진다. 우리 모두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가엾은 인간들일 뿐이다.

★짧지 않은 세월 살고 나서 얻은 교훈 중 하나는 세상에 완벽히 좋은 일도, 완벽히 나쁜 일도 없다는 것이다.

★결혼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고 말하지만, 나는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다.

★행복은 혼자서는 성취할 수 없고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해야 가능하다는 것! 열심히 살자고 다짐한다고, 혼자서 성찰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이라는 감정 회로에 반짝반짝 불이 켜진다.

★혼자 살 때보다 행복하면 그만 아닌가. 좋은 동반자가 있자는 것은 행복이고 축복이다. 친구 같은 남편이 곁에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꽤 든든한 일이다.

★#행복의비밀 은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을 때 솟아난다는 데에 있었다.


★★★결혼하라!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결혼은 인생의 위대한 성취고, 행복의 열쇠이다. 감히 말하고 싶다. 결혼하지 않는다면? 결코 생의 전부를 누리지 못할 거라고, 충만한 행복과 안정감을 느낄 수 없을 거라고 말이다. 단언컨대, 내 인생에 결혼만큼 유의미한 일은 없었다. 사랑을 주고 받는 대상이 내 곁에 늘 존재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요 선물이 아니고 무엇이랴!

★작가는 강조한다. "오늘날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너무 무거운 일로 여겨진다. 나는 말하고 싶다. 나이 들어 결혼하면 그렇게 무거운 것이 아니라고. 실제 만혼 커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관찰해 보길 권한다. 중년 결혼은 청년 결혼과 달리, 속박과 부담은 최소화되고 편안함과 안정감은 증폭되는 장점이 있으니 말이다." 라고

★★★내가 제일 잘한 일은 결혼을 한 것이다. 평생의 동반자를 알아보고, 곁에 두고 있어 늘 든든하고 행복하다. 그 어떤 일도 이 사람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지니, 사랑아! 내 사랑아!! 고맙고 소중한 나만의 사랑이여!



#본격만혼에세이 #50이제결혼합니다
#백지성작가 #브런치북특별상 #도서출판오르골
l*****4 2023.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