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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 상상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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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잔잔한 순간을 기록한다는것다양한 감정이 스쳐지나간 순간들이 모여한권의 책이 된다.기록된 이야기만큼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이보다 행복한 기록이 있을까?미국의 시인이자 작가M.C 리처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가 행하는모든 예술은견습에 불과하다.위대한 예술이란바로 우리의 인생이다.?책속에 쓰여진 저자의 시간에서명언를 검증하는 듯 예술을 읽었다.이 책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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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잔잔한 순간을 기록한다는것
다양한 감정이 스쳐지나간 순간들이 모여
한권의 책이 된다.

기록된 이야기만큼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이보다 행복한 기록이 있을까?



미국의 시인이자 작가
M.C 리처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예술은
견습에 불과하다.
위대한 예술이란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책속에 쓰여진 저자의 시간에서
명언를 검증하는 듯 예술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속에서 만난 문장들로부터 떠오른
나의 생각과 감정을 선택하는 일이
가장 즐거웠다.

사색하는것이 아닌
책의 이야기를 즐기는것!
나에게 독서를 예술로 만들어준 책!

21쪽 모두가 관객인 동시에 창작자였다. 아무것도 없었기에 오히려 무엇이건 만들어낼 수 있었던, 우리만의 상상극장이었다.

상상한다는 것!
창작한다는 것!
예술을 한다는 것!

이것은 자유를 누리는 것 아닐까?

저자는 이 자유를 가장 충만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예술인 같았다.


27쪽 술은 긴장을 풀려고 마시는 것이지만 절대로 긴장을 풀면 안된다. 긴장이 풀리면 주사를 부린다. 주사는 친구가 떨어져 나가는 지름길이다.

술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경험한 터라,
술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생각해보게 했던 글!
술을 배우는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35쪽 부모님은 내 어린 시절에 대해서만 얘기했다. 내가 언제 걸음마를 하고, 한글을 읽고, 혼자 서점에 갔는지. 부모님은 아직도 내가 무언가 빛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한동안 잊고 있던 ‘호강’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나는 언제 한번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린 적이 있었던가?
저자의 글로 하여금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나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내가 잊지 말아야 할 질문을 다시 한번
진중하게 생각해본다.~!!


42쪽 그날 이후 계속 어린이극을 했지만 똑같은 개성의 아이를 만난적은 한번도 없다. 어린이라는 존재는 정말이지 각양각색으로 빛난다.

어린이라는 존재는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에서 단 한번도 빠져 본적이 없다. 어린이라는 존재가 가진 각양각색의 빛을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또 다른 방법으로 경험해본다!

46쪽 고민 끝에 꼭 필요한 책만 남기고 나머지를 처분하기로 했다. 문제는 어떤 책이 꼭 필요한 책인지 나 스스로도 몰랐다는 것이다.

저자처럼 책에 대한 기다란 추억이 될만한 과거가 많지 않은 나에게도 책의 방대한 부피가 짐으로 다가오는 지금 꼭 필요한 책만 남기고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저자만의 책 정리법과 시행착오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책정리의 시작을 도와 준다.

64쪽 살아 계실 때는 못 웃겨 드리고 떠나실 때가 되어서야 웃겨 드리는 나는, 참 웃기는 아들이였다.

마음이 아팠다가, 슬펐다가, 기뻤다가, 울었다가, 웃었다가, 저자의 문장 하나하나는 같은 시간 수많은 감정의 문을 열고 여행하게 했다~!!

73쪽 지극히 작고 미약한 현실에서, 지극히 크고 풍요롭게 상상을 했던 우리들의 모험이 떠오른다.

성경말씀 몇 구절이 떠올랐던 이야기~!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운 이들처럼
상상은 그들을 자족하게 만드는것 같았다!!

77쪽 우리는 늘 서로에게 말을 걸었지만, 늘 서로의 말을 듣지 못했다. 아마 모든 사람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신만의 언어가 있을 것이다.

가장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말이다.
말의 부정적 힘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말의 긍정적 힘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자신만의 언어이지만 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확장해나가는 사람이 된다는것과 말로 소통이 어렵다해도 소통하지 못한 시간들이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행하는 사람에 대한 말과 인간관계의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며 인간의 언어와 시간에 대해 깊이를 생각해 본다.

책속의 단 한 문장~!!!

136쪽 오랜 옛날에, 세상을 알 수 없어서 두려웠던 사람들은, 세상의 답을 알려 줄 멀리 있는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싶어 했대요. 얼마나 멀리 있는지는 아무도 몰랐죠. 그곳까지 닿을 소리를 위해서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운 음을 찾으려고 노력했대요. 아마도 그게 음악인것 같아요. 

음악의 또 다른 정의! 내가 정의 할 수 있는 음악이란? 오늘부터 열심히 나만의 음악적 정의를 한문장으로 생각해보쟈!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s********7 202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에서 토독토독 터지는 기분 좋은 얘기들
"머리에서 토독토독 터지는 기분 좋은 얘기들" 내용보기
#오세혁의상상극장 #오세혁#걷는사람***오세혁 극작가의 첫 에세이. 201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아빠들의 소꿉놀이」가,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이 동시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오세혁의 유머러스한 산문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연극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과정부터 그의 삶에 영향을 끼친 이들과 나눈 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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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상상극장 #오세혁
#걷는사람

***
오세혁 극작가의 첫 에세이. 201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아빠들의 소꿉놀이」가,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이 동시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오세혁의 유머러스한 산문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연극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과정부터 그의 삶에 영향을 끼친 이들과 나눈 다정하고 애틋한 감정까지. 그의 궤적을 따라 평화롭고 때로는 치열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있으면 한없이 아름답고 몽글몽글한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오독오독 입 안에서 기분 좋게 터지는 식감처럼
머리에서 토독토독 터지는 기분 좋은 얘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살갑지 않은 사이인 아버지와 설렁탕 먹는 소리로 대화를 했던 일,
숨이 잘 안 쉬어져 의사에게 찾아갔더니 쉴새없이 말하게 해 숨을 잘 쉬게 해준 경험을 
친구한테 쉴새없이 말하며 자랑하려다 역으로 당해버린 일ㅋㅋㅋ, 
신랑 어머님과 신부 어머님이 스포트라이트 받는 결혼식을 만들어준 일 등 
아래에 책갈피로 넣기에는 길어서 함께 올릴 수 없지만
입꼬리가 실실 올라가고 마음은 뭉클해지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어떻게 극작가가 되었고 그 일을 어떻게 수행했는지를 자세히 쓰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더 기분좋은 자극을 받아서
'이런 사람이 이야기를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다.

***
아마도 그날, 아이들은 누구 이야기가 진실인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누구 이야기가 더 재밌는지 투표를 했고, 내가 졌던 것 같다. 더 재밌는 건 그날 이후 극장에 새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영화를 봤다는 아이들이 늘어났고, 아이들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풀었다는 것이다. 같은 제목이었지만 아이들마다 주인공과 장르와 주제가 달랐다.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 나면 꼭 투표를 해서 누가 승자인지 가렸다. 모두가 관객인 동시에 창작자였다. 아무것도 없었기에 오히려 무엇이건 만들어낼 수 있었던, 우리만의 상상의 극장이었다.
22~23p

 친구들을 정기적으로 초대해서 술을 마셨다. 친구들이 떠날 때 부탁을 했다. 십 분의 시간을 줄테니 내 방 책장에서 갖고 싶은 책을 딱 세 권씩만 가져가라고. 친구들은 반색을 하며 책을 골랐다. 친구끼리는 닮아 가는 것인지, 정말 좋은 책들만 챙겨 갔다. ㅇㅇㅇ의 소설집이 사라지고, ㅇㅇㅇ의 시집이 사라지고, ㅇㅇㅇ의 에세이가 사라졌다.
 친구들이 떠나고 책장의 텅 빈 칸을 보며 생각했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더 많은 책이 사라질 것이고, 내 많은 기억이 홀가분해질 거라고. 하지만 며칠이 지난 후, 나는 계속해서 책장의 텅 빈 칸만 바라보고 있엇다. 텅 빈 칸을 바라보면 사라진 책이 떠올랐고, 사라진 책을 떠올리면 사라진 기억이 더 선명하게 떠올랐다.
 몇 해가 지난 후,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다시 책을 주문했다. 새로운 책이 아닌 ㅇㅇㅇ의 소설집을, ㅇㅇㅇ의 시집을, ㅇㅇㅇ의 에세이를 주문했다. 사라진 기억을 딱 한 번만 다시 읽어 보고 싶어서.
48p

음악 얘긴지 인생 얘긴지 모를 말을 취기 삼아 던지면, 늘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답변인지 물음인지 모를 그 말이 왜 이렇게 위안이 되었는지. 난 그 변함없는 답을 듣기 위해 쉼 없이 연락해서 그를 괴롭힌 것 같다. 그게 참 미안해서 어느 날은 술 한잔을 앞에 놓고 그의 얘기만을 계속 들었다. 오랜만에 취한다며 온갖 얘기를 쏟아내던 그는, 마지막 잔을 마시며 이런 이야길 했다.
"오랜 옛날에, 세상을 알 수 없어서 두려웠던 사람들은, 세상의 답을 알려 줄 멀리 있는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싶어 했대요. 얼마나 멀리 있는지는 아무도 몰랐죠. 그곳까지 닿을 소리를 위해서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운 음을 찾으려고 노력했대요. 아마도 그게 음악인 것 같아요."
 이제야 알 것 같았다. 그가 왜 그렇게 말과 음악 사이에서 무언가를 간절히 찾으려고 했는지. 하나의 답을 찾기 위해 두 개의 언어를 오가는 그가 오래오래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136~137p

※ 이 게시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서평단 활동의 일원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geodneunsaram
k*****9 2024.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세혁의 상상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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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나의 인생이 되었다"나 어릴때를 생각하며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어떨땐 미소짓기도..어떨땐 눈물짓기도 한 어릴때의 추억들이 몽글몽글 생각나는 그런책!외할머니의 간장밥이 젤 기억에 남는다..우리 외할머니도 올해 93세이신데 몇일전 뵙고왔었다지팡이가 있어야 걸으시는데도 기어코 우리가 갈때 배웅을 해주시면서 눈물을 글썽글썽이셨다..그모습을
"오세혁의 상상극장" 내용보기
"상상은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나의 인생이 되었다"

나 어릴때를 생각하며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어떨땐 미소짓기도..어떨땐 눈물짓기도 한 어릴때의 추억들이 몽글몽글 생각나는 그런책!

외할머니의 간장밥이 젤 기억에 남는다..
우리 외할머니도 올해 93세이신데 몇일전 뵙고왔었다
지팡이가 있어야 걸으시는데도 기어코 우리가 갈때 배웅을 해주시면서 눈물을 글썽글썽이셨다..
그모습을 보니 왜그리 가슴이 아팠는지..
사는게바쁘다는 핑계로 참 잘안가진다. .
그래도 올해는 시간내서 자주 뵈러가야지..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달린 작가님..
더운여름 울고 웃으며 따스한 마음 느끼기 최고인 책이다.

 #걷는사람  #오세혁의 상상극장  #오세혁에세이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t*****0 202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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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 상상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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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 상상극장짧은 단편으로 36편의 글이 실려있는 에세이오세혁 배우가 살아 온 길을 에세이에 재미있게 담아 놓은 책글을 읽으며 때때로 옛추억에 젖어 들었다.어려운 집안에서 연극배우를 꿈꾸다가 또 연극배우가 되기까지..어린이 연극을 할때 얻었던 놀라운 교훈이 마음속에 남는다.‘아이들이 아니라 다른 어린이가 수십 명이 있는것…어떤 아이는 믿었고 어떤 아이는 믿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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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 상상극장
짧은 단편으로 36편의 글이 실려있는 에세이

오세혁 배우가 살아 온 길을 에세이에 재미있게 담아 놓은 책

글을 읽으며 때때로 옛추억에 젖어 들었다.

어려운 집안에서 연극배우를 꿈꾸다가 또 연극배우가 되기까지..

어린이 연극을 할때 얻었던 놀라운 교훈이 마음속에 남는다.

‘아이들이 아니라 다른 어린이가 수십 명이 있는것…

어떤 아이는 믿었고 어떤 아이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믿음에 상관없이 모두가 공연을 즐겁게 보았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한 수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늘 서로에게 말을 걸었지만, 늘 서로의 말을 듣지 못했다.’
’아마 모든 사람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신만의 언어가 있을 것이다.
행복해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고 괴로워서 웃음 짓는 사람이 있다.
행복한데 왜 우냐고, 괴로운데 왜 웃느냐고 묻는 순간, 우리는 다른 언어로 소통을 하게 되는 것이고, 우리의 거리는 조금 더 멀어질 것이다.‘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닌 몸의 언어로도 소통을 할 수 있지만 서로 통하는 그것을 알기에는 아직 참 어렵다.

작가의 글이 이해가 갔고 나도 글을 보며 깨달은 게 있었다.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 에세이에 아이들 얘기가 나오면 더 집중이 되었다.

책이 무척 가벼워서 여름휴가를 오면서 가지고 왔다.

틈틈히 읽었고 단편이라 책을 보다가 아이들이 부르면 달려가기 쉽다.

흥미있고 재미있고 또 슬프기도 했다.

인생에 참된 교훈을 주는 에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걷는사람 #오세혁의상상극장 #오세혁에세이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s*****6 202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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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기나긴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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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의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짓게 했던 외할머니의 간장밥, 그리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상상하며 지어내 웃고 떠들던 상상극장, 부모님과의 소중했던 추억들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웃고 울었다.한 명 한 명을 만날 때 마다 이야기 보따리를 챙겨 들려주고, 사람들을 웃게 해주는걸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 그래서 책을 읽을 동안 정말 재밌게 읽었다.작가님의 그 당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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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의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짓게 했던 외할머니의 간장밥, 그리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상상하며 지어내 웃고 떠들던 상상극장, 부모님과의 소중했던 추억들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웃고 울었다.

한 명 한 명을 만날 때 마다 이야기 보따리를 챙겨 들려주고, 사람들을 웃게 해주는걸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 그래서 책을 읽을 동안 정말 재밌게 읽었다.

작가님의 그 당시의 추억들과 느꼈을 감정들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동안 내 마음도 그런 감정들이 밀려와 따스하게 전해지는 것 같았다. 글쓰기 스타일도 글에 묻어나는 유머 감각도 왠지 앞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서 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언젠가 작가님의 기나긴 이야기를 또 한 번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n*******2 2024.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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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의 울고 웃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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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상상극장#오세혁#에세이추천#걷는사람#책추천#??@geodneunsaram .."상상은 나의 이야기가 되고이야기는 나의 인생이 되었다"골치 아픈 생각도, 머물러 있는 슬픔도이야기로 풀면 누구나 함께 웃고 울 수 있다.이토록 아름답고 몽글몽글한 오세혁 표 에세이배우 봉태규님의 추천사를 읽었다.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으니단단히 마음을 먹고 끝을 볼 각오를 해야 한다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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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상상극장
#오세혁#에세이추천
#걷는사람#책추천#??
@geodneunsaram 
.
.
"상상은 나의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나의 인생이 되었다"

골치 아픈 생각도, 머물러 있는 슬픔도
이야기로 풀면 누구나 함께 웃고 울 수 있다.
이토록 아름답고 몽글몽글한 오세혁 표 에세이

배우 봉태규님의 추천사를 읽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으니
단단히 마음을 먹고 끝을 볼 각오를 해야 한다고

진짜 그랬다.
책을 펼치고, 바로 끝까지 읽어버렸다.
웃기고 재미있는 일상의 이야기가
펼쳐질거라 예상했는데,
첫 이야기부터 뭉클ㅠ
외할머니의 간장밥부터,
아버지의 장례식 이야기
너무 슬픈데 웃게 만드는 마법같은 이야기
작가님의 상황들이 
"나, 웃어도 되나?"
의심하며 읽었던 것 같다.
피식 웃다가, 뭉클해서 울먹거리며..
고양이 두 마리 이야기까지...

희극과 비극은 한 장 차이..
통통 튀는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자신이 아껴 온 추억을 꺼내 보이며,
아름답기에 슬픈 모든 것들이 인생을 
구성하는 근사함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책??

더운 여름 울고 웃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다면 <<오세혁 에세이>>추천♡
강력한 이야기꾼이다.

#신간도서#도서협찬#이야기꾼#강추#??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기록#??
#일상기록#책읽는엄마#책사랑하는사람#??
c*******4 2024.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세혁의 상상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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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의 상상극장오세혁 지은이, 걷는사람상상은 이야기가 되고이야기는 나의 인생이 되었다.이야기꾼 오세혁의 몽글몽글 마음을 울리는 에세이 <오세혁의 상상극장>책을 기다리면서 어떤 이야기가 담긴 책일지 유독 궁금했던 책 이였다.요즘은 딱히 웃을 일도, 울 일도 별로 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의 연속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울고 웃는 나를 발견했다. 특히 오세혁 극작가와 그의
"오세혁의 상상극장" 내용보기

오세혁의 상상극장

오세혁 지은이, 걷는사람


상상은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나의 인생이 되었다.

이야기꾼 오세혁의 몽글몽글 마음을 울리는 에세이 <오세혁의 상상극장>


책을 기다리면서 어떤 이야기가 담긴 책일지 유독 궁금했던 책 이였다.

요즘은 딱히 웃을 일도, 울 일도 별로 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의 연속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울고 웃는 나를 발견했다. 

특히 오세혁 극작가와 그의 아버지에 관한 에피소드들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오늘이 지나면 아버지가 저세상으로 향하시는데, 이렇게 웃겨드렸으니

가시는 길이 심심하지는 않겠네요. 참 웃기는 아들이네요."

그랬다. 살아 계실 때는 못 웃겨 드리고 떠나실 때가 되어 서야 웃겨드리는 

나는, 참 웃기는 아들이었다  P.64 웃기는 아들 중 


분명 슬픈 이야기인데 웃기는 아들 때문에 웃음이 나고ㅎㅎ

책을 펼친 순간부터 손에서 뗄 수 없었던 매력적인 책 이였다.


책을 읽기 전 나는 오세혁 이라는 사람을 전혀 몰랐지만,

그의 보물 같은 이야기들 그리고 그의 삶. 꿈이 담긴 상상극장을 읽고 나서는

내가 그는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 이였다.


"골치 아픈 생각도, 머물러 있는 슬픔도 

이야기로 풀면 누구나 함께 웃고 울 수 있다"


이야기가 고프다면 이야기로 울고 웃고 싶다면

<오세혁의 상상극장> 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후기입니다 ]


w*******d 2024.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견뎌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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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한 이야기여서 이걸 내가 읽어도 될까 싶었다. 간결하고 깔끔한 문제가 눈에 띈다.마음이 건강한 사람의 속살같은 사는 이야기를 보았다.<상처란 언어를 견디기 위한 상상의 언어>라는 문장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본다. 배우 봉태규님의.추천글이 너무나 적절한 비유였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때 정신줄을 똑바로 집고 견뎌내는 힘. 그 힘이 이 작가에게는 강하게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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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한 이야기여서 이걸 내가 읽어도 될까 싶었다. 간결하고 깔끔한 문제가 눈에 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의 속살같은 사는 이야기를 보았다.
<상처란 언어를 견디기 위한 상상의 언어>라는 문장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본다. 배우 봉태규님의.추천글이 너무나 적절한 비유였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때 정신줄을 똑바로 집고 견뎌내는 힘. 
그 힘이 이 작가에게는 강하게 보인다.
그 견뎌내는 강인함이 반드시 빛날일 있기를 기원해본다.
y********h 2024.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세혁의 상상극장 서평 후기
"오세혁의 상상극장 서평 후기" 내용보기
<오세혁의 상상극장>오세혁 에세이걷는사람 출판사..☆ 골치 아픈 생각도, 머물러 있는 슬픔도 이야기로 풀면 누구나 함께 웃고 울을 수 있다. 이토록 아름답고 몽글몽글한 오세혁 표 에세이!..-  처음에 <오세혁의 상상극장> 표지를 보고 그가 걸어온 연출가이자 극작가로의 일화로 가득 채워진 에세이가 아닐까 하는 짐작을 했는데 아니었어요.인간 오세혁 작가의 이야기였어요. 그
"오세혁의 상상극장 서평 후기" 내용보기
<오세혁의 상상극장>
오세혁 에세이걷는사람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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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치 아픈 생각도, 머물러 있는 슬픔도 이야기로 풀면 누구나 함께 웃고 울을 수 있다. 이토록 아름답고 몽글몽글한 오세혁 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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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오세혁의 상상극장> 표지를 보고 그가 걸어온 연출가이자 극작가로의 일화로 가득 채워진 에세이가 아닐까 하는 짐작을 했는데 아니었어요.
인간 오세혁 작가의 이야기였어요. 
그의 이야기는 그의 인생인 것 같아요.
카페에 앉아 <오세혁의 상상극장>을 손에 잡고 읽는 동안 한시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작가의 이야기에 푹 빠져 몰입해서 읽었지요.

오서혁 작가님은 어린 시절,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본 후에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던 이야기꾼이었다고 해요.
저는 분명 그의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장면이 눈앞에 영상처럼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할머니와 간장밥의 일화 속에서는 저도 모르게 훌쩍이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저의 비슷한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어요.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풋'하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지요.
아버지와의 추억, 어머니와의 일화도 제가 겪은 것처럼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연극과는 전혀 관계없는 전공의 그가 연극배우 꿈을 갖게 된 과정부터 그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갔어요. 
때로는 평화롭지만 치열하게, 마음 시리게, 씩씩하게....
제가 그였다면 전공과 다른 선택을 했을 때, 불안정한 꿈을 향해 열정을 쏟기 전에 계속 스스로를 의심하고, 엄청난 고민 불안과 싸웠을 것 같아요.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갔던 작가님의 모습이 눈부시게 멋지고 대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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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작가님의 이야기 보따리 속 인생을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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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2024.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