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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멋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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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전쟁이나 큰 피해를 얻은 적도, 본 적도 없다. 그런데 옛날의 우리나라는 여러 전쟁이나 우리나라 안에서도 큰 문제를 겪었다. 예를 들어 6.25 전쟁, 5.18 민주화 운동 등 실제로 보고 느낀다면 매우 두려울 것 같고, 무서울 것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여러 번 일어났다. 그래서 평화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알았다. 그리고 전쟁과 폭력은 사람의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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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전쟁이나 큰 피해를 얻은 적도, 본 적도 없다. 그런데 옛날의 우리나라는 여러 전쟁이나 우리나라 안에서도 큰 문제를 겪었다. 예를 들어 6.25 전쟁, 5.18 민주화 운동 등 실제로 보고 느낀다면 매우 두려울 것 같고, 무서울 것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여러 번 일어났다. 그래서 평화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알았다. 그리고 전쟁과 폭력은 사람의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는 무서운 존재인 것 같다.

산속 마을에 살던 예니와 예니의 가족들은 어느 날 찾아온 무장단체 때문에 도시 안에서 사는 고모네로 왔다. 그렇게 4학년 개학 첫날 후안과 같이 학교에 갔다. 그런데 어느 날 반 아이들이 곧 열릴 평화 축제에 관하여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예니와 후안을 초대했다. 이 소식을 부모님께 말하니 안된다고 가지 말라고 하셨다. 예니는 화가 났지만, 아빠의 눈에 서려 있는 슬픔을 보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첫 번째 평화 축제를 가지 못하고, 두 번째 평화 축제에는 또 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갔다. 평화 축제에 간 예니는 무장단체에게 편지를 보내서 이야기를 해보자는 의견을 냈다. 처음에 모두 그게 되냐며 비웃고 뭐라 했지만, 무장 단체에게 아이들이 보낸 편지의 답장을 보냈다. 무장단체는 ‘자신들도 아이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들은 또다시 편지를 보냈다. 어린이 투표 날은 전쟁을 멈춰 달라고 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른들을 설득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10월 25일 이날만큼은 콜롬비아 어디에서도 폭탄이나 총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만약 내가 콜롬비아에 살고 있는 어린이였다면 무장단체가 무섭고 죽을 수도 있는 일을 하기 싫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이 사태가 언제 끝날지 잠자코 기다릴 것 같다. 그리고 예니와 다른 아이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텐데 용기를 내서 이 일을 한 것이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a*****h 202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