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내용보기
작가님만의 다정한 문장과 삶의 순간이 깃든 레시피가 만든 따스함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책을 읽는 동안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걱정과 의문에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쩌면 흔하고 평범할 수 있는 일상의 모습들을 글로 적으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가는 작가님의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것 같기도 했고요.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드는 문장과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내용보기

작가님만의 다정한 문장과 삶의 순간이 깃든 레시피가 만든 따스함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책을 읽는 동안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걱정과 의문에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쩌면 흔하고 평범할 수 있는 일상의 모습들을 글로 적으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가는 작가님의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것 같기도 했고요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드는 문장과 공감되는 문장 덕분에 몰입해서 읽었어요. “글을 통해 사라져 버리는 시간을 붙잡고 소중한 것을 간직하기도 한다.”고 말하는 작가님의 문장에 글을 쓰고 싶어지기도 했고요어쩌면 더 괜찮은 삶을 위해 읽어볼만한 참고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주인공의 시점으로 만들어진 잔잔한 영화 같은 책이에요
j*******2 2024.07.1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삶을 키우고 사랑을 만드는 비법
"삶을 키우고 사랑을 만드는 비법" 내용보기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라는 나의 정체성과 꽤 오랜 시간 불화했다. 내 모습을 초라하게 여기며 스스로를 탓하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세상이 오직 ‘나’로 쪼그라들었다. ‘못난 나’만을 생각하며 시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도처에 관심과 사랑을 줄 대상이 널려 있는데 그건 얼마나 미련한 짓이던지. 어느 시인의 말처럼 ‘세상을 크게 한 번 껴안는
"삶을 키우고 사랑을 만드는 비법" 내용보기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라는 나의 정체성과 꽤 오랜 시간 불화했다. 내 모습을 초라하게 여기며 스스로를 탓하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세상이 오직 ‘나’로 쪼그라들었다. ‘못난 나’만을 생각하며 시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도처에 관심과 사랑을 줄 대상이 널려 있는데 그건 얼마나 미련한 짓이던지. 어느 시인의 말처럼 ‘세상을 크게 한 번 껴안는 것’이 사랑이고, 삶인데 말이다. 


이 책은 못미덥던 시절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며 한 발씩 내딛어나간 사람의 이야기다. 자신의 바닥을, 그늘진 구석을 용기 있게 들여다보고 진실되게 적어 나가다가 거기가 끝이 아님을, 오히려 빛이었음을 깨닫는 이야기. 반복되는 일상의 작고 사소한 일들에 기쁨이라는 이름을 되찾아주었다가 삶이 한없이 소중해져버린 이의 이야기. 그러다 바라왔던 아름다운 길로 접어든 사람의 더없이 애틋한 이야기다. 


누구나 각자의 아픔과 고난을 통과하며 삶을 살아갈 것이다. 힘든 시절의 덜컹거림조차 자신만의 리듬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어디서 오는지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었다. 오랜 시간 읽고 쓰며 벼려온 감각과 시선, 그리고 꾸준함이 그것이다. 새벽잠을 떨치고 몸을 일으켜 일기를 써온 지 5년이라는 말에 나는 무엇보다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평범한 나날 속에서도 영원과 같은 찰나를 움켜쥘 수 있고, 작가 자신과, 작가의 딸 서윤과, 이웃과 세상을 크게 껴안을 커다란 품을 가진 사람으로 작가를 키워낸 것이 바로 그 꾸준함, 달리 말하여 간절함일거라고 짐작하게 된다.


이 책은 꼭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일, 내가 좋아지는 어떤 일에 꾸준해져 보고 싶게 만든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삶을 키우고 사랑을 만”들어가는 나만의 비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m****o 2024.07.1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사랑하기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사랑하기" 내용보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일이 참으로 어려웠다. 자주 지치고, 외로웠다. 바로 그때 춤추는바람 님이 쓰시는 글들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블로그와 브런치에 연재될 때부터 애정하며 읽어온 글들. 그것들이 책으로 엮여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이 책은 아이와의 이야기만 담겨 있지 않다. 나를 진정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사랑하기" 내용보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일이 참으로 어려웠다. 자주 지치고, 외로웠다. 바로 그때 춤추는바람 님이 쓰시는 글들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블로그와 브런치에 연재될 때부터 애정하며 읽어온 글들. 그것들이 책으로 엮여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이 책은 아이와의 이야기만 담겨 있지 않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준다. 선생님처럼 호통치는 방법으로가 아니라, 다정한 친구가 위로하는 방식으로.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고 내가 받았던 위로를 함께 누리면 좋겠다.

작가님은 솜씨있는 파티쉐이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글의 내용과 어울리는 디저트나 음식이 함께 나온다. 맛과 향을 상상하며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건 덤.

이제 언제든 책을 열어 그 달콤하고 환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YES마니아 : 로얄 s******t 2024.07.0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엄마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엄마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내용보기
아이 책만 사다가 우연히 고른 에세이..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다. 육아를 하며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 기쁨 슬픔이 모두 담긴 책이라 읽으면서 몇번이나 고이는 눈물을 삼켰다. 마흔을 앞두고 불안한 미래와 이룬 것이 없다는 죄책감이 나를 짓누르고 있었는데 작가의 치열한 자기 돌봄의 과정이 나에게 큰 위로를 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 진다.
"엄마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내용보기
 아이 책만 사다가 우연히 고른 에세이..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다. 육아를 하며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 기쁨 슬픔이 모두 담긴 책이라 읽으면서 몇번이나 고이는 눈물을 삼켰다.
 마흔을 앞두고 불안한 미래와 이룬 것이 없다는 죄책감이 나를 짓누르고 있었는데 작가의 치열한 자기 돌봄의 과정이 나에게 큰 위로를 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 진다. 
h****0 2024.08.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
"-" 내용보기
아이의 여름성경학교가 시작 하는 오늘.나는 어젯밤부터 작정을 했다. 기어코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아이를 예배당에 들여보낸후, 책 한권을 들고 교회 근처 카페에 앉았다.오늘 만큼은 달콤하고 쌉쌀한 아포가토를 먹어야겠다.연둣빛 표지는 초록잎으로 가득한 여름날과 꽤 잘 어울렸다.한자 한자 읽어내려가는 눈에 어느새 눈물이 맺힌다.출산을 한 후, 설명할수 없는
"-" 내용보기
아이의 여름성경학교가 시작 하는 오늘.
나는 어젯밤부터 작정을 했다. 기어코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아이를 예배당에 들여보낸후, 책 한권을 들고 교회 근처 카페에 앉았다.
오늘 만큼은 달콤하고 쌉쌀한 아포가토를 먹어야겠다.

연둣빛 표지는 초록잎으로 가득한 여름날과 꽤 잘 어울렸다.
한자 한자 읽어내려가는 눈에 어느새 눈물이 맺힌다.
출산을 한 후, 설명할수 없는 외로움과 무기력, 내 자신을 무능력하다고 생각했던 숱한 밤들이
여기에 적혀있었다. 마치 내 안을 들여다 본 듯이.
‘그래도 괜찮아. 그럴수도 있어’ 라고 어느덧 작가는 내 옆에 와서 다독여준다.

문장 하나하나가 정성스레 꾹꾹 눌러 담아 배 불리 먹고 가라는 엄마의 밥 같았다.
부드럽고 꼬순 고등어 살을 발라 김이 폴폴 나는 밥 위에 얹어 한 숟가락을 입 안에 가득 넣었다.

책 안에는 많은 위로들이 담겨있다.
실타래가 엉켜 풀수 없었던 시간들이 책을 통해 하나씩 풀어졌다.
처음 엄마가 되어 겪은 묵혔던 좌절, 절망들이 보석으로 바뀌었다.

사람과 대화하기 좋아하는 나는,
책을 통해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눈듯하다.
그리움으로 비었던 마음이 채워졌다.

이 책을 읽으며 , 함께 나누고픈 옆집 엄마도 생각났다.
어서 선물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의 서평단 자격으로 기록한 글입니다.]
h********1 2024.07.1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낌없이 소진하는 삶
"아낌없이 소진하는 삶" 내용보기
쓰면서 사랑하게 된 날들. 아이를 키우던, 아니 내가 커가던 시기의 순간들이 춤을 추며 다가온다. 쓰면서 사랑하게된 날들.이 책을  잡은 순간. 멋지다.빛바랜 시간들의 잠잠함 속에서 활자들이 생명을 얻는다. 아이와 함께 한 시간의 레시피들.제목을 조심스레  쓰다듬으며 표지를 넘기자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이 몇 개 들어온다. '아낌없이 소진하는 삶'.상황은 전혀 다르겠지만, 나의
"아낌없이 소진하는 삶" 내용보기
쓰면서 사랑하게 된 날들. 
아이를 키우던, 아니 내가 커가던 시기의 순간들이 춤을 추며 다가온다. 

쓰면서 사랑하게된 날들.
이 책을  잡은 순간. 멋지다.
빛바랜 시간들의 잠잠함 속에서 활자들이 생명을 얻는다. 

아이와 함께 한 시간의 레시피들.
제목을 조심스레  쓰다듬으며 표지를 넘기자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이 몇 개 들어온다.
 '아낌없이 소진하는 삶'.
상황은 전혀 다르겠지만, 나의 요즘 마음과 비슷해 그 글로 직행했다.
 
"서울숲 모래 놀이터에는 기다란 미끄럼틀이 하나 있는데 그걸 타려고 줄을 선 아이들이 미끄럼틀만큼 길게 늘어섰다. 처음엔 머뭇거리던 딸아이가 한번 미끄럼을 타 보고는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을 이었다.

/중략/ 

내 아이의 얼굴뿐만 아니라 차례로 미끌어져 내려오는 모든 아이들의 얼굴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조그만 얼굴에 가득찬 환희가 나를  사로잡았다."

"웃음꽃 활짝 핀 그 얼굴들 눈에 담을수록 내 안에서도 똑같은 꽃이 피어올랐다."

글을 읽으면서 나도 저자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고, 느낀다. 절로 그리 된다. 마치 짧은 영상을 보는듯,
쑥 빨려들어간다.
쓰면서 자기 삶을 사랑하는 작가를 만나 기쁘다.

그녀 삶의 순간들이 또다른 활자로 오래도록 춤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 여름 반짝이는 햇살속으로 함께 스며든다. 고맙습니다.

 상인숙 드림.
YES마니아 : 플래티넘 m********2 2024.07.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