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움은 개인이 느끼는 내밀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유주의와 개인주의의 외피를 쓴 이기적 자본주의에 의해 연대가 파괴된 흔적이다. 권력을 쥔 극단적인 자본주의는 연대를 무너뜨리고 개별화시키며 인간성을 무참히 빼앗아가고 있다. 거기엔 권력의 부시러기를 얻기위한 언론의 적극적 복종이 한몫하고 있다. 시험을 통한 능력주의는 공정의 시효를 다했지만 공정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공론화조차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배제와 혐오가 일상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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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어렵지 않고 공감이 되는 소재라 빠르고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요즘 외로움이 정말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울시 마음편의점이나 외로움 365일 24시간 전화상담이 크게 늘었다든가, 사회가 더 나아갈수록 뒤쳐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듯해요 특히 중장년층의 외로움에서 끝이 아니라 청년층의 외로움도 심화되고 있다는 점.. |
| 요즘 외로움이라는 단어가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부상되고 있어 관심이 많이 가는 주제의 책이였습니다. 외로움에 대해 다각도로 이해해보고 바라볼 수 있었고, 저자의 새로운 통찰도 읽을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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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외로움을 ‘뿌리뽑힘’,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경험’으로 설명한다. 외로움은 인간 본연의 감정이 아닌, 산업혁명 이후 집단 문제, 인구 성장으로 인해 등장했다. 다는 경험. 외로움 원인: 디지털 기술, 능력주의 확산이다. 디지털 기술로 인한 외로움은 기술 속도, 네트워크(카톡, 페이스북 등, 거대 플랫폼)으로 승자 독식, 독과점, 분배 불평등이 발생한다. 디지털 기술 시대 저숙련 일자리 증가, 고숙련 소수, 문턱 높고 어렵다는 것, 빅데이터가 빅데이터다워지려면 인간 노동 필요하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테그 다는 라벨링, 이미지 테그 설명달기, 이런 설명 달아야 인공지능 학습 가능 데이터가 된다.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 불가능. 인간이 뒤에서 작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저임금 노동자들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노동자들을 마이크로 노동자, 크라우드 노동자라고 한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하는 고스트 워크, 유령 노동자이다. 크라우드 노동 인정하면 제대로 보상을 해야하고, 그러면 인공지능 개발 비용 상승, 기업 손해가 된다. 그래서 크라우드 노동자들 비인간 대접, 자동으로 움직이고 데이터 정리, 테그 다는 기계처럼 취급 받는다. 인공지능 개발 위해 수많은 저임금 노동 필요하고, 크라우드 노동자들 인공지능 위해 데이터 정리, 알고리즘 점검, 결과 확인, 인공지능 흉내내기까지 한다. 능력주의와 외로움 능력주의는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실패한 사람은 노력하지 못해서, 게을러서. 내 성공이 노력이라고 생각한느 사람은 은혜를 베풀 마음 가질 수 있어도, 누군가를 도울 의무를 느끼진 못함. 노력 내세우며 도덕적 우위에 선다. 해결방안으로 저자가 제시한 것은 강박적 자기책임 윤리의식 탈피, 경청하는 공동체 만들기, 생애 지원금 지급. 디지털 시민되기(디지털 난민 보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