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붓다 가르침이 있다.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 이는 『열반경』의 핵심으로서 ‘불성을 가진 모든 중생은 일체 가감 없이 지금 그 자체로 완전하다’는 의미이다. 이토록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열반경』은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화엄경』 등의 유명 경전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붓다의 완전한 이상의 경지, 그리고 우리에게 내재한 불성의 조화가 바로 『열반경』에 숨 쉬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는 희대의 명언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런 사상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나아가 우리는 이 경전을 통해 무엇을 얻어야 하는가? 저자 자현 스님은 이 책을 통해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을 전하며, 마지막 순간, 붓다가 전한 지혜의 모든 것을 밝힌다. 지적이고 빈틈없는 『열반경』 강의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흔들리는 인생을 바로잡을 앎의 힘을 전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