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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 우울증 극복 일기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 우울증 극복 일기" 내용보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어느 날, 버스를 기다리다가 땀을 식히려고 서점을 찾았습니다. 마치 운명처럼 만난 책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서점의 시원한 에어컨을 즐기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가벼운 책장에 적힌 무거운 내용들은 과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젠 내가 아닌 예전의 내 모습이 생각나며 감정의 파도가 저를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 우울증 극복 일기" 내용보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어느 날, 버스를 기다리다가 땀을 식히려고 서점을 찾았습니다. 마치 운명처럼 만난 책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서점의 시원한 에어컨을 즐기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가벼운 책장에 적힌 무거운 내용들은 과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젠 내가 아닌 예전의 내 모습이 생각나며 감정의 파도가 저를 덮쳤습니다.

이 책은 저자 장미교가 겪은 우울증과 다양한 정신 질환의 경험을 담담히 그리고 있었습니다. 저자의 글은 마치 저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몇 년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었거든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 감정들이 어떻게 나를 지배했는지, 그리고 나 자신을 어떻게 잃어버렸는지를 다시금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올랐고, 마음 깊은 곳에서 아직도 그 감정들이 살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자는 삶과 질병, 그리고 치유 과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저는 우울과 불안의 그림자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였습니다. 제 삶 속에서도 많은 어려움과 싸우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저자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더군요. 때로는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고, 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던 기억.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찾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자신의 아픔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며, 이를 통해 비슷한 경험을 겪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전합니다. 그의 글을 읽으며, 저는 다시 한 번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치유와 회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혹시 우울하다면, 불안하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약은 나쁜 게 아닙니다. 마치 감기약 같은 겁니다. 감기에 걸리듯 우울증에 걸린 것뿐입니다. 마음이 아프다면, 독서와 치료를 통해 자신을 만나고 치유하는 과정을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자도 말하듯, 우리는 모두 상처받을 수 있는 존재이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고 그 아픔을 통해 성장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울증과 불안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극복하느냐입니다. 이 책은 그 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경험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실수나 어려움도 크게 낙담하지 않고, 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삶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을 도와주는 중요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희망은 언제나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으며, 그 희망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더 이상 과거의 아픔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용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를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나 그들의 가족,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강해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진정한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작품입니다.
n****7 2024.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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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내용보기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아직도 우울증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고백하면 힘내고 정신 바짝 차리면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요? 6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장미교 작가님께서 자신의 우울증 수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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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아직도 우울증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고백하면 힘내고 정신 바짝 차리면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요?
 
6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장미교 작가님께서 자신의 우울증 수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셨습니다. 우울증의 모든 것을 그려낸 책,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가 그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 묘사해가며 한 사람이 어떻게 우울증의 늪에 빠지게 되는지를 상세히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 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조금의 꾸밈도 없이 디테일하게 묘사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TV나 미디어를 통해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우울증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때의 내면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기에, 카메라로 찍은 영상보다도 더 밀도있게 우울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속마음도 저자가 가감없이 드러내 보여주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우울증 환자와 몇시간 동안 깊은 대화를 나눈 듯한 느낌을 받게 되실 겁니다.
 
단순히 우울증이라는 질병에 대해 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환자가 겪는 다양한 감정들, 예를 들어 외모에 대한 강박이라든가 술에 대한 집착 등에 대해 저자가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보다 먼저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뎌낸 사람의 수기를 읽는 것은 그 자체로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줍니다. 백마디 조언보다 한 사람의 삶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가족과의 문제 역시 우울증 환자에겐 가장 넘기 힘든 벽 중 하나입니다. 저자는 엄마와의 여행에서 자신의 상처를 솔직히 고백하고, 엄마로부터 엄마의 행동에 대한 사과와 감정을 듣게 됩니다. 용서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님을 이 책이 보여줍니다. 서로에게 자신이 받은 상처를 드러내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자는 자신의 수준을 꾸미거나 포장할 마음이 없어보입니다. 예민하고 찌질하며 기복이 심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텍스트에 옮깁니다. 그런데 이렇게나 솔직한 책이기에 이 책이 주는 울림이 독자에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지도 않고,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우울증이라는 병과 한 사람의 상처투성이 영혼에 대한 모든 것을 전달해 줄 뿐입니다.
 
기적같은 변화와 성장의 모습이 있지는 않지만 저자는 조금씩 조금씩 일상에서 자신의 할 일을 찾아갑니다. 마법같은 주문으로 단번에 변화하는 삶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디며 살아내는 가에 대해 너무도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줍니다.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분들, 혹은 우울증 환자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인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장미교 작가님의 에세이,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를 통해 우울증 환자는 어떤 모습인지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내 마음과 주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되시길 기대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w********0 202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내용보기
저자는 6년차 정신과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식이장애, 공황장애, 성인 ADHD 등 갖가지 병명을 진단받았다. 아직도 약을 먹고는 있지만, 그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그야말로 '우울증 극복 일기'이다.우리는 아직도 우울증 등으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다. 정신과 치료도 우리 몸의 일부가 아파서 치료를 받는 것인데, 예전부터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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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6년차 정신과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식이장애, 공황장애, 성인 ADHD 등 갖가지 병명을 진단받았다. 아직도 약을 먹고는 있지만, 그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그야말로 '우울증 극복 일기'이다.


우리는 아직도 우울증 등으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다. 정신과 치료도 우리 몸의 일부가 아파서 치료를 받는 것인데, 예전부터 우울증 등의 정신적 질병은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저자도 그 이야기를 꺼내서 공감할 수 있었다. "고작 우울증 가지고 유난을 떠네"라고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만,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자기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치부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런 시선들이 어쩌면 더욱더 당사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작년에 엄마와 이별을 했다. 그 후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겪고 있는 중이다. 일을 하는 것 외에는 의욕이 없어지고, 내 스스로가 얼굴에 표정조차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우울증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실제 우울증이라고 진단 받은 사람은 이보다도 더 심한 상황이지 않을까.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함부로 입에 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는 본인의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고, 타인에게 자신도 모르게 가해를 하고 있는 탓일수도 있다.만약에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다고 하더라도, 과감하게 그 관계를 끊어내거나 거리를 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다.

h******y 2024.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