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론의 기초 및 내용을 학습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다소 아쉬울 수 있다. 오히려 이 책은 게임이론을 어느 정도 공부한 사람이 해당 학문에 대해 깊은 통찰을 가진 자의 생각을 엿보는 목적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쉽게 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 해당 이론이 현실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를 궁금한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
통찰력 있는 내용을 기대했는데, 그냥 경제학자의 이런 저런 생각을 담은 에세이 수준의 글이었습니다. 게임 이론 전문가라 하여 그에 대한 내용을 기대했지만 그 또한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전반적으로 추천할만한 책은 아니었다는 평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