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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우리집은" 내용보기
아이와 같이 읽기 시작했다.첫부분은 따뜻하고 밝아서 '역시'라며뒷 내용도 예상이 되었다.하지만 반전...내 예상은 틀렸다.읽으며 나는내가 초등저학년때까지 살았던 집에대해 생각했다.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집이다.나의 할아버지가 지으신 집.외부는 조금 허름했지만 내부만큼은 독특하고 아늑한 공간.옥상에 흐드러지게 피던 장미꽃.장마철 마루에 앉아서 바라보던 장맛비.한여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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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같이 읽기 시작했다.



첫부분은 따뜻하고 밝아서 '역시'라며

뒷 내용도 예상이 되었다.

하지만 반전...내 예상은 틀렸다.



읽으며 나는

내가 초등저학년때까지 살았던 집에대해 생각했다.

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집이다.

나의 할아버지가 지으신 집.

외부는 조금 허름했지만

내부만큼은 독특하고 아늑한 공간.

옥상에 흐드러지게 피던 장미꽃.

장마철 마루에 앉아서 바라보던 장맛비.

한여름 큰 대야에 몸담고 보던 하늘.

작은 방에 하숙하던 언니들.

그 공간에 같이했던

나의 할아버지...아버지...젊었던 엄마...



이렇게 몇글자 안적어도 눈물이 흐르는걸보니

집이 주는 의미는 대단하다는걸 다시 느낀다.

그 공간만이 줄수있는 평생을 담고갈 기억.



다시 책이야기로 와서

반전이였던 뒷부분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산곳은 임대아파트.

물론 임대아파트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다.

그 친구들의 대답이다.

임대가 뭐가 좋냐고...그말을 남기고 학원으로 간다.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묻는다.

임대에 사는게 부끄러운거냐고.

나는 엄마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부끄러운거라고.



내 아이가 살고있는 이 집.

집이 호텔 같았으면 좋겠다던 아이의 말.

(미니멀 했으면 좋겠다는 말인듯 하다.)

미니멀 도전하러 몸을 일으켜야겠다.

평생 기억에 남을 이 곳.

이 집에 지내는 우리의 모습도 같이 기억하겠지.

소중한 우리집.



p*****6 2022.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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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사는 집
"마음이 사는 집" 내용보기
家, 집 가....중학교 때 한문 선생님이 참 좋으신 분이었다. 국문학을 전공하셨지만 어찌하다보닌 신입 교사로 한문 과목을 맡게 되셨다. 그때 한문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하게 되고 고등학교 때까지 한문 과목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점수를 딸 수 있었다. 이 글자는 집 면(?)과 돼지 시(豕)를 합한 글자이다. 갑골문에서는 돼지와 같은 가축을 기르는 우리를 뜻하는 말이었다가 뒤에 사람
"마음이 사는 집" 내용보기

, 집 가....중학교 때 한문 선생님이 참 좋으신 분이었다. 국문학을 전공하셨지만 어찌하다보닌 신입 교사로 한문 과목을 맡게 되셨다. 그때 한문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하게 되고 고등학교 때까지 한문 과목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점수를 딸 수 있었다. 이 글자는 집 면(?)과 돼지 시(豕)를 합한 글자이다. 갑골문에서는 돼지와 같은 가축을 기르는 우리를 뜻하는 말이었다가 뒤에 사람이 사는 집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돼지(豕)를 잡아놓고 제사를 지내는 데에서 집의 뜻을 나타내게 되었다고 한다.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혈연의 의미가 컸을거라고 본다. 제사를 지내는 곳이 돼지우리든 궁이든 함께하는 공동의 의미가 더 컸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치동 학원에서 유치부를 맡아 가르쳤었다. 막 대학을 졸업한 시기라 마음껏 놀아야 할 아이들이 학원으로 공부를 하러 와야하고 한글과 숫자로 얽어매는 일이 싫어서 1년 정도 하고 그만 두었다. 아이들에 대한 연민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승하차 시키며 아파트를 빙빙 도는 일도 싫었다. 그 어린 입에서 '너네집 어디야? ***동은 몇평인데....'하는 말들이 참 소름 끼치게 싫었다. 방송에서 종종 임대 주택을 옆에 둔 민영 아파트들이 아이들의 등교길을 막고 울타리를 친다는 기가막힌 뉴스로 나오는 시기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조원희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참 슬펐다.

 

새로 이사를 온 아파트와 전에 살던 집에서의 작은 에피소드를 비교하며 행복함 가득한 이야기들이 책장을 넘기며 읽는 사람마저 미소짓게 한다. 작가님이 근래 7년 동안 살던 곳에서 이사를 하셨다니 직접 경험하신 느낌들이 담겼을거라 예상해 본다. 그래서 더 살아있는 포인트들이 공감되는가 보다. 그렇다고 해도 전에 살던 집에서의 삶이 힘겨워 보이진 않는다. 식탁도 없고 덥기도 하지만 엄마, 아빠, 동생이 있는 곳이니까. 책을 읽는 처음부터 그 부분이 탁 와 닿았다. 이젠 아이들이 다 커서 회사에 다니다보니 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 평일은 각자 퇴근 시간이 달라서, 주말이면 약속이 있어서 뿔뿔이 흩어진다. 식탁이 있든 없든 가족들이 모두 모여 밥을 먹을 수 있다는거, 식구(食口)라는 말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집은 식구는 아닌듯 하다.

 

'너네집 3단지잖아.'.....그 오래 전에 듣던 말을 그림책 속에서 발견하고 흠짓 놀랐다. 아직도 아니 어쩌면 더 큰 차이가 벌어졌을 걸 예상 못했었나보다.

"임대에 사는 건 부끄러운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부끄러운거야."

정답이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이들은 집이 없다. 아니 집은 있지만 감성적인, 정서적인 집은 없다. 좁은 식탁이지만 둘러앉아 하루 일과를 나누고 선풍기를 서로에게 돌려주는 마음의 집은 없다. 그들에게 집은 그저 경제적 가치를 따지는 재산일 뿐이다. 그걸 입에 담아내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그런 마음을 담아 준 어른들의 잘못이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거나하게 취해 치킨 한 박스들고 행복하게 집으로 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울컥했다. 야근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 한 잔 걸치시고 누런 종이 봉투에 담긴 치킨이다 바스락거리는 비닐 봉투에 단긴 귤을 사들고 오시던 친정아버지를 그림에서 보았다. 셋집에 살며 주인집 딸의 눈치를 보며 어린 시절을 보내게 한걸 너무나 미안하게 생각하신 아버지. 야근을 마다하지 않고 정년퇴직할 때까지 자식들 기죽지 않게 애쓰신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세모난 땅, 길쭉한 요상한 모양의 땅에 아버지가 직접 지으신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우리 집'이 참 좋았다.

 

#우리집은

#조원희작가

#이야기꽃그림책@이야기꽃

t******6 2021.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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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우리 집은" 내용보기
'우리 집'은...    조원희 작가의 신작이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받는데 노란색 표지가 참 따스하다. 햇살이 가득한 어느 오전 같은 표지에는 엄마와 아들 두 명이 있다.  모두가 만족한 얼굴로 있어서 '우리 집'이 어떤 이야기일지 더 기대가 되게 하였다.     면지에 이사를 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집, 어릴 때 수 많은 아파트를 보면서 내 집은 어디에 있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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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은...


 

 조원희 작가의 신작이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받는데 노란색 표지가 참 따스하다. 햇살이 가득한 어느 오전 같은 표지에는 엄마와 아들 두 명이 있다.

 모두가 만족한 얼굴 있어서 '우리 집'이 어떤 이야기일지 더 기대가 되게 하였다. 


 

 면지에 이사를 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집, 어릴 때 수 많은 아파트를 보면서 내 집은 어디에 있나?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30년이 지난 지금 나의 집이 있다. 처음 이 집에 왔을 때, 그 설레임과 감격을 지금도 기억한다.

 

 왜냐하면 어릴 적, 단칸방에서 가족 세 명이 자면서 내 집이 있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드라마 속의 번듯한 집을 보면 자꾸만 비교하게 되고, 친구를 초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조원희 작가님도 7년 동안 살던 곳에서 얼마 전 이사를 했다고 하셨다. 

"그곳에 사는 동안 집이라는 공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그곳에서의 일상과 시간,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이 2개인 집으로 이사온 남자 아이는 새로 이사온 집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예전 집은 덥고 욕조도 없었다.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는 복도에 텃밭이 있다. 복도에 빨래를 널면 아주 잘 마른다. 예전 집과 비교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집에 아이는 기분이 좋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에게

"우리 집 진짜 좋아! 우리 집에 놀러 올래?"

 밝에 웃으며 말을 건낸다. 그런데 친구에게서 돌아오는 말은 어려운 '임대'라는 말이다. 학원에 가야 된다며 서둘러 가는 친구. 집으로 돌아가서 엄마에게 임대의 뜻을 물어보면서 엄마 무릎에 얼굴을 묻는다. 엄마의 답에 내가 다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임대에 사는 건 부끄러운 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부끄러운 거야."

 

 순수한 아이의 마음에 내가 더 부끄러워졌다. 나도 모르게 그림을 보면서 낡은 아파트구나. 방이 2개면 몇 평인것 같네. 자꾸만 숫자로 파악하고 있었다. 한참 동안 부끄럽고 마음이 아팠다. 아이들에게 임대라는 표현도 알려주고 임대는 좋지 않다고 알려 준 어른이 꼭 나인 것 같아서 말이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마지막 면지에는 밝게 웃고 있는 아이와 동생 그리고 다른 친구가 함께 하고 있어서 말이다. 

m*********3 2021.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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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 조원희 / 이야기꽃
"우리집은 / 조원희 / 이야기꽃 " 내용보기
개나리꽃이 생각나는 노랑바탕의 표지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기도하고 왠지모를 긴장감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아이에게 기댈 등과 무릎을 주는 어른은 누구일까요? 이야기속 우리집은 어떤 모습일찌 궁금합니다.주인공인 나는 엄마 아빠 동생이랑 살아요.예전에도 좋았지만 새로 이사온 집도 좋습니다.커다란 식탁에 다 같이 밥 먹을수 있어서여름엔 문을 열어놓으면 엄청 시원해서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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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이 생각나는 노랑바탕의 표지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기도하고 왠지모를 긴장감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아이에게 기댈 등과 무릎을 주는 어른은 누구일까요?
이야기속 우리집은 어떤 모습일찌 궁금합니다.

주인공인 나는 엄마 아빠 동생이랑 살아요.
예전에도 좋았지만 새로 이사온 집도 좋습니다.

커다란 식탁에 다 같이 밥 먹을수 있어서
여름엔 문을 열어놓으면 엄청 시원해서
화장실엔 아빠와 함께 씻을수 있는 욕조가 있어서 좋은 집
할머니, 아기, 강아지 함께하는 이웃도 있고
걸어서 갈만큼 가까운 곳에 학교가 있어요.

"우리집에 놀러올래?"
"거긴 임대아파트야. 임대가 뭐가 좋아!'"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씁쓸하고도
충격적인 대화장면

동생과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무섭게 열올리며 이야기하는 어른들
고층아파트와 같은 분위기로 위압감이
느껴지는 장면도 보입니다.


"임대에 사는 건 부끄러운 거야?"
"그렇게말하는 사람이 부끄러운 거야."
이렇게 말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다행이예요.

학원가던 친구 중 하나가
형제들과 손잡고 있는 모습.
이 페이지에서 한참 머물러있었어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질문에
멋진 장면을 여운으로 남겨주셔서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 책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 이벤트에 참가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h*****6 2021.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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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우리들만의 공간
"우리집은 우리들만의 공간" 내용보기
이빨사냥꾼 작가님이라고 아이들도 좋아하며 같이 읽었다.앞표지와 뒷표지를 펼쳐서 연결되는 그림이 가족의 사랑과 포근함이 느껴져서 참 좋은책.아이들은 친구를 초대했는데 임대아파트라고 무시당하는 장면에서 임대가 뭐냐고 물어보고, 그게 뭐가 어떻냐는 식으로 얘기해서 아직은 학교에서 임대나 자가 집으로 아이들이 얘기하지 않나보다 생각했다.형과 동생이 손잡고 학교가는
"우리집은 우리들만의 공간" 내용보기
이빨사냥꾼 작가님이라고 아이들도 좋아하며 같이 읽었다.
앞표지와 뒷표지를 펼쳐서 연결되는 그림이 가족의 사랑과 포근함이 느껴져서 참 좋은책.

아이들은 친구를 초대했는데 임대아파트라고 무시당하는 장면에서 임대가 뭐냐고 물어보고, 그게 뭐가 어떻냐는 식으로 얘기해서 아직은 학교에서 임대나 자가 집으로 아이들이 얘기하지 않나보다 생각했다.

형과 동생이 손잡고 학교가는 뒷모습에서 자신들의 모습이 보였는지 제일 좋아했다.

자가든,전세든 "우리가 살면 우리집이지"하는 책 속의 엄마말처럼 우리가 사는 집이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면좋겠다.

*제이포럼까페를 통해 이야기꽃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2 2021.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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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우리집이다
"우리집은 우리집이다" 내용보기
어려서부터 나는 이사를 많이 다녀왔다.  집안 형편이 기울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그 뒤로 계속해서 어려운 형편 속에서 이사를 자주 다녔다.  그 때마다 느꼈던 점은 집은 언제나 따뜻하다는 것이다.    [우리 집은]에서의 우리집은 너무나 따뜻하다.  큰 식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아빠와 욕조에서 함께하는 목욕시간~ 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들~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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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나는 이사를 많이 다녀왔다. 

집안 형편이 기울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그 뒤로 계속해서 어려운 형편 속에서 이사를 자주 다녔다. 

그 때마다 느꼈던 점은 집은 언제나 따뜻하다는 것이다. 

 

[우리 집은]에서의 우리집은 너무나 따뜻하다. 

큰 식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아빠와 욕조에서 함께하는 목욕시간~

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포근한 우리 집!

 

옛날 집보다 더 좋은 집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집이 아니라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말에 뜨끔했다.

돌이켜보니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일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은 집에 초대하는 일이 점점 줄였던 일이 생각났다. 

 

우리 집은 정말 소중한 우리 집인데!

주인공 가족은 그것을 알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누군가에게도 그들의 집이 따뜻함이라는 것을 알아가길 바란다. 

#우리집은 #조원희작가 #이야기꽃그림책

d********5 2021.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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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집은 >그림책 응원단 #조원희그림책 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입니다^^    미움 저자 조원희 출판 만만한책방 발매 2020.07.06. 조원희 작가님의 <미움>이라는 그림책을 읽었던게 기억에 남았는데 이야기꽃 출판사에서 #우리집은 이라는 그림책을 출간하신다는 말에 바로 응원단에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주거환경 #일상 #이웃사촌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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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집은 >그림책 응원단

#조원희그림책

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입니다^^

 

 미움

저자
조원희
출판
만만한책방
발매
2020.07.06.

조원희 작가님의 <미움>이라는 그림책을 읽었던게 기억에 남았는데 이야기꽃

출판사에서 #우리집은 이라는 그림책을 출간하신다는 말에 바로 응원단에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주거환경 #일상 #이웃사촌 #가치관 #집 #행복차이

표지를 보고 역시 작가님의 색깔이 묻어나는 듯 하다. 이번에는 봄처럼 찐 노랑이다.

노랑 바탕에 굵은 검정 선으로 집을 그리고 그 안에 엄마와 아이 두명이 함께 있다.

작은 듯한 집의 크기가 조금은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나는 왠지 따뜻하고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 그리고 뒷 표지는 치킨을 들고 씩씩하게 집을 가고 있는 아빠의 모습

도 함께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작은 트럭에 집이 실려 이사를 가는 것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사한 곳은 복도가

있는 아파트이다. 가장 맨 윗층으로 이사를 하게된 꼬마 아이가 날을 보며 이야기

를 시작한다.

우리 집은 여기야.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살아.

예전 집이랑 지금 이사한 집이야기를 재잘재잘 거리면 이야기를 해주는데 ..마냥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식탁이 없어 함께 밥을 먹지 못 했고, 이제는 욕조

가 있어 아빠랑 동생이랑 함께 할 수 있다며 우리집이 너무나 좋다고 한다.

작은 아파트이지만 아이의 일상은 너무나 재미있어 보였다. 기다란 복도식 아파트

여서인지 이웃의 사람들과도 무척 친해보이고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처럼 와

닿았다.

주인공 아이는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와 함께 놀고 싶어.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우리 집 진짜 좋아!우리 집에 놀러 올래?"

듣고 싶었던 대답은 듣지 못 하고 ..학원을 가야한다며 가버린다...

(미움책에서 나온 남자아이와 비슷한 아이가 등장해서 꽤 웃음이 나왔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왜 좋은가요?

주인공 아이는 예전 집도 좋고 이사 온 집도 좋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곰곰이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집의 환경은 크기가 아닌 것 같은데

또 다른이는 그러하지 않나 봅니다.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다르니깐

인정하고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점점 내집 마련이 어려운 시점에서 우리는 꼭 집을 사야만 행복하는지도 어른의

입장에서도 아이의 시선에서 어떻게 비춰 질지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는 어른들의 모습이 그래도 투영되어 버리기 쉬워요. 책 속에 비춰진 다른 환경의

사는 친구의 모습도 이해하고 순순한 마음으로 받아들였음 하네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지금의 시대의 대변하는 우리의 자세를 반영되지 않았나 싶기

도 합니다. 주인공의 아이만큼 긍정적으로 우리 집을 생각한다면 웃음 꽃이 만발하는

우리 집이 될 것 같네요.

#이야기꽃출판사 신간그림책 #우리집은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

t*******4 2021.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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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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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작가님의 신간 <우리 집은>큰아이가 학교를 들어갔을 때 그런말을 듣기 시작했었다.아이들 사이에서 몇평에 사는지, 몇 차에 사는지, 어떤 차를 타는지 등등 어른들의 대화에서나 들릴 법한 이야기들이 오고간다는것을..다행인지 우리가 사는 동네는 한 브랜드의 아파트 뿐이고, 평수도 동일해서 잘살고 못살고의 체감이 없었다.과연 아이들은 뭘 알고 하는 말인지..무심코 내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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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작가님의 신간 <우리 집은>

큰아이가 학교를 들어갔을 때 그런말을 듣기 시작했었다.
아이들 사이에서 몇평에 사는지, 몇 차에 사는지, 어떤 차를 타는지 등등 어른들의 대화에서나 들릴 법한 이야기들이 오고간다는것을..
다행인지 우리가 사는 동네는 한 브랜드의 아파트 뿐이고, 평수도 동일해서 잘살고 못살고의 체감이 없었다.

과연 아이들은 뭘 알고 하는 말인지..
무심코 내뱉은 어른들의 대화를 들은거겠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불편한 편가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시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나역시 보여지는 모습으로 아이들 앞에서 편가르기를 한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가볍게 읽혀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
이 그림책을 읽고 많은 어른들이 반성하길 바란다.



m*******4 2021.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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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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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묵직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작가님이라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어요~ 이야기 속 소년은 가족과 함께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요. 오란도란 식구와 함께 식탁에서 밥먹는게 좋았고 여름엔 다같이 거실에서 현관문을 열어 놓고 시원하게 자는게 너무 좋았지요. 그리고 욕조도 있어 아빠, 동생과 같이 목욕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소년은 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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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묵직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작가님이라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어요~


이야기 속 소년은 가족과 함께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요.
오란도란 식구와 함께 식탁에서 밥먹는게 좋았고
여름엔 다같이 거실에서 현관문을 열어 놓고
시원하게 자는게 너무 좋았지요.
그리고 욕조도 있어 아빠, 동생과 같이 목욕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소년은 친구에게
좋은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초대를 하죠.
하지만 친구는 소년에게 이렇게 말해요.
"너네 집 3단지잖아. 거긴 임대아파트야.
임대가 뭐가 좋아!"


이 그림책을 읽고 머리가 띵해지더라구요.
소년의 친구가 임대 아파트는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과연 어디에서 들었을까요?
바로 우리 어른들의 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 차별적인 고정관념에 사로잡힌게 아닌가 싶어요.
임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하니
같이 어울리지 말라는 말은 책에서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이야기거든요.


친구에게 임대 아파트라는 이야기를 들은 소년는
엄마에게 임대에 사는게 부끄러운거냐고 물어봐요~
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부끄러운 거라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우리집이라고 말을 하죠!
이 말이 정답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 집인거죠.
임대 아파트가 무슨 상관일까요?
내가 좋아하고 우리 가족이 함께 지내며 밥을 먹고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우리 집인 것입니다.


이런 차별과 고정관념은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기보다는
어른들이 태도와 말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이 되요!
앞으로는 아이들 앞에서는 조금 더 신중히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되네요.


역시 조원희 작가님의 이번  이야기에서도
큰 울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우리 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기가 되어 좋은 독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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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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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그림책을 보기 전 표지를 먼저 살펴본다. 집이라는 울타리 안에 엄마가 아이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안정적이면서 편안해 보인다. 집이란? 누구든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 . 아이가 현관문을 반갑게 집을 소개한다. 집엔 커다란 식탁이 있어 식구들이 같이 먹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다 같이 시원하게 거실에서 잔다고 한다.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한 집 . 아이는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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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그림책을 보기 전 표지를 먼저 살펴본다.
집이라는 울타리 안에 엄마가 아이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안정적이면서 편안해 보인다.
집이란? 누구든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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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현관문을 반갑게 집을 소개한다.
집엔 커다란 식탁이 있어 식구들이 같이 먹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다 같이 시원하게 거실에서 잔다고 한다.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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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전에 살던 집과 비교하며 지금 사는 집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전달 해 주고 있었다.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 집에 친구를 초대하고 싶어 친구에게 놀러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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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진짜 좋아! 우리 집에 놀러 올래?”
“너내 집 3단지잖아. 거긴 임대아파트야. 임대가 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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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와 엄마에게 물어본다.
“엄마, 임대가 뭐야?”
“빌려준다는 뜻이야.”
“그럼 여기 우리 집 아니야?”
“우리가 살고 있으면 우리 집이지.”
“임대에 사는 건 부끄러운 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부끄러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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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평수 기준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고 아이들에게 “임대아파트에 사는 애들이랑 놀지마”라고 이야기 해주는거 같다. 다 똑같은 집인데 아이들에게 평수나 임대아파트 기준은 모른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안에서 아이들도 함께 이야기하면서 편을 나누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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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을 생각 해 봤다.

우리 가족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곳이 우리집 이라는 걸 우린 알고 있다. 




 

 

p******7 2021.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