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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웨이, Nvidia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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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알파고가 일으킨 1차 AI 붐이 대중들에게 AI에 대한 인식을 명확하게 각인시킨 계기라고 생각한다. 체스는 컴퓨터가 이미 인간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지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많아서 AI로 구현하기도 힘들고 인간을 이기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로*세로가 19줄*19줄이고, 중간에 잡히는 돌들도 있고 워낙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리 컴퓨터가 대단하다고 해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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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알파고가 일으킨 1차 AI 붐이 대중들에게 AI에 대한 인식을 명확하게 각인시킨 계기라고 생각한다. 체스는 컴퓨터가 이미 인간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지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많아서 AI로 구현하기도 힘들고 인간을 이기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로*세로가 19줄*19줄이고, 중간에 잡히는 돌들도 있고 워낙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리 컴퓨터가 대단하다고 해도 모든 경우의 수를 따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이렇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바둑에서 AI가 인간을 이겼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이세돌 9단이 제4국에서 알파고를 누른 것이 유일한 인간의 승리라고 하니 정말로 AI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동안 알파고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지만, 일상 생활에서 일반인들이 느끼는 변화는 거의 없었다. 물론 회사에서는 다양한 AI에 대한 시도가 있긴 했다. 시간이 흘러 2022년에 챗GPT가 출시되었고 챗GPT는 일반인들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였기 때문에 알파고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된다.

 AI는 기본적으로 학습이라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AI모델을 만드는데, 모델이 완성 되려면 데이터를 활용한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습을 하는데 꼭 필요한 인프라가 바로 GPU이고, GPU를 만드는 회사가 엔비디아다.

  게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었는데, 이제 엔비디아 없이 AI가 동작할 수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2018년 AI사업을 하면서 처음 알게된 GPU와 엔비디아. 이제 시총 1~3위를 왔다갔다 하는 자리에 까지 올랐다.

 엔비디아 본사를 2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엄청난 규모의 사옥과 분위기가 정말 입이 떡 벌어졌다. 두 번째 방문에서는 운이 좋아서 젠슨황도 만났고, 셀카도 함께 찍었다. 약속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Q&A도 하고 짧지만 의미있는 스피치도 하고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엔비디아는 단순한 칩 제조회사가 아니다. 그들은 CUDA라는 개발 플랫폼을 무료로 공개하고, CUDA를 활용해서 GPU 기반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그것이 바로 신의 한 수 였다. 다른 경쟁사들이 GPU를 개발하지만 기존 프로그램들이 모두 CUDA를 활용했기 때문에 다른 GPU를 사용하려면 다른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 배워야 하고, 새로 배워 개발한 내용들이 문제없이 동작하는지를 아무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엔비디아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

 CPU로는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하는 작업을 GPU가 병렬 처리를 통해서 오랜 시간 걸릴 작업을 금방 끝낼 수 있게 해준다. GPT와 같은 LLM(Large Language Model)을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는 바로 GPU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 빨리 많이 돌려 볼 수 있는 GPU를 확보한 것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실리콘밸리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고, 현지 정보를 토대로 해서 작성한 책이다. 전반적인 반도체의 종류와 흐름, 엔비디아를 둘러싼 생태계, 경쟁사, 그들의 여러 주변 상황까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4 2024.1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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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여는 키워드, 엔비디아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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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후 터미네이터 영화와 같는 Ai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 모두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전개되지 못했다. CPU 혼자 모든 것을 학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비디아 의 GPU 를 이용해 CPU 역할을 대신하면서 굉장한 결과를 만들어 냈고 그로 인해 Ai시대는 좀더 빠르게 도래했다고 볼 수 있다. 즉 Ai 시대를 여는 키워드로써 엔비디아는 이제 그 문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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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후 터미네이터 영화와 같는 Ai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 모두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전개되지 못했다. CPU 혼자 모든 것을 학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비디아 의 GPU 를 이용해 CPU 역할을 대신하면서 굉장한 결과를 만들어 냈고 그로 인해 Ai시대는 좀더 빠르게 도래했다고 볼 수 있다. 즉 Ai 시대를 여는 키워드로써 엔비디아는 이제 그 문을 오픈한 것이다.

이 책은 현재 엔비디아 가 담당하고 있는 Ai 영역과 빅테크들 간의 협력과 경쟁, 그리고 앞으로 Ai시대는 어떻게 도래하고 전개될 것인가 의 인싸이트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Ai시대를 예견하고 그 기업에 장기투자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힌트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 웨이 와 Ai의 미래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j*****n 2024.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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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업이 어떻게 ‘방식’으로 경쟁력을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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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웨이》는 단순히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정리한 책이 아니라, 기술 기업이 어떻게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서에 가깝다. GPU 시장의 선두 기업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실패를 감내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기술 트렌드의 변화보다 ‘사람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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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웨이》는 단순히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정리한 책이 아니라, 기술 기업이 어떻게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서에 가깝다. GPU 시장의 선두 기업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실패를 감내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기술 트렌드의 변화보다 ‘사람과 조직의 판단 방식’을 반복해서 강조한다는 것이다. 단기 성과보다 장기 비전을 우선시하는 의사결정, 실험과 실패를 허용하는 문화, 그리고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하는 전략이 어떻게 기업의 체질을 만들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반도체나 AI에 관심이 없어도, 혁신 기업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연말리뷰
m****p 2025.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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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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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핫하고 지금고 핫하고 앞으로도 핫할 것 같은 회사 엔비디아의 이야기입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AI시장에 대해서도 정리하고 있는 책입니다. 출간 시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더 대단한 일들을 계획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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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핫하고 지금고 핫하고 앞으로도 핫할 것 같은 회사 엔비디아의 이야기입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AI시장에 대해서도 정리하고 있는 책입니다. 출간 시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더 대단한 일들을 계획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m 2025.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