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10년 전에 림프종암에 걸리셔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간병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항상 아버지가 그립습니다..최근 아버지 기일에 제사를 지내며 가족들과 도란도란 얘기했네요.. 어머니는 아버지 몫까지 더 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몇년간 간병을 하면 병상에 누워계시는 힘없고 아파하시는 아버지 모습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상실의 고고학.. 책 이름만 보고도 마음속에 파고들어 읽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간병과 죽음이 오랜시간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들이 남아있어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건강하게 살아계시는 어머니에게도 이책을 선물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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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치하이머를 앓고 있던 저희 할머니를 간병하면서 고생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시 떠올랐어요. 가족들, 지인들의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이고 앞으로의 삶에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은 책이라서 느낌을 받으면서 몰입하며 읽게 되었어요. 죽음이라는 것이 두렵기도 무섭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모든 인간에게 다가오는 시간 중 하나이기에 한 번쯤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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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고 싶은 일을 정면으로 마주한 기분이였습니다. 생을 마감하는 죽음은 본인이나 가족, 자식, 친구 모두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과 그 사이 울렁거리는 마음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치매 때문에 고생하다가 돌아가신 할머니와 간병하는동안 더 힘들어했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어렵고 무섭지만 반드시 꼭 생각해볼 이야기라 많은 위로와 고민을 하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시간, 일이기 때문에 한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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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특히 부모를 돌보는 자식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 가족 간의 의무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현대인의 고민을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그 과정에서의 감정적, 윤리적 딜레마를 진지하게 탐구합니다. 실제로 부모님 간병을 하신 분이 읽으신다면 이 책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아직 닥치지 않았지만 미래에 언젠가 부모님을 돌봐야 할 때가 올텐데 그때를 대비하여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부모를 돌보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비슷한 상황의 독자들에게 뭉클한 위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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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족들은 모두 슬픔이라는 옷을 자연스럽게 입는다. 아픈분이 환자복을 벗어야 가족들도 슬픔이라는 옷을 벗는데, 환자복을 오래 입으면 슬픔의무게는 늘어간다. 환자복을 차마 벗지 못하고 생의 마지막 옷을 입게 되면 가족들은 슬픔이라는 옷 위에 그리움이라는 외투를 입게 된다. 간병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이 흔들렸다. 모두의 삶은 바뀌었고 좋은일이란 없었다. 한계들, 이 부분에서 멈칫했다. 옛날이 떠올랐다 ㅠ 책을 읽어가면서 옛날 생각에 여러번 멈칫했다. 슬픔도 그리움도 모든 걸 벗어버린줄 알았는데 먹먹한 내 마음을 마주하니 그리움은 아직도 입고 있나 보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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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나에게도 펼쳐질 상황인거 같아서 공감이 되는 이야기 여서 많이 몰입해서 읽었던거 같아요!! 현재 사회복시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마음가짐과 다짐을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게 하는 책이에요 ㅎㅎ 부모님이 계실때 더 잘해드리고 사진도 많이 찍고 놀러도 많이 가면서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겠어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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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책입니다. 읽으면서 결국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 마지막장의 놓아주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결국 간병하는 과정은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그 속에서 결국 내 소중한 가족을 놓아주는 과정이란걸 겪어보면서 느꼈고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그때 기억이 나더라구요. 참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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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이후 치매와 거동도 불편해진 외할머니를 간병 중인 엄마를 보면서, 나 또한 자식이 된 입장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인지 이 책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됐다. 간병은 당연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간병하는 본인과 주변의 가족들 또한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건 사실이다. 그러면서 또 사랑하는 이와의 작별에 대한 생각으로 괴로움까지 동반된다. 이 책은 그러한 간병 과정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작별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이런 간병 일지를 읽어두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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