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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 두알. 콩잎, 붕어빵.연필 모과 등등 책속 그림을 보고있노라면 아무것도 아닌 일상들에 고마움과 사랑의 감정이 올라온다. 따뜻한 마음도 뭉게뭉게 피어난다. '그림그리기는 재능이 아니다. 국어.수학 배우듯이 누구나 연습하면 그림을 그릴수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미술교육의 철학과 그림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책을 통해 알수있었다. *인상깊은 구절 그리다(그리움)'가 형용되어 '그림'이 되었고 그 그림을 더.간단하게 압축한 것이 바로 '글'이다. 이렇듯 그리다-그림-글로 변하는 구조와 과정이 글자 속에 그대로 남아 있어 그림과 글이 같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 p 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