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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초등학교와 세계의 초등학교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는 <세계의 초등학교>입니다. <세계의 초등학교>14개 나라의 학교에 대한 것을 보여주면서 보다 여러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때로는 부럽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 초등학생들이 누리고 있는 것이 행복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과 아랍인이 함께 한교실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히브리어와 아랍어 선생님이 두분이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초등하교 교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알아야 할 상식도 함께 알려줍니다.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이 서로 미워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니 아이들에게 역사나 문화에 대한 지식도 함께 알게 됩니다.
케냐는 학교에 가려면 두시간 넘게 걸어야 하고, 한 교실에는 70명이 넘는 아이들이 배웁니다. 우리 나라의 6,70년대 초등학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뜨거워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세계의 초등학교>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아마도 핀란드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도 없고, 숙제도 없으니까요. 직접 체험하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으니 핀란드 학교 수업을 우리 초등학교에 적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의 초등학교>에는 각 나라 학교에서 어떤 놀이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우리와는 조금 다른 것 같으면서도 방법을 읽어보니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계의 초등학교>는 국적도, 인종도, 언어도 다르지만 모두가 열심히 배우면서 꿈을 키워가는 여러 나라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통해 지구촌 친구들을 만나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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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초등학교]지구촌 초등학교 여행, 비슷하거나 전혀 다르거나…….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의무교육을 받고 있을까. 지구촌 아이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까. 어느 나라든지 인간다운 삶을 위해, 국민의 기본기를 익히기 위해 초등교육은 필수일 텐데……. 평소에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세계의 초등학교 모습이나 문화는 얼마나 다를지 정말 궁금했다. 어떤 곳은 전쟁 때문에, 어떤 곳은 가난 때문에 힘들게 배우고 있다는 책을 읽은 적도 있다. 모든 지구촌 초등학교는 종교나 문화적 차이, 현실의 차이가 각기 다를 텐데…….
종교적 분쟁, 영토적 분쟁의 현장에 있는 이스라엘 초등학교인 평화의 학교. 노암이 다니는 학교에는 두 분의 선생님에게서 두 가지 언어를 배운다. 왜냐하면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모든 수업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학교에는 이스라엘 학생과 팔레스타인 학생이 섞여서 배운다.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이 평화롭게 지내는 유일한 마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들은 유대교 축일과 이슬람교 축일을 함께 축하한다. 금요일에는 다양한 운동,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등으로 민족을 떠나 함께 어울리는 시간도 갖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모든 학교가 평화의 학교처럼 더불어 배우게 한다면 전쟁은 끝날 지도 모르는데......
알제리의 이슬람학교. 아이들은 아랍어와 베르베르어, 프랑스어까지 세 개 이상의 언어를 배운다고 한다. 소수민족을 위해 베르베르어도 공부하고, 프랑스 아래서 식민지 시대를 살았기에 프랑스어도 배운다고 한다. 아이들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학교를 가지 않는다! 금요일은 휴일이 아니라 예배일이기도 하다. 우와~ 휴일이면 가족과 함께 가는 공중목욕탕이 걸작이다. 2000년의 역사를 가진 공중목욕탕은 고대 로마인들이 만든 것이라는데……. 얼마나 튼튼하게 지었으면 2000년의 세월 속에서도 고스란히 남아 있을까.
케냐의 오지 학교는 걸어서 2시간이 걸린다. 비좁은 교실에서 선배들이 물려준 교과서로 공부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육이 의무화되었지만 가난해서 오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연필과 공책을 아끼려 배운 내용을 통째로 외운다고 한다. 돌에다 연습문제를 풀기도 하고…….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이런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집안일을 거든다고 알고 있다. 물을 긷거나, 동생을 돌보거나 간단한 집안일을 해야 하는 경우는 이마저도 교육을 받을 수 없을 텐데......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 핀란드 학교. 도대체 어떻게 하기에 세계적인 모범교육이라고 칭찬을 받을까. 한국 교육의 문제점이 나올 때마다 떠오르는 교육이 핀란드 교육인데…….
핀란드 학교는 12살까지 성적표를 받지 않는 학교, 사진이나 요가, 승마도 배울 수 있는 학교, 경쟁도 없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 학교다. 졸업할 때까지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한다는 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특별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있다는 말이 부럽기까지 하다. 학교에서 즐겁게 지내고,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특기들을 배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45분 수업에 30분 쉬는 시간은 거의 환상적이다. 숙제가 거의 없기에 12시 30분에 마치게 되면 아이들은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러 가지 놀이를 하기도 한다는데…….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핀란드에서 아이들은 아이스하키나 스케이트를 특히 즐긴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난민수용소의 학교 이야기에서는 가슴이 먹먹해진다. 고향을 잃은 사람들, 언제쯤 고향으로 돌아갈까. 고향은 영혼이 깃든 곳인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초등학교 이야기에는 인종차별의 역사도 담겨 있다. 흑인과 백인의 차별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윤택한 백인, 여전히 가난한 흑인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 한다.
이 책은 세계의 초등학교를 구경할 수 있는 책이다. 학교에서 하는 놀이, 인기 간식, 배우는 과목들도 소개되어 있다.
지도와 함께 지구촌 초등학교를 둘러보니 세계여행을 한 기분이다. 세계의 초등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각자의 나라에서 꿈나무로 자라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의 초등학교 교육의 개선점도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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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곳, 학교. 특히 초등학교는 엄마 품에서 보호받던 아이들에게는 정말 신천지 같은 곳이지요. 또래 아이들과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더욱 더 신나는 곳. 우리집 아이들도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친구들과 잘 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궁금한 아이들 학교생활. 또래 세계 속 아이들의 초등학교 생활은 어떠한지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서아시아에 위치한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 공식언어는 히브리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노암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 45분까지 수업을 합니다. 노암은 선생님이 두 분 입니다. 한 분은 노암과 같은 이스라엘 사람이고 히브리어로 수업하고, 또 한 분은 팔레스타인 사람이고 아랍어로 수업을 한답니다. 노암의 교실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학생이 섞여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두가지 언어를 익히게 된답니다. 노암의 짝궁 나엘은 팔레스타인이라 나엘과 이야기 할 때는 아랍어를 쓰려고 애쓴답니다.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이 세운 국가인데,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이 세운 국가인 팔레스타인과 영토 분쟁을 하며 오랫동안 싸우고 있답니다. 여러 나라의 초등학교를 들여다 보면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각 나라의 방식대로의 교육법과 그 나라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역사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답니다. 총 다섯 주제로 나눠서 특성있는 학교들을 따라가 볼 수 있답니다.
PART01 다름을 인정하고 평화를 배워요 - 이스라엘, 평화의 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과 백인의 학교 PART02 학교에 갈 수 있어 행복해요 - 알제리의 이슬람학교, 케냐의 오지학교, 멕시코의 시끌벅적학교, 아프가니스타의 여자학교 PART03 직접 체험하고 자신감을 길러요 - 프로젝트수업을 하는 영국학교,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 핀란드학교 PART04 별별학교, 신기한 교실에서 공부해요 - 호주의 덤불숲 학교, 볼리비아의 카누를 타고 가는 학교, 슬로바키아의 집안교육 PART05 다양한 과목을 배우고 예술 활동을 즐겨요 - 방과후활동이다양한 인도학교, 토론을중요하게생각하는 미국학교, 중국의 시골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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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책인데 정작 프랑스의 초등학교는 소개되어 있지 않다. 이스라엘, 알제리, 케냐, 호주, 영국, 핀란드, 미국, 중국 등 생활수준이나 문화가 천차만별인 14개 국가의 초등학교 생활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모든 아동이 초등학교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은 각국의 문화와 역사, 처한 상황을 반영한 독특한 학교생활들이 눈길을 끈다. 이스라엘의 경우 히브리어로 수업하는 선생님과 아랍어로 수업하는 선생님이 한 반에 같이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전히 여자와 남자가 다른 교실을 사용하고 있고, 영국의 경우 프로젝트 수업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학비와 의료비가 무료이고, 요 근래 들어 어린이 비만 문제 때문에 요리수업이 필수과목이 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교실에서 신발을 벗고 실내화나 양말을 신으며 12시 30분이면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서 따로 해야 할 숙제가 거의 없는 모범적인 핀란드 교육 환경도 소개되고 있고, 범죄 우려 때문에 경비원이 교문을 지키고 있으며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 미국의 초등학교나 아침 일찍 일어나 1시간씩 걸어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중국의 초등학교 환경도 소개되고 있다. 알제리에서는 3개 국어를 같이 배우는 등 많은 국가들이 어릴 때부터 2가지 이상의 언어를 함께 배우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또한 바르지스, 메푸흐바, 키우티 등 학교에서 하는 놀이라든지, 우리가 잘 모르는 각국의 학생들이 즐겨 먹는 간식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흥미가 더해졌다. 안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8박 9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를 둘러보고 오늘 귀국했는데, 아이들이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이런 책도 꽤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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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과 예비초등생을 둔 학부모로써 또 아이에게 좀더 넓은 세계를 보여줄 아주 좋은 기회의 책이였어요...
저학년때부터 공부와 성적에 얽매여 학교와 학원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다니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우리 아이만 그냥 뛰어놀게 놔둬 뒤쳐지게 둘순 없는 엄마의 마음... 그 중간에서 참 많은 갈등을 하면서 만나본 세계의 초등학교는 부러움의 시선으로 다가왔지만... 세계의 넓은 무대로 나아갈 아이를 생각하며 지금 틀린문제 하나 시험점수 남의 집 아이와 비교에 열올리고 있는 제 자신에게 채칙질을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책을 읽은 후 어느나라 친구들이 제일 좋을까 너라면 어느나라 초등학생이 되고 싶어 라고 물으니... 아니나 다를까 직접체험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파트의 시험도 숙제도 없고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 핀란드 학교가 제일 부럽다고 했어요... 아이나 어른이나 마음은 다똑같나봐요... 우리 왜 그들처럼 될수 없을까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전쟁과 가난속의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지 않고 부족한거 없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는 지금의 현실에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긴 하더라구요... 자신과 비슷한 또래들의 학교생활과 자신의 나라의 문화적 설명등이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왔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 처럼 우리의 현실 상황만 떠올리기 보다 좀더 넓게 먼 앞을 내다 볼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기도 하구요. 우리의 교육현실이 조금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세계의 초등학교 다른나라 친구들을 만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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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나는 이런 책이 발매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평소에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다른 나라의 초등학교 아이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 하고 궁금증이 많았다. 가끔 뉴스 토픽같은 곳에 다른 나라 초등학교 이야기가 올라오면 꼬박꼬박 모두 챙겨보았다. 간혹 중국에 학교를 가려면 산도 넘고, 강도 건너고 절벽 위에 있어 아슬아슬하게 등교를 하며,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아이들을 보곤 놀라워하곤 했다. 이 책 속의 아이들도 그와 못지 않게 열악한 환경에서 학구열에 넘치는 아이들이 많아 놀랍다.
이 책 속에는 이스라엘, 남아프리카 공화국, 알제리, 케냐, 멕시코, 아프가니스탄, 영국, 핀란드, 호주, 볼리비아, 슬로바키아, 인도, 미국, 중국 등 14개 학교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을 보면서 조금 놀랍고 슬펐던 것은, 어떤 나라는 공부를 하기 정말 힘들 정도로 열악한가 하면, 어떤 나라는 너무 부유해서..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와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지긴 했다. 하지만 나라가 어떻든, 가난이 어떻든 아이들은 모두 학구열에 불타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비록 나라가 전쟁 중이고, 여자아이는 공부를 하지 못하도록 해도, 학교가 너무 멀어도, 학교가 무너저 천막 안에서 공부해도. 아이들은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솔직히 우리나라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들보다는 부모가 시키니까 강제로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어린 나이부터 학원을 많이 다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하기 싫을 지도 모르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의 환경을 본다면 지금 나는 얼마나 행복하고 편하게 공부를 하는 것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학부모도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공부 뿐만 아니라 체육이라던가 미술, 음악 등. 아이들이 공부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감성적으로 창의력있게 자랄 수 있게 예술 교육도 많이 한다. 한국 아이들도 너무 공부만 얽메이지 말고, 예술 교육도 받으며 좀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겠다.
또, 이 책은 14개의 학교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고 흥미로웠다. 초반에는 아이들의 평소 생활을 이야기, 학교 생활 이야기, 그 나라 문화를 글과 그림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배우는 과목과 간략한 정보와 그 나라 아이들이 주로 먹는 간식도 알 수 있어 신기했다.
또, 각 나라의 학교 아이들이 자주 하는 놀이의 이름과 놀이 방법을 알려주어 재미있었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글도 재미있고 매우 유익해서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학부모 함께 읽으면 참 좋은 책일 것 같다. :)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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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인 하늘군의 일상을 반이상 차지하고 있는것은 학교생활이랍니다. 아직은 저학년인지라 반정도이지 중학년, 고학년이 되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겠지요.
아침 독서시간이 있고, 정규수업과 방과후 수업이 있고, 시험 대신 상시평가를 치르며 체험학습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요즘의 초등학교. 과연 다른 나라의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무얼 배우고 어떻게 생활할까요?
이 책에는 총 14개 나라의 초등학교가 소개되어 있어요.
아프리카 3개국 - 알제라,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오세아니아 4개국 - 핀란드, 영국, 슬로바키아, 호주 아시아 4개국 - 아프가니스탄, 이스라엘, 중국, 인도 아메리카 3개국 - 미국, 멕시코, 볼리비아
지도와 함께 표기되어 있어서
세계 어느쯤에 위치한 나라인지
살펴볼수도 있답니다.
PART1. 다름을 인정하고 평화를 배워요
이스라엘 초등학교에 다니는 노암에게는 두 분의 담임선생님이 계세요.
히브리어로 수업을 하는 이스라엘 선생님과
아랍어로 수업을 하는 팔레스타인 선생님입니다.
종교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며, 영토분쟁까지 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국가 이스라엘과
아랍인들의 국가 팔레스타인이지만
이 곳에서 만큼은 두 민족이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어울려 지낸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백인인 줄리는
흑인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다닙니다.
처음엔 인종 차별 정책으로 백인과 흑인이 다니는 학교는
뚜렷하게 구별되어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모든 아이들이 피부색에 상관없이
가고 싶은 학교에 갈 수 있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매우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의 공식언어가 11개나 되요.
그래서 학생들은 영어 이외에 공식언어 중에서 2개 이상을 공부해야 한답니다.
PART2. 학교에 갈 수 있어 행복해요
PART3. 직접 체험하고 자신감을 길러요
PART4. 별별 학교, 신기한 교실에서 공부해요
PART5. 다양한 과목을 배우고 예술 활동을 즐겨요
<세계의 초등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한번쯤 궁금했을 지구촌 또래 친구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마인 제가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인종과 언어, 역사와 문화, 경제적인 상황이 모두 다른 지구촌 아이들의 학교 모습은
각각의 독특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나와 다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학교생활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밑거름을 쌓게 됩니다.
사회 과목과 교과 연계도 되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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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딱 좋을 것 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은 초등학교에서 어떤 것을 공부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또래 친구들의 생활모습을 들여다보면서 나와 비슷한 점과 다른 점도 비교해보고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도 느껴보고 시야도 폭넓게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교실은 작은데 한 반의 학생이 70명이 넘는 케냐의 콩나물 시루같은 교실풍경은 우리나라의 옛날 국민학교의 모습과도 무척 닮아있습니다. 학생 수는 많지만 교실이 부족하여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수업을 하는 멕시코의 교실풍경도 지금의 초등학생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이겠지만 국민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이야기네요.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형편인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상대적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반성도 하고 동기부여도 하게 되네요. 각 나라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무슨 놀이를 하면서 노는지 놀이의 제목과 함께 놀이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과 꼭 따라서 다양한 놀이들을 직접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의 초등학생들은 점심시간과 간식시간에 주로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지 먹음직한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고 있어요. '초등학교'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계의 문화를 알려주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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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평화의 학교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흑인과 백인의 학교 알제리의 이슬람 학교등 지구촌 14개 나라의 친구들이 직접 자신들의 학교생활을 소개하면서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면서 흥미롭게 볼수 있네요. 지구촌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없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학교가 멀리있어 쉽게 갈 수 없거나 집이 가난해서 먹고살기 힘든 친구들 하지만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어 미래가 밝아보이네요. 비좁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선배들이 물려준 교과서로 공부하며 학용품도 학기초에 무료로 나눠준 공책 한권과 연필 한자루로 1년을 보내야 해서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공책과 연필을 아끼가 위해 배운 내용을 통째로 외운다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하지만 학교에서 받은 교육으로 변화해 나가는 모습들을 통해서 배움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인지 알수가 있네요. 풍족하게 생활하는 요즘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고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세계의 초등학교의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 보면서도 아이가 놀라워하기도 하면서 관심을 보이네요. 학교에 가려면 카누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하는 친구들과 야외수업에서는 물속에 숨어있는 악어를 조심해야하기도 해요. 곳곳에서 위험에 노출되어있지만 아이들의 모습은 행복하게만 보이네요. 세계의 지구촌 초등학교에서는 어떤것들을 배우고 무슨놀이를 하는지 놀이방법도 자세히 실려있어 그들의 생활들을 살펴보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초등 사회 교과와 연계해서 재미있게 보면서 서로 다르지만 배움이란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서로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배워나가면서 꿈을 키우는 세계의 초등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어 아이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자연스럽게 커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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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초등학교』를 보면서 과연 어떤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그속에서 아이들은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생활을 할지 상당히 궁금해진다. 간혹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외국의 교육 시스템이나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이들의 자유와 꿈이 보장받는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경우가 모든 나라의 학교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러운 것이 사실이다.
세계의 초등학교들에 대해서 소개하기에 앞서서 세계지도 위에 책에 등장할 초등학교의 위치가 국기로 표시되어 있고, 그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이 함께 표기되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초등학교는 '내 생각을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고, 핀란드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학생이라면 일단 좋아질것 같은 '시험도 없고, 숙제도 없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읽어 보면 이 말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기에 이 글들만 봐도 충분히 기대하게 만드는것 같다.
이제는 학생이 될 일은 없지만 예전을 생각하면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핀란드 초등학교일 것이다. 내용을 앍다보면 왜 전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초등학교인지를 알게 될 것인데, 학생들간의 경쟁을 없애고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준다고 한다. 어쩌면 인간이 받아 마땅한 대우를 핀란드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익숙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체험학습을 하고, 8시에 시작된 수업은 45분 수업 이후 30분 휴식, 다시 45분 수업이라는데 10분 정도를 쉬었던 기억이 나는 우리나라의 학교에 비교하면 왠만한 수업을 하나 더 할 수 있는 시간을 쉬는 핀란드 아이들이 마냥 부러워지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그리고 12시 30분이면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다고 한다. 이후 아이들은 각자의 활동을 하게 되는데 함께 어울려 아이스하키나 묄키 게임을 하기도 한단다.
책에는 소개된 국가의 초등학교 자체에 대한 특징적인 내용을 알려주기도 하고, 이와 함께 그 나라의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내용도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단지 초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두 명의 선생님이 두 가지 언어로 수업을 하는 '이스라엘, 평화의 학교', 백인과 흑인이 함께 수업을 받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흑인과 백인의 학교', 토요일에 시작하는 학교인 '알제리의 이슬람 학교', 춤, 요가,연극 등 예술 활동을 즐기는 '방과 후 활동이 다양한 인도의 학교' 등이 나오는데 저마다의 장점과 매력이 있고, 나라의 전통과 나라의 위치한 지역이 주는 특색에서 학교 운영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초등학교는 어떤지 알 수 없으니 평가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좋은 부분들, 아이들을 위해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들은 도입해서 우리 문화에 맞게 조절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