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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한 시인 지망생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열 통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릴케의 사후 1929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릴케의 사상이 아름다운 문체로 쓰여져 있다고 한다.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 신, 예술, 사랑과 성, 인생과 죽음, 고독에 대한 릴케의 생각이 담긴 열 통의 편지..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시인을 꿈꾸는 청년에게 들려주는 조언이 무엇일까. 시인들의 시집, 에세이는 천천히 읽고 생각해야 될 것만 같다..후루룩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가 아닌, 맛을 음미하고 재료부터 요리법까지 생각해야하는 음식 같다. 하나 둘 읽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시인들의 시집으로 마음을 정화해 보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