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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는 기술
저자는 이 책의 제목 『인간이 되는 기술』에 부제를 이렇게 덧붙이고 있다. <영혼의 고귀함,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경이로움에 관한 고찰>
그래서 다음과 같은 공식이 성립된다. 인간의 모습 + 영혼의 고귀함 = 진정한 인간
저자가 말하는 영혼의 고귀함을 덧붙이기 위해 저자가 고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 번째 고찰; 전쟁에서 배우는 삶- 니체의 편지 두 번째 고찰;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 세 번째 고찰;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 네 번째 고찰; 불안과 몽상
첫 번째 고찰; 전쟁에서 배우는 삶- 니체의 편지
글을 읽는 독자들은 니체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인생에 대한 묵직한 성찰이 들어있는 편지다. 물론 그 편지는 니체가 직접 쓴 것은 아니다. 저자가 니체로 빙의해서 쓴 것이다.
내가 아니라 니체에게 질문을 보냈다면, 타고났으면서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인 그는 그들의 질문에 나의 답변처럼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답하지 않고 대신 이렇게 보냈을 것 같다. (29쪽)
그런 니체 명의의 편지와 함께 저자는 편지를 보낸다.
그안에 그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낸다. 전쟁, 그러니까 2차 대전중 인도네시아 자바에 있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할머니, 이모들과 갇혀있었던 어머니 이야기다.
그 어머니로부터 저자는 인간이 되는 기술을 전해듣는다. 어머니가 경험한 인간이 되는 기술, 글로 책으로 배운 기술이 아니라, 실제 체험으로 배운 기술이다.
즉 첫 번째 고찰은 어머니를 통해 듣는, 전쟁을 삶의 배움터로 보는 고찰이다.
자유는 물론 음식, 건강, 정의, 삶조차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안 돼. 이 모든 게 얼마나 가치 있고, 또한 잃기 쉬운지를 자각하는 게 인간이 되는 기술인 것이다. 저자의 이모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68쪽)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나오는 구절이다. (69쪽)
너희는 자신의 타고남을 숙고해야 한다. 짐승처럼 살고자 태어난 것이 아니라 덕과 양심을 추구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두 번째 고찰;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
두 번째 고찰은 어리석음과 거짓을 극복하려는 고찰이다.
이 부분은 특히 읽어볼만하다. 저자는 수많은 지식인들, 그들이 1차대전과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어떤 생각을, 어떤 일을 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여기 등장하는 지식인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시대와 갈등하거나 친밀하거나 하는 등의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어리석었던 사람들과 그 반면에 그 어리석음을 자아냈던 거짓을 극복하려했던 지식인들을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고찰;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
세 번째 고찰의 대상은 에밀 졸라다. 드레퓌스 사건과 관련하여 에밀 졸라가 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나는 고발한다>를 집중 고찰하고 있다.
에밀 졸라는 지식인이다. 그는 지식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했다. 저자는 여기서 지식인이라는 개념을 먼저 살펴보고 있는데, 거기에는 당시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러시아 작가 투르게네프가 개입되어 있다.
당시 지식인이라는 말은 이미 존재했다. 당시 파리에서 활동하던 투르게네프는 19세기 후반에 이미 지식인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215쪽)
이런 기록, 지식인들은 진리와 정의라는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의 보호자이자 수호자로서, 인류와 세계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216쪽)
네 번째 고찰; 불안과 몽상
네 번째 고찰은 인간의 창조력과 진정한 사랑을 통한 불안으로부터의 구원에 대한 고찰이다.
사실 이 네 번째 고찰은 조금 의아하다. 글을 누가 썼는지 그 주체가 조금 아리송하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출처>를 보니, Olga Freienberg 와 Boris pasternak가 출처로 표시되어 있는데, 본문에는 정확하게 누가 누구인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의문이다. 내가 그 부분을 제대로 읽었는지조차도 의문이다.
<4번째 고찰>에는 모두 3개의 장이 있는데, 각 장마다 쓴 주체가 다른 것 같다. ‘같다’ 고 표현한 것은 읽어도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4 ? 1장 옐레나, 친구인 안나 아흐마토마, 친구인 시인 오시프 만델스탐이 거론된다.
4 ? 2장 1장과 비슷한 내용이 등장한다. 아마도 1장을 쓴 사람이 이어서 쓴 듯하다. 그러니 4-1장과 4-2장은 저자의 글이라 할 수 있다.
4 ? 3장 4번째 고찰의 3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친애하는 독자에게 제 사랑하는 남편인 미샤이자 작가인 미하일 불가코프의 뛰어난 작품 <거장과 마르가리타>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4쪽) (244- 272쪽) - > 이 글은 누가 쓴 글인가 **** 그녀는 꿈에서 깼다. 엘레나가 깨어났다. 죽어가는 작가는,,,,,, (273쪽) - > 이글은 누가
모든 것은 사라진다. 괴로움도...... 2000년의 부활절 (273쪽) -> 이 글은 누가
아마, 244쪽에서 272쪽까지는 저자가 옐라나 세르게예프나 불가코프의 이름을 빌려 쓴 것 같고 273쪽의 글은 저자가 편지글로 쓴 글을 마무리하기 위해 덧붙인 글로 보인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그 글에 조금이라도 설명을 붙여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저자가 그렇지 않았더라도 편집자라도 그 글에 대한 해설을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모든 책은 병 속의 메시지와 같다. 누가, 언제, 어디에서 그것을 보게 될지, 무엇을 초래할지 모른다. (27쪽)
악의 세력은 실제로는 (.........) 검은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흰 옷으로 감싸는 것을 좋아한다. (39쪽)
특히 대학에서의 교육을 통해 무지한 것과 하나만 아는 것이 번성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85쪽)
역사는 우리가 최소한 한 가지의 교훈을 얻을 때까지 계속 반복된다. 절대 잊지 말라는 것이다. (240쪽)
다시, 이 책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이다. 사람의 형체를 갖고 태어나니까, 그래서 동물과 다르게 태어나니까 당연히 인간이다. 그러니 이 책의 제목 『인간이 되는 기술』은 형용모순이다.....라고 말하기에는 뭔가 꺼림칙한 게 있다.
인간의 탈을 썼다고, 그래서 그저 동물과 다르게 생겼다고 인간이 아닌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인간의 모습은 분명한데, 하는 짓이 짐승과 같다면?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게 아닌가 해서 이 책은 벌써 제목부터 우리로 하여금 뭔가 생각하게 만든다. 이어지는 성찰 4개, 그글로부터 독자들은 인간임을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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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인간이 되기란 진정 어려운 것인가?
네덜란드 공공지식인이자 작가인 롭 리멘이 쓴 <인간이 되는 기술>은 영혼의 고귀함,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경이로움에 관한 고찰이란 부제가 붙었다. 동, 서양으로 구분할 필요도 없는 주제이긴 하지만, 유학이 세상이 질서이던 시절, 사람을 구분할 때, 된 사람, 든 사람, 난 사람으로 구분한다. 이 책의 영혼의 고귀함과 진정한 인간이란 “된 사람”을 일컬음이라 여겨진다.
인간이 되는 기술은 학문이 아니며, 인간이 되는 것은 기술이다. 올바른 삶의 방식과 좋은 사회란 무엇인가라는 아젠다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독배 사건에서 그가 보여주었던 죽음에 대한 태도는 한참 후에 이해되기도 했다는데, “정신의 고귀함”이 인간이 되는 기술이었음을. 다윗왕은 2,000여 년 전에 이렇게 말했다고도 한다. “우리의 연수는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겠지,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 신속히 가니 우리는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라고,
이 책은 블레즈 파스칼이 <팡세>에서 한 경고에 대한 답이다. 파스칼은 “인간이라는 자신으로 돌아가, 모든 존재와 비교했을 때 인간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중략) 우주라는 작은 방에 갇혀 지구와 세계,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매겨보자. 무한함 속의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관한 네 가지 고찰(첫 번째 고찰, 전쟁에서 배우는 삶-니체의 편지, 두 번째 고찰,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 세 번째 고찰,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 네 번째 고찰, 불안과 몽상)을 담았다. “올바른 삶”과 ”좋은 사회”란 무엇인가를 찾는 단서들이다.
이 책은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빅토르 가르시아 살라스가 철학과 학생들과 지은이가 쓴 책<영혼의 고결함> 읽기에서 나온 학생들의 질문을 전하고 그에 관한 작가의 답신이란 형태로 쓰였다.
세계는 여전히 인권의 존재, 개인의 자유와 평등이 위협받고 있다
지은이는 인간이 되는 기술을 위협하는 현대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을 지적한다. 모든 것을 돈과 숫자, 계산으로 바꾸는 삶의 경제화(금융자본주의, 물신숭배, 성과주의 성장주의의 모든 것들), 옳고 그름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드는 도덕적 상대주의, 그들만이 절대 진리를 독점한다는 자본주의, 즐거움과 덧없는 것을 최고로 평가하는 질 낮은 키치(kitsch)문화, 인간 존재와 기계와 시스템에 종속되는 기술화, 정신적 덩굴 식물처럼 모든 객관적인 진리를 억누르는 비합리주의의 만연, 이 모두는 인간이 되는 기술을 위협한다.
이 책에 실린 네 가지 고찰은 곱씹어야 할 대목이 적지 않다. 고대 철학자의 인간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좋은 사회는 어떤 것인지를 끊임없이 자신의 언어로 각자의 표현으로 제기한다.
막스베버의 ”소명으로서의 학문“에 담긴 경고 속에서
1971년 11월 뮌헨에서 열린 강연에서 학문은 무한한 전문화로 세분될 것이다. 합리화의 결과로 학문은 모든 사실을 규정할 수 있게 되겠지만, 그 사실의 가치는 결코 규정할 수 없는 지성화, 따라서 학문은 언제나 본질적인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베버는 ‘합리화’와 ‘지성화’를 통해 가장 심오하고 숭고한 가치가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신비적인 삶의 초자연적 영역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그는 자신의 실존적 선택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봤다.
수많은 저작의 바닷속에서 건져 올린 ”인간이 되는 기술“에 관한 언설을 담은 이 책은 교양서를 넘어, 이데올로기의 혼란 속에서 진정한 인간이 될 것인가를 음미해볼 수 있는 계기를, 동기를 유발하는 책이다. 대통령 탄핵으로 갈라진 생각들, 그 바탕에 자리한 이데올로기, 나와 같은 생각이 아니면 적이다. 시대의 똘레랑스, 당신 생각은 그런가요라는. 존중의 태도가 사라진 지금의 대한민국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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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되는 기술이란 예술의 경지? 공공지식인이라는 생소한 표현, 지식은 공공의 자원으로 여기고, 공유하는 활동인가 싶다. 혹여 “고도원의 아침 편지”처럼 가볍고도 잔잔하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 해주는 그런 활동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지은이는 문사철 즉, 인문학의 부흥, 철학, 예술적 가치를 지키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를 확산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각자도생,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구분은 무의미해지고 공동체 안에서 연대 또한 경쟁구도로 내몰리면서 “함께 평화”로운 사회라는 말은 일상에서 사라지고 박제화된 구호로 박물관에 내걸릴 판이다. 예전에 이런 시대가 있었노라고, 지은이는 이 책<인간이 되는 기술>에서 “인간이 되는 것은 기술”이라는 말의 의미를 거듭 설명하고 있는데, 우선 인간이 되는 기술은 학문이 아니다. 이론으로 연마하는 게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렇게 보이는 건 속임수 일뿐이라고, 우선 사람이 돼라는 말처럼 들린다. 또 보자. 인간이 되는 기술이란 우리 존재에 내재도니 모든 욕망과 불확실함, 의심, 두려움, 실패를 품은 개개인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자중자애하라는 말이다. 아무리 싫은 내 모습이라도 내 자신임에는 변함이 없으니, 그냥 받아들이라고, 인간이 되는 것은 기술이다. 우리는 올바른 삶의 방식과 좋은 사회가 무엇인지를 고민하지만 이에 설득력있는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답이 없기에 누구도 그 답을 알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네 가지 고찰의 주제는 파스칼의 다음과 같은 경고에 관한 답이다. “인간이라는 자신으로 돌아가, 모든 존재와 비교했을 때 인간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이 멀리 떨어진 자연의 외딴곳에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그가 갇힌 우조라는 작은 방에 갇혀 지구와 세계, 도시,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매겨보자. 무한함 속의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긴 문장을 톺아보면서 책 속에 이 경고에 대한 답으로 네 가지 고찰을 하고 있다. 첫 번째 고찰은 전쟁에서 배우는 삶(니체의 편지), 두 번째 고찰은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 세 번째 고찰은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 네 번째 고찰은 불안과 몽상이다. 중요한 첫 번 째 고찰 “전쟁에서 배우는 삶” -니체의 편지 19세기 말인 1874년 니체 나이 서른에 그가 살던 시대 현상에 관한 글을 썼다. 놀랍게도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과 별반 다를바 없다. 종교의 바다는 점차 사라져 늪이나 고인 웅덩이를 남긴다(물신숭배의 견고함을 지탱해주려 밤새 주변을 밝히는 십자기처럼) 국가들은 가장 적대적인 방법으로 다시금 멀어지고, 서로 산산조각내고자 한다. 어쩌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전쟁처럼 말이다. 척도나 규칙이 없는 맹목적인 자유방임주의 정신에 따르는 과학은 사람들이 확고하게 믿었던 모든 것을 부수고 위태롭게 한다. 또 보자, 놀랍게도 오늘날의 그것과 전혀 차이가 없어 보이는 대목이다. “지식층과 국가는 비열하기 그지없는 화폐 경제에 끌려가고 있다. 세상이 이보다 세속적이었던 적이 없으며, 사랑과 선함이 이보다 간난했던 적도 없다. 이런 혼란스러운 세속화 속에서 지식층은 더 이상 등대나 보호처가 되지 못한다. 그들 스스로도 날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무심하며, 사랑이 없어지고 있다. 현대 예술과 과학을 포함 모든 것이 다가오는 야만성을 키우고 있다.”라고, 지금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정치와 경제, 문화와 예술의 일상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지 않는가, 아울러 도덕 교육자가 이렇게 필요했던 적이 없었다는 파스칼의 말, 전염병이 돌고 가장 의사가 필요할 때, 그들 역시 역시 가장 큰 위험에 처해있다. 이렇게 시작된 고찰은 어리석음과 거짓이 판치는 사회와 현상 역시 첫 번째 고찰과 같은 맥락이며 연쇄다. 세 번째로 이어지는 고찰은 용기와 연민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교묘하게 있는 자들의 지배는 정당한 것이며, 너 또한 그런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정직하게 살지말고, 약삭빠르게 남의 약점을 잡고 흔들 수 있어야 내 것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고 살 수 있는 사회라고, 내가 악해져야 안전한 사회라고. 결국 이런 인간의 모습은 네 번째 고찰에서 보는 불안과 몽상의 이중적 상태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쳐질까 불안하고, 뭘 열심히 하다보면 내가 이러다 어떻게 되는게 아닌가, 여전히 시계추처럼 중심을 잡지못하고 양옆으로 흔들리는 것, 그래서 인간이 되는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닌가, 이데올로기의 혼란 속에서 진정한 인간이 되는 기술은 거의 예술의 경지가 아닐까 싶을정도다. 영혼의 고귀함을 되찾고,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경이로움을 확인해보는 의미로서 이 책,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현대 사회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부분을 간과하게 만든다. 과학은 객관적인 사실과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삶의 매뉴얼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인간의 감정과 경험은 그러한 매뉴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욕망, 불안, 의심, 두려움, 패배와 좌절은 모든 개인이 겪는 보편적인 감정이며, 이러한 감정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인간성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리멘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정치적 양극화와 가치관의 침식이 만연한 시대에 인간이 되는 기술을 배우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그는 우리의 본연은 진리, 정의, 사랑, 아름다움과 같은 보편적 가치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가치들은 성별, 인종, 종교, 출신, 국적, 외모와 같은 외적인 요소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인간의 진정한 정체성은 이러한 보편적 가치를 통해 형성되며, 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된다. 이와 관련한 신간이 발간되어 읽을 기회가 있었다.![]() 저자인 롭 리멘은 네덜란드의 공공 지식인이자 작가. 네덜란드 탈뷔르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주된 관심사는 위기에 처한 인문학, 철학, 예술의 가치를 지키고 복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친구 요한 폴락과 함께 1991년 잡지 《넥서스》를 창간했으며, 1994년에는 한발 더 나아가 넥서스 연구소를 창립했다. 연구소는 매년 전 세계의 주요 지식인, 예술가, 정치인 등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연다. 리멘은 또한 2008년 예일대학교출판부에서 《정신의 고귀함: 망각된 이상》을 출간했다. 고전적인 인간주의적 가치들의 부활에 대한 이 열정적인 청원은 전 세계적으로 이미 1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다른 저서로는 《인생의 대학교》(2013), 《이 시대에 맞서 싸우기 위해》(2018) 등이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서 문 첫 번째 고찰; 전쟁에서 배우는 삶- 니체의 편지 두 번째 고찰;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 세 번째 고찰;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 네 번째 고찰; 불안과 몽상 인간이 되는 기술은 단순한 과학적 접근이나 명쾌한 이론으로 설명될 수 없는 복잡한 주제이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그로 인해 형성되는 인간성을 포함한다. 롭 리멘의<인간이 되는 기술>은 깊은 성찰을 통해, 우리가 삶에서 진정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길을 제시한다. 인간이 되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각 개인은 삶의 진실을 깨닫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자비롭고 정의로운 존재로 성장하기 위한 길을 찾아야 한다.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며, 이러한 감정은 우리를 주저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인간성을 이해하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리멘은 네 개의 섹션에서 이러한 인간성을 탐구하며, 과거의 불행한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고, 더 이상 그것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우리가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과 정신에 대한 본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단순히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인간 존재의 깊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 인간의 본질은 단지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영혼과 감정의 집합체이다. 우리는 진리 안에서 살고, 정의를 행하며,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우리를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며, 동시에 인류의 단결을 보장하는 기초가 된다. 성별, 인종, 종교, 출신, 외모와 같은 외적인 요소들은 이러한 보편적 가치에 비하면 부차적인 요소일 뿐이다. 결국, 인간이 되는 기술은 개인의 노력과 성찰을 통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우리는 각자의 길을 찾아가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인간성을 발견하게 된다. 리멘의 책은 이러한 여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보편적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오늘날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 저자는 네개의에튀드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과 도덕적 가치를 이야기 하며 우리가 진정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감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각 에튀드는 독자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며, 인간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첫 번째 에튀드는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인간이 되는 기술을 발견하는 과정을, 두 번째 에튀드는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한 깊은 성찰을, 세 번째 에튀드는 드레퓌스 사건을 중심으로 인간의 명예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용기와 연민에 대해, 마지막으로, 네 번째 에튀드는 불안을 다룬다. 저자는 각 에튀드에서 많은 사례를 들어 우리 각자가 어떻게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각자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하는 것 같다.
드레퓌스 사건(Affaire Dreyfus)은 19세기 말 프랑스 제3공화국이 독일과의 전후 관계에서 유대인 혈통의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Alfred Dreyfus)에게 부당하게 스파이 혐의를 씌운 것을 둘러싸고 프랑스 국내에서 극심한 정치적, 사회적 논란이 발생한 사건이다. 당사자인 드레퓌스가 석방된 후에도 이 사건은 오랫동안 프랑스 정계 및 사회의 치열한 논쟁거리로 남아 근현대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는 근대 이래 인권과 연대를 표방하던 프랑스에서의 반유대주의가 극명하게 수면 위로 떠오른 사건이었으며, 동시에 인권 운동과 시오니즘이 태동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에밀졸라는 이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그의 『나는 고발한다』는 아직까지 명저로 남아 있다. 에밀 졸라를 비롯한 당시 그를 지지하던 이들의 노력으로 무려 12년 만에 누명을 벗게 된 드레퓌스 사건, 이 사건에 대한 모든 과정이 수록된 이 책은 기존에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명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에밀 졸라는 19세기 프랑스 문학의 중요한 인물로, 그의 작품과 사상은 단순한 문학적 경계를 넘어 사회 정의와 도덕적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졸라는 특히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진실과 정의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개인의 존엄성과 인권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의 사상은 단순히 정치적 도구로서의 정의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본질과 관련된 깊은 종교적 인문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졸라의 세계관은 그가 지지한 진실과 정의가 단순한 사회적 요구나 정치적 필요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지켜야 할 보편적 도덕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는 모세의 십계명이 제시한 도덕적 원칙을 현대 사회에 적용하여, 진실과 정의는 권력자들의 독단적 의지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의 사상이 단순한 개인의 감정이나 정치적 이념을 넘어선다는 것을 의미하며, 모든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의무를 강조한다. 드레퓌스 사건은 졸라에게 있어 단순한 군사적 부정이나 정치적 스캔들이 아닌, 인간의 존엄성과 정의가 어떻게 위협받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드레퓌스는 유대인으로서 부당한 혐의를 받았고, 이는 당시 프랑스 사회의 깊은 편견과 차별을 드러냈다. 졸라는 이를 비판하며 "나는 고발한다"는 공개 서한을 발표함으로써, 진실과 정의를 위한 싸움에 나섰다. 그의 행동은 단순히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도덕적 가치와 윤리를 되짚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라의 사상은 그가 세속적이고 불가지론적인 입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성을 동물적 본능보다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보편적 도덕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그는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적 기준이 단지 종교적 믿음이나 전통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공유해야 할 가치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는 그가 자신의 문학적 작업과 사회적 활동에서 일관되게 보여준 주제이기도 하다. 그의 문학 작품은 이러한 사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사회의 부조리와 비인간적인 요소들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졸라의 소설들은 종종 인간 존재의 깊이를 탐구하며, 개인의 고통과 사회의 부조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에게 단순한 오락을 넘어, 인간의 조건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졸라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차별과 부정의 문제는 존재하며, 그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그의 사상은 단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사회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진실과 정의는 언제나 우리의 삶의 중심에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각 개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핵심 메시지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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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는 내내 현재 우리나라와 세계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이성적인 사건, 사건과 제 머리속을 헤집고 있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예전부터 생각해 오던 질문에 답을 찾을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책을 읽어 갔습니다. ' 왜 개별로는 도덕적이고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한 없이 좋고 멋진 사람들이 모여서 최악의 결정과 결과를 만들어 낼까? '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국가에서도, 국가간에서도... 무엇이 이런 비이성적인 극단을 초래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인간다움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 에세이로 인간이 된다는 것이 단순한 탄생을 넘어서서 수행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음을, 성장해야 함을 알려주고 성찰을 유도하는 책이라 생각 됩니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장에서는 전쟁이라는 혹독한 상황속에서 인간다음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알려주며 고통과 위기 속에서 인간은 더욱 깊이 있는 존재로 거듭 날 수 있음도 알려 줍니다. 전쟁을 겪어보지 못했지만 영상이나 자료로 느꼈던 참혹함을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가슴아프게 느낄 수 있었고, 인간으로서 우리는 Who am I? How to live? 를 끊임없이 되묻고 성찰해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어리석음과 거짓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인간이 스스로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장에서는 용기와 연민이 사회적 정의 실현에 필수덕목임을 설명하고 마지막 장에서는 불안과 창의성이 어떻게 인간의 성장과 연결되는지를 탐구하게 해 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인간다움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키려하는 가치를 되새기며 성찰해 볼 수도 있습니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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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정체성이 오묘하다. 철학 에세이인가 싶었다. 아니면 요즘 누구나 이야기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네덜란드의 지식인'으로 소개되는 저자는 철학, 역사, 문화를 아우르며 난해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사람,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의 지식의 영역이 넓고 깊다보니(이 부분 엄청 부러웠다) 이렇게 정체를 알 수 는, 그러니까 영역을, 장르를 분류하기 힘든 난해하다 싶은 주절주절도 이렇게 멋진 글이 되는 구나 싶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정의되어왔는지, 지금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는지, 이렇게 힘든 세상에서 어떤 생각들을 해 볼 수 있는 지를 여러 철학자들의 사유에서 시작되는 우화 또는 편지글을 통해 꽤 단호한 어조로 풀어낸다. 책을 다 읽은 지금 이 책에 대해서 누군가 물으면 나는 사실 아직도 설명을 못 하겠다. 하지만, 읽어볼것은 강권할 것이다. 읽어봐야 알거야 라는 말과 함께 건네고 싶은 책을 만났다. #예스24리뷰어클럽 #철학에세이 #인문학 |
![]() ![]() 이미지 캡션인간이 되기 위한 기술이 과연있을까? 인간이 되기 위해 기술까지 연마해야 할까?ㅎㅎ 다소 엉뚱한 상상으로 읽게된 책! 이책은 4개의 고찰을 통해 전쟁에서 배우는 삶(니체의편지), 어리석음과 거짓, 용기와 연민, 불안과 몽상의 세부적인 일화를 통해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지혜를 전해주는 것 같았다. "너희는 자신의 타고남을 숙고해야 한다. 짐승처럼 살고자 태어난 것이 아니라 덕과 양심을 추구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니라." 비록 전쟁의 시기는 아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선한 생각과 사랑 그리고 순수한 생명 등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인내와 결단력을 갖고 진실과 통찰력있게 살아가는 것 원시적 동물이나 무감각한 로봇이 아닌 인간의 존재르 탐구하고 흡수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지혜를 갖는 것 세상의 선택은 오로지 나의 것이며, 보물을 찾아 떠나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 내가 이책에서 얻은 기술이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나만의 감정으로 내가 느끼고 싶은대로 해석을 해보고 조금이나 인간다운 모습을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한 번 만 읽어서는 사실 모든 의미를 알 수 없어서, 여러번 읽고 싶은책 이번에도 사실 읽는데 오래 걸렸는데, '인간이 되는 기술'은 다시 한번 펼쳐 볼 책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이 되는 기술, #롭리맨김현지옮김 #HCBooks,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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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는 기술이 따로 있다. 인간이 되는 기술은 학문이 아니다. 학문이었다면 확립된 정의나 입증된 이론이나 명쾌한 답, 매뉴얼 등이 있겠지만 그런 것이 없으며 그렇게 보이는 것은 속임수이다. 인간이 되는 기술은 우리 존재에 내재된 모든 욕망과 불확실함, 의심, 두려움, 실패를 품은 개개인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이 되는 기술은 오래전 고대 철학에서 알 수 있다. 올바른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 좋은 사회란 무엇인지 등을 고민하고 해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 되는 기술인 것이다. 물론 이런 질문에 대한 정답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인간이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런 인간의 고뇌와 고찰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 ![]() ![]() ![]() ![]() 인간이 되는 기술을 위협하는 현대 현상은 많이 있다. 모든 걸 돈과 숫자, 계산으로 바꾸는 삶의 경제화, 옳고 그름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는 도덕적 상대주의, 절대 진리를 독점한다고 으스대는 근본주의, 인간 존재가 기계와 시스템에 종속되는 기술화, 모든 객관적인 진리를 억누르는 비합리주의 등 모든 것이 인간이 되는 기술을 위협하는 현시대의 현상들이다. 도덕적 정신적 가치가 더 이상 함양되지 못하면 사회를 폭력적으로 감염시키는 두 가지 바이러스인 허무주의와 광신이 반드시 나타난다고 한다. 우리 사회는 크게 분열되었고 이는 중독과 무자비한 맹목적인 공격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경험에 담긴 의미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인간의 본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철학이다. 오직 철학만이 할 수 있고 철학만이 해야만 하는 일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오늘의 도서 ?? 인간이 되는 기술 ?? 저자 - #롭리멘 ?? 옮김 - #김현지 ?? 출판사 - #힘찬북스 ??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인간성을 찾기 위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부분을 간과하게 만든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진정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길을 제시한다. 롭 리멘은 진리, 정의, 사랑, 아름다움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통해 인간의 본연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와 가치관의 침식 속에서 인간이 되는 기술을 배우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며 인간이 되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삶의 진실을 깨닫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자비롭고 정의로운 존재로 성장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적 접근이 아닌,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을 탐구하며, 성별, 인종, 종교, 출신, 외모와 같은 외적인 요소들보다 보편적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책으로 성장과 깊은 통찰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한다. 기억에 남는 페이지 세상이 소리 없이 방향을 틀 때마다 폐적자들이 생기고 이들은 과거의 것도 미래의 것도 갖지 못한다. @bagseonju534 @hc.books_ @lael_84 #장미꽂향기님을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힘찬북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서 #신간도서 #인간이되는기술 #영혼의고귀함진정한인간이되는경이로움에관한고찰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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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인간이 되는 기술>이예요. 이 책은 힘찬북스의 신간이예요. ![]() 그렇다면 인간이 되는 기술에 대한 네 가지 고찰이란 무엇일까요? 저자의 첫번째 고찰은 전쟁을 삶의 배움터라고 보고 있어요. 저자의 두 번째 고찰은 어리석음과 거짓을 극복하려는 것이예요. 다음 세 번째 고찰은 용기와 연민이예요. 마지막으로 인간의 창조력과 진정한 사랑을 통해서 불안에 대한 구원을 받는 고찰이예요. 저자는 성별, 인종, 신앙, 출신, 국적, 외모 등 우리를 구별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요소를 부차적인 것이라 정의하고 있어요. 이것은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는 게 아니라 정신의 고귀함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어요. 이와 같이 인간의 기술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오히려 인간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해서 사람에게 속하고 인류의 하나되게 만드는 보편적인 모든 영적 가치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우리가 진리 안에 살고 정의를 행하며 아름다운 것에 대해서 창조할 수 있는 능력으로 구체적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역사는 우리에게 최소한 한 가지 교훈을 얻을 때까지 계속 반복되어야 된다고 주장해요. 우리는 저자의 주장대로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가치 있는 가르침을 얻고 이를 토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실제로 과거의 경험은 가능성을 키우는 원동력이자 토대로 작용해서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어요. 결국 저자가 말하는 인간이 되는 기술이란 학문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삶의 지적 명확성과 정신의 고귀함이예요. ![]() ?#인간이되는기술 #롭리멘 #힘찬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