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꿈을 볼 수 있다는 내용이 참신하고 좋긴 한데, 고등학생의 입을 빌려서 이야기를 풀어내기에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 있어요. 주인공이랑 주인공 절친, 미스테리 덕후, 느끼한 소꿉친구가 만나는 장면들은 나이 많은 작가가 학생 말투를 따라하려다 이도 저도 안 된 느낌이랄까. 다만, 사고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죽은 이들을 그리워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잘못됐다는 내
다른 사람의 꿈을 볼 수 있다는 내용이 참신하고 좋긴 한데, 고등학생의 입을 빌려서 이야기를 풀어내기에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 있어요. 주인공이랑 주인공 절친, 미스테리 덕후, 느끼한 소꿉친구가 만나는 장면들은 나이 많은 작가가 학생 말투를 따라하려다 이도 저도 안 된 느낌이랄까. 다만, 사고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죽은 이들을 그리워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잘못됐다는 내용은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