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가을이 문턱에 들어선 요즘 읽어보면 좋은 시집이에요.차분히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어요.한 문장을 읽어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성이 서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내용이 아니라는 단지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는데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잠을 위한 기도에서는 별들에게 친한 척 해보는 작가님의 애교와 센스에 '이렇게 시를 쓰는구나' 멋진 문장의 구사가 아닌 가까운 사람에게 표현 하듯이 스스럼없이 편하게 표현하는 것이 시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가을이 아프다 시에서는 내가 낙엽이 되고 바람이 되어 가을을 표현하는 느낌이 들어 참 편하게 작가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 리뷰어 클럽리뷰 |
![]() ![]() ![]() 오랜만에 시집을 읽었다. 시는 소설보다 글의 길이가 짧아서 빨리 읽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더 오래 걸린다. 한문장 한문장을 곱씹으며 그 깊이와 뜻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책은 제목이 마음에 쏙 들었다. 내가 먼저 웃어 보여야 거울이 따라 웃는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는 시각을 주는 표현이 좋다. 시는 여름보다 가을이나 봄에 어울리는 분야인 것 같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다가올 가을을 기대하게 되었다. 가을은 선선함과 고즈넉함, 한 해를 조금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다. 강지원 시인을 통해 코로나 시대의 나를 돌아보고 그녀가 가족,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다시금 여유를 가지고 어떤 시선으로, 그리고 어떤 표정으로 거울을 웃게 할지 생각해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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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강지원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을 서평단이 되어 읽었다. 보통의 경우 한 권의 시집은 이틀이면 다 읽는데, 이번에는 아주 오래 걸렸다. 이유는 하루에 10편 이상은 읽지 않고 반복을 해서 그렇게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내가 만난 시집에 비해 95편의 시가 실려 있기도 했는데, 시라는 것이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닌 글자가 주는 의미와 행간을 생각하면서 읽다 보니. 일반적인 책을 읽는 시간보다 많아 걸렸다.
‘멋쩍어 셀프로 먼저 입꼬리를 올려 주니 그제야 웃는다. 반사되는 거울보다 가을보다 먼저 웃자’라는 표지의 글을 읽으면서 시인의 시세계에 대해 최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해 보기로 했다. 생각했던 대로 페이지를 넘어가면서 함축된 시어들이 주는 또 다른 상상력의 기회는 시집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시집은 전체가 4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2부 ‘시간을 둘러보는 둘레길’, 3부 ‘어느 지구에서 왔니’, 4부 ‘하늘이 마술사‘로 나누어지고 각 부마다 적은 곳은 18편, 많은 부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었다. 맨 뒷부분에 민용태 교수님의 ’강지원 시의 쉬어가기 쉼표의 시학‘ 글이 시인의 시 세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근 쓴 시들로 시집이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코로나 시대를 살아오면서 대부분 경험한 사실들을 표현한 것도 그렇고 태어나면서 마스크 쓰는 것부터 배운 손녀 이야기도 공감이 쉽게 되는 내용이었다. 많이 보여주지는 않지만 시에 나타나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때로 다음 시를 읽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책을 많이 읽는데 시집은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잊고 있었던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보낸 시간에 대해 기억하게 했고, 잊고 있었던 여행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시들도 있었고, 나이 들어 가면서 느끼는 젊은 세대들에 대한 생각은 아주 공감할 수 있었다. 좋은 시를 써 주신 시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 클럽 리뷰 # 거울은먼저웃지않는다 #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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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시인이 담긴 글이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히 적어낸다. 다양한 단어들에 인생을 비유해낸다. 간결한 문체지만, 시인의 감정과 기분이 녹아져 있다. 짧고 간결하게 표현하지만 시인의 문체가 담겨있다. 시를 읽을때면 시의 주체가 내가 되기도 하고 다른 화자가 되기도 하고 제3자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다양한 인물들을 시속에 담아 읽어내는 재미가 있기에 시가 좋다. 서평을 하기 제일 어려운게 시지만, 그래도 읽어내려갈때 온전히 내감정속에서 읽을 수 있는게 시이다. 그래도 천천히 마음을 담아내며 시가 쉬어가며 천천히 즐기는 진정한 인생공부임을 깨닫는다. 그래서 읽어가는 나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진다. 멋진 구절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강지원시인이 시를 공부하면서 시를 알아가는 마음이 담겨있었다. 자연스럽고, 흐름에 기대어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시집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울은먼저웃지않는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리뷰 #강지원시인 #시집 #두번째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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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평소 시집을 많이 접하려 합니다. 새로운 어휘 다양한 어휘의 습득을 위해 시집만큼 좋은 수단은 없습니다. 단기간 효율적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단어들을 만나보는 것은 시집이 최고라 생각하며 되도록 다양한 시집을 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지원 시인의 시집은 yes24 서평단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시집입니다. 이 시집은 강지원 시인의 두번째 시집이며, 총 4부에 거쳐 많은 시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빗방울' 이라는 시의 '봄비마중'이라는 표현은 읽으며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표현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비, 봄비, 봄비를 기다리다 이 정도의 어휘가 가장 익순한 표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봄비를 마중한다고 누가 표현할까요? 심금을 울리는 잊을 수 없는 표현을 배우고 읽히며 이번주는 강지원 시인의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도 따라 웃는다'로 성정해 나갑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강지원 #강지원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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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를 예스24 서평단을 통해 접하게 되었고 폭염으로 인해 만사가 게을러지고 읽는것도 쓰는것도 열의가 사라지는 무기력의 계절에 소설은 부담스러워도 시집은 쉽게 술술 읽히겠거니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시의 계절은 만물이 생명력을 움트는 시작의 봄이거나 초록잎 이었던 자연이 갈색옷을 갈아입고 스산한 찬바람에 외로움을 떠올리는 가을이 가장 대표적인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불쾌지수가 최고치를 찍는 한여름에 시집을 읽기 시작한 것은 처음 있는 일 이었다. 시와 여름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나름의 선입견 속에 갇혀 있었던듯 싶다. 선풍기 바람을 쐬며 서평을 써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읽기 시작 했지만 강지원 시인이 써내려간 시의 언어들은 지나치게 극단으로 흐르는 예술적 감성을 표명하지도 않고 그럴싸하게 포장되어진 거창한 비장함의 미사여구를 내보이지도 않고 평범한 일상의 언어로 가득 채워진 익숙하고도 자연스러운 매일의 일상을 닮아있는 문학이어서 전혀 어렵지가 않다. 너무나 쉽게 술술 읽혀서 머리도 가볍고 좋았다. 누구라도 읽고 누구라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기장 속 잠자고 있던 추억의 한자락을 꺼내어 과거를 회상해보듯 말랑하고 평화로운 감정에 젖어드는 그런 느낌의 시였다. 차가운 냉기가 어깨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매서운 겨울이란 계절에 이 시를 읽었더라면 봄날의 따스함을 선물받는 느낌이었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도 해본다.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시들이라서 에세이적 느낌도 강하고 시인의 삶의 단편을 엿볼수 있던 기회였다. 코로나 시대에 태어난 코로나 베이비 였던 손녀 현서에 대한 애틋함이 실려 있어서 암울했던 코로나 시국에 온국민의 사랑과 희망을 상징했던 에버랜드의 용인푸씨 푸바오가 오버랩되어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억되고 가슴저린 그리움으로 남는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내고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최고의 원동력은 가족애 만한게 없다는 것을 시집 속에 담겨진 과거와 현재의 시간들을 통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휴머니즘 가득한 시라서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받고 힐링 되었던 의미있는 감상의 시간 이었다. 훗날에 모습을 드러낼 강지원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출간도 무척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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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인의 일상에서 우러나는 시들로 가득하다. 시인이 시를 썼을 당시의 상황도 짐작할 수 있다. 한창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졌을 때, 안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하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불행이 다시 보면 불행이 아니듯이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나 아쉬웠던 점은, 코로나19 시기에 나왔었으면 더 공감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종식된 후 출간된게 아쉬웠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하지는 않겠다. 세상에는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해 괴로움을 겪고 힘든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하고있다고 한다. 이때쯤 한 번 읽어보기 좋은 시집인 것 같다. 또한, 시집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시집이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