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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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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화학자라고 자기를 소개하시는 분이 쓴 글인데, 전문 작가분 글이라고 해도 읻을 만큼 흡입력과 재미, 그리고  무식한 내가 이해 할 만큼 쉽게 쓰인 글입니디.18세기말 19세기 초, 영국  동부에 떨어진 운석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로  시작하는 방식은 전헝적인 영미귄 작가분들의 서시구조를 따라갑니다. 셜록홈즈 처럼, 작은 근거들을 하나씩 하나씩 과학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뭘
"운석" 내용보기
우주화학자라고 자기를 소개하시는 분이 쓴 글인데, 
전문 작가분 글이라고 해도 읻을 만큼 흡입력과 재미, 그리고  무식한 내가 이해 할 만큼 쉽게 쓰인 글입니디.

18세기말 19세기 초, 영국  동부에 떨어진 운석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로  시작하는 방식은 전헝적인 영미귄 작가분들의 서시구조를 따라갑니다. 셜록홈즈 처럼, 작은 근거들을 하나씩 하나씩 과학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뭘 알아냈는가... 라면서 독자를 이야기 속에 빠뜨리는데, 탐정 소설보다 더 재밌네요. 
태양계 탄생 이전의 어느  별의 죽음까지 올라가는 이야기를 읽고 있음, 인류의 지혜란 대단하구나 감탄합니다.

운석이 지구 밖 우주에서 왔다는 걸 믿지 못했던 인류에게, 뉴턴 역학으로 계산해서 지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걸 증명합니다. 
여기에 화학 분석을 통해 니켈 성분이 과도하게 존재하는 걸로 지각의 구성과 다르다는 걸 확인하여, 결정적 증거를 더하죠. 이후 우주적 현상임을 인류는 받아들입니다.
처음에는 운석이 달에서 왔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그 가정을 받아들이면,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량을 달에서 무작위로 날아 온 방향 중에 지구 방향의 운석만 떨어진 걸로 계산 하면 
아마도 달이 운석으로 이미 해체되어서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로 부정됩니다.
그러다가 태양과 목성 사이의 정수배에 해당하는 특정 영역에서는 소행성이 존재하지 않고, 이론상 중력 현상으로 궤도에서 이탈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소행성대가 다수 운석의 고향이라는 설명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우주 화학자들은 거기에 확정적인 증거를 보여주는데요,
산소의 원자량 16과 17 동위 원소비와, 16과 18 동위원소 비가 지구에서는 질량차의 비인  1/2 기울기를 가지는 직선상에 놓이는데, 달이나 화성에서는 그 기울기가 질량차로 1/2   동일하지만 , 출발점이 다르기에 평행해서 달리는 다른 직선 위에 놓입니다.
운석에서 나온 동위원소 비를 확인하면, 몇 몇의 운석들이 하나의 직선상에 놓이는 데,
이는 특정 소행성 들이 각각의 운석 무리의 고향임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운석은 큰 틀의 분류로  운석을 구성하는 물질 성분에 따라 나눕니다.
아콘드라이트 운석은 철과 친철성 금속이 많이 존재하는 철이 많은, 지구의 핵에 해당하는 운석과 
석재성분이 같이 포함된 운석, 그리고 화성암으로 구성된 운석으로 나뉘는데... 아마도 태양계 초기 생성시에 26 알루미늄 방사능에서 나온 열등으로 인해 녹았다가 다시 결정화되었다고 알려진 운석들입니다.
그러나 지구 맨틀과 유사한 형태의 아콘드라이트 석재 운석은 발견되지 않는데, 아마도 오랜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져 버려서가 아닐까 이야기 합니다.

반면에 콘드라이트 운석은 우주 먼지가 뭉쳐서 만들어진, 콘드롤이 뭉쳐서 만들어진 운석으로, 그 운석안에 있는 비활성화 기체의 동위원소를 분석하면...때로 몇몇의 우주먼지는 우리 태양계가 형성되기도 전에 만들어진 것이란 걸 알게 됩니다.
콘드라이트 운석의 성분 둥, 금속 흰색 가루처럼 생긴 ACI , 알루미늄이 풍부한 가루같은 것을 분석하면,
 태양풍에서 채취한 것과 동일한 비활성화 가스 동위원소비를 구할 수 있는데, 달리 말하면 최초의 태양이 만들어졌을 때 태양 가까이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우리 태양계의 역사가 45억 6천만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확인 가능하다네요.
또한 최초의 납과 우라늄 량을 알 수 있다면, 지구의 나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걸 해내기 위해 실험하다가, 우리 지구가 납에 완전히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과학자도 나오고요...결국 지구 나이를 계산해 냅니다.

화성에서 왔다는 걸 확인한 건, 운석에 갖힌 화성의 대기 성분과 화성에 보낸 탐사로봇이 분석한 화성 대기 조성이 같다는 걸 확인하는 것으로 확증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운석의 나이-우라늄 반감기로 계산 된 나이가 13억년 정도의 신삥임을 확인해서 화성의 화산폭발등의 지질활동이 언제까지 있엇는지를확인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화성에서 운 남극에서 발견된 운석에서 생명체 증거가 있냐 없냐는 이아기도 화성에서 온 화석임이 입증되면서 나온 논쟁이었죠.

마직막으로 덧붙인다면,
부록에 보면, 유성우가 쏟아 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8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볼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 K-pg 지층에 이리듐 분석한 거, 파괴된 석영 결정 보이는 거, 유타칸 반도 바다에서 어떻게 혜성 떨어진 흔적 발견하는가 하는 이야기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바이에른주 도시 1천 500만년전 운석 떨어진 걸 충격파 모습으로 위치 확인하는 이야기라든지, 바위와 먼지가 내려와 쌓인 암석구조가 같이 발견되는 걸로 확인하는 이야기라든지 하는 것도 재밌네요.

역사적인 운석에 대한 반응들고 꽤 재밌고, 유명 인사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같은 것도 흥미롭고... 
운석으로 우리가 어디까지의 과거와 연결되는가...하는 거 보면, 과학과 기술에 경악하기도 합니다.
 무려 태양계 이전의 역사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는 정말...우주 먼지에서 우리 은하를, 현재에서 50억년 이전을 이야기 하는 스케일에 압도 당하고 맙니다.

머리속에 정리된 이야기라기 보다는 생각나는데로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도서관에 대여한 책을 일부러 소장하려고 다시구입한 책이네요.
영국은 선진국입니다. 이런 책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d*****d 2025.08.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