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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리에 대해 잘 알고서 이 책을 읽으면 정말 황당한 이야기이다. 신부와 불륜인 상황이 황당스러운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 묘사된 가톨릭적인? 성 관념이 가톨릭 교회보다 더 엄격(?)해서이다.
이 책에서의 성관념은 가톨릭스러운 것도 아니고 개신교스러운 것도 아니고 사실 그리스도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가톨릭 신자들은 그럴꺼야 라고 추측한 것인 듯하다.
그냥 돈을 벌려고 할리퀸 문고스럽지만 좀 고급스럽게 썼다는 느낌이고, 실재로도 이 책으로 떼돈?을 번 뒤에 저자가 쓴 책을 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이 책과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
내용 별은, 어떻게 보든 할리퀸 문고스럽기에, 2개이고 편집 별은, 워낙에 번역자가 좋기에, 3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