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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어디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번 4번째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앞서 출간된 1~3권을 소장 중이었습니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그림 그릴 때 큰 도움이 된 책이기도 합니다. 제목에서처럼 “튜토리얼” 그 의미가 그대로 담긴 책입니다.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이미지를 정제되고 군더더기 없는 이미지로 그려져 있는 백과사전 같은 책입니다. 보통은 인체, 배경, 구도 등 특정한 분야를 파고드는 작법서가 있는 한편,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은 다양한 분야의 드로잉 팁을 알려줍니다. 이번 4권의 목차를 첨부합니다. ![]() ![]()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칫 의식하지 못하고 어색하게 그려진 그림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실수로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이지만 기본적인 부분들을 짚어 줍니다. ![]() 이런 식으로 약간의 디테일을 추가하면서 그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법을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자료 참고에서, 실사 사진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추려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알기 어려운 부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드로잉 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담아 보여줍니다. 많은 분께 참고가 될 서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 4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디즈니, 드림웍스 등과 협업 경험이 있는 작가 로렌조 에더링턴이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하는 그림 튜토리얼을 책으로 묶어 출간하는 시리즈입니다. 7개의 챕터로 분류해 추려낸 다양한 소재들을 그리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CHAPTER ONE 캐릭터 디자인 ![]() ![]() 인체 데생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응용 표현까지 기초는 물론 다양한 상황에 사용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해 표현되지 않는 부분의 디테일을 발전시킬 수 있어서 정말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CHAPTER TWO 동물 & 몬스터 ![]() ![]() 실존하는 동물들의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런 정보를 밑바탕으로 상상의 몬스터를 리얼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상의 존재를 그리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없어요. CHAPTER THREE 탈것 & 기계 ![]() ![]() 그림 쪽에서는 기계를 못 그리는 기계치인데 특징을 잘 잡아 표현하면 그럴듯한 기계를 그릴 수 있어서 익히기는 어려워도 할만했어요.
CHAPTER FOUR 물리적 요소 ![]() ![]() 물리적 현상을 자주 그릴 일은 없지만 익숙하지 않게 표현되면 진중한 장면을 우스꽝스럽게 만들기도 하니 잘 익혀두면 만화를 그릴 때 절대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HAPTER FIVE 레이아웃 & 구도 ![]() 요즘 스토리보드도 공부 중인데 도움 되는 내용이어서 여러 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PTER SIX 자연의 세계 ![]() ![]() 배경만큼 이야기의 세계관을 잘 설명해 주는 요소가 없습니다. 배경은 이야기에 설명적 요소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조절하는 역할도 하니 이 책을 읽고 그림에 잘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CHAPTER SEVEN 인공의 세계 ![]() ![]() 인공물 역시 세계관을 표현하는 중요한 부분이니 꼼꼼하게 설명을 읽어보고 꼭 한번 따라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책입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할지라도 분량의 한계가 있는 만큼 다양한 소재를 그리는 방법을 독자가 원하는 만큼 다루기에는 불가능하지만, 이 책은 한 권 한 권 출판할수록 완벽해지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소 그림체의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나 내용만큼은 알아두면 정말 유익한 내용들이라 꼭 한번 읽어보고 평가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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