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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책. 왜냐하면 나 스스로 내 등을 쓰다듬을 수 없고 남의 등을 쓰담쓰담하는 걸 좋아하기에^^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에세이의 에세이'라고 할까?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줄을 긋고 싶은 문구들이 많은데 또 그렇다고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아니고 ㅎㅎ *인상 깊은 이야기들* 미술비평가라는 직업을 가진 그녀는 엄마와 함께한 해외여행 도중 론디노네의 전시를 보고 싶었지만 엄마가 힘들어하자 관람을 포기합니다. 물론 후회가 남는 선택이었지만 차선을 선택했기에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았네요. 나라면 혼자 보러 갔을 듯^^ 작가님이 대학4학년 시절 정재철 작가님에게 작품 대여를 의뢰했는데 흔쾌히 허락해 줬고 모든 것을 그녀에게 맞춤해 주셨다는 것. 오랜 시간 동안 그녀를 기억하셨다는 이야기를 읽고 언젠가는 직접 정재철 작가님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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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참 좋아요 읽으면서 아껴읽고싶은책 사랑하는 분께 선물하려고 또 사러왔어요 저자는 미술에 대해 얘기하지만 읽을수록 줄곧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듯 느껴져요 일독으로는 그 깊이를 다 헤아리지 못한것 같아 차분히 또 읽고싶어지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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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참 좋아요 읽으면서 아껴읽고싶은책 사랑하는 분께 선물하려고 또 사러왔어요 저자는 미술에 대해 얘기하지만 읽을수록 줄곧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듯 느껴져요 일독으로는 그 깊이를 다 헤아리지 못한것 같아 차분히 또 읽고싶어지는 책입니다 |
| 바로 이전에 일구팔사북스 에서 나온 일본 번역 에세이가 좋아서 그냥 주문했고 그림이 있어서 의외로 반가웠다. 처음엔 정말정말 좋았는데 더워서 그런 것인지 집중력이 떨어져서 후는 기억이 잘 안난다. 천천히 읽는 곳이 미술관이 될 수 있는 책. |
| 미술에세이라고 하면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길 기대한다. 그런데 이 책은 설명보다는 작품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은지 알려준다. 작가가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일상이라던지 삶의 순간들이 모두 예술처럼 느껴지고, 예술은 그런 우리 삶을 담은 것이란 걸 알게 된다. 책을 덮고 나니 전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관에 가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