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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를 연 포르투갈 제국은 막대한 영토를 정복했습니다. 그 이면에는 비유럽인들의 헤아릴 길이 없는 희생이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이전에 읽고 소개해 드린 로저 크롤리의 "대항해시대 최초의 정복자들" 를 읽어 볼만 합니다. 위대한 항해가, 탐험가로 포장한 바스코 다 가마가 무슨 짓을 저지르고 다녔지를 보여줍니다.
포르투칼은 유럽 이외의 문화권과 처음으로 마주쳤고 이들에 대해서 반응을 해야 했습니다. 이 책은 그들 중 역사가와 시인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정리를 했는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본국을 떠나 식민지를 떠돌았으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관리, 지식인, 실패하고 전락한 하층민, 무뢰배와 어울리고 등등..
당시 포르투칼 제국이 해외에서 경험한 이야기들이 망라 되었습니다. 이는 그들만의 경험이 아니었고 이후에 반복될 내용이기는 하지만요.
동시에 그들은 당시 시대적인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질적인 요소를 만났기에 종교가 모든 것을 제약했던 시대에는 이단이라는 검열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이런 요소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파헤쳤으면 하는데 아쉬운 점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사기 바랍니다. |
| 어디선가 소개글을 보고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서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호시탐탐 지를 기회만 노리다가 드디어 이번에 읽어보게 된... 번역에 대한 불만도 좀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래도 나온 게 어디냐 싶어서 허버허버 읽었다... 이런 책을 좀 더 내 주시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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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윌슨-리 작가의 물의 시대는 기록, 살인, 그리고 포르투갈 제국이라는 그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를 일반적인 시선이 아닌, 살인 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요소에 버무려 새롭게 재구성을 해보자는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단순하게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대항해 시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넘어 그 너머에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함께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기도 하였고, 이 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다양한 인물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재미가 있으면서도 유익하기까지 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았던가 하는데요. 다른 무엇보다도 그간의 관점들과는 전혀 다른 견해를 선보이는 저자의 이야기가 꽤나 흥미로웠다 보니 물의 시대 속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정말 즐겁게 읽어볼 수 있지 않았던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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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작은 나라 포르투갈...대항해시대를 열어젖히면서 일약 제국으로 급부상한다.이 책에서는 두 남자를통해 서로 다른 세계관이 충돌할때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설명한다.이 책의 내용은 지금도 세계곳곳에서 충돌하는 문제들에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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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독서챌린지 필사는 평소에 안하다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처음하게 됐는데 좋았어요. 문장을 하나하나 더 꼼꼼하게 눌러읽고, 쓰면서 제 머릿속에 오래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락독서챌린지를 통해 다른 책도 필사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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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년대, 포르투갈은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한 시대의 문을 연 바다의 강국이었다. 인간 중심의 정신을 되살리자는 르네상스가 시작되며 유럽이 사상적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을 때, 포르투갈인들은 먼바다로 과감히 배를 띄우며 대항해 시대를 열어젖혔다.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이있네요 그래서 더욱더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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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의 문을 연 포르투갈과 유럽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대륙, 새로운 문명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방식, 당시 유럽 사회를 휩쓸었던 종교개혁으로 인한 갈등이다. 열린 자세로 다른 세계를 받아들이려던 다미앙과, 국수주의적인 시를 씀으로써, 외부 세계로부터 자신들의 우월성을 위협받게 된 포르투갈인들에게 추앙을 받게되는 카몽이스. 두 사람의 삶을 비교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대하는 당시 포르투갈과 유럽의 우월적, 자기중심적 태도를 비판하며, (포르투갈인들은 동양에서 발견한 여신상을 어떻게든 성모 마리아와 연관지어 해석하려 하였다.) 현재 세계를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안목이 실은 서구 유럽인들의 시각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책의 주제는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인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내 취향이 아니었나 보다. 굉장히 지루하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