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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올바른 대화를 위한 연습 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의 감정이 어떤 상황을 직면했을 때 필요 이상으로 격해지는지, 통제 할 수 있는 요소와 없는 요소, 내가 타인에 있어서 어느정도 경계선을 그을 수 있는 지에 관한 체크 리스트들이 구비되어 있다. 그 가이드라인을 따라 가다보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과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들만 핵심적으로 남게 되어 내가 당면한 문제에 좀 더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해야하는 것들도 어쩌면 명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대화로 풀어나가야 하는 경우 나의 습관부터 과거로부터 나를 옭아매던 역동부터, 내면적 서사로 인한 생각 습관 등 여러 요소가 최선으로 가는 길목에 방해물로 작용할 수 있다. 저자는 나의 목표와 역량과 그리고 방해요소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문제 접근을 할 것을 조언한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것과 원하는 것은 대부분 길고 지루한 소송에 있지 않으며 대화 위주의 협상 테이블에서 다 조율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극단적으로 감정이 휩쓸고 지나간 후회로 가득한 결말이 아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얻는 결론을 대화로 성숙하게 풀어나가길 원하는 독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도서지원 #관계면역력을키우는어른의소통법#게이브리얼하틀리#부키#출판사부키#이혼변호사#변호사#중재#중재전문가#이혼#인간관계#관계면역력#손절없는대화법#어른의소통법#커뮤니케이션#손절#대화법#어른#태도# |
![]() ![]() 가까운 사람과의 느닷없는 사건으로 손절을 경험한 후, 누군가와의 단절은 관계를 힘겹게 유지하는 것보다 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대화보다는 좀 더 편한 방법을 찾으며 이것은 오히려 나 자신을 위해서 이런 선택이 필요하다고 위안을 삼고 살았다. 그러던 중에 게이브리엘 하틀리의 책, "관계 면역력을 키우는 어른의 소통법"을 만나게 되었다. “손절은 쉽고, 대화는 어려운 우리”라는 문구가 마치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한 번쯤은 반박하고 싶었다. "나는 손절이 쉽지 않았는데"라고 말이다. 하지만, 책에서 첫 장부터 마음을 가장 강하게 울린 문장은 바로 이 구절이었다. <각자 말하는 법은 배웠어도 함께 대화하는 법은 배운 적이 없다.> 그렇다. 나는 대화하는 법을 배운적이 없어서 매번 다른 사람 특히 깊은 관계를 맺는 사람과의 대화가 그렇게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선 대화의 기교가 아닌 근본적인 상황의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그 처음의 시작은 나를 아는 것이었다. 책에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갈등의 한 부분을 맡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첫걸음이 나를 지키고,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작가는 이를 위해 YES 기법을 제시한다. YES 기법이란 Y (Your Role - 당신의 역할): 관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기, E (Emotional Narratives - 감정적 서사): 내면의 감정적 서사 관찰하기, S (Shelving - 보류하기): 과열된 대화 보류하기이다. 나의 태도와 습관을 인지하고, 내면의 감정 서사를 인식하며, 대화나 관계가 과열되었을 때 보류하거나 일시 정지하는 단계를 밟는 과정이다. 작가 자신의 결혼 생활에서 남편과의 갈등 상황을 이야기한 부분에 깊이 공감했다. 상대와 갈등이 있을 때, 상대는 그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삶을 살고 있었을 뿐이며, 내가 바라는 삶을 사는 것은 내 몫이라는 것이다. 이 관계에서 나의 생각과 말을 바꾸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내가 문제의 일부라는 생각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또한, 갈등 상황에서 가장 와 닿았던 것은 갈등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점이다. 흑백이 아닌 회색지대에 답이 있다는 것. 그래서 갈등 상황에서 완전히 다른 대답이나 해결책을 시도하다 보면 굳었던 생각이 느슨하게 풀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나 결과가 생겨날 수 있다. 무조건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갈등의 실마리를 찾는 시작이다. 일단 나의 생각을 바꾸고 싶다면, 나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역시나 세상에서 가장 변화하기 힘든게 나 자신이라고 하던데 이것을 깨부수는게 대화의 시작이고 관계 면역력을 키우는 해법이었다. 그리고 나의 트리거를 알아채는 것도 나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이러한 변화를 위한 많은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이 세상에서 갈등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기에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누군가도 여러 방법들에 분명히 스쳐가는 자신의 트리거가 떠오를 것이다.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단순히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우리가 갈등을 피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대화를 통해 더 깊은 이해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후의 대화에선 분명 이 대화에서 나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
세상은 점점 더 뾰족해지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담아드릴까요?"라는 질문에 "그럼 그냥 들고 가라는 거예요?"라는 대답이 돌아올 정도로 말이죠. 일상에서 우리는 종종 예상치 못한 무례함과 맞닥뜨리곤 합니다. 회사에서는 내가 싫어도 마주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감정을 쓰레기처럼 내뱉는 고객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간관계는 손절하면 끝나겠지만, 손절할 수 없는 관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지만, 배우자의 가족은 선택할 수 없듯 말이죠.) 물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끊어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를 손절할 수는 없기에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고민에 빠져있을 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관계 면역력을 키우는 어른의 소통법》은 내가 인격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방법을 밑바탕에 깔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선택하지 못한 사람들과도 언젠가는 소통해야 합니다. 이 책은 갈등의 해결책이 단순히 회피하거나, 참을 인(忍)으로 인내하며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먼저 이해하고 지키는 소통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읽어보시면 긍정적인 거절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있는데요. 책 안에 연습해볼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내용을 하나씩 작성해보면 내가 어떤 감정이 더 컸는지, 트리거가 무엇인지,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는 나의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됩니다. (꼭 작성해보세요!!) 그래서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으면서도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는 분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찾고 싶은 분 나를 지키는 소통을 알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어른의소통법 #관계면역력 #건강한관계 #커뮤니케이션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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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심플하면서 내용을 잘 압축한 표지와 제목 표지는 딱봐도 '소통'이라는 주제를 다루겠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심플하면서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잘 만들었다. 제목같은 경우에는 '면역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인가.. 좀 독특하게 다가왔다. [내용] 다양한 방안들과 구체적인 실습내용 제시 '갈등' '소통'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결책 제시.. 이 부분은 다른 책과 비슷한 내용전개였는데.. 독특하고 좋았던 점은 해결책의 다양성과 한번 해볼만한 실습들이 구체적인 부분이었다. (체크리스트를 제시한다던지.. 등) 실제로 적용하기 쉬운 부분도 많아서 다음날 아침부터 한번 적용해보려고 한다. 마음을(情) 쓰다(記) 갈등 속 평정심 찾기 여러가지 상황과 대안이 나오지만 대안 부분에서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인것 같다. 갈등을 하고 폭발하면 흥분하고 그로 인해서 관계가 더 틀어지거나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감정이 흐르는 대로 가는게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이 책에서 자주 언급한다. 친구든 연인이든 목소리가 올라가고 언성이 갈 때.... 그 언성에 따라 곧바로 대응하는게 아닌 '너의 말을 존중 해,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면 서로에게 기분이 안좋을것 같아서.. 2시간만 있다ㅏ가 대화하면 안될까?' 등의 표현을 써서 좀 차분해진 뒤에 대화를 시도하는 것.. 건강한 대화와 갈등해소를 위한 좋은 첫걸음 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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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간 관계가 참 어렵다. 학생들과도 어른들과도 쉬운관계가 없다. 그래서 이책은 나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다. 손절하지 않고도 나와 우리를 지키는 대화법! 꼬인 관계를 대화로 풀기보다 손절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손절보다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관계를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수 있는 '현명한 어른의 소통법'을 제시한다. 특히 공감이 갔던 부분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튼튼한 경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경계라고하면 벽을 세우는 것처럼 뭔가 나쁠것 같지만 여기서 말하는 경계란 관계를 개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숨을 편히 쉴수 있는 나만의 여유 공간을 만들라는 것이다. 경계선을 그으면 갈등이 해소될 때까지 인간관계에서 숨통을 틀 공간이 생긴다. 튼튼한 경계를 세워 나만의 공간을 만들면 그 안에서 관계회복을 할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분들, 감정이 쉽게 오르락 내리락하는 분들, 강력한 사고 전화이 필요하신 분들, 갈등을 잘 해결하고 싶은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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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소통법 #관계면역력 꼬인 관계는 참고 참다가 곪아터지기 직전에 ‘손절’을 택하곤 했어요. 한때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차단’하기까지 많이 참다가 결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종종 과거의 기억이 괴롭힐 때가 있어요. 꼬인 실타래를 잘 풀었더라면 후회가 남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해서 읽어봤습니다. ![]() 지은이 게이브리엘 하틀리는 25년 차 일류 이혼 변호사이자 중재인, 갈등 해결 분야의 인기 연사입니다. 책 중간 중간 저자의 경험담과 사례가 충분히 공감을 주고,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는 기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올바른 대화를 위한 내면 성찰 질문지를 읽으면서, 사소한 말이나 행동이 얼마나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중립으로 가기 위한 여러가지 해결책이 제시됩니다. 알맞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연습지가 책에 나와 있어서, 감정을 다스리면서 직접 적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면의 서사 다시 쓰기에서 “삶을 위협하는 트리거 알아채기‘를 보면, 서로 내면 서사가 상극이어서 상대방에게 트리거를 자극당하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차분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본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 같아요. 이혼 위기의 커플이 상담 선생님을 찾아가서 각자의 이야기를 하기 전 스스로를 돌아보는 설문지를 작성한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에요. 인간관계의 비밀 무기로 ”기꺼이 취약해질 것“이란 말이 마음에 콕 와닿았어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두렵고 힘들지만, 약점을 스스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관계에 있어서 단절보다는 면역력을 키워서 인간관계 스트레스로부터 소중한 나 자신을 지키고 싶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쎄한 관상은 멀리하는 게 상책, 손해보면 곧장 호구 취급을 당하며, 관계에 대한 상담에는 대부분 '손절이 답'이라는 말들, 또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이런 양상들은 시간이 갈수록 '손절'을 조장하고 기본적인 대응책이 되어가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절이 반복되다보면 우리는 어른으로서의 '관계면역력'을 키우지 못한다!라고 경고하는 책이 있습니다. 25년 차 일류 이혼 변호사이자 중재인이며 맡은 의뢰의 99퍼센트를 협상 테이블에서 해결하기로 이름난 '게이브리엘 하틀리'는 이 책 《관계 면역력을 키우는 어른의 소통법》에서 '갈등을 다루는 우리 능력이 몹시 서툴러졌다는 점'을 꼬집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의 의견 차이는 정상이며 심지어 인간관계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린 것'이라며 안타까워합니다. 이런 마음과 함께 갈등을 현명하게 다뤄 우리의 관계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기법들과 지혜를 책에 담아냈는데요.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저자만의 새로운 기법은 바로 'YES 기법' 입니다. 이 기법의 핵심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단계(You) : 관계 역동에서 내가 맡은 부분, 나의 관계 목표, 나의 태도와 습관을 인식하기 2단계(Emotional) : 서로의 진정한 욕구를 들여다보고 자기 내면의 감정 서사 풀어내기 3단계(Shelving) : 잠재적 갈등의 방향을 바꾸고 대화가 더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잠시 상황 보류하기 이 기법을 살펴보면 모두 '나'를 향해 있습니다. 보통 갈등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잘못한 점만 보이고, 말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목적만 우선시되는 나쁜 습관적 태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갈등은 쌍방향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여하고 있는 나의 '역할'의 존재를 강조합니다. 따라서 차분하게 감정을 가라앉혀 중립을 유지한 채, YES 기법을 떠올리며 갈등 관계 속 나의 역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각 '관계의 중요도'와 진정한 욕구인 '왜'를 파악하는 것도 관계의 중요한 열쇠입니다. 그리고 타인과 원만하게 지내려면 거쳐야 할 과정에서 '내면서사'를 이해하는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방식과 갈등을 인식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내면서사이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독자의 내면서사를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면을 구성하고 있는 서사와, 어느 감정이 본인의 트리거로 작동하는 지 간략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면서사를 긍정적이고 중립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긍정 선언'과 '박스 호흡법' 과 같은 실천적 훈련법도 담겨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계선을 파악하고 자신과의 건강한 관계를 통해 안정감을 유지하여 원만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선 적절히 거절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고, 인간관계와 상호작용을 보류하여, 거리를 두고 생각할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들에 더하여 방어적인 반응보단 대응하는 법, 내 삶의 주도권을 잡는 법, 내면의 균형을 잡는 법 등 관계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많은 훈련법들이 담겨져있습니다. - 다양한 지혜가 담긴 책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여,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타당하다고요. 나와 관계를 맺는 타인들의 마음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닙니다. 내 마음과 행동만은 스스로 선택하고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혜를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법들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 더욱 의미 깊게 읽었습니다. 저는 특히 '내면 서사'를 다룬 파트에서 소개한 긍정적 선언을 실천해보니 타인과의 대화 상황 속에서 작은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책에 담긴 내용과 훈련법을 통해 손쉬운 '손절'이 아닌 '관계면역력'을 갖춘 건강한 어른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 #도서제공 #어른의소통법 #관계면역력 #관계면역력을키우는어른의소통법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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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끊으면서, 나는 어떠한 갈등이 있을 때 마음속으로 내리는 '손절'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때는 그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마음을 쓰고 싶지 않아서 그 관계를 피하는 일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 맞지 않는 일은 정말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책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갈등 상황에서 관계를 끊어버리기 전에 적용해 볼 수 있는 "YES 기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서로의 입장을 지레짐작하거나 판단하여 기분이 상하는 것이 아닌, 갈등 상황을 잘 풀어가기 위해 해당 기법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Y (You) : 관계에서 당신, 즉 자기 역할 이해하기 E (Emotional) : 내면의 감정적 서사 관찰하기 S (Shelving) : 과열된 대화 보류하기 YES 기법의 단계는 총 3단계로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해당 기법을 활용하면 차분한 대응과 깊이 있는 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1단계 : 관계 역동에서 내가 맡은 부분, 나의 관계 목표, 나의 태도와 습관을 인식하기 2단계 : 서로의 진정한 욕구를 들여다보고 자기 내면의 감정 서사를 풀어내기 3단계 : 잠재적 갈등의 방향을 바꾸고 대화가 더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잠시 상황 보류하기 관계는 한 사람이 맺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것이기에 서로의 의견 차이에 대해서 귀 기울이고 마음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내가 관계에서 어떠한 것을 얻으려고 할 때,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뒤에 가려진 감정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보류'하기였다. 서로의 감정이 격양되었을 때는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해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평소에 느끼고 있었는데, 그 방법이 실제로 도움이 된다니 신기하였다. 손절은 쉽고 대화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
![]() '손절은 쉽고 대화는 어려운 우리'라는 부제목에 내가 읽어야 할 책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나는 언젠가부터 상대와 대화하고 변화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대신 관계끊기를 선택했다. 또한 갈등 상황에서는 참지 않고 즉각적인 불편한 반응을 드러냈다. 그 편이 훨씬 쉬웠고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라 생각했으므로. 하지만 나의 대응은 내 마음조차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건 분명 내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리라. 내 습관적 사고와 패턴이 변화되길 소망한다면 먼저 생각을 바꾸는 3단계를 알아야 한다(p.64). 1단계...내 생각과 행동 알아차리기 2단계...그에 따른 결과 or 관계 목표 고려하기 3단계...생각과 행동 재조정하기 나는 하려는 의지력보다 하지 않으려는 자제력이 더 부족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제부턴 갈등과 혼란의 순간에 앞장서서 부서지지 말고 멈춰서서 내 생각과 행동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할 것이다. 내 생각의 why를 먼저 알아차리면 남의 생각과 행동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고 관계 면역력은 자연히 강해질 것이므로. 중립이라는 단어에 늘 소심함과 비겁함을 덧붙여 생각했던 나에게 이 책은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흑백논리 대신 폭넓은 가능성을 고려한다는 뜻(p.98)임을 일깨워 주었다. 당장의 결론과 선택을 윽박지르듯 강요했던 나는 무지렁이였고 그런 나를 묵묵히 견뎌내고 다 받아준 내편님께 죄송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제부터 나는 반응이 아니라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다. 반응...감정적, 본능적, 반사적, 충동적. 자신의 안녕을 위협한다고 인식되는 정보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런 본능의 발현.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킬 순 있지만 책임을 전가하게 됨. 대응...장기적 영향까지 고려한 주의깊은 행동.(p.202~203정리) 내면서사는 자신을 바라보고 주변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틀이자 평생에 걸쳐 무의식적으로 때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틀(p.146)이라고 한다.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도 원만한 관계를 맺기 위해선 중립을 유지하며 자신이 들려주는 내면서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나는 내 삶을 위협하는 트리거를 알아채기 위해 책에 나오는 내면서사 탐색 체크리스트와 감정 만족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았고 내가 가진 수치심 서사를 들여다보았다. 자신의 내면서사를 인정하면 더 나은 방식의 긍정적 내면서사로 바꿀 수 있고, 타인의 관점에 대해 융통성도 생긴다고 하니 나는 관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나의 내면서사를 긍정적으로 바꿀 노력을 할 것이다. 갈등》잠시 멈춤》상황 인식》반응 아닌 대응으로 잠시 보류》생각과 행동 재조정 책 속에는 올바른 대화를 위한 연습과정들이 수록돼 있다. 또한 각 장마다 똑부러진 요점정리도 되어있다. 하지만 연습과정을 따라해보지 않거나 시간없다고 요점정리만 읽는 것은 백설기에 박힌 건포도만 빼먹는 것과 같다. (백설기의 맛을 알면 건포도만 먹진 못할텐데...) 어려운 인간관계에서 손절을 결심하고 있는 나와 같은 당신에게 관계의 면역력을 키워줄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글입니다. #관계면역력을키우는어른의소통법 #부키 #관계면역력 #어른의소통법 #자기계발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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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부재의 시대. 우리는 갈등이 일어났을 때 눈 감고, 입 다물고, 귀를 닫은 채 상대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려 하지 않는다. 가족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음에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가치관이 다른 친구와 말다툼하다가 몇십 년 우정에 금이 간다. 직장 동료와의 의견 대립은 기 싸움으로 변질되기 일쑤다. P. 13
이 책을 펼치면 첫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문장입니다. 혹시 이 문장에서 나타나는 모습 중에 여러분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안 보인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보인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키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소통법에 대해서 알 수 있으니깐요.
이 책의 저자인 게이브리엘 하틀리 작가님은 미국의 25년 차 이혼 변호사이자, 중재인, 갈등 해결 분야의 인기 연사입니다. 미국 변호사협회 분쟁 해결 부문 중재 위원회의 공동 위원장, ABA 중재 연구소의 교수진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방, 지금 어떤가요. 뒤죽박죽 엉망진창, 인간관계 스트레스. 싹 다 정리해 버리는 ‘손절’만이 답일까요? 소중한 관계를 끊어 내기 전에 이 책을 보세요. 25년 중재 전문가인 저자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관계를 판단하고, 나를 들여다보고, 구체적인 명제를 세우라고요. 관계가 좋아지면 평정심을 찾을 테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겁니다. 백 세 시대, 내 마음의 방을 잘 관리하며 오래 잘 살자고요. 이금희(방송인)
이 책은 방송인 이금희님,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운영하는 최설민님, 최유나 변호사님이 추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져서일까요? 아니면 예전만큼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줄어들었을까요? 관계가 삐끗했다는 이유, 잘 안 맞는다는 이유 등 정말 다양한 이유를 대면서 너무나도 쉽게 상대를 손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원인은 상대에게만 있을까요? 내 자신은 완벽하고, 상대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 관계가 어긋나버렸을까요?
우리는 화가 나면 자기 불만을 남 탓으로 돌리고, 부정적 결론을 내린 다음 투쟁-도피 반응을 보일 때가 아주 많다. 하지만 관계에서 발생한 문제에서 자기 역할을 알아채고 명확히 파악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할 일이다. P. 35
이 책은 우리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어떤 감정이 생긴다면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왜’라는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 연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자주 보이는 단어 중 하나가 ‘균형’입니다.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면 감정적으로 되어버리기 때문에 상대의 말과 입장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나의 생각과 입장도 중요하지만,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경청하고 이해를 하고자 하는 노력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때로는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하죠.
수많은 인연을 만나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 인연들을 소중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늘 잊고 살기에,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면서 더더욱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읽으셔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관계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을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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