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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화두를 찾아, 100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시대의 화두를 찾아, 100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내용보기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맞는 말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그렇다. 이 책<통계로 보는 뻔뻔(FUNFUN)한 옛날 뉴스>은 통계로 보는 재밌는 옛날 뉘우스다. 일제강점기에서 해방 직후, 그리고 탈농촌 도시집중에서 산업화 고도성장기를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옛날에는 맞았지만, 지금은 결이 달라진 현상들, 중심시기는 1910~70년대까지 두 세대에 걸친다.지은이는 사회조사전문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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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


맞는 말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그렇다. 이 책<통계로 보는 뻔뻔(FUNFUN)한 옛날 뉴스>은 통계로 보는 재밌는 옛날 뉘우스다. 일제강점기에서 해방 직후, 그리고 탈농촌 도시집중에서 산업화 고도성장기를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옛날에는 맞았지만, 지금은 결이 달라진 현상들, 중심시기는 1910~70년대까지 두 세대에 걸친다.


지은이는 사회조사전문가로서 그 만의 노하우로 세상을 구분 짓고, 구분된 시가의 특성을 잘 포착해냈다. 이 책의 부제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그렇다. 통계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런 정도가 높다는 정도이니 반드시 그렇다는 건 아니니. 예전에는 정색하고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지금은 진짜 그럴까? 라며 의문스레 생각하는 사람이 늘었을까, 아니면 여전히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의 비율이 같을까, 상상을 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이 책은 4부로 일상의 삶과 생활(1부), 살림살이와 경제(2부) 문화와 예술, 대학생(3부) 그리고 이색 통계(4부)가 실렸다. 한국 사회의 경제와 문화예술, 당대의 사람들의 트렌드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열쇳말 108개는 불교의 백 여덟까지의 번뇌이기도 하고 우리 사회를 해석하는 열쇠, 마치 만화경 같은 책이다. 특히, 요즘 사회이슈로 떠 오르는 저출생초고령사회, 가사노동에 이르기까지 아우르고 있다.



자동차 대수, 1947년 서울 시내 차량 3,830대, 2022년 319만 대 "830배"


지금이야 생필품이 된 자동차, 해방 직후 서울 시내 차량 대수는 얼마나 될까, 3,830대, 면허소지자는 25배인 9만 7,000명, 대략 1945년에서 47년 무렵일 것이다. 1945년 해방 직후 서울의 인구는 130만 명이었으니, 340명당 1대꼴, 승용차는 990대, 버스 117대, 소형 자동차 468대, 이륜자동차 89대, 화물자동차는 1,960대, 오토바이 206대, 이중 자가용 1,999대(52.2%), 관청차량 707대(18.5%), 영업용 941대(24.6%), 여기서 반전, 인력거를 차량에 포함했다는 것인데 무려 512대가 있었다. 전차 83대, 자전거 3만2,837대, 손수레 875대, 우마차 3,129대, 상상을 해 보자. 도로 위에는 차와 우마차가 각각 절반이니, 어떠했을까?, 


한국인의 수명은 75년 만에 두 배 반이 늘어


1938년으로 돌아가 보자. 남자는 평균 33세, 2022년에는 80.5세다. 여자는 38년에 36세, 2022년 86.5세이니 적게 잡아도 두 배 반, 오십 살이 늘어난 셈이다. 


어디를 가나 "사장님" 김사장, 박사장, 이사장 "사장풍년시대“


70년대는 한국이나 미국의 한인촌은 사장의 시대였던 모양이다. 누군가 우스갯소리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 구역에 있는 다방에서 여기, 김사장님 계세요라고 하면, 적어도 대 여섯 명이 동시에 일어서는 웃지못할 풍경이었다고, 어디를 가든, 몇 년 전 현대자동차 그랜저 선전 카피 이 차를 타고 다니면 "너 출세했구나" "성공했구나" 바로 성공의 상징으로 이미지되 듯, 70년대에 성공의 상징은 자동차 대신에 "사장님"이란 호칭이었다. 펀펀(FUN FUN)한 이야기다. 또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커피 두 스푼, 프림 두 스푼, 설탕 세 스푼, 이른바 "다방" 커피레시피다. 1967년 보사부(지금의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다방이 전국에 3,447개, 서울에 1,298개(37.7%), 부산 400개(11.6%)였으니, 이 두 도시가 절반을 차지한 셈이다.




인구정책, "60년대에서 00년대까지“ 산아제한에서 출산장려로 


1960년대 인구정책, 가족계획 표어 "많이 낳고 고생 말고 적게 낳아 잘 기르자" 70년대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80년에 들어서면서는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인구정책 방향이 산아제한으로 돌아섰다. 그러다 하나씩만 낳으려면 역시 아들이 최고, 90년대에는 "아들 바람"의 시대, "아들 바람 부모세대 짝꿍 없는 우리 세대"로 남자 초과 시대가, 단순비교로 남자가 많으나 여자가 적어 결혼은 나 결혼은 못 하겠네…. 딸 부모는 비행기 타고 여행 가지만 아들 부모는 뼛골 빠진다는 말이 유행하기도, 농촌 총각 아내는 외국인이란 말도 아울러,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출산장려 분위기 "낳을수록 희망 가득 기를수록 행복 가득"이라고, 2020년 현재 상황은 "낳아만 주면 국가가 기르겠다"고, 




내 집 마련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자가비율은 40%대


예나 지금이나 소시민의 소원은 "내 집 마련", 남의 살이 더럽고 아니꼬워서. 집 없는 사람의 설움, 통계상으로는 주택공급은 100%를 진즉에 넘었는데 여전히 집 없는 사람이 60%나 되니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통계에 잡힌 자가비율 1949대 40%, 2022년 42%, 주택가격은 전자는 6만~17만 원, 후자는 10억~12억 원, 월급을 몇 년을 모아야 할까? 전자는 2년, 후자는 15년을 모아야, 물론 49년에는 없었던 정규, 비정규의 구분까지 보탠다면 30년 아니 평생이 걸려도 비정규직은 내 집 장만을 못 하게 될지도….


과학공부를 열심히 하면 키가 커진다?, 사고력이 키 성장의 비밀?


만약 이게 진실이라면, 과학공부를 열심히 하면 키가 쑥쑥?, 잠을 많이 자야 하는 게 아닌가, 1959년 네덜란드의 통계학자 로멜스는 이색적인 통계 결과를 발표했는데, 어릴 때, 과학과 철학, 외국어를 공부하면 키가 커진다는 것이다. 그는 아이들의 키가 커지는 요인으로 첫째 적절한 음식물 섭취, 둘째, 기후, 셋째는 체조, 넷째는 사고력을 들었는데, 사고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아이들 키가 가장 잘 자랐다고, 미국의 폭스뉴스는 지난 100년 동안 인간은 평균 7.62㎝가 자랐다고, 특히 한국 여성은 평균 20㎝, 남성은 15㎝가, 이런 결과가 사고력의 결과일까?



이 책은 제목처럼 재미있는 옛날 뉘우스다. 아주 펀펀한 뉴스. 70~80년대 영화관의 "대한뉘우스"처럼, 힘들고 벅찬 우리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그때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하는 상상의 나래를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4.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내용보기
1920년대에도 복어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1923년 12월 한달 동안 경성에서만 복어를 먹고 생명을 잃은 사람이 12명이나 되었습니다. 1950~60년대에도 매년 20~30명이 복어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2010년에는 탤런트 현석 씨가 복어를 먹고 중태에 빠지면서 복어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높아졌던 일화도 있습니다. (-40-)요즘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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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도 복어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1923년 12월 한달 동안 경성에서만 복어를 먹고 생명을 잃은 사람이 12명이나 되었습니다. 1950~60년대에도 매년 20~30명이 복어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2010년에는 탤런트 현석 씨가 복어를 먹고 중태에 빠지면서 복어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높아졌던 일화도 있습니다. (-40-)






요즘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예전에는 아기를 길거리에 버리는 사건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라곤 하지만 참 씁쓸한 세태였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아이들은 해외로 입양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는 1953년 전쟁 직후부터 2021년까지 총 16만 9,000여 명을 해외로 입양돼 한때'아동 수출국 세계 3위'라는 오명을 갖기도 했습니다. (-94-)






1948년 서울시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직업은 바로 유흥가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 즉, '여급'이었습니다. 월급 없이 팁으로 생활하던 당시 여급의 하루 평균은 2,000원, 월 6만원을 벌었습니다. (-97-)






1969년 기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느 컴퓨터는 과학기술처, 한국은행, 보사부, 육군본부, 금성사 등 5개 기관에 사용중인 8대밖에 없엇습니다. 이는 미국에 컴퓨터가 보급된 게 5,000대 ,일본 2,000대에 비해서 미미한 숫자였습니다. 8대 중에서도 작동하는 컴퓨터는 5대에 불과했습니다. (-118-)





1922년에 1,700만 조선사람들이 일 년 동안 먹은 가축 수요가 총 41만 두였습니다. 그중에 소는 27만 5,800두였고, 돼지는 13만 926두, 말은 268두를 도축했씁니다. 특이한 사실은 당시에는 돼지고기보다 소고기가 더 식탁에 자주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129-)






경성시내 제일 부자는 일본인 나카무라 사이코라는 사람인데 그의 재산은 1,000만 원 이상이었습니다.

조선인 제일 부자는 '친일파'민영휘이며, 그의 재산 규모는 당시 왕실 재산과 맞먹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부정부패와 친일의 대가로 모은 재산이 당시 기준 6,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민영휘는 조선 역사상 최악의 인물 중에 한사람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136-)





일부다처제는 불법입니다.조선시대 태조이 중혼을 금하는 법을 시행하면서 일부일처제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 초기만 하더라도 일부 양반가문들 사이에 일부다처제가 많았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처첩제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지역에 따라 중혼은 암암리에 행해지기도 했습니다. (-180-)





아르바이트로 벌어들인 월수입은 입주식 가정 교사가 제일 많았습니다.가정교사는 숙식에 제공된 가운데 월평균 1만~2만 5,000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웬만한 직장인 월급 수준이었습니다. (-187-)





실제 조사에 따르면 1964년 대학 졸업생 2만 8,595명 가운데 취업자는 39%인 1만 1,085명이었습니다. 그나마 취업에 유리한 학과는 농림학계,체육계,공학계, 의약학계,사회과학계,사범계였습니다. 특히 축산학과 경쟁률이 18대 1로 경쟁이 제일 치열했씁니다. 농림학계가 졸업 후 취업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제조나 건설업종 등의 취업자 수는 타 업종에 비해 미미했는데,. 당시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1차 산업 중심으로 구성돼 제조업 기반이 미약했던 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1-)





학위 과정으로 보면 박사가 711명, 석사 과정이 1,263명이었습니다. 전공 과목별로 보면 경제학, 화학, 전기공학 전공자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당시 한국 유학생을 포함해 해외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닌 학교로는 뉴욕대학이 3,2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마이애미 주립대, 버클리대, 컬럼비아대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213-)





1950년 6.25가 터지고, 대한민국은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되었으며, 어느 덧 광복 79년이 되었다. 가난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삼시세끼 흰쌀법을 챙겨 먹기 급급하였으며, 미군정이 주고 간 꿀꿀이죽으로 하루를 연명하였던 이들이 많았다. 지역마다, 달동네가 있었고, 가난한 이들은 재개발, 재건축법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먹고 살았던 집이 헐리고, 좁디 좁은 골목길로, 달동네로, 옥탑방으로 피신하였다. 그 달동네에 화재가 나면,구조되지 못한채, 소방차가 들어올수 없는 상태에서,사망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서울에 가면, 청량리 역 인근에 588 이 있었고, 그들은 자신의 몸을 팔아서, 하루를 살았다.





이런 현실은 책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에 쓰여진 1920~1960년대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지금은 복어를 먹다 죽으면, 뉴스에 뜨고, 경찰 수사가 들어간다. 아기를 산부인과에 출산하고,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미취학 아동이 방생하여,뉴스이슈가 떠서, 논란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결혼 후 아기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한 사회 문제로 나타났다. 



가난했던 그 당시에 복어에 독이 있다는 걸 아는 이들이 많지 않았으며,제대로 손질되지 않은 상태에서 버려졌다. 배고픈 이들은 그 버려진 복어를 먹고 죽었으며, 뉴스에 단골로 떴다.1950년대엔,이승만 대통령의 담화발표, 뉴스가 올라왔다. 1980년대엔 전두환의 땡전 뉴스가 떴다. 한해 100만 명 아이들이 출산하였고, 가족계획 캠페인이 있다.지금은 아이들을 많이 낳는 가족 계획 캠페인이 실행되고 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 국가 주도의 캠페인이 큰 실효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 당시 빈대떡 신사는 고소득자였다. 지금은 시골에 있는 다방이, 1990년대 전국 곳곳에 존재했다. 한집이 비워지면, 그 집에 다방이 들어섰다. 특히 건물을 올리면, 2층은 다방이 대부분이었다.옛날 드라마를 보면,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간간히 비추고 있다.대한민국은 고아 수출국이었다. 남아선호사상과 , 딸을 선호하는 풍토, 어일 적 기아 사망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아이를 1년 동안 키웠고, 1년 사이에 아이가 사망하면, 호적 없는 아이가 되는 경우가 흔했다. 이장이 동네 아이들의 출생신골르 도맡아 했던 그 당신의 우리 모습이다. 한 동네에 태어난 날은 달랐지만, 호적에 등록된 생일은 똑같았다. 글을 모르는 문맹자가 많았던 그 당시의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다.



조선 말엽, 민씨 일가가 조선을 장악하였던 당시,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다. 민씨 일가는 조선을 망하게 한 원흉이었고, 그 안에서, 친일행각으로 스스로 살아남으려 했다.?친일파 민영휘는 일본에 부역하였고, 떵떵거리면서 살았다. 그 당시에도, 취업 관련학과가 인기가 있었다. 컴퓨터가 대한민국 안에 8개 밖에 없었고, 축산학과, 농림학과가 인기 있었던 이유다.특히 사범대는 그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인기가 있는 학과다. 돈 있는 가정집에 과외를 했던 그 당시의 우리의 모습, 미국이나 유럽으로 기술, 공학,과학을 배웠던 당시의 우리의 모습들을 보면, 교육에 매진하고,학교를 세웠던 우리의 모습들이 ,후진국에서 벗어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이유다.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k*******2 2024.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갈라북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_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갈라북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_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서평 코너에서 [갈라북스]에서 출판한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_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를 발견했을 때, 표지부터 '나 재미있는 책이야!'라고 외치는 것 같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도착한 책을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흥미로운, 말 그대로 추억 돋는 책이었습니다.일반적으로 통계를 들먹이는
"[갈라북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_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서평 코너에서 [갈라북스]에서 출판한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_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를 발견했을 때, 표지부터 '나 재미있는 책이야!'라고 외치는 것 같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도착한 책을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흥미로운, 말 그대로 추억 돋는 책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계를 들먹이는 책 치고 딱딱하지 않은 책이 없는데 이 책은 뭐 이런 걸 다 실었을까 싶을 만큼 사소한 일까지 통계로 냈는데도 불구하고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저자에 따라 이렇게 다른 느낌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191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통계에 잡힌 에피소드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다방, 흥신소, 전당포, 본적지, 반공포로 등등 오래 전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단어들을 이 책에서 접하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이 책은 191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통계에 잡힌 에피소드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다방, 흥신소, 전당포, 본적지, 반공포로 등등 오래 전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단어들을 이 책에서 접하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현재가 어려워서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과거의 기억들은 미화되었기 때문일까요?
분명 현재의 삶보다 과거의 삶이 더 힘들었을 것이 분명한데 오래 전의 생활이 그리운 것을 보면 말이에요.

이 책에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만 실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등불 밝기와 빈곤층의 상관 관계, 한 번지 안에 1000여 가구가 살았던 은평구 수색동, 홀아비 밑에서 자란 두 남매가 길거리에 버려진 복어를 주워 먹고 사망한 슬픈 이야기 등 안타까운 이야기도 많이 실려 있습니다.

1938년에 발표 된 남자의 평균 수명은 32세에서 34세, 여자는 35세에서 37세라니 믿어 지지 않는 통계라 다시 읽어야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 사람의 수명은 일본인보다 10년 짧았고 서구 국가들에 비해 약 30년이나 짧았다니 그 분들의 고단했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우울한 통계만 소개했는데 이 책에는 제목처럼 재미있는 통계도 가득 실려 있습니다.
제목의 답은 '그렇다' 입니다
머리를 식히고 싶으신 분들  혹은 1910년대에서 1970년대의 생활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잊고 살았던 옛 기억을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c**********3 202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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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제목이 옛날의 재미있는 사실들을 통계를 통해 알려주는 듯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었어요생각보자 두께감이 있었지만 사이즈가 작은 편이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면서 짬짬이 읽어보기 좋은 책이에요옛날에는 좋았지 하며 옛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실제 그 시절이 녹록지 않았음을 알려 주는 책이기도 하네요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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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제목이 옛날의 재미있는 사실들을 통계를 통해 알려주는 듯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었어요

생각보자 두께감이 있었지만 사이즈가 작은 편이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면서 짬짬이 읽어보기 좋은 책이에요

옛날에는 좋았지 하며 옛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실제 그 시절이 녹록지 않았음을 알려 주는 책이기도 하네요
191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일제 강점기, 해방, 전쟁 등 수많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통계에 잡힌 여러 에피소드들을 정리했는데요
크게 일상의 삶과 생활&살림살이와 경제&문화와 예술, 대학생&이색 통계 이렇게 네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에피소드들은 한 두장으로 짤막하게 소개되어 있지만 내용은 다양한 방면의 시대상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혼률이 늘었다고는 알고있지만 80년 동안 혼인에 비해 이혼이 이렇게나 늘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동성동본으로 결혼을 못할 뻔한 부부가 10만 쌍이나 된다는 통계는 놀라웠는데요

어릴 때 동성동본은 결혼할 수 없다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2005년이 되서야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니 자칫하면 동성동본인 제 동생과 제부는 결혼을 못할 뻔 했겠다 싶으니 어찌나 철렁하던지요ㅎㅎ

한 번지 안에 1000여 가구가 살았다니 그래서 주소로 집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하네요
목이 쉬어라 이름을 부르고 다녔을 집배원 분들의 고생이 느껴보시는 듯 하네요
지금은 도로명으로 바껴서 추억 속 이야기가 되었지요

이외에도 해녀의 수, 전당포, 성씨 이야기 등 다양한 통계 이야기들이 추억을 떠올리게도 하고 더 이전의 고단했던 그 시절을 짐작하게 하기도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그냥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들을 구체적인 통계를 활용해서 풀어내서 신뢰도 가고 유익한 책입니다


l******i 202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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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하면 일단 미간부터 찌푸리고 보는MZ세대와 달리 저는 세대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집안 어르신들께서 옛날 이야기 해주시면 그렇게 좋아무릎에 매달려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추억이 있답니다.종가집에 대가족 공동 육아의 분위기에 익숙했던 저에게각자의 인격이 존중되고 개인주의가 당연하다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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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하면 일단 미간부터 찌푸리고 보는

MZ세대와 달리 저는 세대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안 어르신들께서 옛날 이야기 해주시면 그렇게 좋아

무릎에 매달려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추억이 있답니다.

종가집에 대가족 공동 육아의 분위기에 익숙했던 저에게

각자의 인격이 존중되고 개인주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부러울 때가 많지만 가끔은 우리 애들도

저의 어린 시절의 다름을 인정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재미있으면서도 우리 나라에 그런 시절도 있었다는 것을

즐겁게 대화를 나누듯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통계로 보는 Fun Fun 한 옛날 뉴스를 담은

도서가 출간되어 함께 읽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갈라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책은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속의 108개 에피소드를 통해

191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시대상을 담고 있더라구요.





지금 세대의 아이들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과거 우리

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의외로 저 역시도 전혀 몰랐던

일제 강점기, 독립, 한국 전쟁, 전 후 복구의 노력 등등

난생 처음 보는 통계 수치와 에피소드 및 옛날 뉴스를 발견했죠.






역시 내가 이미 태어났다고 하여도 유년기를 지나치고 있던

시절에 기록된 내용들은 기억조차 하지 못해서 그런지 매우 낯설고

신기하면서도 흥미로운 정보가 많았는데 충격적인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몇 십년 전의 현실임에도 무척 이질적이기도 했어요.

분명 그 모든 시대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엄마 아빠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소위 그분들의 청춘이었던 시절이었는데

결코 윤택하지 못했던 과거에서 맨손으로 현재를 만드셨다고 생각

해보면 마음 속 깊이 잊고 살았던 존경심이 저절로 피어올랐답니다.





가끔씩 저에게 그분들의 과거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도표와 수치 그리고 옛날뉴스 보다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함께 읽기 시작했던

본래 목적은 잊고 할머니 할아버니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께서

살아오신 세월이 이렇게나 고단했구나라며 안타까운 마음이 커졌네요.






물론 저와 다르게 아이들이 느끼는 부분이 크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는데

과거의 삶이 무조건 힘들었던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이런 부분은

정말 좋았겠는데라는 반응을 보일 때도 많아서 반응이 참 재미있었답니다.

위건강을 생각하면 밥을 물에 말아 먹는 것은 좋은 섭취법은

분명 아니지만 1970년에 실시된 통계 조사의 결과를 보면 그 때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먹었다며 더이상 그렇게 먹지

못하도록 귀에 피나게 잔소리 하는 할머니께 반드시 반격하겠다며

책을 옆구리에 끼고 본가에 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웠네요.






이제와서 보면 정말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대였지만 결핍을 잘

알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 기성 세대가 하는 말은 모두

쓸데없고 잔소리같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런 배고프고

고달팠던 가난의 시기가 과거 분명히 존재했음을 인지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불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소비한다거나

용돈을 낭비하는 행동은 삼가해야겠다고 반성하던데

이 정도로만이라도 귀감이 되었다면 저는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되고 무엇보다도 굵직굵직한 시대적 사건을 통해 역사를

인식하고 각각의 시기별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은 물론이고 세대간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흐뭇한 시간이었어요.


t******0 202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내용보기
?[갈라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재미있는 이야기, 웃을 수 없는 이야기, 마음이 아픈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여있는 갈라북스 출판사의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제목만 보고 처음에는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서평 신청해야지~했는데 묵직한 이야기들도 많아서 제 마음이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제가 태어났을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내용보기
?

[갈라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웃을 수 없는 이야기, 마음이 아픈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여있는 갈라북스 출판사의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 제목만 보고 처음에는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서평 신청해야지~했는데 묵직한 이야기들도 많아서 제 마음이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제가 태어났을때는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 이때의 삶이 적혀 있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무거워지고, 이런일이 있었다고?라면서 놀라기도 했어요 과거는 아이를 적게낳는 것을, 현재는 아이를 한명이라도 낳는 것을 추구하는 것처럼 과거와 다르게 2024년이 흘러가며 달라진 것들은 꽤나 많이 생기게 되었네요 현재도 남아선호사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보니 과거의 남아선호사상이 상상도 되지 않기도 해요 숫자와 통계를 모우고 분석하는 업무를 30여년간 이어 오고 있는 시장전문가 김창훈 저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갈라북스의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책 무거운 마음이 드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지금의 저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씩하곤 하는데요 항상 생각하다보면 결론은 지금에 충실하자라는 생각을 게 되더라고요 거의 항상 이런 생각을 하게 되서 책을 읽는 동안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과거는 힘들었고, 즐거웠지만 슬펐구나 싶더라고요 그 힘든 와중에 행복과 희망을 찾았을 그들의 삶을 책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과거니까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 뻔뻔한 옛날 뉴스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러분들은 옛날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병설유치원에 입학해 초등학교 급식을 먹으러가던 첫날이 기억에 나네요 그리고 토요일 학교가던게 없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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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2024.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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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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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는 과거의 통계 자료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믿었던 여러 통계나 이론들이 지금 보면 터무니없거나 우스꽝스러운 것이 많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그런 재미있는 통계들을 모아서, 당시에 얼마나 엉뚱한 믿음들이 있었는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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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는 과거의 통계 자료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믿었던 여러 통계나 이론들이 지금 보면 터무니없거나 우스꽝스러운 것이 많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그런 재미있는 통계들을 모아서, 당시에 얼마나 엉뚱한 믿음들이 있었는지 보여주고 있죠.

책의 구성은 네 개의 파트로 나뉘며, 각각의 파트에서 일상생활, 경제, 문화, 이색 통계 등을 다룹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한 세기 전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적 인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통계에 기반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 과학과 사회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비판적으로 살펴보죠. 예를 들어, "머리 크기"가 지능과 관련 있다는 내용은 지금 보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당시엔 진지하게 받아들여졌어요. 이런 믿음들이 얼마나 근거 없는지, 그리고 미디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지를 경쾌하게 설명해요.


첫 번째로 이 책의 재미는 옛날 뉴스와 통계를 통해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20세기 초반에는 지금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봤고, 그들이 믿었던 여러 통계들은 지금 보면 코미디처럼 느껴지죠. 결혼과 이혼에 관한 통계나 청소년 범죄처럼 그 시절의 사회적 가치관을 담고 있어요.


두 번째로, 이 책은 통계가 얼마나 쉽게 왜곡될 수 있는지를 경고해요. 통계 수치가 사실처럼 보이지만, 그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죠. 저자는 뉴스나 미디어가 통계를 어떻게 과장하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는지 사례를 통해 보여줘요. 전당포에 관한 통계는 그 당시의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이 깊었는데, 단순한 수치로만 보고했을 때 그 뒤에 있는 중요한 의미들을 놓칠 수 있죠.


세 번째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흥미로운 통찰도 제공해요. 20세기 한국 사회에서 다뤄졌던 문제들이 오늘날에도 반복되거나, 그 시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생각하게 만들죠. 빈민촌에 대한 통계를 보면,  서울 중구와 용산구는 과거에 '빈민들의 은신처'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때는 상상도 못했는데 현재는 중구와 용산은 부촌으로 유명해져 있는 동네이죠.


이 책의 큰 매력은 단순히 과거의 재미있는 통계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제공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믿음과 실수를 통해 배우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죠. 저자는 통계와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미디어가 그것들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신중하게 설명해줘요.



♥ 총평 ♥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는 과거의 통계를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재미있고 가볍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에요. 

기성세대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고, 젊은 세대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어요.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 오늘날의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여서 추천합니다. 





b*****0 2024.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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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 전의 일도 까마득한 과거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그만큼 우리 사회는 엄청난 속도로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어요. 과거에는 어때했는지, 그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통계 자료를 통해 지나온 시대상을 보여주는 책이 나왔어요.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는 통계로 보는 뻔뻔(FunFun)한 옛날 뉴스를 정리한 책이에요. 제목처럼 머리 크기가 큰 사람일수록 아이큐와 학업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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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 전의 일도 까마득한 과거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 사회는 엄청난 속도로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어요. 과거에는 어때했는지, 그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통계 자료를 통해 지나온 시대상을 보여주는 책이 나왔어요.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는 통계로 보는 뻔뻔(FunFun)한 옛날 뉴스를 정리한 책이에요. 제목처럼 머리 크기가 큰 사람일수록 아이큐와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이색적인 논문이 1980년 발표되었는데, 그 당시 남녀 고등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였고 한때는 그렇다더라는 속설로 널리 퍼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죠. 오히려 지금은 머리 크기, 아니 얼굴 크기가 작을수록 호감형으로 선호하게 된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 일상과 삶의 생활, 살림살이와 경제, 문화와 예술, 대학생, 이색 통계로 나뉘어져 있지만 108개의 키워드 가운데 관심가는 내용을 골라 볼 수 있어요. 여기에 실린 내용들은 191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다방면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이색적인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2015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총 5582개의 성씨가 존재하는데, 7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단지 259개의 성씨만이 존재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이토록 많은 성씨가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그건 여러 분파의 형성과 외국인의 귀하로 인해 만들어진 새로운 성씨 때문이라고 해요.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많은 성씨는 김 씨이고, 대한민국 사람 10명 중 5명은 김, 이, 박, 최, 정 씨라고 하네요. 어쩐지 주위에 다섯 개의 성씨가 많더라고요. 1920년대 중반은 일본의 본격적인 침탈이 이어지면서 경제적 수탈도 심해지던 시기라서, 경성 부동산 중 2/3은 일본인 소유였고, 경성 시내 제일 부자는 일본인 나카무라 사이코라는 사람이고, 조선인 제일 부자는 친일파 민영휘이며 그의 재산 규모는 왕실 재산과 맞먹었다고 해요. 일제 강점기 시절 부정부패와 친일의 대가로 모은 재산이 당시 기준 6,0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민영휘는 조선 역사상 최악의 인물 중 한 명인데, 해방 이후에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못한 탓에 친일파 후손들이 호위호식하는 나라가 되었네요. 남이섬의 설립자로 유명한 전 한국은행장 민병도는 민영휘의 손자이고, 그의 친부 민대식도 아버지 민영휘 못지않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1935년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에 오른 인물이에요. 일본의 국익을 위하여 일하는 자가 친일파요, 그들을 처벌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어요.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 되었지만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넘어야 할 고개들이 많네요. 저자의 설명처럼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그때는 결코 웃을 수 없었던 아프지만 재미있는 기억들이라는 점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책의 내용을 가지고 퀴즈를 내면 재미있는 놀이가 될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a*****7 2024.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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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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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는 참 재밌는 책이다. 어렸을 때 유머집을 보면서 재밌는 이야기가 나오면 깔깔대던 그런 때가 생각났다. 온갖 재미난 기록과 역사를 저장해 놓은 책이다. 191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일제 강점기, 해방, 전쟁 등 수많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들을 모았다. 커피를 유난히 사랑하는 한국에 카페보다 먼저 다방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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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는 참 재밌는 책이다. 어렸을 때 유머집을 보면서 재밌는 이야기가 나오면 깔깔대던 그런 때가 생각났다. 온갖 재미난 기록과 역사를 저장해 놓은 책이다. 191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일제 강점기, 해방, 전쟁 등 수많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통계로 보는 뻔뻔한 옛날 뉴스들을 모았다. 커피를 유난히 사랑하는 한국에 카페보다 먼저 다방이 존재했다. 1960~70년대에는 쌍화차를 제공하는 다방이 황금기를 누렸다. 커피 두 스푼, 프림 두 스푼, 설탕 세 스품은 다방 커피의 레시피였고 다방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이 다방 커피를 즐겼다. 영화 '아저씨'에서 주인공이 전당포에서 일하는 장면이 있다. 지금은 전당포가 많지 않았지만 1920년대는 전당포의 번성기였다. 전당포는 돈이 부족한 서민들이 물건을 저당 잡히고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곳으로 오랜 세월 동안 고리대금으로 악명이 높았다. 기록에 따르면 물건을 저당 잡힌 사례는 증가했으나 전당포에서 물건을 찾아간 사례는 점점 줄어들어 당시 궁핍한 생활상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점점 인구가 줄어들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인구절벽이라는 단어도 나올 정도로 인구정책이 절실한 시대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가족계획 표어가 있었다. 늘어나는 인구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정부는 인구 억제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했다. 오늘날처럼 인구 문제가 심각해질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시기였다. 130년 전에도 고물가 시대였다고 한다. 1890년대 한양 시절 물가를 보여주는 기록이 있다. 장국밥이 5~6전이었고 냉면 한 그릇이 1냥이었고 요즘 돈으로 환산하면 1만 6000원이라고 한다. 요즘 고물가 시대와 비교하면 19세기 말 조선의 물가도 고물가였다. 반면 인건비는 저렴한 편이었다. 지금은 이런 기록을 보며 웃을 수 있지만 그때는 결코 웃을 수 없었던 아프지만 재밌는 기억들을 담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

s********3 2024.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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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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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여 통계지수를 보는 재미있는 책입니다.과거 어릴 적 흑백TV를 보는 듯한 지금의 10대 20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과거의 일들을 지금에서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그때는 정말로 이랬던가 하는 생각과 지금의 삶과 비교를 합니다.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다 살아오셔서 이 책의 대부분의 일들을 몸소 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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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여 통계지수를 보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과거 어릴 적 흑백TV를 보는 듯한 지금의 10대 20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과거의 일들을 지금에서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그때는 정말로 이랬던가 하는 생각과 지금의 삶과 비교를 합니다.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다 살아오셔서 이 책의 대부분의 일들을 몸소 겪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 30년대 40년대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그때 상황을 영화로 본다면 과연 저 시대는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생활을 하였지 하며 놀랍기까지 합니다.

물론 지금보다 100년이 지나면 그때는 다시 지금과 미래의 시점과 비교를 하며 보다 발달된 사회 속에서 지금의 시대를 회상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 놀아운 점은 1938년의 평균수명이 남자 34세 여자 37세여서 평균이 35세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적어도 60세 정도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출생 후 1년 내 유아 사망률이 높아서 더 그런 듯합니다.

지금은 남자가 80세 여자가 86세로 83세의 평균적인 수명을 자랑합니다.

위생상태와 식습관의 발달, 의료기술의 발달로 우리 인류는 과거보다 삶이 연장되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방이라는  글자는 참 정겹고 지금의 커피숍과는 대조적인 느낌이 듭니다.

카페 문화 커피숍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듣고 공부를 하고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지금의 시대와는 달리 과거에는 쌍화차가 나오는 다방의 문화가

생각납니다.

홍차 커피는 일부 사람들이 마셨고 대부분 30 , 40대가 많이 가는 곳이었는데  특히 커피는 지금처럼 믹스커피나 내려 마시는 커피가 아닌 다방에서 커피, 프림, 설탕을 스푼으로 직접 만들어 주는 다방문화가 정겨운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저출산이 문제인 요즘인데 과거에는 너무 아이가 많아서 2명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표어도 있을 정도로 인구 과밀의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상상이 안 가겠지만 그 시절은 특히 버스나 영화관을 가려고 하면 늘 줄을 서고 사람들의 인파로 괜찮다 싶은 곳은 늘 자리가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추억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생각에 빠져 봅니다.

통계 책을 보면 그 시대를 알 수가 있듯이 재미있는 과거의 통계자료와 지금과 비교를 해보면  그때가 좋았던 점이 있고 지금이 좋은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상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갈라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머리가크면지능이높다고 #김창훈 #갈라북스 #북유럽
k*****6 2024.09.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