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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을 본지도 한참되었는데 사다보니까 국내작가들의 책들만 구입하게 되었다. 그래서 문고판으로 유명한 출판사들 중에서 외국작가들의 책들을 찾다가 고르게 된 책. 제목도 내용도 지금의 아이랑 닮아있어서 단숨에 구매하게 된 책이다. 언제부터인지 책을 시켰다고 하면 모든 택배가 책이 온 것인냥 관심을 가지고 언제오는지 계속 묻고, 책이 도착하면 그 책부터 빠져들어 읽게 되는 것. 책 잘 읽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막상 안경을 쓰게 되니 걱정도 드는 것도 사실. 모든 부모가 어쨌든 걱정을 안고 사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