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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병원에 저절로 관심이 생긴다. 특히 명의가 많은 병원과 더불어 내가 아픈 부위의 명의들도 검색하게 되고 말이다. 이 책은 33명의 명의가 소개되고 있다. 분야도 다양하게 척추 질환, 외과, 치과, 정형외과 까지 다양한 의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왜 그들이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있는지 유명해졌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몇 배의 노력과, 인내와 함께 선생님들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 까지 담겨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잘 읽혔다. 그리고 종국에는 사회나눔까지 실천하고 있으니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허리 목 이 안좋아 경추,척추 질환 선생님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지방에 살고 있어 서울 유명한 교수님이 누군지는 잘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안좋은 부위들도 한번더 살펴보았고, 이진호 원장님의 ' 전통 한의학에 과학을 더하다 ' 를 통해 한의학에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과정도 읽게 되어 흥미로웠다. '질병은 하늘이 고치는 것이고 의사는 그 과정을 도와줄 뿐이다.'244 라는 문장이 있었다. 내가 잘나서 환자가 낫 는게 아니라는 문장으로 인해 의사선생님의 겸손함을 다시 느낄 수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 의사 협회는 2024년 6월 18일 부터 전면 휴진한다고 한다. 무엇이 우선인지.. 잘 생각해보고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뷰어클럽리뷰 |
![]() 과연 명의란 어떤 사람을 일컫는 걸까? 의술이 뛰어나야만 명의가 되고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걸까? 아무래도 명의란 의술과 함께 인성이 겸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만큼 노력을 하고 성공을 위해 애쓴만큼 보상은 받아야 하겠지만 환자 없이는 명의도 그 무엇도 될 수 없는것 같다. 의사로서 내 경제력과 함께 사회적 지위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환자를 생각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넓은 마음으로 포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의사, 명의라고 본다. 그동안 매체를 통해 본 명의분들도 돈이나 명예보다는 진정 환자를 위한 삶을 사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요즘처럼 의술을 익혀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의사는 진정한 의사로 보기는 어려운것 같다. 이책을 읽고 보니 왜 의대 진학의 꿈을 갖는 예비 의대생들의 필독서라 하는지 알것 같다. 이 책을 쓰신 진정한 명의 권순용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책에 소개된 분 한분한분 모두가 진정한 명의라 생각이 든다. 이런 분들께 치료 받고 싶은 심정이 간절해 진다. 우리 아이가 크게 아플때, 부모님이 크게 편찮으실때 여러 의사분들을 겪으면서 감사함도 느꼈지만 실망할 때도 있었다. 무성의 하게 느껴짐에 분노마저 일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책에 언급된 분들은 환자의 입장에서 먼저 환자를 들여다 보는 마음에 너무 감동적이다. 이러한 분들이 현장에 아직까지 계시기에 병마와 싸운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는것 같다. 앞으로도 이분들의 뜻을 따라 많은 명의들이 우리 국민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명의분들의 희생과 봉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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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들의 스승, 그들 그들은 어떻게 존경받는 의사가 되었을까?
이 책은 ‘명의들 중의 명의’로 알려진 권순용 교수가 지금 이 순간 우리들 곁에서 인술을 펼치는 각 분야들의 명의들을 엄선, 토크쇼 형태의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풍성한 의학정보와 함께 그들의 자전적인 의사 인생 스토리를 풀어나갔고, 특별히 남다른 감동과 교훈을 주었던 ‘33인 명의’들을 엄선하여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진솔하게 담았다.
부제로, 그들은 어떻게 존경 받는 의사가 되었는가? 의대 진학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예비 의대생들의 필독서이다.
읽으면서 한 분 한 분에게 존경의 마음이 들었다. 이제 국내 의료분야의 기술과 치료 영역이 국제적 수준으로 올라선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동안 어려운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감당한 명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본다. 왜 의사가 되어야 하는지 명확한 목표를 갖고 시작할 수 있는 예비 의대진학자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는 문구가 필요한지 알 것 같다.
“여러분은 선택 받은 사람입니다. 좋은 부모님 덕분에 의대에 진학했고 본인의 능력도 출중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진료할 환자 중에는 아마 여러분보다 덜 배우고, 경제적으로 여러분보다 부족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또 마음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행복하고, 여러분들도 덩달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실습하는 학생들에게 늘 그는 같은 마음으로 강조하곤 한다.는 김남규 교수(대장항문외과)
생명에 직결되는 암도 아닌 자궁근종 치료를 위해 환자에게 비싼 로봇 수술을 한다고 지적을 받은 적도 있었다. “교수님, 자궁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 자궁을 가진 여성은 또 얼마나 소중합니까? 나중에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면 그건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며, 자궁근종 로봇 수술의 문을 연 김미란 교수(산부인과)
후배들에게 “의학은 생명과학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초 지식이 쌓여 인간의 질병을 고치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학문이기에 개인적으로 모든 학문의 으뜸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학도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은 단순하게 임상 기술을 익혀 편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지양하고, 임상과 기초의 융합 연구를 통해 의학을 발전시키고 크게는 산업화까지 이루어낼 수 있게 좀 더 큰 뜻을 품고 의인의 길을 걸어가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초 융합 연구를 강조하는 윤승규 교수(간염, 소화기내과)
진짜 생명을 다루는 주요 파트에 의사들이 없고 상업적이고 자본의 맛에 길들어진 의사들만 우리 주위에 있게 된다면, 앞으로 우리는 어디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 막막해질지도 모른다. 젊은 청년들이 좀 멀리 보고, 의사의 길로 들어선 사람이라면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단순하게 돈 벌고, 단순하게 진료하려 의사가 된다면 이런 직업 말고 다른 좋은 직업들이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의학자로서 의읜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그의 말과 후배들에게 전하는 충고는 어쩐지 우리가 아이들을 철학 없이 키워온 것에 대한 질책인 듯 들려온다 인간을 배제한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반드시 듣고 마음에 새겨야 할 조언임에 틀림없다. 윤승규 교수의 후배 사랑과 따끔한 충고는 이 시대의 의료현장의 혼란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척추 질환 같은 것들은 주로 퇴행성 질환이라 과거에는 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 환자층 이었다고 하면, 요즘에는 젊은 환자들이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질환이 발생하기 이전의 원인을 함께 치료해서 환자가 치료 후에도 스스로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자 하는 것이 치료 철학을 갖고 환자를 돌보는, 전통의학에 과학을 더하는 이진호 원장(자생한방병원)
전통 한의학에서 척추 질환 수기 치료법을 ‘추나 요법’으로 새롭게 정립하여 국제적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인정받은 점과, 가문에서 전수되던 처방전 ‘청파전’의 약제에서, 2001년 자생한방병원과 서울대 천연물연구소가 공동 연구하여 발견한 신물질인 ‘신바로메틴’을 발굴 물질특허와 신약개발의 산업화까지 이뤄진 제품 ‘골관절염 치료제’를 양방에서도 사용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이신 신준식 박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들 드린다.
우리나라 산천에 280여종의 약재가 분포되어있다고 한다. 검증된 동의보감이라는 한의학서가 미래의 신물질 발견의 보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책을 읽으며 현재 의료현장에서 100일 이상의 충돌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국가 정책과 의료현장의 이해 상충으로 발생한 분쟁상황을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어 의료진들이 환자 곁을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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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들의 스승, 그들』을 읽고서···. 이 책의 저자인 권순용 교수가 <TV 자서전-명의>라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우리나라 의료계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명의 서른세 분을 모시고 그분들의 삶과 일을 접하면서 잊을 수 없는 인생의 추억, 그리고 그들 개개인의 감동을 자아내는 내용과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책으로 엮게 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의 서른세 분이 진정한 명의로 탄생하는 과정과 환자들을 대하는 의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윤리의식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침묵의 암'이라는 대장암 분야 명의이신 세브란스병원 대장 항문외과 김남규 교수는 "아무리 뛰어난 의술을 가졌어도 인성이 부족하면 진정한 치유의 힘을 전달할 수 없다고 믿는 그는 자신이 가진 신앙의 힘으로 환자를 보고, 신앙 속에서 봉사를 실천한다."라고 한다. 그는 의술을 성직처럼 헌신과 겸손을 실천하는 명의인 것 같다. 가톨릭대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시도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그 마음으로 오늘도 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걷기 위해 길을 나설 채비를 하고 있어서 첨단 치료법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라고 한다.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세현 교수는 "환자는 당신한테 목숨을 맡기고 당신에게 치료를 부탁하러 온 것이다. 내가 이 사람에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되물어라.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없다면 차선이라도 해라."라는 스승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치료를 넘어 그 이후의 삶을 살피는 자세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고 한다. 중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서정석 교수는 "뇌에 금이 가면 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라고 하며 우울증은 마음이 아닌 뇌의 특정 부분의 고장 난 것, 즉 정서와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기능 이상이 발병의 주원인이라고 설명하면 오히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척추가 금이 가면 쌀가마니를 내려놓아야 하듯, 뇌에 금의 가면 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하고 실금이 간 우울증 뇌에 기분 전환하고, 산책하고 맛있는 거 먹고 여행을 다녀오라는 처치는 답이 될 수가 없다고 설명한다. 책을 읽다 보니 서른세 분은 의사로서 한 분야에서 연구하고, 후학들을 가르치고,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평균적으로 30년 이상을 해 오시면서 의사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 위기 상황에서도 어떻게 흔들림 없이 생명을 구하려 애썼던 경험담 등을 보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또한 자신들의 힘들고 지친 일상의 다양한 업무를 극복하고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고마운 분들의 귀한 역할에 감사하고 아울러 훌륭하신 명의들에게 박수를 보게 된다. 특히 장래에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수련의들에게 서른세 분 선배께서 의사로서 걸어온 길과 그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훌륭한 의사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인에게는 의학적 상식과 지식을 알려 주지만, 훌륭한 의사를 희망하는 지망자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 ![]() ![]() #리뷰어클럽리뷰 #리뷰어클럽리뷰 |
![]() 의대진학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예비 의대생들의 필독서 본 도서는 강원도 민영방송인 ‘G1 메디컬플러스’ 채널에서 권순용 교수의 〈TV 자서전-명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의들을 소개한 프로그램이다. ‘명의들 중의 명의’로 알려진 권순용 교수가 지금 이 순간 우리들 곁에서 인술을 펼치는 각 분야들의 명의들을 엄선, 토크쇼 형태의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풍성한 의학정보와 함께 그들의 자전적인 의사 인생 스토리를 풀어나갔고, 특별히 남다른 감동과 교훈을 주었던 ‘33인 명의’들을 엄선하여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진솔하게 담았다. 의료계의 숨은 영웅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의사라는 직업중에 한 분야에서 명의가 되려면 얼마나 그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깊게 노력했을까, 다양한 분야의 명의들 33명의 이야기가 이책에 담겨있다. 짧지만 그들의 마인드와 하루하루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몰두하여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니 의사라는 직업은 꽤 책임감보다는 더 무게감있는 어떤 것이 있어야 할수 있는 직업이 아닐까 싶었다. 의료 파업으로 인해 의사 이야기가 날마다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진정한 의사란 무엇일까? 병상의 환자를 두고 의료 파업에 동참하는 의료진들을 보며 국민들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의료 파업이라는 대란 중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후배, 동료들의 두 세배 이상의 몫을 감당해가며 환자의 곁을 지키는 의사들 또한 존재한다. 그들은 묵묵히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집중한다. 의료파업이 더이상 장기화되지 않고, 잘 해결되었으면 ㅈ 좋겠다고 생각한다.
명의 들이 어떻게 의사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고, 명의들의 스승으로 불리게 된 이유,존경받는 의사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의사를 준비하고 있거나 의사라는 꿈을 가진 청소년, 어른들에게 좋은 마음가짐을 이끌어 줄수 있는 책이자, 독자들에게 진정한 의사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해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의들의스승그들 #권순용 #의사 #명의 #33인의명의이야기 #도서리뷰 #리뷰어클럽리뷰 |
| 의사라는 직업의 중심은 사람이고, 직업에 대한 강한 소명의식과 책임의식이 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33인의 명의 분들은 직업에 깊은 뜻을 가지고 사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sigongsa_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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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명의들의 스승, 그들’은 의학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들의 이야기다. 몇몇 사람들은 의사는 이기적인 집단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명의들은 하나 같이 자상한 인품의 소유자들이 였다. 그들은 환자들을 잘 치료한다고 명의가 아니였다.
이 책은 고관절 분야의 명의인 권순용 교수가 ‘TV자서전-명의’를 통해 소개한 33명의 명의들의 이야기를 직접 집필한 책이다. 그는 진정한 의사란 어떤 사람들인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그는 실력을 넘어서 진정한 의사란 무엇인지 계속적으로 강조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나는 일반인으로 이 책을 접했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의사라는 직업에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졌다. 권순용교수는 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멘트가 있었다. 병을 고치는 의사는 그냥 의사이지만 몸이 아픈 사람들과 마음까지 함께 하는 의사가 명의임을 느낄 수 있었다.
척추디스크 전문의이자 윌스 기념병원 이사장인 박춘근 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중시하며 성장과정 중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선한 영향력으로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다. 유방암 전문의 이은숙 교수는 오랜 추적검사가 필요한 유방암인 만큼 지쳐있는 환자들과의 관계에 매우 노력을 한다고 한다. 대장암 전문의 김남규 교수는 성자와 같은 성품으로 유명하다. 환자와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이 치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그는 직접 말한다. 주위의 동료들이 그를 평가하기를 소년같은 분이라고 한다. 한결같이 선함을 잊지 않고 환자들을 정성을 다해서 상담하고 진료하기 때문이다. 어꺠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 김양수 교수는 도전정신이 필요한 것이 의사의 길이며 끊임없이 창의적인 결과를 얻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삶,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려고 애쓰는 삶이 그를 명의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간암 전문의 운승규 교수는 그냥 단순하게 돈 많이 벌고 단순하게 진료하려 의사가 된다면 다른 직업을 택하라고 권한다.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어려운 길을 홀로 걸을 때 그 열매가 달다고 말한다. 위암전문의 정훈용 교수는 환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의사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환자와의 소통이 치유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그의 나비넥타이는 환자들을 편안하게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족부질환 전문의 이우청 원장은 주말이면 하루종일 논문을 쓴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그것을 논문으로 기록해서 학계에보고 하고 후대에 남기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오늘 내가 가는 이 발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환자들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간질환 전문의 백순규 교수는 환자와의 라포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경제적으로 힘든 난치병환자들, 특히 아이들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런 난치병 환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말한다. 치주과 전문의 류인철 원장은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열었다. 실력도 우리 나라 최고이지만 항상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손까지 잡아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 선생님이라고 한다. 골육종전문의 정양국 교수는 특히 멋보다는 맛이 깃든 사람이라고들 말한다. 멋은 외부로 드러나는 것이지만 맛은 사람의 내면과 심성에 깃든다고 한다. 골육종은 특히 청소년기에 발병한다고 한다. 그는 정서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마음 까지 보듬어 주는 의사이다. 그래서 그를 맛이 깃든 의사라고들 한다. 이런 걸 보면 의사란 정말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인 것 같다.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 진윤태 교수는 아주 온화하고 세심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한다. 크론병이 아주 오랜 기간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병인 만큼 진교수와 오랜 기간 환자들은 만나게 된다. 그는 질환으로 일상이 힘든 환자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 의사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치매 분야의 전문의 정지향교수는 치매라는 무서운 병에 대해 일체유심조라고 표현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다는 것이다. 이제 70세가 넘어가면 매일매일 나의 생활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원래 문과 체질이라 의사라는 직업이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카톨릭 신자로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신경 분야인 뇌를 전공하면서 뇌가 철학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혈액암 분야의 전문의 민창기 교수는 환자들이 통증을 호소할 때 의사가 잘들어 주고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묻는 것만으로 50프로는 이미 치료를 시작한 것이라고 말한다.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마음을 기울인다는 것이고 그것이 환자의 치료에 최고의 치료가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의 명의들은 하나같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지도 덜 중요하지도 않은 것이 환자들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병을 잘 다스리려고 애를 쓰는 명의들의 행동이 환자들을 감동시킨 것 같다. 명의라는 칭호는 의사 자신의 실력으로 불리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들의 인품과 환자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환자들의 입을 통해 계속해서 회자되어 그들을 진정한 명의로 불리게 만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난 이후 느낀 것은 명의들은 명의가 될만한 인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의사 수는 더욱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의대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고 내가 의사가 될 만한 사람인지 판단하길 바란다. 그래서 이 책의 명의들처럼 몸의 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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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들의 스승, 그들 : 그들은 어떻게 존경받는 의사가 되었을까? 권순용 지음 시공사 2024년 5월 7일 308쪽 분류 - 건강에세이 권순용 교수의 <TV자서전-명의>를 책으로 만나다! 의대 진학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예비 의대생들의 필독서 의사란? 1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2 서양 의술과 양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이 책이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사회는 의사라는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가 먼저 질문되어야 할 것이다. 요즘의 의사라는 직업은 탄탄한, 혹은 안정된 미래를 보장하는 전문직이기에, 그리고 연봉도, 명예도 다 잡을 수 있는 직업이기에 많이들 선호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말을 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우리 사회에서 의사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이 직업인으로서의 의사가 아닌 소명의식을 갖춘 진정한 의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범이 되는 선배 의사 33인들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 책은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33인의 명의에 대한 보고서다. 자신의 전공과 일에 대한 열정과 함께 최고의 노력을 보여준다. 다 멋지고 인상깊었지만,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3분의 명의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한결 같이 수술실을 지키는 최초의 여성 외과의인 이은숙 교수님은 유방암 전문의다. 국내 최고의 유방암 수술과 유방재건술의 권위자로 소녀같은 얼굴을 가지고, 섬세하기도 한 그런 의사이다. 유복했을거라는 짐작과는 다르게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 형편이 기울었음에도 의사가 될 수 있었다. 그 비결은 아마도 독서였던 듯하다. 항상 1등을 놓치지 않는 그녀는 대단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당시 외과에 여성은 없었는데, 그녀로 인해 역사는 새로 쓰였다. 조절하는 것보다는 딱부러지는 결과를 보고 해결하고 싶어서 외과를 지원했다는 그녀의 신조도 대단했다. 팬데믹 시대를 헤쳐나갈 힘,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님 이야기도 해본다. 우리가 최근에 겪었던 코로나와 관계깊은 분야로 그 당시 누구보다도 바쁘게 싸워온 사람 중 한 분이라 할 수 있다. 이분의 이력은 상당했다. 바로 국내 최초 최단 시간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안했던 그 시기, 우리를 그나마 안심시켜준 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학업은 우수한 것은 말할 것도 없었고, 대신 죄인이나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사람을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의사를 결정하셨다고 한다. 역시 김우주 교수님도 대단한 독서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책에서 인생의 길을 찾았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백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치매는 우리에게 너무 아까워졌다. 그렇기에 치매와 싸우는 잔다르크인 신경과 정지향 교수님부분도 인상깊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대화의 핵심과 방향이 모두 자신이 연구하는 치매에 관한 것이라는 대단한 분. 비장함이 엿보이는 그녀는 오로지 치매에 집중했고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공부를 잘 하고자 했던 이유도 특이 했다. 부모님의 눈에 들기 위해 착한 딸이 되기 위해서였다니, 천재에게도 고난은 있나보다. 우연한 기회에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서 의사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 갖고 있던 나의 능력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치매를 의심해보라는 힌트가 강력하게 다가왔다. 간단히 설명했지만, 이 책은 의사가 된 배경, 이유, 의사가 되고 나서의 모습들을 5장에 요약한 전기문과도 같은 느낌이다. 요즘 의료파업 때문에 매일 같이 뉴스에서 의사에 관한 직업을 떠올리게 된다. 모두가 파업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와중에도 환자를 돌보는 소명의식을 갖춘 의사는 존재했다. 그 사실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명의의 모습을 통해 의사에 대해 좀더 정의로운 생각으로 임할 수 있게 만드는 멋진 책인 것 같다. 의사가 되고 싶은 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고, 이 책의 명의들처럼 더 많은 명의들이 이 책에 존재하기를 바란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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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의사에 대한 평가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이 의사라는 직업에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몸이 아프면 의사를 만나게 되지만 신뢰만은 하지 않게 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의사는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아무나 될수도 없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 나온 33인의 명의에 대해 자세히 읽다보면 그동안 활동한 것만으로도 명의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본인의 전공과 일에 대한 열정 뿐만 아니라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노력을 볼 수 있다. 33인의 명의들은 의술의 경지에 오른 것 이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후학을 양성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었다.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것부터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등 혼자만의 것으로 남기지 않고, 사회에 보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다시 돌아보니 내가 사는 지역에도 이런 의사들이 많은 것 같다. 돈만 밝힌다는 색안경은 벗고 지금 이시간에도 열정과 사명감으로 환자를 살려내고 있는 의사들을 생각해볼 때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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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에 33명의 삶, 업적, 신념, 의사의 길을 걷게된 배경까지 다루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존경할만한 의사가 많다는 것에 안심이 되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1)의료행위에 대한 확고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진료하는 것은 기본이고, 2)(이미 상당한 지위에 올랐음에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공부하여 연구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많은 치료방법이 발견되고 발전되었으며 의료의 품질이 매우 향상되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이런 분들의 노력과 힘듦을 바탕으로 이룩한 것이다. 유튜브에서 해당영상을 몇 편 찾아서 보았다. 부모님이 이제 여기저기 조금씩 아프시니 이것저것 적어두게 되는데 벌써 노트에 한가득이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이 책만으로 정보를 알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하지만 좋은 힌트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비 의대생을 위한 필독서’라고 소개되어 있는 만큼 의료적인 정보보다는, 의학의 여러 분야를 소개하고 해당분야에 어떤 명의들이 있는지 알리는 목적으로 펴낸 것이니 힌트만으로도 족하다. ? 소화기내과의 정훈용박사편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첨단 장비만이 능사가 아니며, 환자와의 소통이 치유성적을 높인다. 예를 들어 역류성식도염을 호소하는 환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원인이 소화기가 아니라 편두통때문이라는 것을 찾아낼 수 있다.‘ 보통은 내원한 환자가 말하는 증상을 듣고 원인을 짐작하여 약을 처방해준다. 물론 대부분은 그게 맞다. 하지만 통계상 99%가 같은 원인이라고 하더라도 1%의 환자는 다른 것이 원인일 수 있는 것이다. 아픈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은 참 힘든 일이지만 그것을 충분히 듣고 원인을 파악하려는 행동이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