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SNS에서 작가님 책 글귀를 보고 마음이 이끌려 구매했어요. 전 사실 묵직하면서도 사유와 아름다운 문장을 맛볼 수 있는 에세이를 선호하는 편인데.. 작가님 글은 라이트하면서도 다정함이 녹아있어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만 책을 받고 보니 판형이 아무튼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네요.. 책 표지 디자인도 예쁜데 재질에 좀 더 신경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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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용기를 내어 속 깊은 이야기를 해 주는 느낌의 책이다. 조금은 수줍고 부끄러워하는 것 같지만 다정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 이야기들에 공감하며 서로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는다. 요즘 출퇴근길 시간에 함께하는 작고 소중한 나의 벗.. ![]() |
https://m.yes24.com/Goods/Detail/129383425전작도 그랬지만, 담백하면서 다정하고 섬세한 문장이 참 좋다. 조심스럽게 사랑에 대해 말하는 그 태도는, 그 무엇도 단정 짓지 않고 강요하지도 않으니 더욱 설득력 있기도 하고. 특히 어린 시절의 아픔과 어떤 외로움이 묻어나는 몇몇 대목들 역시 부드럽게 스며들어오는 느낌이다. 뾰족하고 거친 마음을 잘 다독여주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