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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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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독서 생활을 하게 된 이후로 저자 북 콘서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면 꼭 가보게 되었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참여한 것은 몇 년 전 김연수 작가의 '일곱 해의 마지막' 북토크였다. 사회는 '최인아 책방'의 최인아 대표였는데 작가에게 묻고 싶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콕 집어 질문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간 서적이 출간되면 출판사와 작가들은 책 홍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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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독서 생활을 하게 된 이후로 저자 북 콘서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면 꼭 가보게 되었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참여한 것은 몇 년 전 김연수 작가의 '일곱 해의 마지막' 북토크였다. 사회는 '최인아 책방'의 최인아 대표였는데 작가에게 묻고 싶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콕 집어 질문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간 서적이 출간되면 출판사와 작가들은 책 홍보를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그중 하나가 작가의 북 콘서트가 되겠다. 한정된 지면에 담지 못한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책의 이해도가 깊어지고 애정이 생긴다.

 

이러한 작가와의 만남을 흔히 '북 콘서트', '북 토크', '북 모임' 등으로 말하고 사회자를 북토커라고 부른다. 강민정 작가는 스스로를 '북토커 1호'라고 말한다.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북토커라는 직업을 만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강민정 작가는 지난 6월 안예진 작가의  북토크에서 사회자로 처음 만났다. 그때는 안예진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꿈꾸는 유목민 부족'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이 많아서인지 화기애애하고 웃음꽃이 만발했다. '꿈꾸는 유목민 부족'인 사회자의 유머와 재치가 한몫 더했다. 

 

강민정 작가는 그동안 단체 톡방과 블로그에 출판 일기를 쓰면서 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꾸준히 기록했다. 오랜 준비 끝에 나온 책이라 더욱 축하하는 마음이다. 

 

'평생 뭐하고 살래?'의 정은상 작가는 '창업이 아닌 창직'을 하라고 했다. AI의 출연으로 없어질 직업이 많다고 한다. 지금 배운 기술이 10년 후엔 사라질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거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직업으로 만들라는 말이었다.

 

북토커 1호 강민정 작가의 신간을 읽으며 육아로 인한 경단녀 시절에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는 길로 들어서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작가가 북토크를 직접 개최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다. 꼭 만나고 싶은 작가의 북콘서트가 있어 아기를 유아차에 태우고 힘들게 갔는데 아이는 입장이 안된다고 했다. 부모 강연인데 아이 동반이 어렵다니 속상했다. 항의하려니 이번 한 번만 입장하시라는 말에 화가 났다. 

 

그렇다면 아이 동반이 민폐가 아닌 환대 받는 북토크를 만들어보자고 결심했고 시작하게 되었다. 엄마들은 저자의 강연을 듣고 아이들은 따로 놀 수 있는 장소를 섭외했다. 만나고 싶거나 주위에서 추천하는 작가를 섭외하는 일까지 진행했다. 

 

북토크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거부당했던 불편한 상황을 내가 해야 할 일로 전환시켜 북토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전문가로 거듭난 것이다. 

 

작가의 블로그 이름은 '평범한기적'이다. 친구들과 그의 아이들은 기적, 혹은 기저귀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북토크 시작할 때 친근한 의미로 기저귀라고 부르셔도 괜찮다고 먼저 말하곤 한다. 

 

작가는 북토크에 참여하면 소소한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어려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독서법이 되고, 책에 몰입하게 되고, 지적 자극을 받아 결국 작가가 된 사람도 있다. 북토크에서 만나던 사람들이 작가로, 강연자로, 서점과 공간 운영자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기적을 실감했다. 

 

'누군가는 그저 한 번의 북토크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기적의 시작이 되고 기적의 증거가 된다'(p84)는 작가의 말처럼 기적은 로또가 당첨되듯이 어쩌다 크게 한방이 터지는 것이 아니다. '작별하지 않는다'의 한강 작가의 인터뷰에서 '꾸준히 쓰다 보니 지금 이 자리에 와 있었고 이제서야 소설가라는 직업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라고 했다.

 

처음부터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거라고 다짐하며 계획적인 삶을 살아서 성취하기보다는 평범한 기회로 마음이 끌리는 일에 접하고 그 일을 꾸준히 하다 보니 기적과 같은 일이 눈앞에 펼쳐진다. 어쩌면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것이 평범한 기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제1호 북토커 강민정 작가는 북토크 홍보의 황금 타이밍을 2주 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북토크 준비 노하우도 대방출했다. 

 

 

작가 섭외

장소 섭외

작가와 북토크 진행 방식과 내용, 홍보 방안 사전 협의

SNS에 책 서평 남기기

북토크 홍보 글 작성 및 북토크 내용 작가와 최종 점검

북토크 2주 전, 홍보 및 접수 시작

 

유명한 작가라면 출판사, 대형 서점을 통해 북모임을 개최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명성만으로도 북토크를 열고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기회를 잡지 못하는 작가들이 훨씬 많다.

 

글을 쓰는 것도 과정도 고난이지만 출판사에 투고해서 책이 만들어질 때까지 길도 가시밭길이다. 독서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한 해 출판되는 책이 수 만권이라 하니 책을 판매하는 것도 꽤 어려울 것이다.

 

북토커는 책을 홍보해야 하는 작가와 그를 만나고 싶어 하는 독자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한다. 신인 작가나 무명작가에게 책을 홍보하는데 꼭 필요하겠다. 

 

북토크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면서 사회자도 지인이나 알음알음 소개받아 진행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이렇게 북토크를 기획하고 준비해서 북 모임을 진행하는 북토커가 있다는 사실이 독자로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누구나 추구한다. 거기에 사람까지 얻을 수 있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무엇을 하며 살지 아직 찾지 못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s*****5 2023.11.10. 신고 공감 2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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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북토크 감동입니다. 평범한 엄마이자 주부에서 작가가되는 기적이 놀라워요
"기적의 북토크 감동입니다. 평범한 엄마이자 주부에서 작가가되는 기적이 놀라워요" 내용보기
북토크로 성장하는 이야기 기대돼요.제주로 이주하여 두 아이와 살고 있는 작가님이 북토크를 하게되 계기가 인상적이고 행복한 제주살이 부러웠네요. 새벽에 책을 읽는 모임에서 책읽기를 함께하는 거에서 자극 받았네요. 이런 노하우들이 기적을 만드는 노하우라는 게 신기해요. 본인이 노력하여 기적을 일궈낸 이야기 감동입니다. 기적을 만든 작가의 감동 에세이를 읽고 나를 돌아보
"기적의 북토크 감동입니다. 평범한 엄마이자 주부에서 작가가되는 기적이 놀라워요" 내용보기
북토크로 성장하는 이야기 기대돼요.제주로 이주하여 두 아이와 살고 있는 작가님이 북토크를 하게되 계기가 인상적이고 행복한 제주살이 부러웠네요.

새벽에 책을 읽는 모임에서 책읽기를 함께하는 거에서 자극 받았네요. 이런 노하우들이 기적을 만드는 노하우라는 게 신기해요. 본인이 노력하여 기적을 일궈낸 이야기 감동입니다. 기적을 만든 작가의 감동 에세이를 읽고 나를 돌아보게 되어서 좋았어요
k******1 2023.10.2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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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한 엄마의 성장일기이자 한 사람의 성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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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이자 엄마인 한 여성이, 자신의 관심사인 책과 북토크로 세상을 배우고 주변 이들과 연대해가는 따스한 이야기.좋아하는 일로 돈벌이할 수 있을까? 라는 태고의 질문에 저자는 명쾌히 가능하다, 할 수 있다, 시작해보라 대답해줍니다. 저자의 서사를 따라가면 나도 작은 것부터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네요.위로와 응원과 힘이 되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눈물겨운 한 엄마의 성장일기이자 한 사람의 성공일지" 내용보기
경단녀이자 엄마인 한 여성이, 자신의 관심사인 책과 북토크로 세상을 배우고 주변 이들과 연대해가는 따스한 이야기.

좋아하는 일로 돈벌이할 수 있을까? 라는 태고의 질문에 저자는 명쾌히 가능하다, 할 수 있다, 시작해보라 대답해줍니다. 저자의 서사를 따라가면 나도 작은 것부터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네요.

위로와 응원과 힘이 되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d*****0 2023.10.3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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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는 꿈이 현실이 되는 방법'에 대한 치열하고 존엄한 삶에 대한 이야기
"'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는 꿈이 현실이 되는 방법'에 대한 치열하고 존엄한 삶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은 북토크에 대한 A부터 Z까지 아주 사소하고 작은 팁까지 놓치지 않고 깨알같이 담긴 최초의 북토크에 대한 서적이지만 비단 북토크에 대한 책이 아니다. 누구나 한번 쯤 꿈꾸는, 꿈만 꾸다가 끝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 '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는 꿈이 현실이 되는 방법'에 대한 치열하고 존엄한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그
"'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는 꿈이 현실이 되는 방법'에 대한 치열하고 존엄한 삶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은 북토크에 대한 A부터 Z까지 아주 사소하고 작은 팁까지 놓치지 않고 깨알같이 담긴 최초의 북토크에 대한 서적이지만 비단 북토크에 대한 책이 아니다. 누구나 한번 쯤 꿈꾸는, 꿈만 꾸다가 끝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 '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는 꿈이 현실이 되는 방법'에 대한 치열하고 존엄한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그리고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꿈을 꾸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그러니 '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고 싶은'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내 뜻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게 되었어도 여전히 소중한 지금이라서, 엄마로 사는 일상에 물음표 대신 느낌표를 가득 채우고 싶어서. 그냥 흘려보내기는 아까운 나의 모든 처음이었기 때문에.

기적의 북토크, 강민정, 22p

자신의 현장을 부정하지않고 지금, 여기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알고 있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문장이다. 일상에 물음표 대신 느낌표를 가득 채워가는 삶을 살고 있기에, 자신의 모든 처음을 사랑하는 사람이 쓴 책이니 믿고 읽을 수 밖에 없다. 주위를 둘러보자. 그런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가. 없다면 지금 저자의 이야기에 더 주목해야 한다. 그런 사람의 이야기에서 내 안의 물음표를 알아차릴 수 있다면 우리 삶은 분명 조금 더 아름다워 질 것이다.

책으로 존엄하게 버티고 깨어나며 나는 진짜 내가 되고 싶었다.

기적의 북토크, 강민정, 38p

별표 백개 치고싶은 문장. 우리는 모두 누구든지 자신에게 맞는 각자의 도구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도구가 저자에게는 책이었고 책을 통해 존엄하게 버티고 깨어나며 진짜 자신이 되고싶었다는 저자의 고백이 정말 아름답다. 나는 무엇을 통해 존엄하게 버티고 깨어나며 내가 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된다. 나 역시도 내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현장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온전히 사랑한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이야기다.

 

+<기적의 북토크>리뷰 전문

https://blog.naver.com/lluuull/223262285333

s****2 2023.11.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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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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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책방에서 진행된 강민정 작가님의 북토크에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는 최신작 『기적의 북토크』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였어요. 작가님의 책과 생각을 공유하며 듣는 내내 유쾌한 긍정의 힘을 전달받았습니다. 11월 첫 주에 북토크에 참석한 뒤, 그 책을 읽고 이제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기적의 북토크』 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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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책방에서 진행된 강민정 작가님의 북토크에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는 최신작 『기적의 북토크』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였어요. 작가님의 책과 생각을 공유하며 듣는 내내 유쾌한 긍정의 힘을 전달받았습니다.

11월 첫 주에 북토크에 참석한 뒤, 그 책을 읽고 이제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기적의 북토크』 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기분 좋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모두 성장하고 싶어하고, 방법을 배우고 따라 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 아니겠어요. 북토크에서 작가는 북토커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사람을 연결해 주는 '평범한 기적'의 시작으로 설명해 줍니다.

책을 출판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며, 다양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깊은 고민과 지혜를 쌓았을까요. 이 모든 시간과 노력이 그를 북토커 기획자로 성장시켰습니다. 강민정 북토커를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겠어요?


그날 강민정 작가님의 맑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찼고, 그녀의 반짝이는 즐거운 지적 자극은 모인 사람들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녀의 말에는 자신감과 열정이 듬뿍 담겨있었습니다.

새로울 것 없는 북토크 방식에

엄마로 살며 필요한 것을 담자

아이 동반이 민폐가 아닌 환대 받는 북토크가 되었다.

47쪽

강민정, 북토크 장르 개척자이자 국내 1회 북토커는 엄마가 된 후 북토크 참석이 어려웠던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 날 부모 강연임에도 유아차에 잠든 아이와 함께 강연에 가려 했으나 처음에 입장이 거부되었습니다. 초대장을 보내놓고 초대 손님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았데요. 그날의 경험이 '아이 동반 북토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7p, 내 삶에 도움 되는 책을 고르듯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하나씩 열었다. 사실 북토크나 저자 강연은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

48p, 하나의 점을 찍듯 쉽고 작은 기획을 이어가는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육아가 조금씩 쉬워지기 시작했다.

48p, 북토크를 진행하며 얻은 선물 같은 깨달음은 일상에서도 유효했다. 아이들에게 한결 더 나긋한 엄마로 살게 했다. 그렇게 변해가는 내 모습이 좋았다. 또한 회사에서 혼자만 내쳐진 것 같아 외롭고 억울했던 마음도 북적임과 즐거움으로 채웠다.


의심하지 않기

될 것 같은 기분을 가지는 것이 진짜 승자

그날 강연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점은 기적을 만드는 단 하나의 마음에 대해서인데요. 내 인생에 믿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해주었어요. 아직까지도 그 말은 마음속에 짙게 남는 말입니다.

내 인생에서 아이는 있을 것 같다

내 인생에서 책은 쓸 것 같다

작가님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직진하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했으며 그녀의 말에서 느껴지는 확신과 목표 지향적인 태도는 자신의 삶에서 주변인이 아닌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기적의 북토크』 책에서도 "내 인생은 분명 빛날 거야. 비록 지금은 깜깜해도 그렇게 될거야(21p)."라는 말로 작가님은 꾸준히 긍정의 확언을 통해 자신에게 약속을 하고 있었어요. 이러한 말들은 어두운 시기에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

작가님은 말솜씨가 뛰어나서 그 주변에는 항상 힘찬 기운이 흐르고 있었어요. 하는 일마다 씨앗이 새싹을 활짝 틔우듯 모든 것이 활기찬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작가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사람들을 통해 긍정적이고 즐거운 지적 자각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꿈에 그리던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우선순위는 다를지라도, 북토크에 모인 우리 모두는 책을 사랑하고 각자의 기적을 이루고자 하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목표를 이룬 강민정 작가님을 보며 그녀가 이룬 성취를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작가님의 지난 여정 속에는 단순히 쉬운 성공만이 존재한 건 아니었습니다.

10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임신 말기에 출산휴가 대신 권고사직을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둘째 아기의 아토피로 인해서 서글퍼지는 일,

시어머니와의 소통 문제 등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 공허함으로 좌절과 극복의 순간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을 겪으며 내리막과 오르막을 걸어왔지만 세포 하나하나를 깨우며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함으로써 내적 동기를 쌓아왔습니다.

벽을 마주쳤을 때 단순히 참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용기를 갖고, 일정 기간을 정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그 난관을 극복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벽을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꺾이지 않는 마음은 험난한 오늘을 견디는 지금 우리에게 모두 필요한 덕목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하고 싶은 게 분명한데 내 상황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듭되는 질문 속에 문제가 보였다. 나는 그저 기다리기만 한 것이다. 타인에게 서운해할 것이 아니라,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하고 처리해야 하는 일이었다. (32p)

내가 바라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그게 인생이라면,

거기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작가님의 이야기는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더욱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오랜 시간 멈춰 있었던 순간들, 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자꾸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 어차피 안 될 거야.'라며 자신을 의심했던 일을 겪었다고 해요. 이런 깊은 고뇌 속에서 깨달은 것은 결국 스스로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를 깨닫고 노트북을 구입해 '꿈이'라고 이름을 지어준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꿈과 목표에 가까워지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북토크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 긍정적인 생각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강민정 작가님은 긍정의 힘과 긍정의 영향력을 전달해 주었는데요. 이런 메시지는 '이 일은 될 것 같아'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는 제 노력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날개를 펼칠 더 많은 힘,

어깨를 펼칠 더 큰 힘

더 오래 더 멀리 걸을 힘,

우리 모두 안에 있는 긍정의 힘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세상과 불화할 때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 보세요. 그런데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세상을 이해하기 전,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자기 탐색을 통한 자기 객관화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117쪽

저는 최근 '자기 객관화'라는 개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급할 때 자신의 시간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타인에게만 의존하려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그러나 그런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타인이 제 마음을 변화시키는 건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제 자신의 힘이죠.

자기 탐색과 객관화는 현재 제게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꿈 지도'를 그리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로지 저만을 위한 꿈 지도를 진지하게 그리고, 그 꿈이 진짜인지 아니면 단순한 욕망에 휩싸인 가짜 꿈인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저자는 꿈 지도를 그리기 전과 그린 후의 과정을 통해 확실히 변화를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목적지가 흐릿하게 느껴질 때, 꿈 지도를 그리면 그 목적지가 더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은 저에게도 자신의 목표와 꿈을 명확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3 2023.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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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서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나는 법을 배운다는 말처럼,오늘 저와 함께 나는 법을 배워주셔서 감사합니다"북토크를 마치며 그녀가 항상 건네는 맺음말이라고 한다.북토크를 통해 나는 법을 함께 배운다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든다.《기적의 북토크》 강민정 작가는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고삶에 도움이 되는 북토크를 기획했다.궁금한 것이 있으면 책을 펼쳤으며책을 통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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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서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나는 법을 배운다는 말처럼,
오늘 저와 함께 나는 법을
배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토크를 마치며 그녀가 항상 건네는 맺음말이라고 한다.
북토크를 통해 나는 법을 함께 배운다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든다.
《기적의 북토크》 강민정 작가는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고
삶에 도움이 되는 북토크를 기획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책을 펼쳤으며
책을 통한 울림이 있으면 그 작가를 직접 만나 묻고 답을 구하는 것에 열심이었다

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은 북토커
평범한 기적의 이야기 《기적의 북토크》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긍정적인 기운을 가득 받고 싶은 사람이라고 꼭 읽어보시길!
l*******d 2023.1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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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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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하루아침에 만삭에 경단녀가 되었을때 그리고 아무 대항도 못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한국의 모든 상황들이 그러한 결과들이 당연시되던 때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저자는 끊임없이 책을 읽고 저자와의 만남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다녔죠 그 과정에서 아이 교육에서 아이 동반이 안된다는 것에 분노하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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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하루아침에 만삭에 경단녀가 되었을때 그리고 아무 대항도 못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한국의 모든 상황들이 그러한 결과들이 당연시되던 때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저자는 끊임없이 책을 읽고 저자와의 만남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다녔죠

그 과정에서 아이 교육에서 아이 동반이 안된다는 것에 분노하고 큰 관공서에서조차 꿈을 펼치시는 분들의 노동을 무임으로 착취하는 것을 보며 분노하였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스스로 북토커가 되어 기적의 북토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70여 명의 저자들을 만나고 기획하고 북토크를 성공리에 마친 경험을 책에 녹여냈습니다

북토크를 저자가 살기 위해 시작했고 나중에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북토크를 이어갔다는 대목은 삶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저자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고 평범한 것은 강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북토커 이야기를 읽으면서 뭐든 나에게 필요할 때 보이고 들린다는 말이 실감되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직접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고 토론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사고의 확장이 증명되는 것을 보며 독서모임을 참여해 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p90. 삶의 분명한 기준을 지닌 사람의 이야기를 읽을 때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도 분명해지는 법이다

평범한 기적님은 배움을 통해 끊임없이 올바른 삶의 기준을 세우고 일상을 전문직화했습니다

거기에 비해 저는 전문 직종의 직업은 가졌을지언정 일상의 삶과 아이들을 키우는 데는 아주 초짜였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멋진 삶을 직업으로 승화시킨 평범한 기적님이 너무 멋집니다

틀안에 갇힌 나를 깨고 자유를 만끽할 때 훨씬 나다움을 깨달을 때도 있습니다

완벽해지려고 하는 강박에서 탈피하는 것만이 나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고 내 꿈인 내 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 여겨집니다

완벽한 나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세상이라는 것을 알고 그래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서로가 살면서 조금씩 부족한 부분들을 메꿔가며 살아가는 겁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저자의 마인드처럼요

평범한 기적님의 책에서 책은 왜 중요하고 왜 읽어야 하는지, 북토크의 저변에는 책이 있었음을 이야기합니다

진정 저자가 북토크 세계를 통해 알을 깨고 나와 세상과 소통하며 세상이라는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처음에는 개울가에서 개헤엄을 쳤겠지만 지금은 저자의 세상이 너무나 넓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끝을 몰라 불안했지만 지금은 끝을 알 수 없기에 삶이 더욱 설레고 짜릿하다는 말씀이 여유와 자신감이 보입니다

작은 봉우리 여러 개에 올라본 경험으로 이제 근력이 단단히 붙었음이 이 책 한 권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북토크를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작은 책방들을 가게 되었는데 이제는 꼭 책 한 권은 사서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해 봅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싶고 닮고 싶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북토크를 신청했다는 북토커 평범한 기적님의 배움의 자세는 대단합니다

저는 거기에 비하면 인생에서 너무나 완고하고 거만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의 것만 고집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겸손하게 타인의 생각을 듣는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온 삶이 이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없었던 것!

나의 직업은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직업이라 자부했는데 일상이 세상을 향해 닫힌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려고 시작했는데 결국은 자신에게 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저자의 겸손함을 배웁니다

저는 세월에 따라 살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일상을 전문직화하였습니다

그것이 직업이 되었으니 좋아하는 일로 돈과 사람을 얻은 똑 부러진 북토커 이야기가 된 겁니다

기적이 평범해지는 실 예를 보고 싶으신가요?

북토커가 되고 싶으신가요?

슬기롭게 아이와 나를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신가요?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책이 삶의 방향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신가요?

어느 것이나 평범함을 기적적으로 만들어내시는 분, 평범한 기적 강민정 작가의 책 '기적의 북토크' 책을 추천합니다

h******3 2023.1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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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기적의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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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면 거의 필수 이벤트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저자는 북토크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사회를 보는 북토커입니다. 엄마의 자리에서 꾸준히 북토크를 진행하고 기록을 쌓아가는 모습이 기분 좋은 자극을 줍니다. 작가와 장소를 섭외하는 방법, 홍보와 진행에 대해서도 많은 팁을 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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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면 거의 필수 이벤트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저자는 북토크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사회를 보는 북토커입니다. 엄마의 자리에서 꾸준히 북토크를 진행하고 기록을 쌓아가는 모습이 기분 좋은 자극을 줍니다. 작가와 장소를 섭외하는 방법, 홍보와 진행에 대해서도 많은 팁을 전해주네요. 
c******7 2024.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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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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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hat you can, with what you have, where you are" 루즈벨트 대통령이 한 말이라는데 오래전부터 마음에 새기려 노력했지만 저는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이 말에 딱 맞게 사는 사람이 바로 평범한 기적 강민정 작가시네요.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그 제한된 환경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나간 평범하고도 비범한 이야기. 참 신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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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hat you can,

with what you have,

where you are"

루즈벨트 대통령이 한 말이라는데 오래전부터 마음에 새기려 노력했지만 저는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이 말에 딱 맞게 사는 사람이 바로 평범한 기적 강민정 작가시네요.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그 제한된 환경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나간 평범하고도 비범한 이야기.

참 신선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평범한 기적' 닉네임도 정말 좋아요. 우리의 평범한 하루하루는 사실 기적과 같은 일임을 일깨워줍니다

사랑스러운 작가님의 거침없는 행보를 응원합니다!

c****k 2024.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