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도서 『황금 물고기의 세 가지 소원』 #책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beom8310 러시아 동화 ‘어부와 황금 물고기’에서는 황금 물고기를 잡은 어부에게 놓아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말하는 물고기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아내는 소원을 빌었고 이루어진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쳐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마는 이야기다.보통의 동화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이지만, 『황금 물고기의 세 가지 소원』은 반대로 사람들에게 소원을 들어달라고 말한다. 말하는 황금 물고기의 소원은 무엇일까? 제목만 읽어도 많은 궁금증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화로운 호수에 살고 있는 많은 물고기는 요즘 물속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비단잉어 : ‘저는 진짜 통통한 애벌레인 줄 알았다니까요’ 할아버지 잉어 의사 : ‘요즘 물에 떠다니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헷갈릴 만도 하지’ 사람들이 버린 물건 때문에 우스꽝스러운 일도 벌어진다. 긴 고무를 보고 사랑에 빠져 절대 답하지도 못하는 기다란 고무와 결혼식까지 올릴 계획을 하는 젊은 뱀장어 이야기는 아이와 읽다가 배꼽을 잡고 웃었다. 책의 재미난 설정과 삽화에 웃음이 났지만, 사실 황금 물고기가 사는 세상은 삶 자체를 위협받는 두려운 내용이다. 간혹 영상매체를 통해 비닐이나 페트병 등, 버려진 쓰레기가 입이나 몸을 묶어 먹지 못하거나 움직이지 못해 생명이 위태로운 모습을 마주한 적이 있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 호수가 바닥이 뻥 뚫린 쓰레기통이야?‘ ’지구에 사람만 살고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렸나 봐.‘ 사람들은 멋진 풍경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바다나 계곡 그리고 휴양지를 찾아 여행을 다니고 캠핑도 많이 한다. 하지만, 즐기려는 생각뿐이고 주변 환경이나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중에 없어, 많은 사람이 다녀간 자리는 언제나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모습을 볼 때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자연은 당연히 지켜줘야 하는 거 아니야? (...) 우리는 지구를 오염시키지도 않고 파괴하지도 않는데 말이야.‘ 지구에는 우리만 사는 곳이 아니라 수많은 동물, 식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곳이다. 비싼 브랜드, 유명한 학교, 유기농 식재료, 내 아이에게 최고만을 주려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는 망가뜨리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황금 물고기를 잡은 아빠와 딸은 신기한 황금 물고기를 보며, 소원을 들어주는 동화에 대한 농담을 주고받는다. 황금 물고기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전하고 싶었던 차에 이것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저기. 안녕! 만나서 반가워!“ 황금 물고기는 ‘초록 수초 마을’을 지키기 위해, 아빠와 딸(폴라) 그리고 물고기들의 합동 비밀작전을 계획한다. 나라면 어떤 비밀작전으로 물고기들을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나 하나쯤‘이 아니라 ’나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보자! ’우리의 잘못된 습관은 무엇이 있는지 되돌아보고 나부터 하나씩 바꾸고 실천해 보자!‘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정확한 방법으로 분리수거 하기, 아이와 함께 플로깅(plogging) 하기, 등 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점점 늘린다면 아름다운 지구는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울 것이다. 마지막 dodo 편집자가 ’독자 여러분께’ 보내는 메시지는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 혼자 그림책을 읽더라도 주제나 교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구성이었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황금 물고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지구 속 친구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며, 그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서평은 @dodo.picturebook (한국학술정보(주) 출판 브랜드) 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황금 물고기의 세 가지 소원 안나 파슈키에비츠 글. 요안 나바르토식 그림 김영화 옮김 210x260mm 양장본, 52쪽, 18000원, 2024년 #황금물고기의세가지소원 #dodo #안나파슈키에비츠 글 #요안나바르토식 그림 #김영화 옮김 #dodo그림책 #서평도서 #지구 #환경 #황금 #물고기 #세가지 #소원 #아빠와딸 #플로깅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 #창작동화 #러시아동화 #어부와황금물고기 #다른나라그림책 #서평 |
|
황금 물고기의 세가지 소원이라고 해서 알고 있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그게 아니였어요! 황금물고기가 인간에게 잡혀 인간의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게 아닌 인간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달라 말하는 황금물고기 였어요! 요즘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나오는 이야기라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 좋더라구요 ㅎㅎ 황금물고기의 세가지 소원 책처럼 우리사람들이 환경을 생각해 스스로 지구 살리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황금물고기의세가지소원 #dodo그림책 #dodo #황금물고기 #어린이그림책
|
☆ 지구에 사람만 살고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렸나 봐. 자연은 당연히 지켜줘야 하는 거 아니야? 여기 우리도 함께 살고 있잖아!![]() 이 책은 세계명작동화 <어부와 황금 물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책이에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호수가 오염되고 고통받는 물살이들이 늘어납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존의 황금 물고기 이야기와 다르게, 이 책의 황금 물고기는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닌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는데요! 특이했던 점은 소원을 들어달라고 해놓고선 그 소원을 인간 스스로 생각하게 합니다. 그럼으로써 어른들에겐 환경을 외면했던 마음을 들여보게 하고, 어린이들에겐 어린이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해요?? ![]() 무엇보다 좋았던 건 '호수 생태계' 그림이였어요. 물살이 한 명(命)도 허투루 그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비단잉어, 뱀장어, 민물농어, 모샘치, 황어, 물벼룩, 소금쟁이까지! 그들의 표정도 눈길을 끄는데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을 기억하면 좋겠어요 :) #황금물고기의세가지소원 #dodo #도도출판사 #환경그림책 #생태그림책 #환경교육 #초등환경 #생태교육 #쓰레기문제 #나하나부터
![]() |
![]() #황금물고기의세가지소원 #dodo출판사 #dodo 세계적 명작 <어부와 황금 물고기> 동화 읽어 본 적 있나요?? 이 책에서는 황금 물고기가 어부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죠. 이 책은 황금 물고기가 인간에게 세 가지 소원을 비는 내용이에요. 황금 물고기는 어떤 절박한 소원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던 호수의 생물들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절대 잊을 수 없는 황금 물고기의 하루는 평범하게 시작했지요. 평범해 보이지만 호수는 변하고 있었어요. 황금 물고기는 사실 오래전부터 물속 세상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비단 잉어 한마리가 플라스틱 빨대를 먹고 아주 고생을 했지요. 빨대를 먹이로 착각해서 일어난 일이었어요. 이뿐만이 아니라 쓰레기가 호수 속에 너무 많아 그걸 먹는 생명체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살지 못하게 된 물속 마을도 생겨났죠. 어느날 황금 물고기는 주변을 산책하가 낚시 바늘을 발견하곤 화가 나 쓰레기를 물 밖으로 내던지도 싶은 마음에 낚시 바늘을 물어 잡히고 말았어요. 양동이에 갇힌 황금 물고기는 아빠와 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황당해하는 아빠와 딸은 황금 물고기의 소원을 들어줄까요?? 황금 물고기가 바라는 세 가지 소원은 무엇일까요? 호수 속은 마치 우리 지구 같아요. 지구 온난화로 물에 잠기는 도시들이 생겨 나고 쓰레기에 파묻혀 사는 사람들도 있죠. 이대로 우리 지구는 괜찮은 걸까요? 이 책은 지구, 환경,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에 대해 생각할 거리는 만들어 줍니다. 왜 환경보호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지구를 덜 아프게 할 수 있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눠 보세요. 아이와 이 책을 읽고 지구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바라는 세 가지 소원을 적어 보았어요. 인간이 아닌 지구 입장에서 보니 우리가 무분별하게 써버린 지구는 너무 아팠을 거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바닷가나 호수에 버려진 쓰레기가 있으면 내가 먼저 주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은 것이야말로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첫번째 방법이겠죠. |
[황금 물고기의 세 가지 소원] : 안나 파슈키에비츠황금 물고기의 세가지 소원은 무엇일까요? 시각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위해 잡지에 동화와 시, 소설을 싣고 있고 시집을 출간하기도 한 글 작가 안나 파슈키에비츠가 전하는 현대판 '어부와 황금물고기' 동화 그림책. 평소와 다름없는 호수에서 황금물고기의 하루가 시작된다. 그러나 물속 세상은 조금씩 변하고 있었다. 비단잉어가 빨간 플라스틱 빨대를 먹고 소화가 되지 않는 등 물속에 온갖 쓰레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더이상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황금 물고기는 호수에 낚시를 하러온 아빠와 딸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황금 물고기의 간절한 외침. 황금 물고기의 말처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한다.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들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나 걸어다니고, 호수나 바다 청소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 집 앞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것 역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간단한 일이다. 제주도 바다를 청소하는 모임이 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과 많은 지인들, 동네 주민들까지 모두 함께 주변 쓰레기를 줍고 떠다니는 기름을 걷어낸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지키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세상을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거창하게 모임에 참가하라는 것이 아니다.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과 같은 사소한 일부터 실천해도 아주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다. 만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황금 물고기, 이제는 우리가 그의 소원을 들어줄 차례다.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이 동화책을 함께 읽고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