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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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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제목부터 마음을 오래 붙잡아 두는 힘이 있는 에세이였습니다. 우리는 보통 삶에서의 상처나 실패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으로 외부의 상황이나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이 책은 그러한 시선을 안으로 돌리며 “정작 나를 가장 많이 넘어뜨린 존재는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라는 질문을 건넵니다. 그 질문은 날카롭기보다는 따뜻했고, 비난보다는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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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제목부터 마음을 오래 붙잡아 두는 힘이 있는 에세이였습니다. 우리는 보통 삶에서의 상처나 실패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으로 외부의 상황이나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이 책은 그러한 시선을 안으로 돌리며 “정작 나를 가장 많이 넘어뜨린 존재는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라는 질문을 건넵니다. 그 질문은 날카롭기보다는 따뜻했고, 비난보다는 이해에 가까워서 읽는 내내 마음이 차분해졌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 속 문장들은 꾸미지 않은 솔직함으로 다가옵니다. 잘 해내지 못했던 순간들, 스스로에게 실망했던 날들, 애써 괜찮은 척했지만 사실은 많이 흔들렸던 마음들이 담담하게 적혀 있어, 마치 누군가의 일기를 몰래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고,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었구나’ 자연스럽게 위로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저자가 과거의 자신을 다그치거나 후회 속에 가두지 않는 태도였습니다. 넘어졌던 자신을 향해서는 “왜 그랬어?”라고 묻기보다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지”라고 말해주는 시선이 이 책 전반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 시선 덕분에 독자인 저 역시 과거의 나를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보게 되었고, 스스로를 용서하는 연습을 해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당장 삶을 바꾸는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마음의 온도를 천천히 높여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쁘게 달려오느라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내 마음을 잠시 멈춰 바라보게 하고, 상처마저도 나의 일부로 껴안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읽고 나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을지 몰라도,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의 결이 한층 부드러워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힘들 때 꺼내 읽기 좋은 책이자, 괜찮아지고 싶은 마음을 가진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은 에세이입니다. 나를 가장 아프게 했던 기억들 앞에서도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은 결국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번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래서 책장을 덮은 후에도 오래도록 마음 한편이 포근하게 남는, 그런 여운이 참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k*******3 2026.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지오미디어 #고현정
"서평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지오미디어 #고현정"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절망의 수렁에서 건져 올린 찬란한 부활의 기록어떤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한 인간이 벼랑 끝에서 써 내려간 절박한 ‘인생 반성문’이 되기도 한다. 고현정 작가의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저자가 읽기와 쓰기라는 도구를 통해 스스로를 구원해낸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우화(羽化
"서평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지오미디어 #고현정"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절망의 수렁에서 건져 올린 찬란한 부활의 기록


어떤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한 인간이 벼랑 끝에서 써 내려간 절박한 ‘인생 반성문’이 되기도 한다. 고현정 작가의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저자가 읽기와 쓰기라는 도구를 통해 스스로를 구원해낸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우화(羽化)의 기록이다. 이 책은 한때 우울과 자기불만족, 자격지심이라는 수렁에 빠져 자신을 송두리째 부정했던 한 인간이 어떻게 긍정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새로운 삶의 파동을 만들어냈는지 그 비결을 담담히 자백한다.


1. 나를 죽이고 싶어 했던 ‘나’와의 이별

저자는 자신의 20대를 망가뜨린 술, 그리고 그로 인해 잃어버린 사랑과 돈, 사람들을 돌이켜보며 그것을 ‘삼재수’라 표현한다. 하지만 그 삼재수의 원인은 외부가 아닌 내면에 있었다. INTJ 성향의 저자는 겉치레와 사교에 능숙하지 못했고, 그로 인한 고독을 비관적인 사고로 채웠다. “나는 왜 죽고 싶은가?”라는 질문의 끝에서 저자가 발견한 진실은 서늘하다. 나를 죽이고 싶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그때의 나’였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그 반성을 끝내고 더 나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라는 환상이 자신을 집어삼키려 할 때, 저자는 ‘오로지 현재만이 과거로부터 자유를 줄 묘약’임을 깨닫는다. 술잔 대신 펜을 든 저자는 이제 술보다 몸과 정신에 이로운 ‘읽기와 쓰기’를 통해 매일 죽지 않고 살아낼 이유를 찾는다.


2. 가짜 글쓰기에서 진짜 글쓰기로: 번데기의 탈피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전까지의 글쓰기가 ‘일로서 하는 글쓰기’였다고 고백한다. 타인의 기준에 맞춘 글이 아닌, 자신의 심의와 사사를 거쳐 스스로 컨펌하는 ‘진짜 내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저자는 곤충이 번데기를 벗고 날아오르듯 놀라운 부활을 경험한다.


위인들의 문장과 공명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수혈받은 저자의 내면 대화는, 읽는 이에게도 강력한 전환의 힘을 전달한다. “나는 비관적일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는 깨달음은 단순한 자기최면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본질적으로 재정의한 철학적 승리다. 이 과정은 장년기에 접어들며 상실감과 쇠약을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육체적 노쇠를 거부하기보다 차분히 내려놓고 여유를 찾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성숙인지를 일깨워준다.


3. 비관의 종말, 그리고 살아내야 할 이유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가 전하는 노년의 미학은 특히 인상적이다. 죽음에 이르러 남겨질 소유물이 타인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정리하고, 젊게 보이려는 아집을 버리며, 감사했던 이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삶. 이러한 ‘비워냄’의 미학은 역설적으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채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비관과 부정에서 완전히 벗어나 올바른 사고의 궤도에 진입했음을 수확이라 말한다. 이제 저자에게 이 책은 단순한 저작물이 아니라, 자신처럼 절망에 빠진 누군가가 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쓰임’의 도구다.


이 책의 진가는 나 자신의 절망을 닦아줄 투명한 거울이라는 점이다. 사회 초년기 우쭐했던 거만함과 실패라는 경험 없는 자만심에 술이 결탁하면서 수많은 좌절과 자기혐오에 빠졌던 시절이 있었다. 단지 술에서 벗어난 하나만으로도 삶의 방향이 획기적으로 전환되었던 점은 저자의 논지와 일치한다.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인생의 겨울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나를 넘어뜨린 주체가 나였다면, 나를 일으켜 세울 주체 또한 나 자신임을 이 책은 증명한다. 읽고 쓰면서 죽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을 덮을 때쯤, 당신은 비로소 당신 자신과 화해하며 맑은 공기 속으로 첫발을 내딛게 될 것이다.


#고현정 #나를넘어뜨린나에게 #인생반성문 #INTJ #긍정에너지 #글쓰기의힘 #자기구원 #번데기의탈피 #장년의철학 #마음치유 #삶의이유



l*****6 202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를 읽고 - 나를 넘어뜨린 건 나였지만, 다시 일으켜 세운 것도 나였다
"[서평]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를 읽고 - 나를 넘어뜨린 건 나였지만, 다시 일으켜 세운 것도 나였다"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눈부시게 아름답던 그날, 나는 죽었습니다.” 이 문장을 마주하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삶의 무게가 턱 끝까지 차올라 숨이 가빴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이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화려한 성공 신화나 뻔한 위로를 건네지 않습니다. 대
"[서평]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를 읽고 - 나를 넘어뜨린 건 나였지만, 다시 일으켜 세운 것도 나였다"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그날, 나는 죽었습니다.” 이 문장을 마주하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삶의 무게가 턱 끝까지 차올라 숨이 가빴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이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화려한 성공 신화나 뻔한 위로를 건네지 않습니다. 대신, 가장 치열하고 처절했던 삶의 현장에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며 버텼던 한 사람의 진솔한 ‘반성문’을 통해, 독자인 저의 해묵은 상처를 가만히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가장 공감이 갔던 대목은 저자가 스스로를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센 사람’이었다고 고백하는 지점이었습니다. 2006년 조연출 시절, 월급 30~50만 원이라는 가혹한 현실과 남성 중심의 거친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깨를 부풀리고 목소리를 높여야 했던 저자의 모습에서, 오늘날 각박한 세상을 살아내는 우리들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남들에게 얕보이지 않으려 세웠던 그 뾰족한 ‘자존심’이 사실은 가장 나약한 ‘나’를 숨기기 위한 갑옷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저 또한 설명할 수 없는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를 통해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삶의 의지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후회라는 족쇄를 부수는 중입니다’라는 대목에서는 과거의 실수에 발목 잡혀 오늘을 망치고 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못난 모습까지 마주하고 용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장한다는 진리를 책장마다 꾹꾹 눌러 담은 진심을 통해 배웠습니다.

저자는 INTJ라는 성격 유형, 미혼의 삶,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물건에 대한 욕심까지도 숨기지 않고 드러냅니다. 이 솔직함이 오히려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라는 안도감을 줍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쫄지 말고 써 내려가다 보면 삶은 여전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풍경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저자의 응원은 제 마음속에 작은 ‘희망 일기’를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가 너무 밉거나 사는 게 버겁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타인이 아닌 ‘나’와 화해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 반성문은, 역설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연애편지’처럼 읽힐 것입니다. 나를 넘어뜨렸던 나를 용서하고, 이제는 그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t****e 2026.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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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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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찾을 수 없는데 원망할 것이 나자신뿐이라는글에 공감이 간다.사람을 잃고, 일을 잃고, 존재의미를 잃고 넘어지고 나서는 인과관계를 따질 수 없는 나쁜 일들이 한꺼번에 순식간에 마구 몰려온다는 의미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럴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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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찾을 수 없는데 원망할 것이 나자신뿐이라는글에 공감이 간다.
사람을 잃고, 일을 잃고, 존재의미를 잃고 넘어지고 나서는 인과관계를 따질 수 없는 나쁜 일들이 한꺼번에 순식간에 마구 몰려온다는 의미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럴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그저 멍하니 숨만 쉬고 있는 나자신을 보게 된다.
구소련의 양자물리학자였던 바딤젤란드의 저서 <리얼리티 트랜서핑>,저자의 과학적 지식과 더불어 다중우주 이론을 토대로 해석한 확고한 주장을 담은 자기계발서로 
우주는 에너지로 이루어진 일종의 트랙섹터를 가지고 있으며, 긍정적인 트랙으로 또는 부정적인 트랙으로 갈아타는 것은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하는 책으로 저자의 이론에 따르면 나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두려움에 휩싸여 자기 파괴적이고 매우 부정적인 트랙으로 빨려 들어가기를 결정했고 그것이 현실로 실현되는 중,
요즘 나도 모르게 영화 매트릭스를 보려고 노력중인데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즈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들에 열광해 본 적이 잇어 소설을 읽듯이 꽤 집중력 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현실은 여전히 고통스럽지만, 책을 읽고 있는 동안에는 저자가 풀어내는 이야기에 집중해 고통을 잠시 잊고 일종의 '괜찮은 상태'에 놓일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는 듯하다.왠지 환경에 회피하려고 책을 읽고 있지 않는지 책을 읽고 있는 나자신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가진 진정성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스스로를 방치하는 것을 막고 싶은 것이다. 고통 속에서 처절하게 무너져 봤고 그 끝에 나를 사랑하는 나를 발견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고통을 뿌리치고 나올 수 있는 것은 바로 나자신뿐임을 알지만 참으로 힘들지만 조금씩이라도 좋은 책을 읽는 것을 반복하여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회복이 일어나길 바랄 뿐이다.
k*****6 2026.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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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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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헤어나오기 힘든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특히 밤에 그러합니다. 점점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끌려들어가다 마침내 삶을 포기하고만 싶던 순간들. 이 어두운 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삶을 없애버렸을까요? 고현정 작가님의 신간,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는 절망 속에 빠져 있던 한 사람의 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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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헤어나오기 힘든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특히 밤에 그러합니다. 점점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끌려들어가다 마침내 삶을 포기하고만 싶던 순간들. 이 어두운 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삶을 없애버렸을까요?
 
고현정 작가님의 신간,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는 절망 속에 빠져 있던 한 사람의 밤에서 시작합니다. 혼자의 힘으로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에서 저자는 허지웅 평론가가 쓴 책의 한 문구를 기억해 냅니다. "그 밤은 여지껏 많은 사람들을 삼켜왔다. 그러나 살기로 결정한 사람은 결코 집어삼킬 수 없다. 이건 나와 여러분 사이의 약속이다. 그러니까, 살아라."
 
문득 떠올려진 이 약속으로 저자는 깊은 밤을 헤쳐 나왔고 다음 날의 햇살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어둠을 밝히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질 수많은 어둠 속에서 한 권씩 책을 꺼내 들며 자신을 일으켜 세웁니다.
 
이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에는 한 챕터마다 한 권씩 저자를 일어나게 한 책 속 문장을 소개합니다. 평범하게 진행되는 저자의 삶 속에서 한 권의 책, 하나의 문장은 스스로 망가뜨린 삶의 궤적을 바로 잡는 나침반 역할을 해줍니다.
 
우리가 길을 잃을 때마다 누군가 나타나 올바른 방향을 알려준다면 얼마나 위안이 될까요? 마음에 품은 책은 고비마다 우리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줍니다. 책이 주는 위로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자신의 삶에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마음에 책을 품은 삶은 좋은 벗과 24시간 함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혼자 걷는 길은 비틀거릴 지라도, 함께 걷는 길은 흔들림이 없을 것입니다.
 
저자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을 인용하며 강은 빠지는 곳이 아니라 건너가는 곳이며, 다리는 건너가는 곳이지 뛰어내리는 곳이 아님을 되새깁니다. 삶은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강을 만났을 때 빠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리를 만났을 때 뛰어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한 해석이 잘못된 것입니다. 의미를 어떻게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삶을 새롭게 재해석해야 합니다. 책을 통해 나보다 먼저 어둠을 헤쳐간 선배들은 어떻게 절망을 이겨냈는 가를 살펴보고, 나에게 이미 벌어진 사건에 대해 좀더 나를 위한 해석을 더해가야겠습니다.
 
절망의 밤에서 시작한 저자의 삶이 책의 후반부에 드라마틱하게 새로운 삶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책 속 문장을 통해 오늘의 삶을 나를 위해 해석하고 받아들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위가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책의 제목처럼 이전까진 나를 넘어뜨리는 것이 나였는데, 이제 더이상 내가 나를 넘어뜨리지 못하도록 나에게 새로운 관점이 생겼고 나의 하루는 그렇게 내가 해석해 가게 됩니다.
 
스스로 만든 어둠에 갇힌 모든 분들께 이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를 추천해 드립니다. 마음에 한 권의 책을 품고 당당하게 내일 아침을 맞이하세요. 우리는 새로운 내일을 살 수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w********0 2026.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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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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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차마 죽지 못해 써 내려간 인생 반성문이라는 말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읽어 내려가야겠다 싶었는데, 웬걸...다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나만 통과의례를 제대로 지나지 못하고,엄마의 아픈 손가락으로 나이만 어른인 채로 제자리인가 싶어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나만 별난 게 아니라는 안도감이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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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차마 죽지 못해 써 내려간 인생 반성문이라는 말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읽어 내려가야겠다 싶었는데, 웬걸...

다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나만 통과의례를 제대로 지나지 못하고,

엄마의 아픈 손가락으로 나이만 어른인 채로 제자리인가 싶어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나만 별난 게 아니라는 안도감이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무기력해지고 무너져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일 중 하나가 머리에 들어오든 말든 간에 책을 무작정 읽는 것이라

저자가 책을 쓴 이유에 공감이 되었다.

절망적인 순간 만난 한 문장이 살아보라고, 살아내라고 

글자 하나하나가 말을 걸어 자신을 살려주는 뭉클한 경험을

절망에 빠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그 마음 말이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에 과거에 집착할수록 

바닥이 없는 구멍에 빠진 것 같은 느낌만 강해진다는 구절이 있다.

미래가 과거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거라 기대할 수도 있지만,

환상이라고. 오로지 현재만이 당신을 과거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말을

곱씹어 보게 보았다. 과거의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현재의 내가 나를 구해내야만 과거를 벗어날 수 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웃상으로 외모로 손해는 보지 않는 편이었는데,

요즘 거울을 보면 무표정에, 피로에 찌든 우울한 사람이 서 있어 깜짝 놀란다.

내 얼굴이 어느새 이렇게 화가 많고 무서운 얼굴이 되었나 싶어

씁쓸하고 속상했다. 논리도 일관성도 없어 아랫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상사를 

비난하고 미워하는데 나의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데, 평생 그렇게 살아온 상사를 상대하느라

내 영혼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채우다 보니 얼굴에 그대로 묻어났다는 걸

깨달으니, 내게 소중한 사람도 아닌데 왜 나의 에너지를 그렇게나 낭비했나 싶다.

이옥섭 영화감독님처럼 너무 싫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그냥 사랑해버리고

마음의 지옥에서 빠져나와야겠다.


우리는 죽음을 향해 하루하루 다가가는 삶을 살아간다.

오늘 내가 하는 선택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더욱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단 한 번뿐인 지금의 삶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 된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넘어지겠지만, 일어나는 방법을 배웠으니

누군가 일으켜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털고 일어나면 된다.

자신을 넘어뜨린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일어서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하여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희망 일기를 쓸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되는 책이었다.


#나를넘어뜨린나에게


t******1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일어서자!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 나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일어서자!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리뷰임을 미리 알립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세이 서평으로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에세이로 찾아 뵙게 되었는데요!AI 활용 설정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오늘은, 세상을 살아가면서우리 현대인들은 많은 역경과 고난을겪으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럼, 일이 반복되면 나(자신)는 한심해지고
" 나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일어서자!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리뷰임을 미리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세이 서평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에세이로 찾아 뵙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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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늘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 현대인들은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일이 반복되면 나(자신)는 한심해지고
누구탓을 할수도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자존감이 무너지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어지는게 맞죠.
그렇게 되면 사회 생활도 하기 싫어지게
모든게 내탓인것 같아서,
사회생활에도 자신이 없어지고
방안에만 있게 되는데요!
이런, 현대인들의 고충을 따뜻하게
보다듬어 주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에세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출처 입력
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저자는?
출처 입력
지은이 고현정

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목차는?
출처 입력
Chapter 1 반성문을 쓰다
Chapter 2 나오 마주하다
Chapter 3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Chapter 4 천천히 죽어가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책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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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책 특징은
저자님의 인생의 고난과 역경에서 우러나오는
심리적 묘사와 생각 이에 파생되는
고뇌와 해결과정 그리고 이에 모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 부터
독자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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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겉으로 봤을때는 에세이집이라
글자들이 빽빽하고 조밀하게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글자체 크기는 의외로 컸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이 책을 구성하는
글자체 자체도, 저자의 굳센 용기와 세상을 헤쳐나가는
의지의 표현이 아니였나 하는 의미심장한
생각이 뇌리를 항상 스쳐갔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책 중간에 인용구를 삽입하면서
뭔가 저자의 심리를 좀더 묘사하는데
강조 포인트를 주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기억에 남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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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90쪽
<나는, 또다시 자신을 넘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 사과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이 부분입니다.

정확히, 이 저자가 의도한 뜻은 잘 모르겠지만

자신을 넘어 뜨릴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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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넘어 뜨릴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
스스로의 자아성찰 과정을 뜻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반성문을 쓴다는 맥락을 이해 했을때

사회생활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모두 내 안에서 찾고 반성문을 쓰면서
자아,내면성찰을 통해

좀더, 진보된 내 모습과 생활을
위한 고통의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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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겪은
저자가, 글로써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모든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 등 모든 구성원들이
저자만의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통해

책이라는, 매개체로서 누군가 고난과 역경
그리고 사회적 고뇌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용기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
지지를 주고자 엮어낸 책입니다.

특히, 한번 더 언급 하지만,
글자체 자체가 보통 글자체와 다르게
크게 구성되어 있어있는것 같아서

글자체 마저 저자의 의지가
옅보이는 책이였습니다.

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이런분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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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정된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글쓴이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좌절과 역경을
<나를 넘어뜨린다>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일종의 반성문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책입니다.

저자님께서 이 책을 내신 이유는
자기자신과 같은 사회적 고통(사회생활로 있한 스트레스)을 겪고있는
분들에게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용기와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기 위해
작성하신 책 만큼,

사회생활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지치신
분들께서 이 책을 읽으시면
위로와 자그만한 용기를 얻게 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이책을 강력히 권고해 드립니다!

그럼 이번서평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서평도 기대해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j********1 2025.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 고현정 에세이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 고현정 에세이" 내용보기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고현정 ㅣ 글에픽스토리 미디어허브광고 영상 기획 및 연출자 <고현정>이 정직한 글로 감동받았던 경험을 전달하는 에세이.*나는 이제 나를 비난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스스로에게 다시 살 기회를 주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다.오늘을 살고, 이 순간을 살고, 읽고, 쓰면서 죽지 않는 것이다.*'희망'같은 낯 뜨거운 말을 계속해야 한다. 절망의 끝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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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고현정 ㅣ 글
에픽스토리 미디어허브


광고 영상 기획 및 연출자 <고현정>이 정직한 글로 감동받았던 경험을 전달하는 에세이.


*나는 이제 나를 비난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스스로에게 다시 살 기회를 주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다.
오늘을 살고, 이 순간을 살고, 읽고, 쓰면서 죽지 않는 것이다.

*'희망'같은 낯 뜨거운 말을 계속해야 한다. 절망의 끝에 내가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을 찾았으니까.
나는 지금부터 기댈 곳이 희망밖에는 없는 것이다.

*내가 가진 진정성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스스로를 방치하는 것을 막고 싶은 것이다.
고통 속에서 처절하게 무너져 봤고, 그 끝에 나를 사랑하는 나를 발견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고통을 뿌리치고 나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고.
책을 읽는 것이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줄 거라고 말하고 싶은 그 진심을 글에 녹여내면 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쓰고, 좋은 책을 읽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사람이 뭐 하루아침에 바뀔 수야 없겠지만.
요즘 나는 '그냥'이 싫지는 않다.
나도 그냥 그러고 싶은 날이 있고,
특별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찾게 되는 장소가 생기고,
덮어놓고 그냥 좋은 사람들도 있고,
왜인지 몰라도 목소리 한 번 듣고 싶어 전화를 걸기도 한다.

*혹시, 나에게 다가올 사랑이 남아 있다면,
노력은 그만 할 것이다.
그저, 마음이 가는 곳에 마음을 두고,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서운하면 서운해하고,
싸울 일이 생기면 싸워 재낄 것이다.
그리고 진짜로 사랑할 것이다.
혹시... 남아... 있다면.

*불혹 아니라 불혹 할아비가 되어도 흔들릴 사람은 흔들린다.
스스로를 단단하게 수련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라도 어디에라도 무엇에라도 홀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찰 주변을 정돈하고 있던 인부 한 사람이 나와 눈을 맞추며 합장하고 말씀하였다.
"원하는 것, 다 이루십시오." 이에 나도 합장하고 감사 인사를 올리고 나와서
주저앉아 한참을 울었다.
누군지도 모르는 처음 본 사람이 마음을 담은 표정으로 그렇게 기원해 주는데,
뭔지 모를 감동이 마구 밀려왔다.
그리고 마치 방금 빌고 온 소원이 꼭 이루어질 것만 같은 벅찬 기분이 들었다.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다 보면 진정한 우정이,
그?에 수반되는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믿음이 생겨난다.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갈등을 해결해나가고,삶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
내가 겪은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차마 죽지 못해 써 내려간 인생 반성문> 이란 제목에서부터
작가가 가진 우울함, 두려움, 죄책감이 다가왔으나,
막상 읽고 나니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앞으로는 더 노력하며 살겠다는
의지가 보여 <살아남은 나에 대한 응원문> 이라고 읽어도 괜찮겠다.



*나는 또다시 자신을 넘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나는 손 털고 일어나서 자신에게 사과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지하면서
살아갈 힘을 엊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를넘어뜨린나에게
#고현정
#고현정에세이
#에픽스토리
#미디어허브


본 도서는 <미디어허브> 를 통해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s*****3 2024.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내용보기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차마 죽지 못해 써 내려간 인생 반성문이라며 써 내려간 이 책은 몇 장의 책장을 넘기며 읽다가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더 읽을 수가 없어 잠시 차를 마시며 심호흡을 했어요. 점점 깊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솔직히 찹트2까지 읽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적어도 내마음이 그랬어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내용보기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차마 죽지 못해 써 내려간 인생 반성문이라며 써 내려간 이 책은 몇 장의 책장을 넘기며 읽다가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더 읽을 수가 없어 잠시 차를 마시며 심호흡을 했어요. 점점 깊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솔직히 찹트2까지 읽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적어도 내마음이 그랬어요. 얼굴의 표정이 자꾸 굳어지는 저를 발견했어요. 아~~ 내 취향의 책이 아니구나 그런 느낌도 들었고요. 일기처럼 써 내려간 글귀들이 편하게 잘 읽힌건 사실이지만 너무 무겁게 느껴졌었어요. 살아보라고, 살아내라고, 이 짧은 두 문장의 인팩트가 너무 강해서 숨이 막혔어요.


우주의 에너지는 일종의 트랙 섹터를 가지고 있는데, 긍정적인 트랙으로 또는 부정적인 트랙으로 갈아타는 것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도 자신을 옭아 메며 힘들게 만드셨는지 묻고 싶어지더라구요. 다행히 챕터3~4를 읽으면서 저 또한 마음이 많이 편안해짐을 느꼈어요.


저자는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란 책을 일기형식의 반성문처럼 써 내려 가면서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셨을 것 같아요. 한 권의 책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얼마나 소중한 가치와, 얼마나 간절한 염원이 모이고 담겨 있는지를 저 또한 너무 잘 알아요. 벌거벗은 자신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 또한 얼마나 힘들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지도 너무나 잘 알아요. 있어 보이는 것 말고, 공감할 수 있는 글, 멋져 보이는거 말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정직하고 진정한 글을 써고 싶었다는 저자님의 말처럼 이 책이 딱 그래요. 정말 공감도 되는 부분도 많았고, 너무 솔직해서 순간 빵빵 터지기도 했어요. 살짝 위트도 있으신 것 같아요.


나쁜 종류의 감정은 자신의 영혼은 물론 자신의 육체와 자신의 시간마저도 그 모든 것을 집어삼켜 눈도 멀게 하고, 귀도 막히게 하고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든다는 말에 완전 공감해요. 악의를 품는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좀 먹게 만들어 버려요. 살면서 우린 타인으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고 살고 있잖아요. 나 또한 상처를 주기도 하고요. 결국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인과응보 법칙, 카르마의 법칙, 인간 총량의 법칙처럼 언젠가는 세상이 돌려줌을 알잖아요. 그러기에 좋은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타인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감동을 안겨줌을 알기에 나쁜 에너지가 나를 잠식하지 않게 긍정적 트랙에 탑승하기로 해요.


이 책은 글씨체가 커서 눈이 침침한 제가 보기에 참 편한 책이예요. 그러나 가장자리 여백 비율로 인해 책에 집중이 좀 안 되어요. 많이 퍼져보여서요.

이 책이 나에게 준 교훈이라면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들에 집착하면 불행해지니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변화 가능한 것들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자는 내용이였어요.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n******a 202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 고난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용기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 고난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용기" 내용보기
[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자존감, 회복, 한국에세이 등 네이버에서 자주 검색되는 키워드와 밀접한 현대인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고현정 저자는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써내려간 고백과 반성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극복하고 싶었던 지난 시간을 차분히 담아낸다. 이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 고난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용기" 내용보기
[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 ‘나를 넘어뜨린 나에게’는 자존감, 회복, 한국에세이 등 네이버에서 자주 검색되는 키워드와 밀접한 현대인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고현정 저자는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써내려간 고백과 반성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극복하고 싶었던 지난 시간을 차분히 담아낸다. 이 책은 ‘인생 반성문’이라는 부제를 달았듯, 저마다의 고난을 겪으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작가가 보내는 작은 손편지로 느껴진다.
첫 챕터에는 ‘반성문을 쓰다’, ‘후회라는 족쇄를 부수는 중입니다’와 같은 소제목으로 자존감이 낮아 스스로를 비난하던 시간을 고백한다. 저자는 방송 현장의 편견과 가혹한 삶의 무게 속에서 끊임없이 자기와 싸워온 경험을 서글프지만 솔직하게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나는 전형적으로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센 사람’이었다는 문장은 많은 독자의 마음을 찌르기도 한다. 두 번째 챕터 ‘나와 마주하다’의 글들은 자아성찰, 내면, 성장에 대한 키워드를 품고 있다. 일상 속에서 자기 존재를 인식하고, 세상과 자신을 화해시키려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나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라며 공감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사회적 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이 혹시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평가하고 있진 않은지, 책은 자연스럽게 묻고 위로한다.
마지막 ‘천천히 죽어가기’ 챕터에서는 인생 후반전, 노화, 미래에 대한 저마다의 두려움과 욕망이 섬세하게 묘사된다. “젊음이 그립지만, 늙음을 기대합니다”라는 대목은 성장과 상실, 그리고 새로운 기대가 묘하게 교차한다는 인생의 진실을 담아낸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누구나 쉽게 읽고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글씨가 크고 인용구가 챕터마다 삽입되어 있어, 작가가 손을 내민 듯한 따스함이 느껴진다. “이 고통은 언젠가 사라질 것이고, 나는 결국 나를 용서할 것”이라는 문장이 긴 여운을 남긴다.
s*****0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