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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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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당장의 휴식은 지친 몸을 달래는 일이라면 철학은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은 망치를 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을 쉽게 풀어낸 책이에요.이 책은 니체의 철학 아포리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첫 번째 문장은 "다른 인간을 소화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인간이 본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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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당장의 휴식은 지친 몸을 달래는 일이라면 철학은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은 망치를 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을 쉽게 풀어낸 책이에요.

이 책은 니체의 철학 아포리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첫 번째 문장은 "다른 인간을 소화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인간이 본질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욕망이지 그 욕망의 대상이 아니다." (19p)예요. 인간은 혼자 살 수 없기에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그 관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삶을 고통으로 만드는 건 무엇인지, 그 고통의 의미를 탐구하고 있어요. 인간은 인간들 사이에 살면서 인간을 잊어버리고, 자연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우리 자신도 자연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현대인들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지만 어떤 경험을 하든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무엇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고 설명해주네요. 살다 보면 고난을 겪기도 하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니체는 우리에게 "그럴지라도 불운하다는 생각은 하지 마라. 오히려 고통을 주는 인생에 존경심을 품어라. 불면 날아갈 듯한 볼품없는 적군 한 명을 상대로 정예 병사 한 사단을 보내는 지휘관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고난을 인생이 주는 선물로 여겨라. 고통을 통해 정신과 마음과 살아가는 힘이 더욱 단련되는 것에 기뻐하라. '시간이 슬픔을 잊게 한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모두 알고 있듯 실제로 시간은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슬픔을 잊게 하는 것일까.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개개인의 작은 즐거움, 기쁨, 소소한 만족이다. 그것들이 켜켜이 쌓여 어느새 슬픔과 고통은 옅어지고, 이윽고 멀리 자취를 감춘다." (51p)라고 조언해주네요. 고통의 한가운데에 머물러 있을 때는 그 어떤 말도 도움이 안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숱한 고비를 겪으며 힘겨운 싸움을 하며 버텨온 사람들은 어떤 의미인지를 이해할 수 있어요. 니체의 명언 중에서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라는 문장이 여기에서는 "삶의 학교에서 내가 죽지 않고 견뎌내는 그것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99p)라고 번역되었네요.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견디고 난 뒤에 더욱 강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깊이 생각하며 소화해내는 능력이 있어야 강인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철학이 중요해요. 자신의 삶을 굳건하게 지켜낼 수 있는 원동력이기 때문이에요. 니체는 이렇게 말했어요. "보라! 언제나 자신을 극복해야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다." (193p) 짧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각각의 문장들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시간이 걸려요. 슬기로운 철학수업이 되려면 곁에 두고 오래도록 꼭꼭 씹어서 소화시켜야 할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4.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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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을 가볍게 만날 때
"니체의 철학을 가볍게 만날 때" 내용보기
아무도 기분 상하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것은 정의로운 기질의 표시이자 두려움이 많다는 뜻일 수도 있다. 19% 인간은 결점이 있어야 완전하다. 여리고 약한 본성들이 대체로 모든 진보를 가능하게 한다. 28% 사랑 속에는 항상 약간의 망상이 들어 있다. 그러나 그 망상 속에도 항상 약간의 이성이 들어 있다. 38% 자신이 민감하고 섬세한 도덕적 분별심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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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분 상하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것은 정의로운 기질의 표시이자 두려움이 많다는 뜻일 수도 있다. 

19%



 인간은 결점이 있어야 완전하다. 여리고 약한 본성들이 대체로 모든 진보를 가능하게 한다. 

28%



 사랑 속에는 항상 약간의 망상이 들어 있다. 그러나 그 망상 속에도 항상 약간의 이성이 들어 있다. 

38%



 자신이 민감하고 섬세한 도덕적 분별심을 가졌다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우리가 그 앞에서 한 번이라도 잘못 행동하게 되면 그는 결코 우리를 용서하지 않는다. 

41%



 양심에 따르는 것은 감각을 따르는 것보다 편하다. 양심은 어떠한 실패에도 자기를 변호해주고 기분을 전환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성적인 사람은 매우 적지만 양심적인 사람은 매우 많다.

64%



 많은 것을 어중간하게 아는 것보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낫다. 다른 이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현자가 되기보다 자기 자신의 힘에 의지하는 바보가 더 낫다.

76%



 모든 단어는 하나의 편견이다.

83%



 이 세상에 사실이라는 것은 없다. 오직 해설만이 있을 뿐.

88%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中



+) 이 책은 니체가 언급한 인생, 인간관계, 사랑, 자아, 기억과 망각 등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다. 한두 단락으로 니체의 철학을 구성했기에 천천히 읊조리며 감상할 수 있다. 또 니체의 철학만 엮은 것이기에 그의 명문장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다른 책에서처럼 엮자의 첨언 없이 순수하게 니체의 문장을 단상 형식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전문가의 해설이 덧붙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 읽는 이 스스로 니체의 언어를 소화하며 자기 식으로 자유롭게 수용할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책의 제목이 니체의 철학수업이지만 '수업'이라는 단어에서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니체가 작성한 여러 책들에서 다양한 문장들을 선택해 실어 두었기에 인상적인 문장들을 되새기며 편하게 읽어도 좋을 구성이다. 


니체의 언어를 보고 있노라면 순식간에 무거워졌다가 또 순식간에 가벼워진다. 인생과 사람을 한없이 절망의 끝자락으로 끌고 가다가 또 단순하고 쿨하게 제자리에 돌려놓기도 한다. 


그래서 그의 철학을 만날 때면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인 문장들을 앞에 두고 골똘히 고민하기도 했고, 그가 언급한 '어린아이'처럼 미소 지으며 가뿐하게 넘어가기도 했다. 


그의 모든 말들을 한 번에 다 이해하려 하기 보다 인상적인 문장들을 중심으로 마음을 연다면 니체의 철학을 만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h******5 2024.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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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서재]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파랑새서재]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니체라고 하면 어릴 때 의미도 모르고 무작정 읽었던 '차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떠오릅니다.그 후에 철학 파트에서 잠깐 들었던 것이 니체에 대해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얼마전 서점가에 쇼펜하우어 광풍이 불더니 쇼펜하우어의 뒤를 이어 니체의 책이 앞다투어 출판되더군요.염세주의자인 쇼펜하우어와 니힐리즘의 니체
"[파랑새서재]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니체라고 하면 어릴 때 의미도 모르고 무작정 읽었던 '차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떠오릅니다.
그 후에 철학 파트에서 잠깐 들었던 것이 니체에 대해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얼마전 서점가에 쇼펜하우어 광풍이 불더니 쇼펜하우어의 뒤를 이어 니체의 책이 앞다투어 출판되더군요.
염세주의자인 쇼펜하우어와 니힐리즘의 니체가 이제와서 각광을 받다니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인 니체는 전통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자 했기 때문에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불렸습니다.
살아생전에는 학계로부터 외면당하고 종교계와 도덕주의자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았지만 사후에는 유럽의 철학과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19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철학자 가운데 한 명이 되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았던 니체는 마르크스, 프로이트, 비트겐슈타인과 더불어 현대 인문학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철학자이기도 합니다.

서평코너에서 [파랑새서재]에서출판한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을 발견했을 때, 니체에 관한 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산뜻한 표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림책에 어울릴 것 같은 표지와 니체라니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쩐면 니체에 관해 쉽게 풀어쓴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홀린듯 신청했습니다.

도착한 책은 생각했던 대로 산뜻하고 친근한 표지에 가벼운 내지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읽기 편한 책이었습니다.


-가장 용감하게 고통을 바라고 고통을 찾아다니자.
고통에 익숙한 인간은 고통을 부정하지 않는다.


니체는 쇼펜하우어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고 두 사람 다 삶을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의 경우 고통이 개인의 욕망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는 반면 니체는 고통에 맞서 이겨내며 행복을 쟁취하라고 말합니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까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일 네가 심연 속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도 네 속을 들여다본다.

억압에 맞서 싸우다가 이겼거나 내 자신이 그 자리에 서게 되었을 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나도 같거나 혹은 더 심한 일을 되풀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선배들에게 기합을 받던 후배가 선배 험담을 하며 "나는 내 후배들에게 잘 해줄거야"라고 말하지만 막상 선배가 되면 선배보다 한술 더 뜬다는 말이 있었죠.
"너희는 편한지 알아. 나때는 말야~" 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짧은 아포리즘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이해하기 쉬운 현대적인 내용으로 재해석했기 때문인지 술술 읽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니체의 철학에 대해 친근한 표지 만큼이나 쉽게 다가오는 내용들이라 반가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c**********3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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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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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을 읽으면서 제 삶의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히면 자꾸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진 저에게 니체는 고통과 어려움이 우리가 더 나아지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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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을 읽으면서 제 삶의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히면 자꾸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진 저에게 니체는 고통과 어려움이 우리가 더 나아지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니체가 강조하는 메시지 중 하나는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자아를 강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힘든 상황이 오면 피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만 여겼어요. 그러나 이제는 그 과정을 거치며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저에게 '고통과 직면할 때 비로소 진정한 성장의 기회를 맞이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사랑과 소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니체는 사랑이 때때로 소유욕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말해요. 저 역시 연애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나도 모르게 통제하려는 마음이 생겼던 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었지만, 돌이켜보면 이는 소유에 가까웠습니다. 니체의 철학은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며, 상대를 통제하려는 욕구는 소유욕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명확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중요한 가르침은 '타인을 소화하는 법'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때로는 오래된 친구들과 멀어지기도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연스러운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랜 친구들과 멀어질 때면 불안감과 상실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관계의 변화에 대해 과거에 얽매이기보다는 새로운 인연을 맞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며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고,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성숙한 태도라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니체의 철학은 일상 속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깊이 있는 질문들을 던져줍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작은 고통이나 어려움에 불평하는 대신,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제 삶에 깊이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니체는 또한 과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법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과거의 실패나 상처를 되새기며 현재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실패했던 경험을 되새기며 그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두려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은 저에게 철학을 더 이상 추상적인 학문이 아닌,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삶의 지침서로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강화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유욕을 버리며, 인간관계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이 모든 것이 철학적으로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저는 단순히 철학적 사고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제 삶에 적용하여 더 나은 선택을 하고, 더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있어 철학을 통한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니체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새기고, 삶의 고통과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더 단단한 자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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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l***f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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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내용보기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프리드리히 니체 / 파랑새 서재> 요즘 인문학도서가 저는 괜히 끌리더라고요.철학이라고하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분야라로 생각하기 마련인데저는 꼭 한번쯤은 접해보시라고 권해드려요.여러 인문학도서는 만나보았지만프리드리히니체와는 처음 대면하는데요.철학하면 쇼펜하우어와 니체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내용보기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 파랑새 서재>


 

요즘 인문학도서가 저는 괜히 끌리더라고요.


철학이라고하면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분야라로 생각하기 마련인데

저는 꼭 한번쯤은 접해보시라고 권해드려요.


여러 인문학도서는 만나보았지만

프리드리히니체와는 처음 대면하는데요.


철학하면 쇼펜하우어와 니체 이렇게 

두명의 인물이 가장먼저 생각나네요.


나중에 쇼펜하우어의 철학도 듣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나는 스스로 존재하고자 철학을 한다.

먼저 프리드리히 니체의 삶을

들여다 보아요.

 
?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이 책은 짧막한 문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일명 아포리즘이라고 하죠?

읽는데에 어렵지 않답니다.


지루하지도 않기에 후다닥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딱 좋은 에세이도서인거 같아요.


더 들여다 보면 

인간이란 무엇이고 인간의 본래의 모습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들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모든 인간에게 동등히 주어지는 시간이라는 선물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니체의 슬기로운 생각들이 한데모여

그 글들을 읽다보면 절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니체 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슬기로운 사람, 아니 슬기로운 마음가짐

이라도 가지게 된다면 반은 성공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너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어떤 사람이다 라고 

정확히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저 물음에 

나는 어떤사람이다 라고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야 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네요.


생각보다 나 자신이 누구이고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며

어떤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잘 모를때가 많이 있더라고요.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아껴줘야 

남에게도 배풀고 너그러운 마음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철학에세이 혹은 프리드리히 니체에세이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 책과 함께 해 보시길 바라요.


 니체의 인생철학을 만나보면서

나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잡아보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인생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라는 말처럼

인생이 허무하고 아프고 슬픈일이 있다한들

극복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라면

한번쯤 다시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삶이 힘드신분들 

인생의 갈피를 못잡고 계신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 생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도서를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물론, 저희 아이들에게도

훗날 꼭 전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그전에 이러한 슬기로운 철학을 

온전히 제것을 만드는게 목표중하나네요.


 책 무게도 무겁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늘 곁에두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나중에 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도

같이 읽어볼 계획이랍니다.^^


??
d*****k 202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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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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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는 푸코, 프로이트, 융, 아들러에게 칭송받는 불멸의 고전으로희망이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는 자유로운 방랑자이자 고독한 사색가 니체의 철학은현대인에게 자기 자신으로서 충실히 사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인간이 자신의 삶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도전의 힘을 주는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자신의 현재 모습을 누군가의 책임으로 여기고우리 자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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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는 푸코, 프로이트, 융, 아들러에게 칭송받는 불멸의 고전으로
희망이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는 자유로운 방랑자이자 고독한 사색가 니체의 철학은
현대인에게 자기 자신으로서 충실히 사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인간이 자신의 삶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도전의 힘을 주는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자신의 현재 모습을 누군가의 책임으로 여기고
우리 자신의 존재, 행동, 불행, 운명을 다른 이에게 넘기는 것은 존재의 순수함을 스스로 타락시키는 일이며 자신의 모습은 오직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해요.
니체 본인이 순탄치 않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철학으로 니체의 철학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삶에 치친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되고 있어요.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는 이것은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고 말해요. 도덕이 뒤따르고 이상이 앞에 오는 것이며 정신적 자유는 자기 자신을 대하는 엄격성에서
진정성에서 용기에서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더라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라고 조언하며 생각에 믿음을 가지며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그대 자신에게 참인 것이 모든 인간에게도 참이라는 것을 믿으라고 우리에게 말하는데 그의 말속을 들여다보면 니체의 말이 아직까지도 전해지고 많은 철학자들이 그의 말을 따랐는지 알게 되네요.
인류의 난제를 풀어낸 공로로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는 서울대 졸업축사에서 나태와 허무함의 달콤함에 빠지지 않기를 이 말을 친절히 당부했어요.니체는 복잡하고 난해한 철학적 개념을 친숙한 언어로 풀어내어 철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접해도 니체의 사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니체는 '영원 회귀'라는 개념을 통해 시간과 존재에 대한 독특한 철학적 견해를 제시했어요.
이 사상은 인생의 모든 사건이 무한히 반복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하며 그는 만약 삶이 무한히 반복된다면, 그것을 완전히 긍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았어요. 즉,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자세 운명애가 그의 사상의 중요한 요소에요.
인간이 삶에 대해 말하는 부정은 마법처럼 은근한 긍정의 충만함을 드러내 보이며 자기 파괴의 대가인 인간이 자신에게 상처를 입힐지라도 훗날 그를 살도록 강요하는 것이 바로 이 상처 자세라며 인간이 전통적인 도덕적 가치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만들어 가야하며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통해
삶을 되돌아게되네요. 니체는 전통적인 철학과는 다른 방향으로 인간 존재를 바라보았으며 그의 사항은
현대 철학, 문학, 예술, 심리학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니체의 철학을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y*******1 2024.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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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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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인생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나는 스스로 존재하고자 철학을 한다세계적인 명사들에게 영향을 끼쳐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니체는 19세기 후반 독일의 철학자로, 그의 사상은 전통적인 도덕, 종교, 철학에 대한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서구 사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왔습니다.이 현실이 정말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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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인생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

나는 스스로 존재하고자 철학을 한다


세계적인 명사들에게 영향을 끼쳐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

니체는 19세기 후반 독일의 철학자로, 그의 사상은 전통적인 도덕, 종교,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서구 사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이 현실이 정말로 고통스러운 현실인 걸까?

이 아픔은 진실로 어디에서 온 걸까?

니체는 삶 속의 이런 질문에 대해 해답을 주는 철학자입니다.

그의 철학에는 우리 사회와 세상, 그리고 사람이 들어 있답니다.

니체는 우리에게 '진정한 너 자신이 되어라'라고 말합니다.

외부의 환경, 지배적 이념 따위를 극복하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는 

초인이 되라고 말합니다. 니체의 사상은 도덕과 윤리, 사회의 지배적 이념에

억눌린 각 개인의 고유한 욕망을 자극합니다. 니체 본인이 순탄치 않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철학이기에

그만큼 니체의 철학은 강력합니다.

니체의 철학에는 가치의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이 숱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니체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정말로

강한 존재로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삶에 지쳐 나기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이 니체의 글을 보면서

더욱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랍니다.


<왜 자신을 두려워하는가?>

살다 보면 고난을 겪기도 하고 비극적인 사건도 마주친다.

그럴지라도 불운하다는 생각은 하지 마라.

오히려 고통을 주는 인생에 존경심을 품어라.

고통을 통해 정신과 마음과 살아가는 힘이 더욱 단련되는 것에 기뻐하라.

: 얼마든지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그 고통조차 내 삶에 받아들이는 것,

설령 행복하지 않을 나의 부정마저 그대로 긍정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니체가 말한 최고의 긍정 공식이었음을 알아갑니다.


<현자가 바보에게 행복에의 길을 물었다>

행복, 오, 행복, 너 가장 아름다운 제물이여.

항상 가까이에 있지만, 결코 충분하게 가깝지 않고, 오늘에만 없는 것.

: 니체에 의하면 행복한 사람이란 고통이 없는 안락한 상태의 인간이 아니라

가혹한 운명에도 불구하고 내적 평정과 충일함을 만끽하면서 사는 인간입니다.

고통이 없는 안락한 상태를 행복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누구도 행복한

사람일 수가 없습니다. 이 생각 자체가 우리를 더욱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행복은 구름 사이로 잠깐 비치는 햇빛 정도에 불과하다는 걸 기억하세요~


우리는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행복했따가 불행하고, 희망을 품었다고 이내 좌절합니다.

열망에 가득 찼다 가도 다시 무기력해지고 그 끝내  다시 행복해지는,,

나에게 들이닥친 불행을 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위안하는 것이 아닌,

이 불행마저도 내 삶의 일부'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긍정'인 것입니다.




p*******7 2024.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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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나 자신을 찾는 여정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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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등 니체의 책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의 문장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울림을 주며 생각에 빠져들게 한다. 1870년대의 글이 지금도 읽히고 있으며 현실을 반영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울림을 주는 수많은 글들 중 김미조 편역자의 선택을 받은 문장은 무엇일지 어떤 느낌을 가져다줄지 궁금해졌다.너는 얼마나 오래 네 불행 위에 앉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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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등 니체의 책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의 문장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울림을 주며 생각에 빠져들게 한다. 1870년대의 글이 지금도 읽히고 있으며 현실을 반영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울림을 주는 수많은 글들 중 김미조 편역자의 선택을 받은 문장은 무엇일지 어떤 느낌을 가져다줄지 궁금해졌다.



너는 얼마나 오래 네 불행 위에 앉아 있었나? P107



꽤 많은 문장들 중 왜 이 문장을 골랐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최근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모든 생활이 엉망인 상황이다. 나빠진 상황만을 탓하며 화만 내고 있다. <나는 얼마나 이 불행 위에 앉아 푸념만 하고 있었던가?> 책을 읽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 서평을 쓰려 다시 펼치고 플래그 부분을 체크하며 거의 다시 읽었다. 마음 폭폭 찌르는 문장들이 있었다. 이래서 서평을 쓰야 하고 재독을 해야 하는 거구나라는 깨달음이 몰려왔다.



평소처럼 의연할 수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지쳐 있다는 증거이다. 피곤하다고 느껴진다면 사고를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는 것이 최선이다. P137



컨디션이 안 좋아 피곤한데 이런저런 일들이 쌓여 있으니 스트레스에 잠이 오지 않는다. 그러니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었다. 산적해 있는 문제들은 일단 내려놓고 잠을 자봐야겠다. 이것이 해결책일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쉽지는 않은 일이다. 그러나 무념무상이 되도록 노력은 해야 한다. 문장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많았다. 알고만 있는 것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사람들이 너를 칭찬하는 한, 너는 자신의 퀘도 위에 있는 곳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퀘도 위에 있다고 믿어라. P176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을 쓰는 편인가?라고 질문을 해 본다면 <YES>라는 답이 나온다. 왜?라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다. 평소에는 그런 거 신경 안 써!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다른 이들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고 있는 자신이 보인다. 이제는 나만의 궤도를 찾아 걸어가야 할 때이다. 문장을 옮겨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어야겠다.



철학은 <나 자신을 찾기>가 아닐까 한다. 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이 길을 보여준다. 이 여정에 동참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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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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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누구나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시련을 겪게 된다. 그럴 때 이런 고통을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에게만 이런 시련과 고통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자른 사람의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가 다른 사람의 고통보다 더 아프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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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누구나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시련을 겪게 된다. 그럴 때 이런 고통을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에게만 이런 시련과 고통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자른 사람의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가 다른 사람의 고통보다 더 아프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물한 개구리가 되기보다 좀 더 시각을 넓혀 세상을 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똑바로 볼 필요가 있다. 


니체는 삶 속에서 떠오르는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철학자이다. 철학에는 우리 사회와 세상, 사람이 들어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잔인한 짐승이다'라는 말을 했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엄격하고 예외 없는 잣대를 가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삶은 우리 안의 약하고 노쇠한 모든 것에 잔혹하고 냉정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인간사회 역시 동물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무리(또는 사회)에서 약하다는 것은 살아남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약한 모습을 용납하지 못하고 더 강하게, 더 냉정한 태도를 가진다. 


살다보면 고난을 겪기도 하고 비극적인 사건도 마주하게 된다. 그럴지라도 불운하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고통을 주는 인생에 존경심을 가지고 고난을 인생이 주는 선물로 여긴다. 고통을 통해 정신과 마음과 살아가는 힘이 더욱 단련되는 것에 기뻐한다. '고독은 껍질을 일곱 겹이나 갖고 있다. 그것을 뚫고 지나갈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 고독을 벗겨내려면 일곱 번이나 벗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고독을 쉽게 벗겨낼 수 없고, 고독을 벗겨내려고 하지만 오히려 더 단단히 고독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니체가 말하는 사랑은 흥미롭다. 사람과 미움은 눈먼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가 지난 불길에 눈이 현혹된 것이라고 했다. 흔히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에게 '눈이 멀어' 다른 것이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것이다. 상대의 단점이나 나쁨도 보이지 않는다. 오직 사랑에 가득 찬 모습만 보이게 되는데 사랑이 눈을 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불길에 눈이 현혹된 것이다. 사랑할 때 우리는 우리의 결점이 감춰지기를 바란다. 허영심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4.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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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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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한다.자기 자신을 참아내느라 방황하기 않기 위해서라고.이 글귀를 읽고 소리 내서 읽어보고 다시 눈으로 음미해서 또 읽어봤다.나를 사랑하는 법은 무엇일까?특출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음씨가 곱거나 인내심이 많거나 배려심이 많다거나 아무튼 모든 면에서 다 별 볼일이 없다.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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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한다.

자기 자신을 참아내느라 방황하기 않기 위해서라고.

이 글귀를 읽고 소리 내서 읽어보고 다시 눈으로 음미해서 또 읽어봤다.

나를 사랑하는 법은 무엇일까?

특출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음씨가 곱거나 인내심이 많거나 배려심이 많다거나 아무튼 모든 면에서 다 별 볼일이 없다.

그렇다고 죄를 짓거나 누구에게 미움을 사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내 자신을 사랑하기가 참 쉽지 않다.

아마 죽기 전까지 그 방법을 모를 수도 있을 거 같다.

그렇지만 자신을 사랑해라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하는 말은 참 좋다.

그냥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강요가 아니라서 더 와 닿았다.


자신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라고 한다.

위에도 썼듯이 별 볼일 없는 나를 그냥 받아들이라고 한다.

방법을 모른다면 받아들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내가 내 자신과 친해져야 나를 알아야 더 발전할 수 있는 건 분명하다.


이번 니체의 책에서는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제일 일순위에 두어야 할 내 자신이 항상 무엇을 배우는 것 뒤로 밀린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했다면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천했을 때 훨씬 더 빨리 결정하고 더 좋은 결과를 냈을 것이다.


짜라투스트라의 제안 편에서 나 자신을 기다리는 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인간은 단번에 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없다고 한다.

걷기도 때로는 뛰기로 때로는 춤을 추기도 해야 한다고 한다.

뭐든지 다 단계가 있다.

하나하나의 과정 속에서 나는 법을 차근차근 습득하는 것이다.


짜라투스트라의 책에도 관심이 갔다.


니체의 글에는 힘이 있다.

그리고 짧은 문장 속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짧지만 음미하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순간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w****m 2024.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