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신자이지만 히브리어에 관심이 많아 읽게 되었습니다 교도권을 존중하고 따르고 있지만 그래도 개신교의 신학적 성취도 매우 눈부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구매해서 읽어보기 잘했다입니다 결국 하느님에의 사랑의 방향은 동일하기 때문에 그 교리가 천주교와 다르지 않다고 느껴질만큼 은총의 무상성이라던지 역사를 보는 방향이 앞이 아니라 뒤쪽이라던지하는 신학적 성취에 대해 공감하였습니다 최근에 울면서 책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방송에서 송민원교수님?의 히브리어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유대인과 같은 히브리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를 알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교수님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이 책은 히브리어 단어들을 소개하면서, 그 의미들을 묵상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
올 해, 세종도서에 선정된 송민원 교수님의 히브리어의 시간! ⠀ 전문가들의 공적인 심사를 거쳐 소장가치가 있다고 확인받은 책이라 그런지, 서가에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 하다. 좋은 책을 알아보고, 구매한 나 자신 칭찬해!! ⠀ 영어도 쉽지 않은데, ‘히브리어’라는 낯선 언어를 접한다는 것은 내게 적잖은 도전이었다. 그러나 성경이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단어가 지닌 고유의 의미를 되짚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더 온전히 헤아리기 위한 하나의 통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돌이켜보면, 이 책을 읽기로 작정했던 마음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 지고 싶은 열망에서 비롯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는 24개의 히브리어 단어가 실려 있다. 익숙해 보이는 단어도 있고, 난생 처음 들어보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단어도 있었다. 이 단어들이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살펴보는 것 이상으로, 히브리어가 쓰이던 당시 사람들의 삶과 신앙까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읽다보니 교수님이 가지고 계신 철학도 책에 묻어 나와 살짝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읽었던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에서 계속적으로 강조하셨던 ‘수평적 시선‘ 을 여기서 또 마주 칠 줄이야!! ⠀ 이 책을 통해 히브리어라는 낯선 언어, 낯선 문화를 배우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낯섦 덕분에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여러모로 유익했던 시간! 좋은 책을 만나 감사하다. |
| 『히브리어의 시간』은 송민원 저자가 히브리어의 독특한 시간 개념을 탐구한 작품이다. 저자는 히브리어가 어떻게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고 표현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언어의 구조와 문화적 맥락을 연결하여 히브리어의 시간 개념이 인간의 사고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다양한 예시와 실질적인 분석이 어우러져 있어, 언어학적 접근을 넘어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점이 인상적이다. 히브리어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꼭 추천할 만한 책이다. |
| 인류가 문자를 본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었던 시기는 전체 인류사를 통해보면 그리 길지 않지만, 중요한 기록은 늘 문자를 통해서 전수되어왔다. 성경도 마찬가지이다. 글을 읽을 수 없었던 시대에 글을 통해 전달된 말씀을 어떻게 보고 읽을 것인가는 단순하게 문자를 읽어낸다는 차원을 넘어서, 문자를 어떻게 해석하고, 왜 그런문자가 주어졌는가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져야 할 것이다. 읽을 수 있을 때에도, 읽을 수 없을 때에도, 그 문자가 반드시 필요 했을 때에도, 또 이제 필요하지 않을 때에도 히브리어는 말씀을 담아내는 수단이자 그릇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 성도의 삶을 살게하는가를 살펴보게 한다. 언어를 통해서 시대와 정황을 이해하며 읽고, 그렇게 읽어낸 말씀을 어떻게 오늘로 가져와 적용하고, 또 흔들리지도 변하지도 않는 본질을 바라 볼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좋은 인사이트와 많은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
|
『히브리어의 시간』은 고대근동 언어학자 송민원 교수가 히브리어를 통해 성경의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히브리어 단어와 표현에 담긴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조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성경을 더욱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히브리어가 단순한 고대 언어가 아닌, 성경 시대 사람들과 호흡하던 살아 있는 언어임을 강조하며, 이를 배우는 것이 지적 훈련을 넘어 영성 훈련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히브리어를 통해 성경을 원어로 접하는 것이 얼마나 깊은 통찰을 줄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히브리어 단어 하나하나에 담긴 풍부한 의미와 뉘앙스를 설명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이 익숙한 신앙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신앙의 관성에서 벗어나 더욱 신선하고 깊이 있는 영적 경험을 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인상 깊은 문장]
한줄평: 히브리어를 통해 성경의 깊은 의미와 영적 통찰을 발견하게 하는 안내서. |
| 교수님의 책을 잘 읽고 여러가지 좋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책속에 히브리어의 원어적 의미를 기술하시는 중에 좀 이해할수 없는 뉘앙스를 발견하고 교수님의 약력을 보니 한신대교수를 역임하셨더군요… 단적인 예로, 교수님, 여성을 “소수자”(p174)가 아니라 “약자” 표현해주시면 어떠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