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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 [타임 투 킬]의 후속작 (속죄나무 1, 2014)
"존 그리샴 [타임 투 킬]의 후속작 (속죄나무 1, 2014)" 내용보기
아직은 1편만 끝냈다. 솔레이님의 책 선물..   나는 존 그리샴의 책을 사주는 사람들이 좋다. ㅎㅎㅎ   3개월을 거의 낮밤없이 밤을 새우다가 아직도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밤에 잠이 안 올때 책을 손에 든다.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다. 오랜만에 보는 존 그리샴의 신작이다.     주인공은 <타임 투 킬> 존 그리샴의 데뷔작의 주인공이었던 제이크 브리건스 변호사이다.
"존 그리샴 [타임 투 킬]의 후속작 (속죄나무 1, 2014)" 내용보기

아직은 1편만 끝냈다.

솔레이님의 책 선물..

 

나는 존 그리샴의 책을 사주는 사람들이 좋다. ㅎㅎㅎ

 

3개월을 거의 낮밤없이 밤을 새우다가 아직도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밤에 잠이 안 올때 책을 손에 든다.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다. 오랜만에 보는 존 그리샴의 신작이다.

 

 

주인공은 <타임 투 킬> 존 그리샴의 데뷔작의 주인공이었던 제이크 브리건스 변호사이다.

제이크는 흑인 소녀 강간사건 후 이를 억울하게 여긴 아버지의 복수를 백인이 더 많은 배심원 심판에서 승리로 이끈 이 마을의 신화적인 변호사이다.

 

그러나, 이후 제이크 가족은 온갖 고통을 겪에 된다.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일들이다.

 

KKK단으로부터 또는 정체모를 괴한으로부터 집은 불타고 집과 함께 가족같았던 강아지도 죽고, 너무나 애써서 집을 가꾸었던 제이크 부부는 오히려 보안관이나 경찰의 경호없이는 하루도 안전한 날이 없다.

 

그러던 그에게 2천4백만불 (한화 약 250억원)을 갖고 있던 거부 세스 후버드는 그 많은 재산의 90%를 흑인 가정부 레티 랭에게 주겠다는 유언장을 제이크에게 보내고 자살한다. 문제는 레티 랭은 세스 후버드의 연인도 애인도 아니었고 그저 가정부였다는 것이다(아직 1편에서는 말이지요).

 

어마어마한 유산과 그저 가정부였던 레티의 횡재를 그대로 볼 수 없는 세스 후버드의 가족과 대도시 멤피스나 시카고의 변호사 군단이 몰려온다.

 

그 안에서 제이크는 망자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전작들 보다는 스피드감이 살아있지는 않지만, 이 작품이 존 그리샴의 첫 작품을 계승하는 20년만의 작품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미국에서는 2013년에 발간되어 대단한 베스트 셀러였다고 한다. 존 그리샴의 최고작이라는 평도 있다.

 

아마도 미국에서는 아직도 인종차별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소설이 많지 않고, 잘못 다룰시에는 오히려 반사적인 문제들이 있는 그런 이슈지만 너무나 중요하고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정치적 문제이기 때문에 용감하게 처녀작부터 <타임 투 킬>로 흑인과 백인 사이의 인종차별을 다룬 존 그리샴이 주목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이 소설 속에서도 능력없고 바보같은 흑인도 있지만 현명하고 올바르며 정의를 실천하는 흑인, 바보같은 백인도 있고 또 아주 현명한 제이크나 아트리 판사같은 인물도 있다. 즉, 존 그리샴은 아주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람과 문제와 사건을 그려내는 능력이 있다.

 

2편이 어떻게 끝날지 매우 기대된다. 멋진 속도감으로 <타임 투 킬>이나 <The firm> <펠리칸 브리프>와 같은 명작이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존 그리샴의 책은 모두 갖고 있고 모두 읽었다. 물론, 해외 출장시에 사서 읽고 모은 영문판 책도 꽤 갖고 있다. 존 그리샴의 왕팬 맞다.

 

 

 

 

 

 

b*****k 2014.12.17. 신고 공감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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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송전쟁
"거액의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송전쟁" 내용보기
[신간] 존 그리샴 <속죄나무>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거액의 돈이 들어온다고 상상해보자. 마치 로또 1등을 독식한 듯이 수백억의 돈이 자신에게 생긴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놀라겠지만 그 다음에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 것이다.   부작용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 복권에 당첨된거라면 그 사실을 숨기고 어디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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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존 그리샴 <속죄나무>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거액의 돈이 들어온다고 상상해보자. 마치 로또 1등을 독식한 듯이 수백억의 돈이 자신에게 생긴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놀라겠지만 그 다음에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 것이다.

 

부작용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 복권에 당첨된거라면 그 사실을 숨기고 어디론가 잠적하면 그만이다.

 

반면에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는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유산을 둘러싼 분쟁과 소송은 오래전부터 끊이지 않는 일이었다. 누군가가 물려받은 유산이, 주변 친인척들이 보기에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소송을 제기한다면 그때부터 피곤한 일이 벌어진다.

 

소송이 없더라도 마찬가지다. 많은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소문이 퍼지면 그동안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던 친척과 친구들이 떡고물을 노리고 속속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자신의 인생에 커다란 혼란이 시작된다. 많은 돈이 생긴다는 것은 기쁜 일이면서 동시에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많은 재산을 남기고 자살한 백인

 

존 그리샴의 2013년 작품 <속죄나무>에서 한 흑인여성은 어느날 자신의 고용주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는다. 작품의 무대는 1988년 미국의 미시시피주. 미국의 남부인만큼 흑인에 대한 차별이 다른 지역보다 강하게 남아있는 곳이다.

 

71세의 노인 세스는 목재사업 등으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암 투병 중이다. 그는 항암치료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아니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는다. 집 근처의 숲속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나무에 밧줄을 걸고 목을 매서 자살한다.

 

그는 과거에 2차례 결혼해서 2번 모두 이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명의 자식과 4명의 손주들이 있지만 서로 애정이 없기 때문에 거의 왕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재산을 누구에게 물려줄까. 세스는 자살하기 전에 모두를 놀라게 할만한 유언장을 직접 작성한다.

 

세스의 재산은 현금만 약 2천만 달러. 그 중에서 90%를 3년 동안 자신의 병수발을 들어준 중년의 흑인 여성 가정부에게 물려주기로 한 것이다. 2명의 자식은 물론이고 4명의 손주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스는 유언장을 통해서 ‘그들은 고통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라고 저주에 가까운 말을 남기기도 했다.

 

당연히 자식들은 변호사를 고용해서 소송에 나선다. 이제 싸움은 진흙탕으로 변한다. 부유한 백인 남성이 가난한 흑인 여성에게 거액의 돈을 남겼다. 그것도 흑백차별의 전통(?)이 남아있는 미국의 남부에서. 이것은 돈의 싸움이자 동시에 인종간의 문제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소송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소설에서 묘사하는 남부 흑인들의 역사

 

존 그리샴의 소설을 흔히 ‘법정소설’이라고 한다. 법정에서 벌어지는 원고와 피고 사이의 공방전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소설의 묘미는 법정에서 벌어지는 설전보다는, 거기까지 가는 과정인 것 같다.

 

변호사들은 증인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증인들이 거짓말을 하는지 아닌지 판단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상대측 변호사가 어떤 꼼수를 부리는지 알아내려고 하고, 상대가 어떤 패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려 한다. 동시에 상대측 변호사와 묘한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합의의 여지가 없는지 탐색한다.

 

이런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면 그때는 법정에 서는 것이다. <속죄나무>에서도 마찬가지다. 작품을 읽다보면 유산을 둘러싼 지저분한 싸움에도 관심이 가지만, 그에 못지않게 미국 남부 흑인들의 역사에도 눈을 돌리게 된다. <속죄나무>가 발표된 것은 2013년, 아직까지 흑백차별의 아픔은 끝나지 않은 것 같다. 유산싸움 보다도, 그 차별의 역사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t****o 2014.07.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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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1,2]의뢰인의 존 그리샴 신작, 시커모어 로!
"[속죄나무 1,2]의뢰인의 존 그리샴 신작, 시커모어 로!" 내용보기
[속죄나무 1,2]의뢰인의 존 그리샴 신작, 시커모어 로!     오랜만에 존 그리샴의 소설을 만났다. <펠리컨 브리프>,<의뢰인>, <타임 투 킬>의 저자인 존 그리샴은 법정 스릴러의 대가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 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년 간 근무하면서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하였다고 한다. 그런 법학적 지식과 법정 경험들을 녹여낸 그의 소
"[속죄나무 1,2]의뢰인의 존 그리샴 신작, 시커모어 로!" 내용보기

[속죄나무 1,2]의뢰인의 존 그리샴 신작, 시커모어 로!

 

 

오랜만에 존 그리샴의 소설을 만났다.

<펠리컨 브리프>,<의뢰인>, <타임 투 킬>의 저자인 존 그리샴은 법정 스릴러의 대가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 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년 간 근무하면서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하였다고 한다. 그런 법학적 지식과 법정 경험들을 녹여낸 그의 소설들은 언제나 긴박하고 생동감 있는 범죄소설이 되었고 영화화되기도 했다.

 

속죄나무 sycamore row.

제목에서도 법정소설임을 예측할 수 있다. 무엇이 그토록 속죄를 갈구케 했을까. 시커모어 로 (sycamore row 줄지어 선 플라타너스 나무들)는 속죄의 매개체 같은데…….

 

어느 날 세스 후버드라는 백인 부자가 자신의 땅에 있는 시커모어 나무에서 계획적인 자살 을 하게 된다. 세스는 죽기 바로 직전에 안면이 전혀 없던 변호사 제이크에게 단지 정직하다는 이유만으로 유언장을 처리해 달라는 편지를 남긴다. 편지에는 이혼한 전처, 아들, 손자에게는 이미 이혼 과정에서 주었기에 그들에게 한 푼도 주지 말고 자신의 유산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쓰여 있다. 폐암 말기였던 71세의 세스는 거액의 유산(2400만 달러, 약 250억 원) 중에서 90%는 흑인 가정부인 레티 랭에게, 5%는 몇 년 간 연락두절인 자신의 남동생 앤실에게, 남은 5%는 교회에 기부하라는 내용도 자세하게 남겼다. 장례절차까지도 간단하게 하도록 남기고......

 

세스의 유언장은 완벽한 자필 유언, 최신 유언이었지만 피붙이가 아닌 흑인 가정부에게 거액의 재산을 남김으로써 수수께끼 같은 유언장이 되어 버린다. 돈 냄새를 맡은 가족들과 변호사, 주변인들은 흡혈귀처럼 몰려들었고, 세스를 유언 능력이 없는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작당 모의도 하는데…….

 

세스의 유언장에는 어렸을 때 남동생 앤실과 함께 본 장면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고 되어 있다. 그게 유언장에 대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까. 지금은 허름한 술집에서 일하는 늙은 앤실이 어릴 적 나무에 숨어서 본 것은 무엇일까. 세스가 소유한 땅의 옛 주인 린즈씨가 세스 아버지에게 땅을 넘기고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 더구나 가정부 레트는 린즈 가문이라는데......

 

백인 부자의 계획적인 자살, 그가 남긴 거액의 유산, 가족이 아닌 흑인 가정부에게 유산을 남긴 이유, 아들들의 법정 소송 등 미스터리한 내용들을 풀어가느라 빨려 읽게 되는 이야기다. 돈에 대한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흑인에 대한 백인들의 인종차별, 과거의 죄로부터 속죄하고자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백인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읽히는 소설이다.

하얀 복면을 쓰는 KKK단 이야기, 미국 남부의 끔찍하고 잔학한 인종차별, 흑인에 대한 착취와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분위기, 흑인에 대한 사죄의 문제, 백인이 흑인에게 저지른 죄에 대한 속죄, 생생한 법정공방들까지 오랜만에 읽은 법정 스릴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책이다. 영화로도 나올까.

재판과정 중에 나오는 인종차별적인 분위기는 아직도 흑인에 대한 차별적 정서가 있음을 고발하는 듯하다. 죄를 죽음을 통해, 유산을 통해 속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렇게 해서라도 속죄 받고 싶었던 걸까. 아직도 흑인에 대한 정서적인 차별, 감정적 차별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정 최고의 범죄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역시 존 그리샴이다.

a******7 2014.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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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1,2- 유산분쟁 뒤에 숨겨진 진실
"속죄나무1,2- 유산분쟁 뒤에 숨겨진 진실" 내용보기
2천만 달라라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자신의 흑인 가정부에게 남긴다는 자필 유언장. 당시 1980년대 환율로 따져도 대략 200억에 이르는 커다란 금액이 세스를 3년간 돌보던 흑인 가정부 레티에게 돌아간다는 유언장이 밝혀지자 그가 유언장에 예언한대로 곧 험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가 남긴 이 돈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순식간에 개미떼처럼 모여든다. 세스의 아들 후셀의 변호사, 딸
"속죄나무1,2- 유산분쟁 뒤에 숨겨진 진실" 내용보기

2천만 달라라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자신의 흑인 가정부에게 남긴다는 자필 유언장. 당시 1980년대 환율로 따져도 대략 200억에 이르는 커다란 금액이 세스를 3년간 돌보던 흑인 가정부 레티에게 돌아간다는 유언장이 밝혀지자 그가 유언장에 예언한대로 곧 험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가 남긴 이 돈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순식간에 개미떼처럼 모여든다. 세스의 아들 후셀의 변호사, 딸 라모나의 변호사, 손주들 대변인들, 레티를 변호하겠다고 나선 변호사, 레티의 남편 시메온 등등.

 

하지만 유언장에 세스가 지목한 변호사가 따로 있다. 제이크는 흑인을 변호하고 백인을 감옥에 보냈다는 이유로 인종차별폭력단체 kkk단에 의해 집이 불타없어지고 좁아터진 집에서 아직 해결못한 집 보험문제와 씨름하며, kkk단의 협박을 받으며 지내고 있는 변호사다.

 

재산의 90퍼센트를 레티에게 주고 자식들에겐 동전 한푼도 절대 가게해선 안된다는 자필 유언장이 그대로 행해지도록 하는 게 제이크의 임무가 되었다. 만일 오래전에 소식이 끊긴 동생 앤실이 살아있다면 그에게 5퍼센트를 주라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매복전을 능가하는 변호사들의 치열한 전략과 다툼. 증인 선정과 배심원단 선정.

 

생생하고 날선 법정의 분위기와 변호사들은 여태껏 내가 알고 있는 변호사의 이미지를 조금 바꾸었다. 옳고 그름을 가리기 보다 이기고 지는 승패가 더 중요한 변호사들. 선거를 게임에 비유해 판결보다 이기는게 중요하다는 대평로펌의 회장 말처럼 법정보다 그 뒷무대에서 남몰래 펼치는 매복전이 치열하다. 의뢰인에게 받는 수임료가 1순위인 변호사들이 진실을 무시한 채 게임을 이기는데 전력투구해 승리하는 일들이 현실에서 많이 벌어질거란 생각이 들어 씁쓸해졌다.

 

배심원단 선정 역시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건실한 시민이면 될 줄 알았던 배심원은 그의 성별, 거주지, 직업 뿐 아니라 그가 모는 차종, 자녀들의 학교까지 파고드는 정성이 있어야 승리할수 있다. 배심원 선정에도 변호사들이 개입하는 줄 몰랐다.

 

 

 

 

 

이 사건을 흑인 대 백인의 인종싸움으로 몰고가려는 교활한 레티의 흑인 변호사. 하지만 제이크는 이건 단지 유산문제 일뿐, 나무에 목매달아 죽기 전날 자필 유언장을 작성한 세스의 정신상태가 온전했다는 걸 밝히고자 한다.

 

승리는 세스의 자녀들쪽으로 거의 기울어지는데....단순한 유산분쟁인줄 알았던 사건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난다. 세스의 동생 앤실의 등장으로. 세스가 자신의 대부분의 재산을 레티에게 물려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만일 우리나라에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나는 가족 대신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는 여자를 곱게 보지 못할것 같다. 오히려 가족 편을 들게 될것 같다. 우리나라 양반의 역사를 볼때 이 책의 이야기도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란 특이한 생각도 든다. 역사의 아픔, 인간의 비애를 저지른 그 속죄가 유산 분쟁이란 포장 안에 잘 녹여있는 책이다.

 

 

d****7 2014.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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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 존 그리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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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많이 유명한 저자임에도 불구하고 신간 '속죄나무'를 통해 처음 읽어보게 되었다. '속죄나무'... 왜 제목이 속죄나무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읽기 시작한 책으로 법정 스릴러라는 건 정말 이런 작품이야말로 법정 스릴러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저자가 현직에서 오래 법조계에서 일했기에 더욱더 사실적으로 생동감있게 상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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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많이 유명한 저자임에도 불구하고 신간 '속죄나무'를 통해 처음 읽어보게 되었다.

'속죄나무'... 왜 제목이 속죄나무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읽기 시작한 책으로 법정 스릴러라는 건 정말 이런 작품이야말로 법정 스릴러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저자가 현직에서 오래 법조계에서 일했기에 더욱더 사실적으로 생동감있게 상황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를 표현해낼 수 있었던 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수많은 법정 스릴러들이 그런 이유로 하나같이 화제작에 올라 지금까지도 유명한 작가로 이름 날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수많은 인물들, 장면들로 다소 장황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가독성이 꽤 좋았던 책으로 기억에 남는다.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과연 이 작품에 반전이 있다면 어떤 내용일까?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얇지 않은 이런 도서에서는 독자들은 읽기 전부터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리라 기대를 하고 보게 된다. 읽으면서도 주인공들이 무엇을 잘못해서 속죄나무라는 이름이 붙은걸까? 이런 궁금증부터, 유산을 가정부였던 래티 랭에게 90프로 이상 다 남기라는 세스의 유언장을 보며 분명히 레티 랭과의 부적절한 관계는 절대 아닐 것같은데 그럼 그 속에 숨은 사연이 도대체 무엇일까 등의 여러가지 질문을 해가며 읽게 된 책이다.

 

확실히 스릴러라는 장르가 맞다. 법정 스릴러. 그렇다고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 어려운 단어나 내용도 없기에 술술 읽히는 책이라 생각하고, 생각했던 것에 비해 크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흡입력있는 책을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었던 것같아 좋았다. 타임투 킬을 비롯하여 이 저자의 도서들을 하나 둘 찾아 읽어보고싶다.

 

d********0 2014.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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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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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유서를 쓰고 자살한다. 남자의 이름은 세스 후버. 두번의 이혼으로 자식들과도 소원해진 세스는 말기 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자 스스로 삶을 정리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소유이던 땅의 나무에 목을 멘다. 안타까운 자살로 처리되던 세스의 죽음은 그가 자살하기 하루 전날 변호사 제이크 브리건스에게 자필 유언장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그 내용이 공개되면서 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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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유서를 쓰고 자살한다. 남자의 이름은 세스 후버. 두번의 이혼으로 자식들과도 소원해진 세스는 말기 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자 스스로 삶을 정리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소유이던 땅의 나무에 목을 멘다. 안타까운 자살로 처리되던 세스의 죽음은 그가 자살하기 하루 전날 변호사 제이크 브리건스에게 자필 유언장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그 내용이 공개되면서 일파만파 파장이 일기 시작핝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보이던 세스 후버가 이천만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유산을 남겼으며 그 유산의 대부분이 자녀와 손주가 아닌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흑인 가정부 래티 랭에게 남기 때문이다. 물론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족이 아닌 친구나 이웃에게 유산을 주는 경우들을 보기는 했지만 유산의 90%를 자신의 고용인에게 남기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드문일이기에 유언장의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기 시작하고, 세스의 유언을 지키고자 하는 제이크와 세스의 유족들간의 법정 소송이 시작된다.

세스의
유언 집행인인 된  제이크는 미시시피를 비롯해 전 미국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칼리 헤일리' 사건을 맡아 승소해 큰 성공을 거든 듯 햇지만 살던 집은 화재로 잃고 재판이 끝난지 3년이 지났음에도 KKK단의 살해 협박을 받고 있었다. 유명세는 얻었지만 얻은 것 보다는 잃은 것이 더 많던 그에게 세스의 유언장은 반드시 지켜내야만 하는 큰 사건이었다. 물론 수임료면에서도 말이다. 
제이크가 법정에서 밝혀야 하는 것은 단 하나. 도대체 왜?

이 이야기는 언뜻 보면 미국 남부의 뿌리 깊은 흑백 갈등을 다루는 것 같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흑백 갈등보다는 인간의 탐욕에대한 이야기임일 알 수 있다. 후버 가문의 숨겨진 비밀이 하나둘 씩 밝혀지면서 탐욕이 얼마나 큰 결과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뒤틀어 놓았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런 점이 상투적인 흑백갈등보다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속죄나무. 그것은 세스가 어린 시절 '본 것'에 대한 속죄다. 애써 외면해도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세스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들에 의해 왜곡되고 뒤틀린 것을들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결심을 한다. 외면과 침묵이 아닌 반성과 위로 그리고 용서를 바란것이다. 정말 대단한 결심이고 용기있는 행동이다.
속 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과거의 잘못을 청산하는 것, 비단 개인만의 일이겠는가.....국가에게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수 많은 왜곡된 과거들이 있다. 사실 책을 읽기전에는 이 소설이 이런 결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혀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사실성에 시의성이 더해지면서 뻔한 이야기가 뻔하지 않은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속죄나무>는 오랫만에 만나는 존 그리샴의 신작이다. 실 제 변호사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법이란 우리들의 삶에서 어떤게 적용되어야하는 지를 잘 담아내기에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가인데 오랫만에 만나는 신작 또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존 그리샴의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한 사람의 선택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가 무엇인지 보게 될 것이다.




d****a 2014.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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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의 '속죄나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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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가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유언에 의해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나 생각지도 못한 기르던 개나 고양이에게 갔다는 이야기가 종종 우리의 눈길을 끌때가 있다.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게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나면,  당연히 그 상속을 내심 기다리던 친족들의 거센 항의가 변호사들의 음흉한 속셈과 만나며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가 되곤 한다.   흑인과 백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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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가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유언에 의해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나 생각지도 못한 기르던 개나 고양이에게 갔다는 이야기가 종종 우리의 눈길을 끌때가 있다.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게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나면,  당연히 그 상속을 내심 기다리던 친족들의 거센 항의가 변호사들의 음흉한 속셈과 만나며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가 되곤 한다.  

 

흑인과 백인, 부자와 가난한 이라는 명확한 선을 그은 채로 살아가던 클랜튼에도 세스라는 남자의 죽음이 커다란 소용돌이를 불러오게 된다. 세스가 얼마남지 않은 자신의 생을 스스로 마감하며 이전과 다른 새 유언장을 작성한 것이다. 그의 죽음 후에 비로소 드러난  생각보다 더 엄청난 재산은 그의 가족들뿐 아니라  상속의 90퍼센트를 받게 된  흑인 가정부 레티, 그리고 유언 변호사로 지명당한 제이크까지 세간의 관심을 받게 한다.

 

1편은 세스와 냉랭한 관계였던 자식들, 레티의 어려운 상황,  kkk에 의해 집이 붙탄 채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제이크가 보여주는 변호사가 가질수 있는 어려움,  그리고  각자 자신의 몫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저마나 변호사를 고용하면서  넘쳐나게 된 변호사들이  준비한  각자의 쇼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다.  

 

법정 스릴러의 거장이란 명성답게 존 그리샴은 이번 이야기에서도 하나의 재판을 둘러싼 변호사들의 저마다 소송을 끌고가는 다양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끌고 가고 있다.   변호사가 어려운 이를 대변해주기 위해서이냐 그 역시 하나의 직업이기에   돈이나 명예를 위해서인지  재판을 끌고가며 나누는 대화 여기 저기에서  변호사들의 입으로 만들어지는 이야기들이 역시 그리샴의 이야기구나 하게 한다.  거기에 어마어마한 재산을 세스가 자식들에 대한 미움만으로 레티에게 남긴 것은 아니라는 걸 의심하게 하는  곳곳에 뿌려진 문구가  역시 이 사건엔 비밀이 들어있다는 것을 그리고,   제이크를 위협하던 인물의 가석방까지 겹쳐지는 일이 발생하기에 2편에서는 법정을 둘러싼 이야기에서 진실과 목숨이라는 보다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나올것이라는 걸 알수있게 하고 있다.

 

정의를 대표하는 제이크는 의뢰인 세스가 요구한 일을 잘 마칠수 있을지, 이기적으로 보이는 세스가 끝까지 말하지 않은 비밀은 뭘지, 그리샴이 숨겨놓은 마지막 일격이 있다는  2편을 기다려보게 된다.

s****s 2014.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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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1 - 존 그리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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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존 그리샴'입니다...한때 이분책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읽어본적이 없었거든요......ㅋㅋㅋㅋ 근 십년만에 읽는거 같은데요??   '속죄나무'는 '존 그리샴'의 전설적인 데뷔작 '타임투킬'의 후속작입니다. '타임투킬'에서....한 소녀가 백인들에게 강간당하고 폭행당한채 발견됩니다.. 강간당한 소녀의 아버지는 소녀를 불량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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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존 그리샴'입니다...한때 이분책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읽어본적이 없었거든요......ㅋㅋㅋㅋ 근 십년만에 읽는거 같은데요??

 

'속죄나무'는 '존 그리샴'의 전설적인 데뷔작 '타임투킬'의 후속작입니다.

'타임투킬'에서....한 소녀가 백인들에게 강간당하고 폭행당한채 발견됩니다..

강간당한 소녀의 아버지는 소녀를 불량배들을 사살해버리지요..

 

소녀의 아버지인 '헤일리'는 살인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고..

마을은 흑인들과 백인들의 갈라져서 서로 싸우게 되고..

주인공인 '제이크'는 '헤일리'를 변호함으로..

KKK단으로부터 협박과 테러를 당하고..자신의 집이 불타는 지경에 이릅니다...

 

결국 '헤일리'는 무죄를 선고받고...'테러범'들은 감옥에 가지만,

아직도 테러범의 배후들은 거리를 돌아다니기에..그는 늘 총기를 소지하고 다니고

집값을 보상받지 못한터라 임대주택으로 이사가는 처지가 됩니다..

 

그리고 3년후...

소설의 시작은 '세스'라는 남자의 자살장면입니다..

그는 친구에게 유서를 남기고 죽게 되고..

흑인 보안관인 '오지'가 그의 시체를 수습하지요

 

그리고 온마을에 그의 죽음 소식이 퍼지지만..

금전복하고 상관없어 보이는 가난한 변호사 '제이크'의 귀에는 자신이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재판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그후 하락세를 걸어가는 그의 인생..

아내인 '칼라'는 이 도시를 떠나고 싶어합니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를 증오하는 사람들도 공존하는 이 마을...

 

그런 입장에서 한 부자의 자살소식이 그의 귀에 들릴리가 없지ㅛ

 

그러나 그가 출근해서 받은 죽은자로부터의 편지..

'세스'의 편지를 받는 순간..

자신이 1-2년동안 진흙탕 싸움을 벌여야 한다는 것을 예감합니다.

 

'세스'는 '헤일리'사건으로 '제이크'가 정직함을 알기에..

자신의 유언장 집행자를 맡기는데..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족이 아닌 흑인 여인인 '레티 랭'이란 사람에게 물려줍니다.

 

'제이크'는 '오지'를 찾아가 그에게 '레티 랭'이란 여인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왜 그녀에게 '세스'는 거액의 재산을 물려주었는지 말입니다.

 

어제 읽은 '아가사 크리스티' 책보니...부호인 그 사람은 자기 자식들에게 정확하게 4분의 일로 나눠줘서

가족들에게 전혀 불화가 없던데 말이지요..

가끔 보면 ...정말 자신이 죽은후 유산싸움을 부추기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자신의 가족들에게는 한푼도 물려주지 않고 '레티 랭'이라는 의외의 사람에게 물려주자..가족들은 분노하고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소송전쟁'이 시작됩니다.

 

참...'세스'의 인생을 보면....돈복은 있을지는 몰라도 가족복은 없단 생각만...

나같아도 물려주기 싫은 이혼한 두 전처와 자녀들...

평소에는 아는척도 안하던 인간들이 돈 앞에서는 정말...한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오랜만에 읽는 '존 그리샴'의 책인데요...소송전쟁이라고 하지만..

내용이 좀 잔잔하네요...스릴이나 긴박감은 그닥 없는듯....

그래서인지 좀 진도가 안 나가더라구요..2권은 좀 다르려나요? ㅋㅋㅋㅋ

얼른 읽어봐야겠습니다..시간은 좀 걸릴듯...싶네요

s*****o 2014.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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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속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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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타임투킬에 이은 존그리샴의 법정 스릴러 이야기다.   어찌 다 읽었는지를 생각 하기 보다는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누구나 반성은 할 수 있지만, 그 반성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상당히 어렵다.   제이크가 맡게된 새로운 사건은 오랜 전 과거의 인간의 탐욕과 비밀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치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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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타임투킬에 이은 존그리샴의 법정 스릴러 이야기다.
 
어찌 다 읽었는지를 생각 하기 보다는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누구나 반성은 할 수 있지만, 그 반성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상당히 어렵다.
 
제이크가 맡게된 새로운 사건은 오랜 전 과거의 인간의 탐욕과 비밀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치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수 많은 인종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항상 예민한 문젯거리가 되는 인종문제도 이 이야기에 나온다.
 
세스 후버드라는 엄청난 유산을 가진 부자가 나무에 목을 메고 자살을 한다.
 
그리고 자살 바로 직전에 그는 그의 많은 유산을 흑인 가정부 레티 랭에게 주도록 유언장을 쓴다.
 
이 유언장을 받은 사람은 제이크다. 제이크가 타임 투킬에 이어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제이크는 세스 후버드 유언장의 집행 변호사로서 일을 시작한다.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게되면 본 서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더이상의 언급은 피하도록 하겠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일까?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인간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으려고 할까? 아니면 덮으려고 할까?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은 모든 인간이 같은 수 없기에 답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살아가기에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존 그리샴 작가도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이 된다면 주인공을 누가 맡게 될런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되어질지
 
궁금해 진다.
 
속죄나무라는 제목이 왜 속죄나무인지 1권과 2권을 모두 읽은 자는 그 의미를 알 것이다.
g***3 2014.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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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1,2 - 존 그리샴 "
""속죄나무 1,2 - 존 그리샴 ""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읽어보지는 않았던 타임 투 킬이란 작품의 속편인 속죄나무. 하지만 전 작품이 유명했기때문에 명성은 들어봤기때문에 읽어보게 되었었다.   전 작품에서 흑인소녀 강간 사건의 재판을 승소하게 했다는 제이크의 이야기는 책의 중간중간에 등장을 하며 전 작품과 이번 소송을 비교하기도 한다.   이 책의 시작은 약 2,400만 달러(250억 원)의 유산을 남긴 채 71세의
""속죄나무 1,2 - 존 그리샴 ""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읽어보지는 않았던 타임 투 킬이란 작품의 속편인 속죄나무.

하지만 전 작품이 유명했기때문에 명성은 들어봤기때문에 읽어보게 되었었다.

 

전 작품에서 흑인소녀 강간 사건의 재판을 승소하게 했다는 제이크의 이야기는

책의 중간중간에 등장을 하며 전 작품과 이번 소송을 비교하기도 한다.

 

이 책의 시작은 약 2,400만 달러(250억 원)의 유산을 남긴 채 71세의 자산가가 나무에 목을 매달아 자살을 한다.

계획적인 자살이였기때문에 그가 부른 자신의 일을 돕는 남자에게 자신을 발견하게 했었는데,

어쩌면 글에서 표현된걸 읽어보면 무표정하게 자살한 장면을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다-라고 느낄 만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보니

자산가가 어떻게 자살을 했는지 너무 잘 알 수 있게 그려줬었던게 인상 깊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 변호사인 제이크에게 건내어진 자필 유언장.

자신의 자식들에게는 단 한푼도 물려주지 않고 전 재산의 90%는 흑인 가정부에게, 5%는 동생에게, 5%는 교회에 기부할 것을 표하고 있는 것.

그리고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유지대로 해줬면 좋겠다고 써져있는 유언장을 본 제이크는 결국 그대로 진행을 하게 된다.  

자식들에게는 하나도 물려주지 않는 매정한 자산가의 모습과, 과연 기존에 써 놓았던 유언장을 이길만큼의 신빙성이 있는 유언장이냐는 문제.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조금의 의심이 들었던 흑인 가정부와의 아무 치정문제가 없었냐는 것까지..

어쩌면 지저분하게 끝날 수도 있었던 문제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아무도 반박하지 못할만큼의 이유로

제목처럼 속죄를 위해 결정을 내렸던 진실들이 밝혀지기까지가 흥미로웠던 책이였다.

 

책의 시작부분에서는 역시나 주인공들의 이름을 외우기 바빴지만

뒤로 갈 수록 어떤 내용이 밝혀질지 너무 궁금 했던 책.

인종차별의 문제에 대해서도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다.

c****i 2014.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