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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사극으로 기황후를 방영했었고, 기황후라는 드라마는 시작전부터 역사 왜곡이라는 소용돌이에 휘말렸습니다.
이유인즉 기황후 시대에 등장하는 충혜왕은 온갖 악행과 패륜을 저지른 것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건만 드라마로 제작되는 기황후에서는 주진모가 충혜왕 역할을 맡게 되고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로 묘사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황후는 고려를 수탈하고 압박하는 등의 일을 자행했기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황후를 높이사는 드라마를 방영한다는건 좀... 이에 방영전부터 역사왜곡이 심한 드라마로 낙인찍힌 기황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라 할만큼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답니다.
해님달님은 사극이라면 무조건 좋아해서 보는 편이지만, 아이들과 같이 보다보니, 아이들이 왜곡된 역사를 바라보게 되는건 아닌지 은근슬쩍 걱정이 되면서도 기황후의 시청률을 올려주고 말았다는....
해님달님의 결론은,,, 역사가 왜곡된 사극이긴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면 된다 생각했거든요. 기황후를 보는 내내 우리 아이들은 드라마에 푹 빠져있었어요...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역사지식을 갖게 된다는건 절대 용납할수 없는 해님달님.. 드라마를 보고난후, 또는 밥상머리 교육시간(식사시간)에 기황후에 대한 진실을 틈틈히 이야기해주었어요.
기황후를 보면서 실제 우리나라 고려 시대에 원나라와 어떤 관계였는지.. 기황후가 황후가 된 이후에 기씨 형제들이 우리 고려에서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공민왕이 기씨일파를 어떻게 처단했는지 등등.. 고려말에 대한 역사적 진실에 대해 되도록 알려주려 노력했었답니다.
드라마가 다 끝난후 만나게 된 책.. "왜 안되나요" 시리즈 중 한권인 "왜 기황후를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라는 책.. 이미 기황후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엄마와 역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왔던 우리 아이들이 선택한 책.. 그래서인지 진심으로 고려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고자 참 열심히도 읽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실제 드라마와는 다른 내용들,, 아니면 비슷한 내용은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읽었더니 더욱 머릿속에 자리잡는 역사의식....
사극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읽었어도 좋을 책이지만, 드라마가 다 끝난 시점에 읽어도 참 좋은 책인듯 싶어요.
일단,,, 이책의 차례를 보고 책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생겼었네요... 책 내용은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른들이 보기에는 좀 쉽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아이들 수준에서 같이 대화하기엔 참 좋은 구성....
기황후를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그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공부해보세요.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 많이 알되,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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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박주연 지음 유영근 그림 이강한(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정책실장)감수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로 유명하지요. 저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4권으로 된 기황후책을 보았습니다. 아이에게 제대로 된 역사의식과 기록을 알려주려면 내가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는 판다하에서 읽은것입니다. 책에 푹빠져 있는 사이 드라마는 시작하였고 시작부터 내가 읽었던 책과 개입이 너무 컸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제대로 아이에게 보여줄수 있을 까 고민하던 차에 아이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역사를 보여주지 못할봐에는 보여주지 않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도리어 다행이다 싶었던 것이다. 이기회에 고려의 시대상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는 기회를 놓쳐다는 아쉬움이 계속해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왜시리즈에서 기황우에 대해서 나왔다고 하니 얼른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야기의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락 단락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가 어렵다 싶으면 쉴수 있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고려 역사에 기황후는 잘 나오지 않지만 기철은 너무도 많이 나옵니다 기황후의 위세를 등에 업고 득의 만만하다가 죽고 맙니다. 고려의 역사에서 기철은 불명예스러운 사람중 한사람으로 기억됩니다. 고려의 역사와 중국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수 있습니다. 고려는 어떤 나라인가?,고려는 어떤 상황이었나?,고려 24대 왕 원종의 선택, 원나라의 간섭을 받게 된 고려. 유목민의 습성, 칭기스칸의 손자가 원나라를 세우기까지, 몽골은 어떻게 세계최강대국이 되었나 굴욕의 충자 돌림은 충렬,충숙,충선,충혜 부끄러운역사라고 할지 그렇게 해서라도 고려를 유지한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아이에게 어떤 것이 기억에 남느냐고 물으니 환관에 대해서 말한다. 고용보와 박불화가 없었다면 기황후가 황후가 되지 못했을거라고 말합니다. 황후가 되려고 노력한 끝에 7년만에 제 2황후가 된다. 결국은 제1황후가 되며 아들까지 왕으로 올린다. 대단한 여인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기황후의 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거이다. 경기도 연천군 상리에 관리가 되지 않은채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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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통해 아이들은 알게된 인물.. 그러나 역사와는 내용이 다르기에 애매했는데 이책을 통해 기황후와 고려,원나라에 대해 알수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저역시 원나라의 황후가 된 고려의 여인이라는것만 알았지 그 내면을 속속들이 몰랐기에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책이네요. 아시다시피 기황후에 대해선 많이 나와있는 역사책이 없다고합니다. 그런데 이책을 통해 이만큰 알게된것이 큰 행운이라생각했답니다. 고려사람으로 공녀로 간 원나라에서 황후가 되기까지 .쉬운일이 아니였는데 이렇게 까지 되기얼마나 힘들고 고려를 원망하는 맘도 있었을테고 암튼 전 나쁘다고만 말할수없는것 같습니다. 이책은 한국사뿐 아니라 세계사까지 알수있고 배울수있었던 책이라 좋았답니다. 아이들은 아직 역사를 힘들어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읽으면서 그런적도 있었구나 하면서 익히게 두려고합니다. 5학년아이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참 힘들어하고 사회과목을 싫어하게 되는데. 책으로 많이 접해줄수있는게 전부여서 아쉽기도하고 어쩔수없는 교육현실에 미안하더라구여. 기황후를 소개하면서 책이 시작이 되는데 고려와 원나라의 관계 그시대 나라상황, 유물들, 관습등이 나와서 전 술술 읽어나가기 좋았어요. 드라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생각하면서 읽으니 저 나름대로 재미있더라구요. 기황후의 끝을 알수없어 아쉽고 궁금하지만 세월이 흘러 언젠가 기황후의 마지막여생이 발견되었으면합니다. 홀연히 역사속에서 사라져 무성한 말만 나도는 인물로 끝맺음되는 인물이 아닌 뭔가 정확하게 기록되어있는것이 발견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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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더 유명한 기황후~ 요 책을 읽기 전에 아이가 기황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학교 친구들이 그 드라마를 많이 보고 대화 소재로 삼는데 자기는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며.. 물론 드라마와 실제 역사는 많은 부분 다른 것들이 있겠지만 역사를 올바로 아는 것을 통해서 그냥 작은 대화를 통해서도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좀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 만나보게 된 책 <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입니다~
개인적으로 왜 시리즈 중에서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 책은 처음 만나보는 것 같은데요~ 원나라의 황후가 된 고려 여인 기황후의 일생 이야기부터 태조 완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세우게 되었지만 원나라의 간섭을 받게 되기까지의 배경, 강화도에 고려 시대 문화재가 별로 없는 이유 등 역사적 사건들과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팔만대장경, 불탑사에 있는 원당사 오층석탑 등 우리 문화 유산과 관련된 이야기들.. 공녀, 조혼 풍습, 환관 등 그 당시 원나라의 잘못된 요구와 그 때문에 생긴 풍습 등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문화 등을 알 수 있게 해 준 책이었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지라 작은 소제목을 통해 큰 사건들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71가지의 소제목을 통해 고려와 원나라, 기황후 등 고려의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미나게 알려준 책의 형태가 넘 좋았고 부록으로 있는 연대표로 한눈에 알아보는 고려와 원의 역사나 고려 왕실의 발자취를 따라 강화도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보며 휴일날 아이와 역사 여행을 떠나 볼 계획도 해볼 수 있어 더욱 고마웠던 책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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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중에 최고의 드라마가 아니였나 싶은 기황후.. 하지만 역사 왜곡이라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죠.. 저도 사실 어떤게 제대로 맞는건지..그래도 드라마로 보면 재미있으니..항상 어떤 역사 드라마여도 드라마를 보면서 더 이해를 하게되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확실히 알려줘야할 것 같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원의 막강한 세력을 등에 없고 자신의 가족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고려조정을 휘둘고.. 고려왕을 없애려고 원의 군대를 보내 전쟁을 일으키는 등 정말 악해을 일삼았던 사람.. 기황후랍니다... 기황후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었고.. 그시대의 역사를 자세히 다시한번 제대로 알수있었던 책이였던것 같습니다. 부록으로도 강화도로 떠나는 1박2일 여행지로 소개되고있네요~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해서 사실 유적지는 가본적은 없답니다. 책에서 소개되는곳만이라도 꼭 가보고 싶네요.. 역사 왜곡은 이뿐아니라 정말 많겠져.. 역사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이계신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마져 계속 잘못알고있으면 안되겠지요.. 기황후를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에서 나온 71가지의 이야기.. 기황후가 누구였는지부터 기황후의 마지막 자취까지.. 한 쳅터마다 지루하지 않고 쉽고 자세히 역사를 알수있었었던 책이랍니다. 우리아이들이 보기 어렵지 않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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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기황후'를 보지는 않았지만 매체를 통해서 들은바 우리나라 공녀로 간 고려여인이 원나라 황후가 되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조선시대는 드라마나 책을 통해서 많이 보고 들었지만, 고려시대는 기록과 유물 유적이 많이 부족하기도 해서 관심도가 조금은 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는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고려라는 나라는 조선과는 많이 다르게 여성의 신분이 남성과 동등한 권한을 가졌다고 할 정도록 자유로운 사회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는 고려출신으로 세계 최강 원나라의 황후가 된 여인 기황후를 통해 고려의 역사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드라마에서 알려진 기황후의 모습과는 달리 부정적인 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기황후를 통해 오빠 기철의 횡포가 고려에서 심했고, 고려는 황제의 나라가 아니라 사위의 나라가 되어 그때부터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기황후는 고려왕실에 깊게 개입되어 정치를 좌지우지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통해 너무 미화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기황후하는 인물은 사실적인 인물일지 모르지만, 역사를 왜곡하고 결국에는 허구의 이야기로 꾸며져 막이 내린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황후에 대한 진실도 알게 되면서 당시 고려의 역사, 사회, 문화적인 것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어려운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보여줍니다. 기황후와 그 시대의 고려 뿐만 아니라 원의 역사도 배우게 됩니다. 원이라는 나라가 우리 나라에 대한 항복을 받아내지 못하고 결국에는 딸을 주어 사위를 맺어 정사에 개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부터 고려가 망할 때까지 고려의 역사는 정말 암울 그 자체인였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고려의 낯선 부분은 고려가 조선보다 때로는 부강할 수 있는 근간을 이룰수 있는 상업을 천하다 여기지 않고 재정을 늘리는데 왕이 직접 상업을 구상했던 충혜왕입니다.비록 행실이 올바르지 않고 어질지 못한 왕이여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기황후가 자신의 권한을 좀더 올바르게 활용하였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저 드라마의 한부분으로 여기면서 읽게된 <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는 고려의 역사, 문화, 사회적인 상황을 보다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고려 말의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드라마에서 역사 왜곡된 부분이 무엇인지 구분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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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시절 역사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고 막연하게 외우는 것도 싫고 해서정말 시험치기위해서 공부하는 과목이였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달라요
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아이랑 역사탐방이나 유적지를 여행하게 되면 해설사님이 해 주시는
역사적인 사건이나 일화들이 너무 재미가 있어요
우리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역사를 접하기 시작했어요
학기초기만해도 관심없던 역사였는데 갑자기 역사에 관심이 생겼다면서 관계된 책도 읽고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집에서 다시 보는 모습을 보여서 깜짝 놀랬었어요
현재 고려 시대를 배우고 있는데 시대에 맞는 기황후를 슬쩍 권해 줬답니다.
얼마전 방영된 기황후를 재미있게 보던 우리 아이에게 기황후를 제대로 알게 해 주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고려시대라 지금 배우고 있는 시대와도 맞고 고려의 여인이 황후까지 되었다는
점은 놀랍고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여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을지 짐작이 되고도 남아요
이 책에서 기황후가 꼭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하니 읽기전에 어떤 부분이 왜곡되어 졌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또 역사적인 사실과 조금 다르게 미화시켜 이야기가 전개된 부분도 있어서 잘못된 역사를 인식하지
않게 바르게 쓰여진 책으로 기황후를 접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는데 아이는 tv내용과 다른걸
처음에는 자꾸 책이 잘못되었다고...tv를 아직 어려서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큰것 같아요
기황후는 고려 시대 한 관료의 집에서 태어나 원나라의 황후가 된 인물이라 우리 아이는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기황후이 묘가 우리 나라에있다고 책에 쓰여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원이나 고려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기황후의 마지막 이야기가 정확할 수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아쉬움이 남네요
경기도 연천군 상리에 묘가 있다고 하는데 원의제1황후였던 사람의 묘라고 하기엔 초라하다고 합니다.
시작보다 끝이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말하는 아이의 말에서 책 한권잘 읽은 것 같은 느낌이 와서 흐뭇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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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들과 만나본 책은 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이네요. 그동안 기황후 란 인물에 대해서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tv에서 기황후에 대해 사극이 방영이 되어두~ 그닥 관심이 없었다가~ 우연히 본게 계기가 되어 푹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방영되는 기간에도 역사 왜곡이란 말이 많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의 눈과 귀가 트인지금이 제대로 역사에 대해 보여줘야 할때가 아닌가 싶었답니다^^
책을 펼쳐보면 이강한 님이 쓰신 감수글이 나오는데요.. [[역사는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중요한 말씀을 해주시네요~ 완전 공감 한답니다^^
원나라 황후 고려의 여인 기황후는 누구일까요? 고려시대 한 관료의 집에서 태어나 원나라에 공녀로 가게되어 황후가 된 인물인데요... 몽골이름은 올제이 후투그로만 기록에 남아있다고 해요. 공녀란 뭘까요? 차례를 살펴보면 19번에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간추려 말하자면...공녀란?.. 조공으로 바치던 여인을 뜻한답니다. 원에 바치던 공물이나 특산물도 모자라 사람까지 바쳐야 했다니..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기황후의 가족소개를 하자면,, 아버지 기자오는 고을을 맡아 다스리던 수령, 어머니는 정3풍 관직을 지닌 이행검의 딸이였네요. 기황후의 오빠는 다섯인데 ... 기식, 기철 ,기원, 기주,기륜..이중에서 가장 불명예 스럽게 등장하는 인물은 기철인것같아요. 그리고 두명의 언니를 두고 있답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책과 사극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제시하며 대화를 하는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삼별초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되는데요.. 처음 삼별초가 만들어기는 계기가 무신 정권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해요~ 고려에 대해 알아가다보면 무신정권과 문신정권에 대해서도 들여다 볼수있게 되는데..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스며드는것같아요.. 앓는 이처럼 원을 끝까지 괴롭힌 존재인 삼별초.. 고려가 항복을 하면서 삼별초를 해산하려고 했지만...끝까지 남아 싸웠답니다. 삼별초는 고려의 정규군이 반란군이 되는 특이한 경우라고 하네요.. 삼별초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아이들과 저두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면서~ 느끼는게 많아진것같아요.
책을 읽을수록 기황후의 사극과 많이 비교가 되는데요.. 맞는 부분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좋더라구요~ 타나실리가 반란에 가담해 쫒겨나면서 기황후가 황후가 될줄 알았었는데.. 고려여인에게 황후자리를 줄수 없다는 이유로 옹기트라부족 출신의 바얀 후투구에게 황후의 자리가 돌아갔는데요.. 요즘 한창 유행하던 "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데,," 라는 문구가 나와~ 더욱 친근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기황후가 황후에 자리에 오를수 있는기회가 바얀 후투구 때문에 밥상이 엎어진 상황이랄까요?^^
고학년이 되면 사회로 역사를 배우게 되면서 현장학습도 역사위주로 많이 체험 하더라구요~ 아직 아이들을 데리고 가보지 못한 저희역시~ 책을 보고난후~ 꼭 다녀와야 할것같고~ 살펴보고 싶은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치네요^^ 그러고 보면 많은 역사적 문화재가 많이 있어야 할것같은데.. 고려시대의 문화재가 강화도에 별로 없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고려조정이 40년을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차례에 7번을 살펴보면 알수있답니다.. 몽골인은 원래 유목민이었는데.. 유목민이란..초원에 임시로 집을 짓고 사냥하고 이동을 할때는 풀한포기 남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몽골은 고려가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돌아갈때 궁터를 모두 없애라고 했데요..남겨두면 고려인이 언젠가 강화도로 들어가 대항할지 모른다는 판단에서 였겠지요. 아에들에게 보여줄수있는 많은 문화재가 줄어든것같아 속상해졌답니다..ㅠ
고려와 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연대표로~ 좀더 쉽게 다가설수있는것같아요~ 읽으면 읽을수록눈이 트이는 이야기~ 우리나라가 왜 코리아란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동방견문록을 통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와 마르코 폴로에 대해서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역사에 대해 확장이 되는것같아요^^ 사극과 책을 통해 느낀 기황후에 대한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진~ 독서록이네요.. 아이들이 역사에대해~ 기황후에 대해 왜? 제대로 알아야 하는지..확실히 알려주는 독서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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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박주연 지음/유영근 그림/이강한(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정책실장)감수 참돌어린이
기황후는 최근에 드라마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역사 이야기를 읽다보면 고려 역사에서 잠시 스치듯 기황후 이야기가 나와서 별로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드라마에서 다루고 있고 한 가운데 무척이나 흥미롭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제목처럼 기황후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많은 인물인 것 같아요 고려 출신의 여인이지만 기황후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 않는 인물인 것 같네요 우리집에선 아이들도 저도 드라마를 직접 보지 않아서 편견없이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드라마상에서 실제와는 조금 다르게 비추어진 것 같아요 사실 극의 재미를 위해 드라마는 실제와는 좀 차이가 나게 퓨전으로 만들어 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아이가 요즘 역사 관련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있는데 이 책은 고려를 배경으로 평범했던 한여인이 시대의 아픔으로 고려에서 원으로 공물로 바쳐짐으로 인해 원나라의 황후가 되기까지 그리고 황후가 되어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누렸던 특권 들이 우리 고려 역사에 있어 자랑스런 일이 아니었던 점이 참 안타깝네요
총 71 가지의 주제로 이야기가 나눠져 있어 꼭 첨 부터 읽지 않아도 흥미롭게 이야기 전달이 되더라구요 고려시대의 몽골과 원과의 상황과 문화 ,역사적 배경 등 그 시대의 역사의 흐름을 기황후의 등장과 함께 느끼면서 주제별로 골라 읽어도 이해가 되는 점은 글 읽기가 부담스럽고 역사가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역사 이야기네요
참, 기황후의 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네요 잘 몰랐던 역사적 사실과 함께 진실을 알게 되고 기황후라는 인물을 통해 역사속으로 들어가 관심을 가져 볼수 있는 재미난 시간 이었네요 여인의 몸으로 원나라까지 가서 황후가 되고 또 당시 고려의 대내외적인 문제의 중심에서 결코 빠질수 없었던 기황후를 알게 되면서 역사 이야기이니 만큼 더욱 바르게 아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아요
이야기가 끝나고 뒤편에서는 고려왕실의 발자취를 느껴볼수 있는 강화도 의 유적지도 소개 하고 있네요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꼭 둘러 보고 싶기도 하네요 역사 연표로 고려와 원의 역사를 정리해 둔 부분도 참 좋은 거 같아요 기황후를 통해 고려 역사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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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에서 출판한 [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입니다. 고려 귀족 출신으로 세계 최강 원나라의 황후가 된 여인, 기황후... 얼마 전 TV 드라마로 방영되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이름이죠.
목차를 보시면 초등 1학년이 읽기에 너무 편하게 단락별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비단 기황후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 고구려의 문화, 무신정권, 고려청자, 권문세족과 신진사대부 등 그 당시의 역사 전반에 걸쳐서 재미난 그림과 같이 이야기가 펼쳐져요. 서술형으로 각 단락마다 2페이지에 걸쳐서 간략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네요.
본문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고려를 세운 태조가 왕건이라는 설명과, 40년간의 몽골항쟁, 권문세가와 신진사대부 등 다양한 내용이 나와요.
초 1 아들 책을 받아보고 완전 좋아라 합니다. 기황후 이야기이지만 고려 건국부터 고려가 끝나는 시점까지 역사 문화 등이 주제별로 나위어져 짧게 되어 있으니 쉽게 읽네요. 한 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되어 있어요.
지난번 드라마를 즐겨 보던 아들에게 사실과 다르다는 말을 해 주기는 했지만, 기황후와 충혜왕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이 책으로 왜곡된 부분을 일부분이나마 제대로 알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