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3%
  • 리뷰 총점8 20%
  • 리뷰 총점6 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상헌, 북노마드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상헌, 북노마드" 내용보기
매우 독특한 여행 안내서다. 대부분의 여행 책자는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자만의 여행체험을 소개한다. 그런데 이 책은 1박 2일 과정으로 한 지역을 완전히 즐길 수 있도록 여행 스케줄을 제시한다. 누구나 여행 스케줄을 잘못 잡아 남는 것 별로 없이 피곤만 쌓여 돌아온 경험을 한 두 번은 했을 것이다. 이 책은 짧은 시간동안 효과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훌륭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상헌, 북노마드" 내용보기

매우 독특한 여행 안내서다. 대부분의 여행 책자는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자만의 여행체험을 소개한다. 그런데 이 책은 1박 2일 과정으로 한 지역을 완전히 즐길 수 있도록 여행 스케줄을 제시한다. 누구나 여행 스케줄을 잘못 잡아 남는 것 별로 없이 피곤만 쌓여 돌아온 경험을 한 두 번은 했을 것이다. 이 책은 짧은 시간동안 효과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훌륭하게 가이드 한다. 내가 자주 드라이브 하는 강화도 여행 스케줄을 살펴보았다. 먼저 강화도 여행에 대한 간략한 특징 소개와 사진들이 나오고, 강화도 지도에 1박 2일의 여행 경로가 화살표로 한눈에 보기 좋게 실려 있다. 그 다음은 여행비용이다. 와! 이렇게 구체적이고 꼼꼼히 기록할 수 있다니, 저자가 직접 다녀보지 않고는 절대 만들 수 없는 도표다. 그 다음, 다시 첫날 스케줄과 둘째 날 스케줄을 사진까지 곁들여 알려주고, 그 뒤 여행 장소와 식사 장소를 꼼꼼하게 설명하고 실어놓았다.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의 이동 거리까지 표시하는 섬세함이란!

 

이 책을 훑어보다가 여행을 가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 일을 저질렀다. 친구 부부에게 연락해서 강원도 고성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당연히 이 책을 차에 넣고 따라가 보았다. 이전에 고성통일 전망대에는 가보았기 때문에 먼저 화진포 관광안내소에 들러 고성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받고 여행안내서도 받았다. 화진포에 있는 생태박물관과 김일성, 이승만, 이기붕 별장을 보고, 이 책이 안내해준 ‘화진포 박포수가든’에서 점심을 시켰다. 책에 소개된 것 모두를! 막국수, 명태식해, 수육까지. 나는 막국수에, 아내는 명태식해에 반했다. 음식점 한 곳 체험 후 이 책을 더욱 신뢰하게 되어, 책이 소개한 대로 ‘건봉사’로 갔다. 부처님 치아 사리 앞에 ‘부처님 사리를 한번만이라도 보면 평생의 업장(業障)이 다 사라진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불교가 신성시하는 사리 접견을 관광객의 마음으로 들여다보아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다. 그 다음은 관광안내소에서 소개받은 하늬라벤더팜으로! 낮은 하얀 구름이 걸쳐있는 산자락을 배경으로 서 있는 유럽풍 건물은 빨간 양귀비꽃과 보랏빛 라벤더 꽃밭을 앞에 두고 있어 더욱 이국적인 맛이 난다. 멋지다. 여자들은 감탄에 또 감탄, 연신 사진기를 눌러댄다. 다음 날 왕곡마을, 송지호 관망타워와 산소길 일부를 걸었다. 그리고 다시 이 책에 소개된 ‘선영이네물회’를 갔다. 정말 힐링 여행이었다. 좋은 친구 부부와 행복한 대화, 정신적 편안함과 입의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켰다.

 

여행 장소와 먹거리와 숙소, 이 모두가 잘 어울려야 여행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물론 함께 하는 이들이 누구인지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앞의 세 가지 요소를 편안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굳이 이 책을 똑같이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 아니 똑같이 따라가지 않아야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어쨌든 큰 맘 먹지 않고도 떠날 수 있는 1박 2일 여행, 이 책은 이 작은 여행 일정 속에 편안함과 즐거움의 긴 추억을 만들어주는 멋진 여행 동반자다. 이번 여행에 이 책 신세를 톡톡히 졌다. 앞으로도 나의 작은 여행에 언제나 동행할 책이다.

l******y 2014.06.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내용보기
시간의 여유가 생길때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는 것은 행복한 고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만족스런 시간이어야 하기에 욕심에 따른 고민아닌 고민이 되곤했다.  이런 고민에 혹자는 여행을 많이 다녀본 입장이라 예측할수 있지만 사실 그렇게 표하기에는 여행의 아주 기초에 머무는 단계에서의 고민이라 할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강원도로 떠날까 하면 자주 가서 익숙해진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내용보기

 

 

 

 

 

시간의 여유가 생길때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는 것은 행복한 고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만족스런 시간이어야 하기에 욕심에 따른 고민아닌 고민이 되곤했다이런 고민에 혹자는 여행을 많이 다녀본 입장이라 예측할수 있지만 사실 그렇게 표하기에는 여행의 아주 기초에 머무는 단계에서의 고민이라 할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강원도로 떠날까 하면 자주 가서 익숙해진 강릉이나 하조대, 경상도 하면 부산이나 통영, 전라도 하면 전주나 군산처럼 많이 알려진 곳에서 이곳저곳을 다녀보고 머물다 시간을 보내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런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실속있는 여행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얼만전에 춘천여행을 계획하면서 닭갈비와 소양강만 들르는 변화없는 코스에 청평사를 포함했더니 확실히 여행이 색이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여행길에 근처 가까운 멋진 곳을 들러오는 일이 얼마나 활력이 되는 일인가 싶다. 쉬운 것 같지만 어떤 때는 떠오르지 않는 그곳의 명소나 답사지의 정보들이 아쉽다.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로 여행지를 크게 분할했기에 강원도는 많이 다녀본 곳이라 익숙하겠지 생각했는데 책으로 본 정보들은 새롭고 달랐다. 차로 지나쳤던 평창과 봉평도 그랬고 코스까지 실린 월정사도 멋진 풍경이다. 또한 당연히 부산과 포항밖에 모르는 경상도는 개인적으로 여행의 미개척지로 무궁무진한 정보가 흥미롭다.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 앞으로 마주하게 될 여행지가 어떤 곳이 될지 조금씩 즐거워졌다.   여행을 떠나는 일은 이번 휴가를 포함해서 곧 맞이 하게 될 것이지만, 책으로 미리 감상하며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것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실시간 검색하고 이곳저곳을 다니기도 했고  그런 시간이 처음에는 좋았지만 반복이 될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던가, 가본 맛집 말고 색다른 정보를 얻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여행에서 굳어진 자신만의 패턴으로 많은 여행자들은 자기만의 여행의 스타일이 있을 것이다가령 맛집과 사진, 맛집과 레져, 맛집과 체험등 다양한 욕구에 부합될수 있다는 것이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1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의 장점이므로 꼼꼼한 여행 일정표를 살펴보고  취향에 맞게 유연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

b*****2 2014.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 매니저 같은 책! 책을 샀더니 시간이 덤으로 왔다
"여행 매니저 같은 책! 책을 샀더니 시간이 덤으로 왔다" 내용보기
고성의 바다! 그리고 지주여!!!     여행은 가고 싶은데, 어딜 어떻게 갈지 알아보려니 막상 귀찮고 있는대로 대충 떠나려 하니 어중이 떠중이 관광지만 보고오는건 또 싫고..   그런, 귀찮음 많으면서 또 이기적인^^;; 여행자를 위한 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카카오페이지에서 보고 딱 한번 결제해서 받아봤는데, 너무 유용하게 잘 썼던 터라..
"여행 매니저 같은 책! 책을 샀더니 시간이 덤으로 왔다" 내용보기

 

 

고성의 바다! 그리고 지주여!!!

 


 
여행은 가고 싶은데, 어딜 어떻게 갈지 알아보려니 막상 귀찮고
있는대로 대충 떠나려 하니 어중이 떠중이 관광지만 보고오는건 또 싫고..
 
그런, 귀찮음 많으면서 또 이기적인^^;; 여행자를 위한 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카카오페이지에서 보고 딱 한번 결제해서 받아봤는데,
너무 유용하게 잘 썼던 터라.. 또 이용하려고 했더니
책으로 나왔단다!
저번 황금연휴에 1박 2일로 동해에 가고 싶었는데
또 계획 못짜서ㅋㅋㅋㅋㅋ그냥 될대로 되라 하다가
바로 책 사서 책 가지고 동해 ㄱㄱ!!
 

 
 
요렇게 지도로 경로 나와있고
시간이랑 거리까지 나와있어서 진짜 좋다.
특히 저 지도로 코스 나와있는부분..!!
지도 보면서 여행 경로 조절도 편하다.
 
 

 
 
 
요렇게 또 상세 페이지가 있어서 좋다!
시간까지 나와있으니, 마치 여행 매니저 같은 느낌.
 




 
 
무엇보다 좋은건
지주여 따라 가는 여행지마다, 진짜 다 좋다는거?
맛집도 진짜 맛집이라는거?
화진포박수가든 갔는데, 정~~말 거들떠도 안보게 생긴;; 곳에 있는데
동네 주민들이 가득한 맛집이었다..진짜 맛있었음-_ㅠbbb
메밀면에 양념장과 식초, 겨자, 설탕을 취향껏 넣어 먹는데
메밀면이 이렇게... 땡기는 음식인줄은;;; 최고였음!
+ 만두도 진짜 맛있음..메밀만두 왜이렇게 쫄깃하고 고소하지?
또 가고싶다 저기 진짜..
 
카카오 페이지로 다운받아 간 포천도, 맛집이라고 나와있어서 갔더니
역시나.. 입맛 까다로운 내 동생도 인정함.
 
사실 책 따라 가면 얼마나 좋은데 알려줄까 했는데
지주여는 작가가 지역 구석구석 다니면서
엄선하고 엄선한 여행지만 실어놓은 것이 진짜 좋다.
 
까다롭게 콘텐츠를 선별한 느낌.
ㅋㅋㅋㅋㅋ난 이미 이 책 신뢰 200% !!!!!!!!!
 

 
 
그래서 책 들고 고성에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가는 곳곳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하면서도 얼마나 좋던지.
책 색깔 이뻐서 책 들고 한 컷.

 
 
여긴 고성의 왕곡마을
좋았다, 산책하기도 좋고
나는 이런 고즈넉한 곳들이 좋더라.
 


 
그리고 여긴, 고성의 맛집으로 나온 에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왠 애슐리? 했는데, 전면에 바다가 보여서 좋다는 애슐리..
갔더니 대기인원이 있을 정도의;; 유명한 애슐리;;
 
전면에 바다가 보여서, 정말 좋았다. 어딘가 고급스러운 느낌..
지역 맛집도 좋지만, 저녁으로는 좀 마음 편하게 휴식 취하면서 애슐리로!
애슐리..진짜 좋았음ㅋㅋㅋㅋㅋㅋ또 가고 싶다 가족과ㅋㅋㅋㅋㅋ 바다 보며 맘껏 먹는 샐러드 뷔페!
 
 
 
 
이번 연휴에는 친구와 춘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둘 다 귀찮아서ㅋㅋㅋㅋㅋㅋ계획 안짜고
그냥 지주여에 나온 여행지 따라다니기로!ㅋㅋㅋㅋ
 
황금연휴에 지주여를 만난 것은 신의 한수였다.
그리고, 상반기 연휴 많아서..
정말 좋다..ㅠㅠ 고달픈 직장인의 삶..
연휴 많아서 여름휴가 눈치보여 쓸 수 있으려나;;;
 
지주여 외국편도 나왔음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때는 외국가게ㅋㅋㅋㅋㅋㅋㅋㅋ

 

d*****u 2014.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한민국 1박2일 여행을 생각했다면 이 책을 꼭 참조하라고 권해주고싶다.
"대한민국 1박2일 여행을 생각했다면 이 책을 꼭 참조하라고 권해주고싶다." 내용보기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공적인 일로 떠나든 사적인 일로 떠나든 어떤 의미로의 여행이든 모든 여행은 여행 당사자인 주인공의 몫이므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그것이 단체로 떠난 여행이어서 같은 걸 듣고 본다 하더라도 그 느낌은 개인의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나는 이 책의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이 지향하는 바 목적인 대한민국 1박2일은 더 더욱. 물론 지
"대한민국 1박2일 여행을 생각했다면 이 책을 꼭 참조하라고 권해주고싶다." 내용보기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공적인 일로 떠나든 사적인 일로 떠나든 어떤 의미로의 여행이든 모든 여행은 여행 당사자인 주인공의 몫이므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그것이 단체로 떠난 여행이어서 같은 걸 듣고 본다 하더라도 그 느낌은 개인의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나는 이 책의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이 지향하는 바 목적인 대한민국 1박2일은 더 더욱.

물론 지금도 해외여행을 꿈꾸고 간절히 바라기도 하지만 바로 당장 떠날 수 있고 이루기 쉬운 대한민국 1박2일은 내게 큰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아이들 어릴 때에는 어리다고 멀리 가는 여행은 포기하고 이젠 주로 아이들 위주로 다니기는 하지만 열심히 다녀보려고 하는데 가족이 모두 갈 수 있는 1박2일 여행, 너무 너무 기대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냥 어디가 좋다더라 간단히 들은 걸 가지고 충동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여행이라는 자체에 설레이고 즐겁겠지만 보통은 미리 그곳에 가서 볼 수 있는 것, 체험할 수 있는 것이나 주변에 같이 들르면 좋을 곳이나 맛집, 잠잘 곳 등에 관한 정보를 미리 캐고 알아두고 가면 훨씬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여행은 직접 떠나도 좋지만 또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행기 읽는 것만으로도 설레이고 행복하다.

여행을 꿈꾸고 이루게 하는 책.

세분화된 경로와 일정을 모두 직접 다녀보고 행해보고 적은 것들이라 한다.

각 여행지들에 대한 세부 정보도 마찬가지.

여행지를 정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뒤진 책 중에는 출판 연도가 오래되어 바뀐 정보를 싣기도 하는데 이 책은 최신 출간된 책이어서 믿을만한 정보들을 싣고 있어 좋다.

서울 경기, 강원도, 충청도, 경상, 전라 각 지역별로 나누어 담고 있는데 펜션 등 잠잘 곳을 정할 때에도 이런 이유로 선정했다, 추천했다 하며 선택의 목적을 뚜렷이 해주어 좋았다.

역사 유적지에 관한 설명도 있지만 사실 이곳을 여행할 다음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로는 아주 좋지만 따로 역사에 관해 알기 위해서는 더 자세히 조사해봄이 좋을 듯하다.

하지만 여행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이만큼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이나 연인과 함께라면 1번을 선택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2번을 늦게 돌아가도 된다면 몇번을 하며 각자 저 나름대로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조언도 무척 유익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 뚜렷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지만 작가의 말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여행의 큰 기쁨과 즐거움을 가득 얻어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 1박2일 여행을 생각했다면 이 책을 꼭 참조하라고 권해주고싶다.


 



i*******e 2014.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내용보기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최근에 여행계획을 잡기위해서 여러 책들을 구해서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여행서들은 대체적으로 추천할만한 곳(명산, 절, 관광지, 문화재, 맛집등...)을 나열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니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고... 최근엔 국내여행지와 해외여행지의 책들을 읽고 여행 계획을 잡고 있는데.. 우연히 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을 읽고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내용보기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최근에 여행계획을 잡기위해서 여러 책들을 구해서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여행서들은 대체적으로 추천할만한 곳(명산, 절, 관광지, 문화재, 맛집등...)을 나열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니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고... 최근엔 국내여행지와 해외여행지의 책들을 읽고 여행 계획을 잡고 있는데.. 우연히 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을 읽고 한마디로 'WOW'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이책은 기존 여행서들과는 다른 시각과 다른 편집으로 이책을 구성하고 있다. 정말 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세우기에는 너무나 안성맞춤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이책은 지역별로 묶고 그지역에서 이동거리를 생각해서 이동거리와 식사할곳 구경할곳을 자세히 이동경로대로 거리와 움직이는 동선까지 그려서 책을 구성하고 있다. 이 한권만들고 이책에 나와있는 장소를 선정해서 여행을 떠난다면 이책에 나온 순서대로만 움직여도 훌륭한 여행길라잡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책은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5개지역으로 묶어서 각각 지역을 선택해서 여행을 떠날수 있게 구성을 하였다. 서울/경기는 강화도, 강원도는 강릉, 고성, 동해, 평창, 춘천,정동진을 설명하고 있고, 충청도는 도고, 부여, 충주를, 경상도는 문경, 봉화, 안동을 설명하고 있고, 전라도는 군산, 변산, 전주를 여행지로 꼽고 있다. 위의 지역중 한지역을 여행지로 선택해서 책에 설명되어있는 순서대로 이동거리와 시간을 파악하면서 여행을 떠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게 된다. 각 볼거리의 이동시간뿐만 아니라 중간 식사할수 있는 맛집까지 소개가 되어 있어, 책의 스케쥴대로만 움직이면 좋은 여행을 할수 있는 훌륭한 여행 안내서이다. 세부적인 내용까지 관광지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잘되어 있고 유적지의 입장료와 관람시간 같은 내용부터, 추천맛집을 메뉴와 가격대까지 일일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움직이는 동선의 시간과 지도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책이다.

 

이책의 최고의 장점은 이책자체가 좋은 여행안내서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여행서적들은 책의 내용을 참고해서 내가 스케쥴을 짜야하지만, 이책은 책속에 있는 여행지를 선택만 하면 그이후 여행의 모든일정은 이책에 맡겨도 되는 여행의 최고의 지침서이다. 이책제목같이 저자의 주관적인 여행안내서이지만, 작가의 손길이 그대로 묻어나는 그런 책이 아닐까? 이번 휴가때는 이책의 지역을 선택해서 책속의 내용대로 그대로 따라가는 여행을 해보고 싶어진다. 정말 신나는 여행이 아닐까?

 

 

제목: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저자: 이상헌

출판일: 2014년 4월 30일 초판1쇄

출판사: 북노마드

 

h******6 2014.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내용보기
여행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최고의 청량제로서 떠나는 기간 동안 정말 알찬 여행을 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더욱 큰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단순한 정보만을 가지고 여행을 가서 어영부영 시간을 때우고 나면 왠지 부족한 마음에 아쉬움이 크게 남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내용보기

여행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최고의 청량제로서 떠나는 기간 동안 정말 알찬 여행을 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더욱 큰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단순한 정보만을 가지고 여행을 가서 어영부영 시간을 때우고 나면 왠지 부족한 마음에 아쉬움이 크게 남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말을 이용하여 간단히 다녀올 수 있는 12일을 기준으로 교통에서부터 볼거리, 숙박, 먹거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 따로 사전 조사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으로 여행준비를 마칠 수 있게 해 놓았다. 특히 마음에 든 것은 여행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었는데, 총비용은 물론 입장료, 식비, 숙박비 등 어디서 얼마정도가 들고 하는 것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있어 여행자들에게 미리 예산을 계획할 수 있게 해주니 더욱 좋다.

 

이 책을 보면서 또 하나 느낀 것은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지고 재미있는 곳이 많나 하는 것이었다. 나름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해보았지만 여기에 소개된 곳들은 내가 대부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감성적인 사진과 길 떠난 사람의 소소함이 묻어 나오는 진솔한 글을 읽다보니 나 또한 새로운 여행에 대한 욕구가 불끈불끈 솟아오른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정보전달의 의무를 잊지 않은 문체에 더욱 신뢰감이 간다.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가장 큰 매력중의 하나는 바로 음식에 관한 것인데, 그런 음식에 관한 내용 또한 매우 상세히 나와 있어 책을 읽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매일 먹는 음식에서 벗어나 그 지역 특유의 음식을 맛보다 보면 내가 지금 정말 여행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고는 한다. 끼니때가 되어 무엇을 먹을까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어느 한 곳을 들어가면 이상하게도 매일 먹는 익숙한 음식을 고르고 있는 내가 보인다.

 

하지만 여행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일탈이니 만큼 음식도 내가 정해놓은 범주를 벗어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먹거리들을 모두 한 번씩 맛본다면 전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모두 섭렵했다는 뿌듯함도 느낄 듯하다. 해안가 지방의 풍부한 해산물, 풀내음 가득한 산골의 나물비빔밥,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면서 감칠맛 나는 막국수 등 모두가 내 입맛을 자극한다.

 

전체적인 일정을 보여주고 둘러볼 장소를 다시 하나하나 설명해 놓은 구성 또한 무척 마음에 든다. 이동할 곳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한 장소 당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할 것이지를 조언해주고, 그곳에서 즐길거리와 배경지식 등도 알려주니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여행을 할 수가 있다. 같은 곳을 보더라도 그냥 막연히 바라보는 것과 내막을 알고 보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 마음속에 담아두는 깊이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짧은 여행을 더욱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그저 고맙기만 하다.

 

책을 읽으면서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을 오랜만에 맛보았다. 마음 가득 낯선 곳으로 길 떠나는 설렘도 느꼈고, 알차고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주말이 되면 항상 무엇을 할까 생각만 하다가 아까운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고는 했는데, 앞으로는 이 책을 들고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12일의 여행을 즐겨야겠다.

s*******r 2014.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1박 2일 주말여행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1박 2일 주말여행" 내용보기
여행은 현대인들의 로망이다.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동시에 해서 지나온 길의 풍경을 되밟기 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나 역시도 일에 지치고 사람이 치이다 보면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그렇지만 현실은 허락하지 않는다.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그렇게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 뿐인게다.봄이 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1박 2일 주말여행" 내용보기
여행은 현대인들의 로망이다.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동시에 해서 지나온 길의 풍경을 되밟기 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나 역시도 일에 지치고 사람이 치이다 보면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그렇지만 현실은 허락하지 않는다.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그렇게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 뿐인게다.봄이 지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엔 더더욱 한적한 계곡이나 시야가 확 트이는 바닷가를 거닐고 싶은 충동이 치밀어 오르는 때이다.
 
 
 
 
이때에 '대한민국 1박2일 여행의 정석'이란 부제아래 카카오 시리즈 총 구독자가 85만명이고 카카오 페이지 60만 독자가 선택한 여행 서적을 만났다.'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1빅2일로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실상 어디를 가고자 할때 사전정보가 있어야만 그 여행의 시작이 순조롭기 때문이다.이처럼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온전하게 제대로 즐길라치면 시간 절약도 되면서 볼거리,먹거리,잠을 청 할 숙소등 삼위일체가 되었을때 만반의 여행준비가 된 것이라 볼 수 있음이다.그리고 저자 말만 따라 모든 여행은 '지극히' 주관적이란 말에 절대 공감한다.우리가 여행에서 시작하는 모든 것들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며,같은 시공간을 여행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감각으로 느끼고 기억하고 담기 때문이다.한 권의 책은 여행지의 구체적인 경로와 세밀한 여해 일정과 내용,실질적인 여행 경비에 대한 정보를 친절하고 갖추고 있다.그런 연유로 바쁜 일상 속에서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라면 한 번쯤 눈으로 보고 익힌다면 만전지책을 꾀할 수 있는 완전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래엔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등이 많이 등장한다.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여행이나 먹방이 아닌 여행지의 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되짚어 보는 의도가 있어 찾아서 즐겨보게 된다.이렇게 보면서 진짜 가 보고 싶은 곳,먹고 싶은 것.직접 가 보고 싶은 나라를 지목해서 계획을 세우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그 날에 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준비된 사람으로 즐거운 상상,즐거운 추억 속으로 뛰어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는 시간였던 듯 하다.
 
k*****5 2014.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내용보기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며 페이지 구독자 수 60만 명을 기록한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60만 명이 믿고 따랐던 콘텐츠인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의 여행』은 가히 “대한민국 1박 2일 여행의 정석”이라 부를 만하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1박 2일로 여행하기에 최적화되었다. 하나의 도시를 1박 2일 동안 완전하게 즐길 수 있게끔 볼거리와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내용보기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며 페이지 구독자 수 60만 명을 기록한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60만 명이 믿고 따랐던 콘텐츠인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의 여행』은 가히 “대한민국 1박 2일 여행의 정석”이라 부를 만하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1박 2일로 여행하기에 최적화되었다. 하나의 도시를 1박 2일 동안 완전하게 즐길 수 있게끔 볼거리와 먹을거리, 숙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경로가 특히 인상적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비용까지 모두 믿고 따라도 좋은 까닭은, 책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와 방식들을 저자가 직접 대한민국을 여행하며 겪어본 것들만 엄선하여 담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를 대신 책임지는 책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여행을 시작하는 첫 단계, 즉 언제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1차적 고민을 대신한다. 구체적인 경로와 세밀한 여행의 내용, 여행 경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의 기술’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로써 독자는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게 되고, 보다 여행의 감상에 충실하고 본질적인 것들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독자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에서 제공하는 길을 따라 움직이며, 보다 넓고 깊게 체험하고 제대로 느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모든 여행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우리가 여행에서 지각하는 모든 것들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며, 사람들은 같은 시공간을 여행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감각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여행의 맛과 풍경, 느낌을 남기는 것은 저마다의 몫인 셈이다. 그러니 여행에 있어 중요한 것은 ‘누가’ 언제 어디에 있느냐일 것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를 대신 책임지는 책이다. 여행을 시작하는 첫 단계, 즉 언제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1차적 고민을 대신한다. 구체적인 경로와 세밀한 여행의 내용, 여행 경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의 기술’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로써 여행자는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게 되고, 보다 여행의 감상에 충실하고 본질적인 것들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물론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과 정보에 맞춰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이렇게 제안하는 것이다. 여행을 통해 어떤 체험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그 체험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끔 여행 지점을 고려한 철저한 일정 계획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렵게 시간을 마련해 떠난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그러니 이제 당신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에서 제공하는 길을 따라 움직이며, 보다 넓고 깊게 체험하고 제대로 느끼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서 계획하고 제안한 모든 맛과 풍경, 느낌을 재구성하고 기억하는 것만이 당신의 몫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4.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내용보기
매우 복고적인 글씨체의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이라는 주관적인 타이틀이 매우 눈길을 끄는 주황색의 책이었다. 510페이지에 이르는 책이지만 의외로 무겁거나 너무 두껍지는 않다. 대한민국 1박 2일 여행의 정석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바로 주말마다 가족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가이드이다. 건축을 전공한 저자가 10년동안 건축 답사 기행을 통해서 얻게 된 여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내용보기

매우 복고적인 글씨체의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이라는 주관적인 타이틀이 매우 눈길을 끄는 주황색의 책이었다. 510페이지에 이르는 책이지만 의외로 무겁거나 너무 두껍지는 않다. 대한민국 1박 2일 여행의 정석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바로 주말마다 가족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가이드이다. 건축을 전공한 저자가 10년동안 건축 답사 기행을 통해서 얻게 된 여행의 팁과 전국 각지의 갈 곳들에 대한 데이터가 빼곡한 이 책은 카카오 시리즈 구독자가 80만을 넘는다는 것만으로도 오 그렇게나 좋은 책인가 싶어서 얼른 집어들었던 책이었다. 저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주관적임에도 일정의 합리성과 동적인 이동시간의 최소화로 인해 꼭 따라해 보고 싶은 그런 책이었다.

 

일단 강화도로 떠나보자. 강화도에는 펜션이 많기로 유명하다. 볼거리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강화도. 일단 여행의 맵(지도) 으로 간단히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고 그날의 총거리와 스케줄과 장소와 비용까지 일목요연하게 한 페이지에 정리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드라이브책, 대한민국 여행책 등 여러책을 보았지만 이렇게 한눈에 쉽게 들어오게 정리한 페이지는 처음 보았다. 내가 찾던 책이 바로 이런 책이었다. 지극히 주관적이어도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카페나 블로그에서나 볼 수 있던 그런 따라쟁이를 자극하는 책.

 

아들을 위해 옥토끼 우주센터를 예전에 검색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코스에 바로 그 곳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반가웠다. 출발해서 대한성공회강화성당+용흥궁+고려궁지 이렇게만 가면 입장료 1800원. 그 다음은 참게장정식 4만원. 그 다음은 옥토끼우주센터의 입장료가 26000원. 그 다음은 강화 광성보의 입장료가 2200원. 퓨전궁중두부의 순두부백반이 14000원. 비수기 주중의 어썸플레이스(숙박 펜션)가 9만원. 강화대교를 이용해서 북부권에서 남부권까지의 일정으로 정말이지 이대로만 하면 인터넷을 뒤져서 하나하나 따져 볼 수고로움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4인 가족들이 이동할만한 장소와 먹거리 숙박시설까지 이동거리와 시간 그리고 관람시간까지 모두 적은 책은 처음이다. 진짜 도움이 될 책이다 이건 대박.

 

강원도를 좋아하여 평창이나 봉평쪽으로 가려하는데 마침 너무나 좋은 코스가 있어서 그대로 따라해 보기로 했다. 또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충남 아산의 도고라는 곳엘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도고 파라다이스 물놀이장처럼 온양처럼 온천으로 유명한 도고에서 의외로 가볼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정호 관광지, 옹기 발표음식 전시 체험관, 세계꽃식물원 과 아산레일바이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 외에도 가고 싶어하던 안동에 대한 페이지 역시 환상적이어서 그대로 따라해 보려고 한다. 군산 전주 부여 등 꼭 가보고 싶던 지방도시들도 역시 다 있어서 하나하나 다 가보고 싶은 곳이다. 1박 2일 가족여행으로 정말 딱 좋은 곳들만 가려서 저자의 블로그 여행기를 보는 듯한 그래서 더욱 따라해 보고 싶고 따라해보기 쉬운 그런 책이어서 진짜 실용적인 책을 잘 만났다 싶다.



h*****o 2014.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내용보기
시간에 쫓겨 살다보니 여행을 훌쩍 떠나는게 쉽지 않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는 돈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실행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갈 수 없으니 모든게 다 갖추어지기는 어렵나 보다. 그 어떤 조건이 부족하더라도 과감히 떠나는 것이 젊음의 특권이라면 젊지 않아 계산하고 있다고 변명을 해본다. 이런 이유로 해외가 아니라 국내의 가까운 여행지에서 짧은 시간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 1박 2일 주말여행 완전정복" 내용보기

시간에 쫓겨 살다보니 여행을 훌쩍 떠나는게 쉽지 않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는 돈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실행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갈 수 없으니 모든게 다 갖추어지기는 어렵나 보다. 그 어떤 조건이 부족하더라도 과감히 떠나는 것이 젊음의 특권이라면 젊지 않아 계산하고 있다고 변명을 해본다. 이런 이유로 해외가 아니라 국내의 가까운 여행지에서 짧은 시간 안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찾노라면 항상 가던 코스만이 눈에 들어 온다. 손바닥만한 좁은 나라여서가 아니라 알고 있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탓이다. 토요일 휴무제가 정착되면서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서 1박 2일 짧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시기 적절한 절묘한 타이밍으로 나는 만났다.

 

 

그래서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를 대신 책임지고자 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는 첫 단계, 즉 언제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의 1차적 고민을 대신 해드리려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혼자만의 감상이나 느낌보다는 구체적인 경로와 세밀한 여행 일정과 내용, 실질적인 여행 경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함으로써, 여러분께 보다 여행의 감상에 충실하고 본질적인 것들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 인트로 중​

 

 

 

 

책의 목차를 보면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다.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우리나라 중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전체 지역이 1박 2일 여행으로 소화된다니 과연 가능한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예전과 달리 교통이 워낙 좋아져서 일일 생활권 안에 든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 사이에는 간극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젠 전국구로 놀러 다녀볼까?

 

 

1박 2일 전체 여행 경로 및 지도

 

1일차 / 2일차 세부 여행경로

 

여행지에 대한 소개

 

 

책의 구성은 1박 2일 코스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체를 먼저 소개하고, 1일차 2일차의 상세 코스를 살펴보게 한 다음, 개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싣고 있다.  여행을 시간 낭비없이 보람되고 편안하게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하자면 먹는 식당부터 여행지의 동선까지 고려해 소요시간을 생각해서 하루의 일정을 잡아야하니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부담이 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선 거리, 비용까지도 친절히 알려 주고 있으니 여행을 준비할때 온갖 것을 고민해야하는 수고로움을 이 책이 대신해주는 것이다.

 

강릉 임영관 삼문의 배흘림기둥에 대한 작가의 찬사는 눈여겨볼만했고, 숙소를 팬션이나 리조트로 선택한 것은 요즈음 사람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문화유산과 함께 적절히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며 1박 2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시간이 되는대로 책을 들고 답사해보고 싶게 한다. 많은 시간과 고비용으로 해외로 찾는 사람도 많지만 바쁘게 살다보면 시간이 없어 못 떠나는 사람이 더 많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l*****y 2014.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