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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면 꼭 봐야되요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면 꼭 봐야되요" 내용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팬이라 모든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다 챙겨봤을 정도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우리 첫째는 유령이나 귀신 동화를 좋아합니다. 드라큘라나 처녀귀신, 늑대인간 등 세계 귀신 백과와 진짜진짜 재밌는 괴물 그림책을 사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신화 이야기 쪽들도 좋아해서 그리스 로마신화도 좋아하구요. <고스트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면 꼭 봐야되요" 내용보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팬이라 모든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다 챙겨봤을 정도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우리 첫째는 유령이나 귀신 동화를 좋아합니다. 드라큘라나 처녀귀신, 늑대인간 등 세계 귀신 백과와 진짜진짜 재밌는 괴물 그림책을 사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신화 이야기 쪽들도 좋아해서 그리스 로마신화도 좋아하구요. <고스트 북> 또한 아이가 좋아할 관심사라 읽어보게 되었어요.

우리 집에서 엄청 대박난 <고스트 북>이에요. 안보여줬으면 서운해 했을 뻔한 책..
그림체도 좋아하고 내용이 많이 안무섭다고 책이 도착한 날부터 오늘까지 매일같이 완독을 몇번씩이나 하는 책이 되었어요.
제가 봐도 신비아파트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내용도 순한 맛이였어요.
신비아파트 팬인 친구들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재밌게 본 친구들은 지나치지 말고 꼭 봐야될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고스트 북>이 아마존 베스트셀러였는데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였어요~
귀신 이야기 책들을 보면, 책 내용이 잔혹하거나 이야기가 산으로 갈 때가 있는데, 굉장히 유쾌하고 부드러운 맥락으로 전개가 되니 아이들이 완독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중국 신화와 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서 중국 문화도 더불어 알게되었어요. 아이가 먼저 궁금해서 찾아보자고 하는 부분도 있어서 자연스레 세계문화와도 확장시켜 연계독서도 가능했어요.

올해의 책 <고스트 북>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친구들과 꼭 함께 읽어보시길 바래요^^
YES마니아 : 골드 m********5 2024.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내용보기
더위를 잊게 만드는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그래픽노블 맛집 보물창고의 신간, 레미 라이 작가님의 <<고스트북>> 입니다. 이야기는 12년 전을 먼저 이야기하며 시작됩니다. 고스트(ghost)북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책의 첫 페이지에서부터 저승사자인 우두와 마면이 등장하고 말이죠. 과거의 그날, 저승사자가 데려가야했던 영혼은 둘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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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잊게 만드는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그래픽노블 맛집 보물창고의 신간, 레미 라이 작가님의 <<고스트북>> 입니다. 


이야기는 12년 전을 먼저 이야기하며 시작됩니다. 고스트(ghost)북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책의 첫 페이지에서부터 저승사자인 우두와 마면이 등장하고 말이죠. 과거의 그날, 저승사자가 데려가야했던 영혼은 둘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하나씩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둘 중 하나는 소 머리와 말 얼굴을 따라 지하 세계로 떠났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고스트북>>은 그 두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소녀 먼저 등장이요~ 줄리 첸이라고 합니다. 중화권에서 귀신의 달이라고 불리며 불길하다 여겨지는 음력 7월의 학교 풍경이고요. 다른 친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줄리의 눈에만 보이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귀신을 보는 눈! 줄리는 음양안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하나 더 특이한 점이 줄리에겐 있어요. 존재감이 몹시 희~미합니다. 4년 동안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도 줄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전학생이냐고~ 너 누구냐고 물어요. 심지어 선생님들도, 가끔은 줄리의 아빠도 딸의 존재를 깜빡한다니까요... 진짜 이상하죠?





그런데 그런 줄리를 저 유령 소년이 발견(?)합니다. 뭐 엄밀히 말하면 줄리의 눈과 소년의 눈이 마주친 거지만요 ㅎ 누가 먼저랄 것도 없는 걸까요 ㅎ 여튼! 자신을 윌리엄 쟈오라고 소개한 소년은 줄리와 저희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이 유령이 아니라고! 그저 운이 조금... 많이 나쁜 소년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소년은 자신의 엄마에게 자신이 그저 유체이탈 상태일 뿐 무사하니 염려마시라 전해달라고 부탁해요.



하지만 귀신의 달이 한창이잖아요?!? 학교 밖을 빠져나가기가 줄리에게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윌리엄에게는 특히 가혹한데 늘 굶주린 상태의 아귀 하나가 윌리엄을 삼키려고 줄기차게 쫓아다니거든요. 이 소년에게도 특이점이 있는데 저승사자의 명부에 소년의 이름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거랍니다. 아무래도 생사의 기로에 있어 그런 것 같은데...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온 줄리는 착하디 착해서 그런 윌리엄을 돕기로 결심합니다.





서로의 삶만 제자리로 돌려놓기도 참 바쁜 소녀소년의 앞에 묘하게 멋진 캐릭터 흑백무상은 커다란 걸림돌이에요. 고위급 저승사자거든요?!? 원칙주의자 느낌으로 우주의 탄생과 죽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엄청 바쁜 존재고요. 흑백무상에겐 명부에 등록되지 않은 음양안 능력자(!)인 줄리도, 생사부에 이름이 들쑥날쑥한 윌리엄도 처리해야 할 ’무질서‘ 그 자체입니다. 



죽고 싶지도.. 그렇다고 살기 위해서 다른 누군가를 해치고 싶지도 않았던 아이들은 큰 결심을 하고 저승 문을 지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려 합니다. 후로는요?!! 별천지 같은 저승 구경을 신나게 하게 됩니다?!? 영화로 나오면 달려가서 봐야지 싶을 정도로 ... 재밌었어요 ㅎ 소녀소년의 파란만장한 저승체험기! 함께 읽어요 ㅎ 재미 뿐 아니라 찡한 이야기에요 ㅎ 얼른 보세요!!! 저는 또 올게요 ㅎ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s*******g 2024.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과 죽음 사이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모험, 고스트 북
"삶과 죽음 사이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모험, 고스트 북" 내용보기
느린 걸음으로 여름이 물러가고 있다.두어 번 폭우에 가까운 비가 내렸고, 바람을 따라 온 이슬비들이 춤을 추던 시월이중반을 지나자 사뿐거리는 걸음으로 가을이 뜀박질을 시작하는 중이다.서늘한 밤이면 더위에 지쳐 밀어두었던 책들을 한 권씩 꺼내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그래서 시월의 밤은 지루한 여름의 밤들과 달리 아껴두어도 아침이 빨리 찾아온다.그림책을 시작으로 가을 독서
"삶과 죽음 사이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모험, 고스트 북" 내용보기
느린 걸음으로 여름이 물러가고 있다.두어 번 폭우에 가까운 비가 내렸고, 바람을 따라 온 이슬비들이 춤을 추던 시월이중반을 지나자 사뿐거리는 걸음으로 가을이 뜀박질을 시작하는 중이다.서늘한 밤이면 더위에 지쳐 밀어두었던 책들을 한 권씩 꺼내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그래서 시월의 밤은 지루한 여름의 밤들과 달리 아껴두어도 아침이 빨리 찾아온다.그림책을 시작으로 가을 독서가 시작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읽기 시작한 이야기는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만큼이나 서늘한 이야기이다."고스트 북 (레미 라이 지음, 보물창고 펴ㄴ냄)"이라는 이 책은 그래픽노블 시리즈 중 하나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우두와 마면이 등장해 누군가를 저승으로 데리고 가야하는 12년 전 어느 날, 여자 아기와

남자 아기는 어쩐 일인지 살아남았다.

그리고 12년 후, 여자 아기였던 줄리 첸은 명랑한 학생이 되었지만 귀신을 보는 아이가

되었다.

중국 문화권에서는 음력 7월은 '귀신의 달'이라도 부른다고 한다.

저승 문이 열리고 죽은 사람들의 혼이 이승으로 내려와 산 사람들의 집을 방문한다고 

전해지는 귀신의 달.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떠도는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음식을 차려 놓는다고 하는데

줄리 첸과 친구들 역시 이런 시도를 하다 줄리 첸은 남자 아이 귀신을 마주하게 된다.

언젠가 <코코>라는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는데 묘하게 배경이나 스토리가 닮아 

줄리 첸을 따라다니는 밤이 되었다.

줄리 첸과 마주쳐 자신의 상태를 엄마에게 알려 달라는 윌리엄 쟈오는 귀신이 아닌 

유체이탈자라고 하는데 귀신의 달에 학교 밖으로 나가 윌리엄 쟈오의 부탁을 들어

주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줄리 첸은 윌리엄 쟈오를 삼키려는 아귀에게서 아이를 구하고 이 황당하고

무시무시한 상황을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 모험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시작된 모험은 아이들이 저승의 문턱까지 넘어야하는 지경에 이른다.

아마도 아이들은 그 누구도 해치고 싶지 않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야

했던 모양이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문득 드는 생각, 이 두 아이는 죽음이 정해진 아이들이었다.

운명의 장난처럼 아이들은 살아남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며 제 몫의 삶을 살아내는 모습이 이야기의 배경에 비해 너무도 따뜻해 귀신이

등장하는 이야기 임에도 삶과 죽음에 관한 무거운 주제 임에도 내가 아는 귀신

이야기 중 가장 재미있는 반전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j********7 2024.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신을 보는 소녀와 귀신이 될 뻔한 소년의 모험, 고스트 북
"귀신을 보는 소녀와 귀신이 될 뻔한 소년의 모험, 고스트 북" 내용보기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을 무척 좋아했다 책을 읽기 싫어했던 어린시절, 책에 재미를 붙여보겠다고 그나마 보던 것이 만화책이었으나, 책에 대한 나의 흥미가 더 발전하지 못하고 만화책에서 끝났다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ㅎㅎㅎ 요즘에도 웹툰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을 꼴딱 새기도 하는 걸 보면 내 독서경향은 지금도 거기서 거기인 셈이다 그런 중에도 종종 내 눈길을 끄
"귀신을 보는 소녀와 귀신이 될 뻔한 소년의 모험, 고스트 북" 내용보기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을 무척 좋아했다 
책을 읽기 싫어했던 어린시절, 책에 재미를 붙여보겠다고 그나마 보던 것이 만화책이었으나, 책에 대한 나의 흥미가 더 발전하지 못하고 만화책에서 끝났다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ㅎㅎㅎ 요즘에도 웹툰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을 꼴딱 새기도 하는 걸 보면 내 독서경향은 지금도 거기서 거기인 셈이다 
그런 중에도 종종 내 눈길을 끄는 책이 있는데, 바로 '그래픽 노블'이다 나는 여전히 코믹스와 그래픽 노블의 경계를 잘 모르겠지만, 만화이면서 소설로 인정해주는 책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읽고 나면 애니메이션 한 편 본 것 같은 느낌이 되는 장르!


여름에 맞춰 나온 책일까 싶은 제목, <고스트 북>
주인공이 귀신을 만나는 책인가? 나는 쫄보라, 공포나 호러 장르만 아니라면 좋겠는데.. 그림책으로 <장화홍련전>을 읽을 때도 무서워하는 아이였던 나는 여전히 이 장르엔 취약하다고.. 그래도 그래픽 노블은,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청소년을 위한 그래픽 노블만큼은 잔혹동화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믿고 봐도 될 거라는 희미한 믿음이 있으니까 ㅎㅎ
 


<고스트 북>은 귀신을 보는 소녀 줄리와 귀신은 아니지만 귀신처럼 보이는 소년 윌리엄의 모험 이야기며, 윌리엄이 본 귀신을 정리한 노트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실 윌리엄은 귀신이 아니라 유체이탈로 삶과 죽음 사이를 떠도는 영혼이다 몸이 약해 혼수상태에 빠질 때마다 유체이탈을 하는 것이었다 음양안을 가진 줄리는 귀신을 볼 수 있지만, 4년 내내 같은 반인 친구들조차 줄리를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존재가 희미했다 


귀신의 달인 음력 7월이 되자 저승문이 열리며 무시무시한 귀신들이 이승에서 활개치게 되고, 아귀에게 잡아 먹히려던 윌리엄을 줄리가 구해주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는 듯하지만, 실은 12년 전, 병원에서 마주치며 엇갈린 운명을 가지게 된 사이였던 것이었다 윌리엄의 영혼을 몸으로 돌려보내 주기 위해 학교의 담장을 넘어 저승문까지 넘는 모험을 떠나는 줄리와 윌리엄, 줄리가 귀신을 보게 된 사연은? 윌리엄은 제 명대로 살 수 있을 것인가?



<고스트 북>에 등장하는 귀신이나 저승사자 등은 우리에게 꽤 익숙한 존재들이면서도 낯설다 
저승문을 넘고, 저승사자를 만나고, 생사가 적혀있는 명부의 존재나 제를 지내는 등 중화문화권에 속한다면 익숙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우리의 것은 중국의 그것과는 또 달라 다소 이질적이기도 하다 게다가 싱가폴에서 자라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작가가 보여주는 세계관은 중국의 것과 비슷하지만 서양의 그것과도 닮아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것도 배경이 그렇다 뿐,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줄리와 윌리엄의 우정, 신비로운 존재들을 이리저리 누비며 보여주는 쫄깃한 모험,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 <고스트 북>은 동화와 괴담 사이의 경계에서 이야기를 잘 풀어냈다 느슨한 부분 없이 고비를 한 단계씩 넘고 넘어 마지막 선택의 순간까지 두 친구를 응원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w 2024.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스트북 - 귀신을 보는 소녀와 귀신이 될 뻔한 소년의 기막힌 모험 이야기
"고스트북 - 귀신을 보는 소녀와 귀신이 될 뻔한 소년의 기막힌 모험 이야기" 내용보기
?만화책을 잘 안 보는 나도 가끔은 만화책이 끌릴 때가 있다.이 책의 표지를 보고 책 소개를 읽어봤더니 더더욱 관심이 생겼다.난 귀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ㅋㅋ분명 무서워하기는 하는데 재밌다. 중국 문화권에서는 음력 7월을 귀신의 달이라고 해서 이 달이 되면 저승문이 열리고 죽은 사람들의 혼이 이승으로 내려와 산 사람들의 집을 방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7
"고스트북 - 귀신을 보는 소녀와 귀신이 될 뻔한 소년의 기막힌 모험 이야기"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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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잘 안 보는 나도 가끔은 만화책이 끌릴 때가 있다.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책 소개를 읽어봤더니 더더욱 관심이 생겼다.


난 귀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ㅋㅋ

분명 무서워하기는 하는데 재밌다. 


중국 문화권에서는 음력 7월을 귀신의 달이라고 해서 이 달이 되면 저승문이 열리고 죽은 사람들의 혼이 이승으로 내려와 산 사람들의 집을 방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7월에는 사람들이 이사를 하거나 여행을 되도록 하지 않고 떠도는 영혼들을 위로하면서 거리에 음식을 차려 놓는다고 한다. 


음력 7월이면 정말 더운 날인데 영혼들이 이승으로 내려와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좀 으스스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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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신화에 나오는 저승사자 우두와 마면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두(소 머리), 마면(말 머리)를 한 저승사자들이 병원을 찾아와서 염라대왕이 내린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보는 소녀가 귀신은 아닌데 영혼으로 돌아다니는 소년을 만나면서 기막히고 재미있는 모험을 하게 된다.



영혼, 저승사자, 유체이탈, 아귀, 염라대왕 등 저승과 이승을 연결하는 독특한 소재가 매우 흥미로웠다.  난 개인적으로 만화책을 읽으면 더 정신이 없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린다. 그런데 이 책은 소년과 소녀의 말풍선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훅훅 지나가는 듯 잘 읽어져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소년이 귀신에 대해 알 때마다 적어 놓은 '고스트북'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도 있다.

혹귀신, 바늘목 귀신, 불 뿜는 귀신, 입 냄새 귀신, 토사물 먹는 귀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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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라 하면 참 무서운 느낌이 들지만 이 고스트북에 나오는 귀신들은 저마다 개성도 있고 무섭기보다는 귀엽다. 벽에서 쏙 튀어나오는 귀신들마저 무섭기보다 재미있다. 어린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이는 귀여운 이미지의 귀신을 담아내고 싶었던걸까? ^^


우리집 아들도 이 책이 도착하자마자 나보다 먼저 읽고 재미있다며 얼른 읽어보라고 했다. 특히나 그래픽 노블이라 선명한 색상에 생동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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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갈수록 생각하지도 못했던 반전들이 여러 번 있어서 끝까지 흥미진진했다.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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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북

고스트북
글쓴이
<레미 라이> 글그림/<심연희> 역 저
출판사
보물창고

*** 출판사의 제공을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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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고스트북 #레미라이 #보물창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재미있는만화책 #그래픽노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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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 2024.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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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메리 라이] 고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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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북독특한 소재의 그래픽노블 작품이다.보물 창고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래픽노블을 몇 편 읽은 적이 있는데 모두 재미있었다.소설을 읽는 것에 살짝 지쳐있다면 조금은 가벼운 형식의 그래픽노블도 좋은 것 같다.마냥 가볍지 않고 생각할거리를 주는 내용이라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다.4학년 정도부터 읽으면 적당할 듯^^이 책을 쓴 작가는 '레미 라이'로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보물창고/메리 라이] 고스트북" 내용보기

고스트 북

독특한 소재의 그래픽노블 작품이다.

보물 창고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래픽노블을 몇 편 읽은 적이 있는데 모두 재미있었다.

소설을 읽는 것에 살짝 지쳐있다면 조금은 가벼운 형식의 그래픽노블도 좋은 것 같다.

마냥 가볍지 않고 생각할거리를 주는 내용이라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다.

4학년 정도부터 읽으면 적당할 듯^^


이 책을 쓴 작가는 '레미 라이'로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자랐고 지금은 호주에서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작가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배경이 다양해서 공감될만한 좋은 작품을 많이 창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고스트북'도 귀신, 저승사자, 부적 등 동양의 저승과 관련한 내용이 밑바탕이 되어 있어 좀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엇갈린 운명으로 인해 윌리엄 자오는 사망명부에서 이름이 지워져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삶과 죽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세라 리우는 윌리엄 쟈오의 영혼을 대신하여 목숨을 잃게 될 처지가 된다.

하지만 저승 시장에서 만두를 팔고 있는 세라 아빠의 부탁으로 인해 세라 리우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바뀐 운명으로 인해 탄생명부에 이름이 없는 사람으로 태어나게 된 세라 리우는 '아무도 아닌 자'가 되어 친구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없는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윌리엄 쟈오와 세라 리우는 초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된다.

삶과 죽음 사이에 끼어 죽을 고비를 여러번 맞게 된 윌리엄은 사고로 인해 유체 이탈 상태로 떠돌아 다니게 되고 귀신을 눈을 갖게 된 세라와 만나게 된다.

윌리엄을 구하기 위해 저승시장으로 가게 된 세라는 탄생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적게 되면 윌리엄이 죽게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라 읽는 내내 무척 재미있었다.

귀신 이야기라 무서울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보기에도 적합하고 흥미로웠다.




YES마니아 : 로얄 x********d 202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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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고스트 북: 그래픽노블
"[서평] 고스트 북: 그래픽노블" 내용보기
[서평] 고스트 북: 그래픽노블푸른책들 그래픽노블 시리즈에서 재미난 작품이 나왔다. <고스트 북>은 제목처럼 귀신이 나온다. 하지만 으스스한 분위기보다는 두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따뜻하고 힐링 이야기다. 저자 레미 라이는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자라 현재는 호주에서 지내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동양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사자인 우두와 마면이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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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고스트 북: 그래픽노블



푸른책들 그래픽노블 시리즈에서 재미난 작품이 나왔다. <고스트 북>은 제목처럼 귀신이 나온다. 하지만 으스스한 분위기보다는 두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을 다룬 따뜻하고 힐링 이야기다. 저자 레미 라이는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자라 현재는 호주에서 지내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동양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사자인 우두와 마면이 한 병원에서 나타나며 사건이 일어난다. 그들은 이 병원에서 2명의 영혼을 데려가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하나의 혼만 데려가면서 한 여자아이와 한 남자아이가 살아남았다. 둘 중 하나는 죽었어야 하는 운명인데 말이다. 

 시간이 흘러 레드힐 초등학교에 성장한 소녀 첸이 있다. 하지만 소녀는 이상하게도 친구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아이였다. 친구들과 함께 귀신을 부르는 의식을 하는데 정말로이상한 솜뭉치 귀신과 남자 아이 귀신와 아귀 귀신이 나타난다. 늘 배가고픈 아귀가 남자 아이를 잡아먹으려 하자 첸이 부적으로 아귀를 무찌르고 남자애를 못 본척했다. 왜냐면 귀신을 본다는 사실로 어릴 때 곤혹을 많이 치뤘고 아빠도 그런 건 없다고 해서 못 본척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끈질긴 남자아이 귀신 윌리엄이 첸의 관심을 끌려고 하고 아귀 귀신 마저 노리게 되자 어쩔 수 없이 둘은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그러다 윌리엄이 실은 귀신이 아니라 병실에 누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도와주려고 한다. 과연 첸은 윌리엄을 도와줄 수 있을까? 그리고 존재감이 없던 첸의 비밀은 무엇이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살 수 있다는 운명을 과연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오랜만에 재미있는 그래픽노블을 만났다. 내용이 쉽게 가독성이 있어 1~2시간 만에 술술 잘 읽힌다. 그림체도 귀엽고, 윌리엄의 죽은 강아지의 활약도 재밌었다. 그리고 동양의 저승세계를 잘 보여주고 흥미롭게 전개된다. 마지막 반전도 좋았고 두 아이들이 갈등을 겪고 한 단계 성장한 스토리도 감동을 자아낸다. 그래픽노블이 아직은 수가 적지만 점점 재미있는 작품들이 늘어나서 반갑다. 앞으로도 재밌는 그래픽노블이 더 많이지면 좋겠다. 

v***o 202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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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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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와 유체이탈한 소년의 엇갈린 운명.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좌충우돌 ‘영혼 생존기'[고스트 북]더운 여름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책은 두툼하지만 그래픽 노블답게 컬러풀한 그림과 재밌는 이야기 덕분에 지루함이라고는 전혀 없이 끝까지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아이는 귀신이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며 처음 살짝 실망했는데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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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와 유체이탈한 소년의 엇갈린 운명.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좌충우돌 ‘영혼 생존기'
[고스트 북]
더운 여름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책은 두툼하지만 그래픽 노블답게 컬러풀한 그림과 재밌는 이야기 덕분에 지루함이라고는 전혀 없이 끝까지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아이는 귀신이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며 처음 살짝 실망했는데 읽다 보니 금방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이상하게 존재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음양안을 가진 줄리 첸은 우연히 아귀에게 잡아먹히려던 남자아이 귀신을 구해 준다. 
윌리엄 쟈오라는 이름의 남자아이는 자신을 볼 수 있는 줄리에게 아직 자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알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알고 보니 윌리엄은 유체이탈로 아직 죽지 않았던 상태. 
줄리는 그런 윌리엄을 원래의 몸으로 돌려주기 위해 둘의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모험이 시작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떠오르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책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읽을수록 책 속에 빠져들었다.
여러 귀신들의 등장도 볼거리 중 하나다.
(염라대왕까지 나올 줄이야.. ㅎ) 
그리고 줄리와 윌리엄의 우정이 특히 돋보이는 내용이었다. 
우연인 줄 알았던 둘의 만남이 실은 줄리 아빠에 의해 바뀐 운명이라는 사실도 놀라웠지만 그런 운명을 극복하려는 둘의 모습이 저절로 응원을 보내게 된달까..
으스스함과 즐거움, 재미가 유쾌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스트 북]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스트북 #레미라이 #보물창고 #그래픽노블 #서구만화 #외국창작동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0****0 202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스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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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레미 라이 옮김 심연희보물창고WOW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좋아한다신간 「고스트북」을 만나자마자 온 가족이 다 함께 읽어보았다고스트북... 유령이 등장하는 걸까? 유령 이야기?저자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학교를 빼먹고 공포 영화를 보러 간 적도 있다고 한다^^;책 표지는 유령과 인간이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데어쩌면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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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레미 라이 

옮김 심연희

보물창고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좋아한다


신간 「고스트북」을 만나자마자 


온 가족이 다 함께 읽어보았다


고스트북... 유령이 등장하는 걸까? 유령 이야기?


저자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학교를 빼먹고 공포 영화를 


보러 간 적도 있다고 한다^^;


책 표지는 유령과 인간이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데


어쩌면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아닐지 호기심이 가득해진다









저벅 저벅 저벅


장소는 병원


심상치 않은 발소리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발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저승사자인 우두와 마면


동양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로 


각각 소 머리와 말 얼굴을 하고 있다


아무도 그들을 보지 못했다


그들의 임무는 죽은 혼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것


하지만 임무에 실패한다 두 명이 죽어야 하는데


데려간 혼이 하나뿐이었다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둘 중 하나는 죽었어야 했다


첫 장면부터 저승사자의 등장으로 읽는 순간 오싹했다


그리고 살아남은 두 아이가 바로 책표지의


그들인지 궁금해졌다


죽었어야 할 운명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


제발 아무도 안 죽길 바라면서 읽어 나갔다











중국 문화권에서는 음력 7월을 '귀신의 달'로 정해서 


죽은 이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음식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귀신의 달이라 귀신이 우글우글 돌아다닌다며


부적을 갖고 있는 아이 


귀신같은 거 헛소리라고 안 믿는 아이


그리고 귀신이 보이는 주인공 줄리 첸이 등장한다


유령 윌리엄 쟈오는 줄리 주변을 맴돌며 


자신은 죽지 않았다며 


엄마에게 괜찮다고 말해달라 부탁한다 


윌리엄 쟈오는 혼수상태로 병원에 살아있는 몸과 


빨간 실로 연결되어 있다





귀신과 영혼을 먹는 아귀들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두와 마면을 만나


생사부에 대해 듣게 된다


생사부는 대나무 막대기로 만든 두루마리로


막대기에 이름이 적혀있으면 죽는 것이다


우주의 섭리 운명이라고 할까


생사부에 윌리엄 쟈오 이름이 나왔다가 


사라졌다가 반복한다











윌리엄과 줄리가 만난 것도 운명이었을까


12년 전 병원에서 살아난 두 아이가 바로


불운한 아이 윌리엄과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진 줄리였다


그리고 줄리는 학교 다니면서 주변인들에게 


이름도 모를 존재감 제로 아이로 지냈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조연으로 느껴졌던 줄리 아빠와 


연관이 있었던 것이다


두 아이의 모험으로 


생생한 저승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며


페이지를 넘길수록 예상치 못한 반전이 찾아왔지만


흐뭇한 미소로 마무리가 되었다









생사부에 탄생과 사망의 이름이 적혀있다


우주와 대자연의 섭리로 운명이 정해졌고


안타까운 운명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뀔지


저승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귀신의 날이 궁금한


어린 독자들에게 그래픽노블로 


「고스트북」을 추천해 본다♡





#고스트북
#그래픽노블
#보물창고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l******6 2024.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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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도 아이도 아주아주 재미있게 읽은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고스트북'이라는만화책 한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가 으스스한 귀신 시리즈물을 좋아해서궁금한 마음에 읽어보게 된 책인데,이거 생각보다 넘 재미있는데??엄마도 아이도 찐으로 와 이 책 재미있다! 외친 책!'고스트북'을 살펴보자.<간략 스토리>이 책은 귀신을 보는 여자아이 '줄리 첸'과, 생사 갈림길 어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만화!" 내용보기

오늘은 엄마도 아이도 아주아주 재미있게 읽은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고스트북'이라는

만화책 한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가 으스스한 귀신 시리즈물을 좋아해서

궁금한 마음에 읽어보게 된 책인데,

이거 생각보다 넘 재미있는데??


엄마도 아이도 찐으로 

와 이 책 재미있다! 외친 책!

'고스트북'을 살펴보자.


<간략 스토리>


이 책은 귀신을 보는 여자아이 '줄리 첸'과, 

생사 갈림길 어딘가에서 영혼으로 떠돌고 있는 남자아이 '윌리엄 쟈오'의 이야기다. 


줄리는 영혼상태인 윌리엄이 아귀에게 잡아먹힐 뻔 한 것을 구해주게 되고,

윌리엄이 유체이탈로 떠돌고 있는 상태인 것을 알게 되어

윌리엄을 원래 몸으로 돌려줄 방법을 함께 찾아나서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윌리엄이 살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자'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아무것도 아닌자'의 존재는 바로 줄리 본인.


이렇게 된 배경에는 과거의 한 사건이 있었다. 


과거 줄리가 태어나던 날, 원래라면 줄리의 엄마와 그 뱃속에 있던 줄리가 죽었어야 하는 운명이었는데

줄리의 아빠가 '우두와 마면'이라는 저승사자들과 거래를 하여 줄리엄마는 죽지만 줄리는 살게 되었던 것이고, 

그 날 2명이 죽었어야 되는데 1명만 죽게되자 사고가 났던 날 죽을뻔한 위기를 넘겼던 윌리엄이 생과 사를 오고 가게 되었던 것이다.


줄리의 아빠가 사자들과 거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줄리아빠가 저승에서 만두를 파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


줄리와 윌리엄은 윌리엄의 유체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줄리의 아빠가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방법으로 저승으로 향하게 되고...


과연 둘은 문제를 잘 해결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책 속에서 확인하시길^^


영화한편을 본것처럼 스토리가 탄탄하고 

책의 두께감도 꽤 있고 

그림도 너무 마음에 드는 만화책 고스트북!


요즘 아이의 학습만화책만 계속 보다가

이런 제대로된 짜임새있는 만화책을 본건 오랜만인듯. 


중국의 신화와 설화를 바탕으로 

여러 귀신들과 저승사자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내용이 징그럽거나 잔인하지 않아서 

초등아이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저승의 시장모습이나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모습,

인간과 귀신의 관계 등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자연스레 떠오르게 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지만

그 속에 가족간의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 등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도 가득 담겨있고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귀여운 귀신 그림들까지 

정말 잘 만든 책이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wow그래픽노블> 시리즈 다른 책들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아야겠다. 


#고스트북 #레미라이 #보물창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s******0 2024.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