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는 도면을 제도 전문가들이 일일이 도구를 사용하여, 세밀한 손재주를 자랑하며 직접 그렸다고 합니다. 우아하면서도 정교한 손놀림으로 설계 도면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면 도인 같기도 하고, 사람만큼 정교한 기계가 또 없겠구나 하는 감탄이 나오기도 했죠. 지금은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할 수 없는 정확성과 속도로 도면을 대신 그려 주는 이 오토캐드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제도사들을 현장에서 상당부분 대체한지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이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대로 쓰는 데에도 어느 정도의 지식과 능숙도가 필요하며, 때로는 다른 부서의 직원이라 해도 프로그램을 (제한적으로나마) 활용하여 일정 성과를 내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심미현쌤의 이 책은 이미 여러 차례 개정판이 나왔으며, 기본기를 간결하게 잘 닦아 주면서도, 실무에 필요한 사항들을 빠짐없이 커버하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참고해 온 두툼한 볼륨의 참고서입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한 교재를 공부하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과거 제도사들은 본능적인 감각에 의해, 일일이 눈금을 체크하지 않고도 도면을 척척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토캐드의 작업은 3차원 공간을 2차원 평면에 표시함에 있어 철저히 좌표계에 의존하며, 대부분의 오토캐드 교재들도 이 좌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17세기 수학자, 철학자 데카르트도 자신이 창안한 좌표계가 이처럼 극적으로 활용되는 상황을 목격한다면 적잖이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절대좌표는 원점이 고정되었으며, 상대좌표는 원점이 작업 단계에 따라, 또는 유저의 편의를 위해, 수시로 이동한다는 데서 서로 다릅니다. 오토캐드의 두드러진 특징은 작업의 실제를 충분히 감안하여 이처럼 원점을 수시로 바꿀 수도 있게 한다는 점인데, 이로써 도면의 이동, 작업자의 변경 승계 교체, 동시에 여러 작업자들의 참여를 훨씬 원활하게 합니다. 이 교재는 "좌푯값"처럼 정확한 맞춤법을 쓴다는 점에서도 타 교재보다 낫고, 설명도 자세하고 탄탄하게 이뤄집니다. p75 같은 데를 타 교재의 해당 부분과 대조해 보면 확연히 이 점이 드러날 것입니다. 오토캐드뿐 아니라 다른 분야 프로그램에서도 undo는 취소명령, redo는 되돌림명령에 쓰입니다. 그런에데 오토캐드의 쓰임새가 쓰임새다 보니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이 두 기능이 유저들에게는 각별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p94를 보면 Undo 명령어 그 자체와, 그 단축키인 U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실무노트 코너를 통해 설명합니다. 명령행에 U 입력 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단축키가 대체로 그렇듯) 직전 명령 1회분만 취소되지만, Undo를 입력하면 메인메뉴, 서브메뉴가 나타나 이후 작업을 고를 수 있게끔 합니다. 단축키의 기능으로부터 어느 정도 유추할 수는 있는 사항이라고 해도, 이처럼 교재에서 각잡고(?) 한번 가르쳐 주는 것과, 막연히 그렇게 되겠거니 추측 상태에 유저가 불안정하게 머무는 건 매우 다릅니다. p95를 보면 예시화면에 분명하게 (2색도로) 붉은 표시를 통해 어디를 클릭하라고 짚어 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두 점을 지나는 원은 다양한 곡률과 반지름으로 여러 개가 그려질 수 있습니다(2차원 평면이라 해도). 그런데 세 점이 주어지면 2차원 평면에서는 단 하나의 원만 특정됩니다. 이는, 원의 데카르트 방정식 일반형에서 x항(일차)의 계수, y항(일차)의 계수, 그리고 상수항, 이렇게 세 개만이 미지수로 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지수가 셋이니 방정식도 세 개가 필요하며 그러려면 세 점에 대한 정보을 알아야 합니다. 교재 p107에 나오듯 (서로 다른) 세 점이 어떻게 주어져도, 오토캐드는 특정한 원 하나를 그려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도 손으로 계산하여 원의 도형방정식을 구할 수 있죠. 대수와 기하를 통합한 르네 데카르트의 위대한 업적 덕분입니다. p191에서는 적절한 크기로 조절하는 Scale 명령어가 설명됩니다. 이런 걸 책에서 설명하는 대로 고스란히 따라해 보려면 한빛미디어 사이트에서 실습파일, 확장자가 .dwg인 것들을 자료실에서 먼저 다운받아야 하겠습니다. 또 심미현쌤이 이 파트에 대해 강의하는 영상도 QR코드를 찍고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지금 이 페이지에 링크된 강의는 4분 57초 분량이며 20강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혹시 독학을 한다 해도 충분히 습득될 만큼 그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심미현쌤의 차분한 중저음 설명대로 따라하면 더 쏙쏙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게 사실입니다. 오토캐드 교재를 여러 종류 들춰 본 이들은 알겠지만 사실 이 분야가 내용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저 예시화면만 휑하니 띄워 놓고 그냥 따라만 해보라는 식으로 구성한 책들은,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거니와 무책임하게까지 느껴집니다. 반면 이 교재는 그림도 2색도이며 편집이 친절하고, 텍스트 설명이 정확하고 빽빽하게 제공되어 책임감있는 설명이 이뤄진다는 게 확실히 차별과는 점입니다. 많이들 보는 책은 과연 이유가 있네요. #리뷰어클럽서평 #리뷰어클럽리뷰 #오토캐드 #심미현 #한빛미디어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어릴때부터 무엇이든지 만드는걸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지 설명서등에 그려진 조립순서등의 그림만 대충봐도 아무리 부품이 많고 설명서가 복잡하고 순서가 길어도 머릿속에 설계도면이 그려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토캐드를 알게된건 오래됐지만 실제는 학창시절 기술시간이나 전공실험시간에 잠시 모눈종이와 안내선이 그려진 용지에 제도샤프로 따라서 그려보는 간단한 설계도면이 전부였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이 도서를 접한 순간 이 모든 상상과 스쳐갔던 모든 순간들을 마치 회사실무자로 업무용 지식과 실전경험에 임하는 자세로 맞이한것같습니다. 막상 배송받은 도서는 묵직하고 페이지가 많아 당황했지만 한번 훑어보고 첫장부터 마치 소설 읽듯이 아주 재밌게, 어릴때 기술시간 제도하듯이 그려졌습니다. 도면의 기초부터 도면설계, 컴퓨터와 연계한 명령어에 따른 실습예제 따라하기를 실습하면서 오토캐드의 실무의 A부터 Z까지, 관련기초용어부터 실무전문기술까지 그동안 대충 알았던 지식과 더불어 이 도서는 집과 회사 어디서든 저처럼 초보자면서 자격증을 대비하시지만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필독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작년에 아는 분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일을 좀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제가 하던 분야는 아니었지만 잠시만 도와드리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 하기로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관공서에 도면 제출을 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날짜가 촉박하다보니 캐드를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오래 전에 공부했던 기억을 되살려 가며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서 어찌어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통과는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서평코너에서 [한빛미디어]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2025]를 보는 순간 작년에 도면 작성을 하다 풀리지 않던 부분이 떠올라 서평단 신청을 했습니다. ![]() ![]() ![]() ![]() ![]() 배송 온 책은 정말 두툼해서 다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두께였습니다. 왜 이렇게 두꺼운가 했더니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캐드를 모르는 사람도 설명대로 따라가다보면 도면을 그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오토캐드 버전이 2023이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2009~2025버전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책이라 걱정 없었습니다. 이 책은 2007년에 처음 출판 된 후로 아홉 번의 개정을 거쳐 열 번째 나온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입문서에 꼭 맞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예제 파일과 함께 저자의 유튜브 강의도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입문서의 역할 뿐 아니라 실무에서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내용까지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공부하면 회사 업무도 고민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이 책을 발견했으면 덜 고생했겠다 싶어 아쉽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이 책을 통해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한 권으로 캐드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한빛미디어]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2025]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이직 등을 고려하는 직장인이라면 알만한 자격증 관련 책일 것이다. 오토캐드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쓰이고 있고 이는 개인을 측정하는 하나의 지표이자 역량을 알리는 또 다른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배우고자 하는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반응은 다르지만 대체로 볼 때 난이도가 쉽지 않고 생각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면서도 실무에서도 활용 가능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도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오토캐드 관련 최신 개정 현황 등을 종합한 형태로 오토캐드에 대한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건축이나 인테리어, 기계와 실무, 도면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오토캐드 활용법과 장점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접하며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독학으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해당 분야의 경우 전공자의 경우에도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자격증으로도 볼 수 있고 특히 현장과 실무에서 활용되는 쓰임이 다소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더 어렵게 체감되는 영역이기도 하다.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2025>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해당 자격증이나 실무 관련 역량 등을 원하고 있으며 오토캐드를 배우고자 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제대로 배우며 이를 자신이 속한 분야나 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맞는 형태로 사용해 볼 것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포기하기에도 애매한 점들이 많고 오히려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해 잘 활용만 한다면 개인을 알리는 가장 좋은 수단이자 역량, 지표가 된다는 점에서도 경력관리 자체에 있어서도 유용한 자격증, 혹은 관련 직무 관련 이해도일 것이다. 물론 일정한 수준이 요구되는 부분과 개인마다 타고난 성향으로 인해 해당 영역을 너무 잘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분들도 캐드 분야에서는 비교적 그 능력이 덜 발휘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오토캐드에 대해 배우며 활용해 봤으면 한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2025> 확실한 사실은 해당 도서를 통해 실무에 적합한 그리고 제대로 된 형태로의 오토캐드 학습과 공부가 가능할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개인에게 도움 되는 분야라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나 자격증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 |
![]() 오토캐드는 가장 유명한 제도 및 설계 모델링 툴로 주로 건축 도면쪽으로 많이 사용되긴하지만 건축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및 시공쪽으로 많이 쓰일만큼 정밀도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는 최신 버전이 적용된 전면 개정판입니다. 그리고 모든 버전 사용자가 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베이직 왕초보 분들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책이며 오토캐드 2025의 기능들과 튜토리얼들을 담았는데 무려 666페이지의 두꺼운 책으로 방대한 내용을 자랑합니다. 이번 AutoCAD 2025 버전에는 성능향상과 새로운 기능에 중점을 두었는데 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블록, 활동 유형 추적, 대화형 도우미, Basemap등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부분들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는 직접 예제를 다운받고 공개중인 유튜브 강의를 통해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좀 더 직관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차는 신버전 2025 살펴보기, 기본기 익히기, 실제 도면 작업, 다양한 명령어 기능과 정확함을 위한 치수 디멘션 그리고 각종 모델링 및 출력 부분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크게 파트4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단계별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 명령어들이 목차로 정리되어 있어서 중간에 다시 복습하고 싶다면 바로 찾고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상의 헬퍼 기능도 있지만 단순 예제 설명과 다르게 실제 예제를 함께 다루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공부하기 와닿습니다. ![]() 그리고 실무자가 조언하는 "쉽고 빠른 실무 NOTE" 메뉴를 통해서 한번더 복습하게 되는데요. 해당 기능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배울 수 있는데, 용어 같은걸 한번에 습득하기란 힘든데 꼼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제 이미지들도 크기 때문에 가독성 문제도 없네요. 기본 예제들이 얼마나 충실하냐면 상대좌표로 사각형 그리기에서 그리는 과정 하나 하나를 3쪽 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초보자들을 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본기를 익혔다면 실무 활용 목차를 통해 직접 배운것을 응용하는 꽤 긴 분량으로 파트별로 담았는데, 이것을 해결해 나가면서 공부하다 보다 실력이 더욱 빠르게 향상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utoCAD 2025 신기능들은 기능 업그레이드 라기 보다는 좀 더 작업을 빠르게 정리하는 보조 수준의 느낌이기에 특정 페이지에 영상 강의를 제공하는데요. 이를 통해 스마트 블록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차별로 점점 튜토리얼은 심화되며 갈수록 실무에 쓰일법한 부분들을 배우게 됩니다. 3D 도면작업과 각종 오르게닉 모델링 등 누가봐도 고급 스러운 기술들도 익힐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가지게 만드네요. 그만큼 전체적으로 꼼꼼한 튜토리얼들이 인상적인 오토캐드 학습 서적입니다. 또 부록으로 각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다양한 실무 기계 도면 작성하기와 명령어별 색인 페이지, 그리고 단축키 소책자까지 있어서 초보자 분들이 정말 공부하기 오토캐드 책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최신 버전이기에 기존 버전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
|
도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독학으로 캐드를 배워보고 싶어서 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바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다양한 도면을 직접 따라 해볼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오토캐드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도 있어서 공부하고 체크해 가면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해 보고 있어요 AutoCAD의 원리와 기능을 실무 도면 예제를 통해 학습하면서 엄선한 현장밀착형 도면 예제를 따라 하며 도면을 어떻게 다루는지, 각 명령은 어떠한 상황에서 활용되는지 직접 실습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업무에 써먹을 수 있는 실무 도면으로 학습하다 보면, 어느새 AutoCAD의 유용한 기능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다 보면 회사에서 바로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으로 학습하면서 실습 예제 파일을 활용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캐드와 친해질 수 있겠죠 입문자로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되는 내용이 담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보면서 열공을 해야겠어요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utoCAD 입문서로,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 이 책은 제도의 기초부터 2D, 3D 도면 작성 및 편집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AutoCAD의 기능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습을 통해 도면 작업의 기본기를 단단히 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ART 02에서는 2D 도면 작업을 위한 기본 명령을 소개하며, 좌표계 이해부터 선 그리기, 지우기, 그리고 도면 영역 지정까지 차근차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명령어의 이해는 AutoCAD의 기초를 다지는데 필수적이며, 책에서는 명령어마다 실무 예제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어 실제 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쉽고 빠른 실무 NOTE, 회사 통 실무활용 등AutoCAD 실무에 대한 노하우와 실습 프로젝트가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따라만 해도 어느정도 실무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의 감각은 익힐 수 있습니다. CHAPTER 03의 '원과 호 그리기' 부분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원과 호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각 방법의 특성과 활용법을 명확히 설명하여 초보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돕습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3D 도면 작업을 다루기에 2D 도면 작업에 익숙해진 후 보다 고급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특히, PART 07과 PART 08의 3D 모델링 관련 장에서는 Surface와 Solid 명령어를 통해 3D 객체를 만들고 편집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3D 모델링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무료 동영상 강의입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하는지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는 AutoCAD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매우 유용한 입문서입니다. 책의 구성과 설명이 체계적이고, 실습 예제도 충분히 제공되어 있어 AutoCAD의 기본기와 실무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AutoCAD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도 자신감 있게 실무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
#회사에서_바로_통하는_오토캐드_AutoCAD_2025 #회사에서바로통하는오토캐드AutoCAD2025 #오토캐드 #AutoCAD2025 AutoCAD #심미현 #한빛미디어 #리뷰어클럽리뷰 |
![]() ![]() yes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캐드의 c자도 모르는 문과 출신으로 어쩌다보니 캐드를 사용하는 회사에 취업하게 되어 후에 이직이나 연봉인상등을 위해 캐드를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캐드 독학을 시도했었지만 교재없이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자료로 독학은 난이도도 어렵고 중간 과정이 없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회사실무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2025년 서평단을 모집하기에 바로신청하고 당첨되어 책을 한 번 봤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기초부터 알려주는 책이더라구요! 저처럼 캐드 초보인데 회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걸 알려주는 교재를 찾는다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가 딱일 것 같아요! 저는 책과 함께 기초부터 3d도면까지 독학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인테리어와 기계 실무에서 많이 활용되는 CAD를 더욱 발전시킨 소프트웨어인 오토캐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컴퓨터 프로그래밍, 인터넷 웹 코딩, 영어 등 언어에 대한 학습, 그리고 시험 준비 이 4가지를 통틀어서 아픈 손가락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 4가지 공부를 제때 하지 못한 것을 얼마 전까지 많이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느 정도 교재도 갖추어지고 있어 9월 중순 이후에는 신간 도서 소개는 자제를 하려고는 합니다만 신간 도서의 달콤한 유혹을 끊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나다. (ㅋㅋㅋㅋ) 필자가 오토캐드는 배워야지 배워야지를 수차례 되뇌이면서도 꼭 안되고 쉽지 않은 분야중의 하나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토캐드만 잘 이해하면 건축 및 기계 도면을 작성함에 있어 필수적이기 때문에 필자가 이것을 배우려고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번번이 좌절되는 아픔을 맛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생각하는 답은 앞서도 지적했지만 달콤한 신간도서의 유혹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의지가 매우 강해서 반드시 오토캐드를 정복하리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넘어서야 할 과제입니다. ![]() 그렇다면 이 오토캐드란 소프트웨어가 무엇이길래 필자가 그렇게배우고 싶은 지를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토캐드는 생각보다 광범위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설계와 도면이 중심인 소프트웨어이긴 하지만 잘만 배워두면 생각보다 사용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건축, 인테리어, 각종 전자제품의 설계 디자인, 심지어는 가공식품의 디자인까지도 오토캐드 하나만 있으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오토캐드로 못하는 것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필자가 오토캐드로 도면을 만들고 설계하는 방법을 배워야 컴퓨터 사용자로서 체면이 섭니다. 제 아무리 프로그래밍 잘 짜고 웹 코딩 잘하고 영어, 일본어, 독일어 잘 하고, 회계, 세무관련 시험을 잘 치른다고 하더라도 실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현실이어서 가장 관심이 있고 가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오토캐드를 공부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책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 는 한빛미디어 시리즈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중에서 매우 오래간만에 출시된 책으로 건축, 인테리어, 기계 등 도면이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오토캐드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면의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 마치면서 기계 실무와 직접 연관된 도면을 익히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역시 실습입니다. 도면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오토캐드는 꼭 필요하고 이와 관련되어 있는 제도의 기초적 개념부터 출발하여 2D, 3D 도면 작성 및 편집, 그리고 출력까지를 학습할 수 있는 책이 국내에 드물기 때문에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가 주목받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오토캐드의 입문서로 통하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5,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협찬 #유료광고 #도서협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도서 #도서스타그램 #책추천 #도서서평 #한빛미디어 #회사에서바로통하는오토캐드2025 #심미현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책과콩나무서평단 |
|
다양한 업무중 도면에 대한 자료는 많은경우 캐드를 활용해 사용됩니다. 방대한 활용대비 많은 사람들이 그 기능을 잘 모르는 오토캐드는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자료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시간을 단축시켜줄 책, 심미현 작가님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를 리뷰합니다. 책의 구성은 모든 사람들이 활용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초부터 중급 고급 사용자가 활용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책의 특징입니다. 다양한 설명과 실제와 같은 그림을 바탕으로 보여주고 있기에 쉽게 따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명령, 명령어 마스터, 실무활용으로 이어지는 3단게 학습 전략으로 바로 활용할수 있도록 책이 구성된것 같습니다. 모든 명령을 아는것도 좋지만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로 기준으로 잘 활용하면 업무를 쉽게 할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해 동영상 강의도 확인할수 있는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책을 한번에 일독하고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일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책이 제공하고 있는 버전은 오토캐드 2009~2025까지 모두 적용할수 있다는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독자들이 쉽게 배우고 따라할수 있도록 구성된 책으로 생각됩니다. 시간을 가지고 책에서 제공하고 있는 예시와 따라하기를 통해 마스터 한다면 오토캐드 활용 고수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