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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불확실한 청춘의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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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린 작가의 장편 소설 '여름꿈'은 로맨스라는 장르가 단순히 달콤한 감정의 기록이 아님을 창작물로 증명한다.유진의 머리 위에 놓인 늦은 봄의 하늘은 차분한 파란색과 흰색으로 뒤엉켜 있었고,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은 평소보다 느긋하고 아른하게 움직였다. 빛과 소리도 그랬다. 그녀가 골목으로 들어서자 밝은 갈색 벽돌로 지어진 이층 주택의 담에 핀, 노란 꽃의 잎들이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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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린 작가의 장편 소설 '여름꿈'은 로맨스라는 장르가 단순히 달콤한 감정의 기록이 아님을 창작물로 증명한다.


유진의 머리 위에 놓인 늦은 봄의 하늘은 차분한 파란색과 흰색으로 뒤엉켜 있었고,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은 평소보다 느긋하고 아른하게 움직였다. 빛과 소리도 그랬다. 그녀가 골목으로 들어서자 밝은 갈색 벽돌로 지어진 이층 주택의 담에 핀, 노란 꽃의 잎들이 왈츠를 추는 것처럼 살랑이며 떨어졌다.

 작가는 묵직하고 단단함은 살리고 투박하고 어색함은 버려 다듬어진 고전적인 문체와 현대적 배경을 교차시키며,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다시금 예술과 찰나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역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주인공 유진이 느끼는 혼란은 연애 감정에서 시작되지만, 소설 속 묘사는 '사랑'이 주는 감정의 진폭을 넘어선다.

"나도 모르겠어. 왜 생각이 오락가락하고,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는지 말이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그런 법이지. 그런데 변덕스러운 네 생각들 때문에 정말 기회가 온 건데, 놓쳐버리면 평생 후회하지 않겠어?"

 취업이라는 치열한 현실, 불확실한 미래, 그리고 오래된 기억이 현재에 다시 겹쳐지며 감정이 격렬하게 요동치는 순간들.
 우리는 그 속에서 흔들리며, 때로는 자신을 부정하면서도 결국 더 큰 행복의 가능성에 다가간다. 들쭉날쭉한 감정,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 그것들이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허린은 이 질문을 소설 속 인물들의 대사와 시선을 빌려 독자들에게 집요하게 묻는다.

 특히 작품이 보이는 큰 매력 중 하나는 ‘일상의 재발견’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장면, 뜨거운 여름의 공기, 무심히 스쳐가는 도시의 풍경까지.
 그 순간들은 유진이 가진 순간의 감정과 얽혀, 평범한 일상조차 특별한 기억으로, 행복의 요소로 변모한다. 이는 독자가 책을 덮고 난 후에도 오래도록 남아, 우리가 바쁘게 지나쳐 온 삶의 결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여름꿈'은 불확실한 청춘의 초상을 사랑이라는 렌즈로 투영한다.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끝없는 경쟁과 혼란 속에서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경험이야말로 삶을 살아낼 이유가 된다는 사실.

 허린의 소설은 바로 그 지점을 정교하게 포착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0 2025.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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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꿈] “여름은 꿈처럼 왔다가 사라지지만, 그 꿈의 잔향은 오래도록 마음을 적신다.”
"[여름 꿈] “여름은 꿈처럼 왔다가 사라지지만, 그 꿈의 잔향은 오래도록 마음을 적신다.”" 내용보기
- 모든 가치가 '상실'된 혼돈의 시대,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 한 편에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화려한 도시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고층빌딩이 가득한 책표지에 홀릭, 글고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제목을 연상케 하는 책제목에서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여름과 꿈'이라니.ㅎ 내가 좋아하는 단어가 다 들어 있는 이 소설이 그냥 처음
"[여름 꿈] “여름은 꿈처럼 왔다가 사라지지만, 그 꿈의 잔향은 오래도록 마음을 적신다.”" 내용보기

- 모든 가치가 '상실'된 혼돈의 시대,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 한 편에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

화려한 도시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고층빌딩이 가득한 책표지에 홀릭, 글고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제목을 연상케 하는 책제목에서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여름과 꿈'이라니.ㅎ 내가 좋아하는 단어가 다 들어 있는 이 소설이 그냥 처음부터 끌렸다랄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히 읽기 스타트😁

이 책은 2023년 로맨스 소설 <리플레이>로 데뷔한 작가님의 다섯 번째 작품인데 한여름의 뜨거운 공기가 가득한 홍콩 '완차이'라는 도시안에서 피어나는 두 청춘의 감정, 그리고 삶의 어느 지점에서 스쳐가는 관계들의 여운을 섬세하게 포착한 장편소설이다. 제목 그대로 현실과 꿈, 그 경계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한 계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내가 소설 속 배경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는다. 여주인공 유진이 된 느낌?😊

공부와 취업 준비로 24년 동안 해외에 간다는 걸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주인공 유진은 회사 제품 홍보차 홍콩 출장을 가면서 상사와 가기로 했었지만 당일에 상사의 몸이 안좋은 이유로 짝사랑하던 대리 최영준과 가게 된다. 소설은 이들의 미묘한 관계가 시작되면서 여름이라는 계절을 배경으로 두 청춘의 불안과 희망, 그리고 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선이 주를 이룬다.

소설 속 배경이 ‘여름’인 만큼 책을 읽다 보면 여름만이 느낄 수 있는 계절의 분위기와 공기가 그대로 전해져 두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여름밤 공기처럼 서서히 스며들고 그 스며든 내면들은 읽는 나에게도 그대로 투영되면서 어느 새 마음 속 심장도 뛰기 시작한다는😍 오래전 여름날 추억들이 하나 둘 생각나면서 다시금 그 시절의 나를 떠올려 보기도 했는데 '한여름밤의 꿈' 같은 설렘들이 지금 또 되살아나는 기분이였다.ㅎ 

여름날 반복되는 꿈속에서 과거의 자신과 마주한 유진은 그 꿈은 오래전에 묻어두었던 기억을 건드리고, 잊었다고 믿었던 감정들을 다시 불러낸다. 현실과 꿈의 경계가 흐릿해질수록 유진은 스스로를 들여다보게 되고, 마침내 오래된 상처와 화해하며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데...

제목에 나와 있는 ‘꿈’이라는 단어속에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주인공들의 흔들리는 마음의 결을 함께 경험하다보면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청춘이라는 시기의 불확실성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작가가 던지는 여러 주제들에 생각을 곱씹게 한다. 저자는 <위대한 개츠비>를 쓴 미국의 대문호,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영향을 받아 이 소설도 '스콧피츠제럴드'의 <겨울 꿈>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첫 장을 열었다고 한다. 어떤 시대를 살건, ‘꿈’을 꾸는 것은 인간 본성에 내재하여 있다고 말하면서 소설은 단지 로맨스 소설를 넘어 현대 사회에 사랑의 가치, 그리고 인간 존중을 되살리려는 메세지를 전함으로써 모두가 소중한 '꿈’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무리짓는다.

화려한 사건 없이도 묘사와 분위기, 감정의 결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작가님 특유의 섬세한 문체가 책을 읽는 내내 설레였고 습하고 무거운 홍콩의 여름밤의 공기, 강렬한 햇빛 아래 쏟아지는 청춘의 빛과 그림자가 문장마다 스며 들어 있어 청춘을 지나온 사람에게는 추억과 회한을, 지금 청춘을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마음 뜨끈한 이야기 이기에 관심있으신 분은 꼭 읽어보시길💕

➡️ 이 책은 서평가 지스(@jisikinn.book)지식인 독서단을 통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름꿈 #허린장편소설 #서평단리뷰 #리뷰스타그램⭐️ 
#책속의문장📖 #북스타그램📖 #허린작가 #책추천
#한국로맨스소설 #와우라이프 #감사히잘읽었어요❤️
e******3 2025.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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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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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 사람과 단둘이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얼마나 들떳을까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인류 역사가 온통 사랑으로 가득찬 걸까사랑으로 위로 받고서랑으로 아파하고사랑으로 견뎌내는 삶사랑에 대해 작은 희망을 기대해본다☕️짝사랑하던 사람과 단둘이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얼마나 들떳을까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인류 역사가 온통 사랑으로 가득찬 걸까사랑으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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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 사람과 단둘이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
얼마나 들떳을까
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인류 역사가 온통 사랑으로 가득찬 걸까
사랑으로 위로 받고
서랑으로 아파하고
사랑으로 견뎌내는 삶
사랑에 대해 작은 희망을 기대해본다

☕️짝사랑하던 사람과 단둘이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
얼마나 들떳을까
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인류 역사가 온통 사랑으로 가득찬 걸까
사랑으로 위로 받고
서랑으로 아파하고
사랑으로 견뎌내는 삶
사랑에 대해 작은 희망을 기대해본다


y********h 2025.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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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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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끝나가는 시원한 여름에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평범한 회사원 유진어느 여름날, 상사와의 홍콩 출장을 제안받은 유진첫 해외여행에 흥분을 느낀 그녀출장 당일, 공항 앞, 예상치 못한 짝사랑 영준 대리의 등장걷잡을 수 없는 혼란, 두려움 그리고 다른 여러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낀 유진모두에게 다정한 영준의 행동에 심란한 그녀홍콩에서의 3박 4일 출장 속, 영준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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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끝나가는 시원한 여름에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
평범한 회사원 유진
어느 여름날, 상사와의 홍콩 출장을 제안받은 유진
첫 해외여행에 흥분을 느낀 그녀
출장 당일, 공항 앞, 예상치 못한 짝사랑 영준 대리의 등장
걷잡을 수 없는 혼란, 두려움 그리고 다른 여러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낀 유진
모두에게 다정한 영준의 행동에 심란한 그녀
홍콩에서의 3박 4일 출장 속, 영준과 유진의 위로와 희망이 담긴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한 여름날의 영준과 유진의 청춘 이야기가 소설 속 장면과 잘 어우러져요
여름 꿈같은 불확실한 청춘을 겪으며 사소한 환경 속 일상의 재발견을 보여줘요☘
조금은 서툴지만 진심인 그들의 청춘 로맨스에 빠져들었네요
가볍게 완독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홍콩에서의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 추천해 드려요


[ 너무 황홀한 걸 겪으면 그 이후의 다른 경험들은 평범해지고, 때로는 시시해지는 것처럼 말이야. 그 여행도 그랬어. 나는 완전히 망가져 있어서, 나는 나를 버리러 그곳으로 갔었거든. ]

[ 어떤 일이 있어도 너만큼은 너 자신을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알겠지? ]

+ 이 서평은 서평가 지스(jisikinn.book)의 '지식인 독서단'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8 202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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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꿈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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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여름 꿈 by허린🌱 로맨스 소설 <리플레이> 의 작가 허린의 다섯 번째 작품!  모든 가치가 ‘상실’된 혼돈의 시대,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 한편에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인간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 그것은 '사랑' 이다. 그 절절한 사랑으로 인간의 아름다움을 써내려 간 로맨스 작가 허린이 새 작품으로 돌아왔다.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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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여름 꿈 by허린


🌱 로맨스 소설 <리플레이> 의 작가 허린의 다섯 번째 작품!
  모든 가치가 ‘상실’된 혼돈의 시대,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 한편에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


~인간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 그것은 '사랑' 이다. 그 절절한 사랑으로 인간의 아름다움을 써내려 간 로맨스 작가 허린이 새 작품으로 돌아왔다.
 뜨거운 사랑은 한 여름밤에 꾸는 꿈과 같다. 세익스피어 조차 한 여름밤의 꿈을 이야기했으니 사랑은 따라가면 사라지고, 돌아서면 아프다.

 3년전 6월,
 유진은 회사에서 상사와 홍콩출장을 제안받는다. 공부와 취업에 치이고 직장생활로 바빠서 해외여행은 생각지도 못하고 살아왔던 삶이었다. 
 꿈같은 첫 출장을 기대하며 당일 만난 사람은 함께 가기로 한 김과장 대신 최영준 대리였다. 그러나 그는 유진이 오랜시간 짝사랑해 오던 사람이었다.

 마음을 품은 사람과 단 둘이 해외출장을 간다는 데 유진은 너무나도 혼란스럽다.
처음 그를 만난 순간이 아련하게 떠오르고 괜스리 승무원들에게까지 질투심이 든다. 사랑은 우리를 유치하게 만든다.
 그와 함께 보내는 모든 시간이 꿈만 같다.
 언제 깰지 모르는 달콤한 꿈.
 꿈을 깨고 현실로 돌아오면 생각하게 된다. 이 꿈은 내게 좋은 꿈인가? 나쁜 꿈인가?

 사랑하는 순간은 그 사랑이 운명처럼 느껴진다. 내 사랑 만이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것 처럼. 그래서 마치 영원불멸인 것 마냥 몰입한다. 
 그런데도 어느 순간, 한 순간 꿈처럼 느껴지는 때가 온다.
 꿈에서 깨어 나고도 여전히 그 마음이 그리워진다면 그제서야 그 마음이 진짜 사랑일 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설레임이 듬뿍 담긴 로맨스를 보았다. 
 사는 데 집중하다보니 연애세포가 점점 메말라갔다. 그런 때, 현실을 훌쩍 떠나 낯선 곳에 들어서면 어느 새 마음도 한껏 몽글몽글 해진다. 비록 다른 곳으로 떠나지는 못했지만 책을 보며 마음만큼은 나도 그랬다.
 가을바람이 솔솔 분다.
 사랑이 그리운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jisikinn.book
@lynn_hur
#여름꿈 #허린 #와우라이프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이 서평은 서평가 지스 @jisikinn.book 의 '지식인 독서단'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y****2 2025.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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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고 싶어지는 로맨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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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F.스콧 피츠제럴드의 <겨울 꿈>의 주인공 '덱스터'가 '주디'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짝사랑을 하고 그녀와 사랑을 하게 되었을 때도 홀로 상처 받는게 이 책의 주인공인 '유진'과 닮아 있어 소설 제목을 <여름 꿈>이라 짓고, 반은 겪었고 반은 겪지 않은 자전적 소설같은 책으로 로맨스 소설이다. 하지만 짝사랑의 시간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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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F.스콧 피츠제럴드의 <겨울 꿈>의 주인공 '덱스터'가 '주디'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짝사랑을 하고 그녀와 사랑을 하게 되었을 때도 홀로 상처 받는게 이 책의 주인공인 '유진'과 닮아 있어 소설 제목을 <여름 꿈>이라 짓고, 반은 겪었고 반은 겪지 않은 자전적 소설같은 책으로 로맨스 소설이다. 
하지만 짝사랑의 시간이 길어 극적인 어떤 요소가 있을 것을 기대했으나 비교적 잔잔하다. 
배경이 홍콩이라 그런지 홍콩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랐다.
습하면서도 시원한 여름이 딱 그들의 사랑의 모습과 닮았다.
짝사랑하는 유진의 애타는 마음이 계속될 것 같아 조마조마 하면서도 이상하게 그 조바심이 계속되길 바라면서 읽었다.
짝사랑으 감정을 되살리고 싶다면 추천!

#여름꿈 #허린 #로맨스소설 #책추천 #연애소설 #첫사랑소설 #여름소설 #짝사랑소설 #와우라이프
h*******4 2025.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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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꿈_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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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짝사랑하던 영준과 함께 출장길에 올랐다. 67p어째서 이 사람은 내 안에서 전혀 반대인 감정들을 끌어내는걸까? 항상 말이야. 유진은 자신에게 물었다. 무언가에 맞서 싸워야 하는것처럼 전투적으로 물었다.71p이 순간에만 존재하는 그의 진심 어린 시선은 지금 놓친다면 다신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114p드물게 어떤 순간들은 아주 찰나여도, 그 기억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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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짝사랑하던 영준과 함께 출장길에 올랐다. 


67p

어째서 이 사람은 내 안에서 전혀 반대인 감정들을 끌어내는걸까? 항상 말이야. 유진은 자신에게 물었다. 무언가에 맞서 싸워야 하는것처럼 전투적으로 물었다.


71p

이 순간에만 존재하는 그의 진심 어린 시선은 지금 놓친다면 다신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


114p

드물게 어떤 순간들은 아주 찰나여도, 그 기억만으로 영원을 살고 싶게 했다.

지금 이 순간이 그랬다. 유진은 지금을 두 손안에 모아 영영 붙잡아두고만 싶었다.


129p

‘변덕스러운 네 생각들 때문에 정말 기회가 온 건데, 놓쳐버리면 평생 후회하지 않겠어?’


152p - 153p

너무 황홀한 걸 겪으면 그 이후의 다른 경험들은 평범해지고, 때로는 시시해지는 것처럼 말이야. 그 여행도 그랬어. 나는 완전히 망가져 있었서, 나는 나를 버리러 그곳으로 갔었거든,

그런데 그곳에 다녀온 이후로 나는 나를 찾았어. 원래의 나로 돌아온 건 물론, 그곳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고, 분명 유진이, 너도 만나지 못했겠지.

내가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는줄 알아?

이제 이곳말고, 세상의 다른 어떤 곳들에서도 나는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할 거야.


3박 4일간의 출장 영준과 함께 일하고 퇴근 후에 함께 식사를 하고 둘만의 대화를 하며 유진은 왔다 갔다 하는 자신의 감정 속에서 영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그리고 자신을 생각하는 영준에 마음을 차차 알게 된다.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영준은 그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유진은 믿기지 않는 그 상황 속에

갑자기 해외 발령 이야기가 나오며 영준은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지만 유진은 깊은 좌절감에 다시 한번 영준에 대한 마음을 접는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유진은 퇴사를 하며 출장으로 갔던 홍콩에 다시 한번 여행을 가기로 한다.

출장 때는 돌아보지 못한 곳들을 실컷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았다.

영준과 함께 갔던 ‘그 육교’를 가보기 위해 에스컬레이터에 올라 지난날을 추억하며 오르던 중

영준과 스치며 유진을 영준임을 알아채고, 유진을 알아본 영준이 유진을 놓치지 않고 찾는다.


이 둘은 결국 만났어야 하는 운명이었던 걸까.

여름 꿈 같은 추억을 남긴 그곳에서 여름 꿈같이 사라진 사랑을 다시 만났다.

이렇게 돌고 돌아 운명처럼 만났지만 영준이 발령 전 찾아왔을 때 함께 방법을 찾아봤다면

그렇게 서로를 잊으려 애쓰며 힘들어하지 않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잊으려 애쓰며 그리워 한 그 시간들이 이 둘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줬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더운 여름날에 꿈처럼 다시 재회한 유진과, 영준이 홍콩에서 함께 하게 되면서 지난날의 그리움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힘든 일도 둘이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한 마음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더위는 한풀 꺾인  마지막 내 여름밤을 보내며 꿈처럼 설레게 하는 소설 ‘여름 꿈’ 이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4 2025.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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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도 출판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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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맞춤법과 문법에 맞지 않은 표현을 그대로 출판한 출판사와 작가. 대부분의 현명한 독자들은 이를 훑어보고 이 책을 읽지 않겠지만 나는 불행하게도 제목이 여름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어 대출하였고, 독서에 소홀해져 완독을 억지로 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였다. 혹시나 이 책을 읽으려거나 구매하려는 독자가 있다면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반쯤 읽었을 때 너무
"이런 책도 출판될 수 있을까" 내용보기

틀린 맞춤법과 문법에 맞지 않은 표현을 그대로 출판한 출판사와 작가. 대부분의 현명한 독자들은 이를 훑어보고 이 책을 읽지 않겠지만 나는 불행하게도 제목이 여름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어 대출하였고, 독서에 소홀해져 완독을 억지로 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였다. 혹시나 이 책을 읽으려거나 구매하려는 독자가 있다면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반쯤 읽었을 때 너무나도 불쾌하여 찾아보니 전자책 작가. 전개에 있어 짜임새가 극도로 부족하여 내용이 단 한 줄로 요약이 가능하며, 무의미하게 나열된 활자들을 그저 훑는 느낌이 들었다.

g**********6 2026.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