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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돋보인 "돼지고개 판타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돋보인 "돼지고개 판타지"" 내용보기
돼지고개 판타지는 땅에 악한 기운이 서린 '도적골'이라고도 불리는 돼지고개를 장소로 하여 독립된 완결 구조를 갖는 소설들이 일정한 내적 연관을 지니면서 묶여 있는 연작소설입니다. 돼지고개는 현재 충남 서천군에 실제로 존재하는 고개로, 돼지고개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 전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재탄생되었습니다.원삼국시대 편에서는 역사적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돋보인 "돼지고개 판타지"" 내용보기

돼지고개 판타지는 땅에 악한 기운이 서린 '도적골'이라고도 불리는 돼지고개를 장소로 하여 독립된 완결 구조를 갖는 소설들이 일정한 내적 연관을 지니면서 묶여 있는 연작소설입니다. 돼지고개는 현재 충남 서천군에 실제로 존재하는 고개로, 돼지고개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 전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재탄생되었습니다.

원삼국시대 편에서는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국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만여임이 꿈과 재능을 찾아가지만 순탄하지 않은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의 삶 또한 비춰보게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도사인 김길지의 내적 성장과 만리진이라는 노랑머리 아이와의 여정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끔 제공합니다. 한산모시관과 그 일대의 관광 단지를 배경으로 그려진 현대 편에서는 한국도사협회의 정국과 한국마녀협회의 리리의 대립과 상생 속에서 실존하는 돼지고개의 장면이 생생하게 묘사되면서 어쩌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에필로그에서는 전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의 결말과 만리진과 리리의 만남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암시하면서 후속작이 출간되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원삼국시대, 조선시대, 현대가 따로따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독성이 좋으면서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세계관이 통합되는 것처럼 이어져 연작소설의 독특한 구성에 빠져들게 되는 소설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8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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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개와 판타지의 만남
"돼지고개와 판타지의 만남" 내용보기
'돼지고개' 책의 제목을 접하는 순간, '돼지고개?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부터 판타지인가?' 빨랑, 노랑, 초록의 원색이 가득한 책의 표지를 넘기는 순간 제목 속 돼지고개는 실제 존재하는 곳이었다. 그것도 도적골. 그렇게 책에 대한 궁금증에 빠르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판타지라는 장르답게 도사와 마녀가 등장한다. 동양에서 마법을 부리는 도사와 서양에서 마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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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개'

책의 제목을 접하는 순간, '돼지고개?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부터 판타지인가?'


빨랑, 노랑, 초록의 원색이 가득한 책의 표지를 넘기는 순간

제목 속 돼지고개는 실제 존재하는 곳이었다. 그것도 도적골.


그렇게 책에 대한 궁금증에 빠르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판타지라는 장르답게 도사와 마녀가 등장한다. 동양에서 마법을 부리는 도사와 서양에서 마법을 부리는 마녀.

이렇게 이 글 속에는 돼지고개라는 장소를 매개체로 도사와 마녀,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목차에서 언급된 원삼국시대, 조선시대, 현대, 에필로그의 순서로 돼지고개가 품고 있는 악의 기운과 그에 얽힌 욕망, 복수, 욕심, 심지어 사랑까지 그리고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여러 도사와 마녀의 활약이 그려지고 있다.


책을 읽을수록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했다. 또한 지금 우리가 느끼는 사회적 불평등의 원인, 결과, 대책이 이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 만드는 판타지 소설이었다.


책 속 많은 대화체의 이야기 전개와 중간중간 보이는 유머스러운 표현들이 글을 가볍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시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는 책의 후반부에 이르러 '2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과 뒤에 이어질 이야기를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잠시 일하기 위해 책을 잠시 덮어놓는 순간

'아.. 돼지고개.. 이거였구나.'

하며 책 편집과 디자인의 기발함에도 놀라웠다.

표지 '돼지고개'


책의 마지막에는 나오는 작가의 말을 통해 책의 배경이 된 장소와 소재들이 실존하고 있음에 그 돼지고개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작가에 대해(김대겸)]

김대겸 작가는 현실에 기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진지함과 적절한 유머의 조화를 좋아한다.


#돼지고개판타지 #김대겸 #책방앗간 #판타지 #소설
i****o 2024.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돼지고개 판타지 - 인간이 공생하려면....
"돼지고개 판타지 - 인간이 공생하려면...." 내용보기
제목 - 돼지고개 판타지저자 - 김대겸출판 - 책방앗간- 김대겸 작가 - 현실에 기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진지함과 적절한 유머의 조화를 좋아한다.김대겸 작가의 연작소설 돼지고개 판타지는 실제 충남 서천에 실존하는 돼지고개 전설을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 소설이다. 마녀와 도사가 함께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은 처음 접해본다. 굉장히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도서의 작은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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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돼지고개 판타지
저자 - 김대겸
출판 - 책방앗간

- 김대겸 작가 - 
현실에 기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진지함과 적절한 유머의 조화를 좋아한다.

김대겸 작가의 연작소설 돼지고개 판타지는 실제 충남 서천에 실존하는 돼지고개 전설을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 소설이다. 마녀와 도사가 함께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은 처음 접해본다. 굉장히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도서의 작은 폰트 크기도 특징이다. 정말 작다.

원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긴 세월을 거슬러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 하고 선과 악이 대립한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된 선택을 한다.

본문엔 곱씹어보면 너무나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밑줄이 가득하다.

?실력이 늘지 않는 투덜거리는 제자에게 더 노력하거라.

?금지옥엽 키운 딸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뿌리가 약했으며 겸손할 줄 몰랐다.

?악은 더 악함을 불러와 흑화되었고

?아직 나의 능력이 발휘되지 못한 것은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함이라 말한다.

어느 시대고 금기를 거스르고 나아간 사람이 
존재하고 그 사람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무리의 시선과 방해가 있다. 원래 그런 인간들 속에 적당한 선과 악을 다스리는것이 스스로의 몫인것이다. 자기 이익에 흑화되어 사고치는 사람들은 그만보고 싶은 마음...

주인공들의 직설화법과 그저 착하기만 한 사람은 없는
통쾌한 복수를 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군산시에 위치한 <독립서점 책방앗간>도 운영중이시니
여행길에 한번씩 들러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돼지고개판타지 #책방앗간 #김대겸




m******0 2024.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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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돼지고개!
"돼지고기? 돼지고개!" 내용보기
꽤 오랫동안, <돼지고기 판타지>인 줄 알았다.'흔하디 흔한 돼지고기에 웬 판타지?판타지라고 하기엔 너무 흔하지 않나?'내 첫 생각이었다.원삼국시대-조선시대-현대를 넘나들며 시대를 관통하는 서사가 있다는 책소개를 보고 첫 장을 넘긴 순간 말 그대로 "빵"터졌다.원삼국시대라 하면 아주아주아주 오래 전이라 사극으로나 접할 법한 점잖은 대화를 할 거라는 고정관념을 한 방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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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돼지고기 판타지>인 줄 알았다.
'흔하디 흔한 돼지고기에 웬 판타지?
판타지라고 하기엔 너무 흔하지 않나?'
내 첫 생각이었다.

원삼국시대-조선시대-현대를 넘나들며 
시대를 관통하는 서사가 있다는 책소개를 보고 첫 장을 넘긴 순간 말 그대로 "빵"터졌다.
원삼국시대라 하면 아주아주아주 오래 전이라 사극으로나 접할 법한 점잖은 대화를 할 거라는 고정관념을 한 방에 날려버린 대화체 문장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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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님! 저는 아무리 해도 이런 작품을 못 만들겠어요!
- 하루 아침에 되겠니? 더 열심히 노력해!

- 이번 작품은 꽤 잘 나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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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문장과 현재 두루 사용하는 대화체 덕분에 판타지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
마녀들의 허당에 피시식 웃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이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난 지금도 '돼지고기 판타지'라고 읽는다.
k***4 2024.09.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