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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그림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뉴베리 수상작이나 칼데콧 수상작들은 꼭 찾아 보는 편인데, 이 책은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이면서, 이 책에 삽화를 그린 숀 해리스는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즉 글도 그림도 아름답고 귀하다는 의미인데, 아이들, 좀더 넓게 보자면 청소년들에게 자아와 자유의 의미를 심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무방하다. 오히려 도시의 공원에 갇힌 것 같은 인생을 사는 쪽은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 많을 수도 있으니깐. 진정한 자아 찾기를 때늦게 하는 어른들도 있을 수 있고, 뒤늦게 자유를 찾아 방황하는 어른들도 있으니 말이다.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갈 요하네스라는 한 개의 여정을 따라가는 일은, 소중하고 아름답다. 당신도 언젠가는 당신의 공원에서, 당신의 섬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기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기를. |
| 이벤트를 엄청해서 눈에 겁나 띄었던 책. 그림이 아름다워서 사실 내용은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요하네스라는 이름을 가진 개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내용입니다. 따뜻하면서 햇살냄새가 나는 듯한 그림들이 펼쳐져서 눈을 즐겁게 합니다. 왜 인간과 살던 반려견이 공원에 새끼를 낳고 인간에게 돌아갔는지...남겨진 요하네스가 안타까웠어요. 나름의 규칙이 있는 숲은 결국 작은 섬일 뿐이었고 요하네스는 새롭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
|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그림을 봤더니 인상주의 이전 풍경화 작품들에 주인공을 넣은 거더라고요. 다읽고 그림감상만 한참을 했어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어른 청소년에게 꼭 추천 |
| 어린이나 청소년이 읽기엔 책이 너무 두껍고 그만큼 글밥 분량이 많아 선뜻 손에 잡지도 않고 추천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좋은 책을 읽히고 싶어 구입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지 않을까. |
| 집에서도 작지않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항상 생명에 대해서 소중히 생각하게 만들고 그 습관을 키우게 해주는 고마운 생명체이자, 가족입니다. 책의 내용도 많이 공감하면서 좀더 사랑이라는 단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네요. |
| 눈과 보이지 않는. 이 책은 2024년 뉴베리상 대상이라 꼭 읽히고 싶었습니다. 이 챡은 강아지의 시선에서 쓰인 글이에요. 그 자체가 일단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고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었던 책이에요.아이도 읽고 감동 받았다고 하네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