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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인생 한 컷!! 만화경 사진관
"마법같은 인생 한 컷!! 만화경 사진관" 내용보기
수채화로 그린것 같은 느낌의 책은 오묘한 분위기가 있어요.이 책에 나오는 꽃은 하얀색과 보라색이 동시에 피는 브룬펠시아 라는 꽃이라고 해요.서로다른 색의 꽃이 동시에 피어나는것.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것.아니면 책에 나온것 처럼 사진은 찍는 순간 과거가 되는 것이라 이렇게 표현한 것일지도...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책의 분위기와 정말 딱 어울리는 꽃 그림이라
"마법같은 인생 한 컷!! 만화경 사진관" 내용보기

수채화로 그린것 같은 느낌의 책은 오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꽃은 하얀색과 보라색이 동시에 피는 브룬펠시아 라는 꽃이라고 해요.

서로다른 색의 꽃이 동시에 피어나는것.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것.

아니면 책에 나온것 처럼 사진은 찍는 순간 과거가 되는 것이라 이렇게 표현한 것일지도...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책의 분위기와 정말 딱 어울리는 꽃 그림이라고 생각되어졌어요.

각각의 이야기에 각각의 사연들이 담겨있는 책이예요.

따라서 읽고 싶은 이야기를 골라서 읽어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한 이야기마다 주인공들도 다르고 이야기도 다르기에 짧은 이야기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만화경사진관은 꽃미남 류의 시진관예요.

누구나 한번보면 뒤돌아보게 되는 꽃미남...

어디있나요?

나도 한번 가보고 싶은 만화경 사진관 ㅎㅎㅎ


이 사진관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찍을 수 있는 사진관이예요.

손님에게 필요한 사진을 찍어주는 특별한 사진관이죠.


나에게 필요한 사진이 무얼까?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저 역시 나에게 필요한 사진이 무얼까 고민해봤어요.

각자 원하고 바라는 일들이 있을꺼예요.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라는 특별한 단어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어요.

이런 상상도 어린이책이 주는 묘미인것 같아요.

어린이 책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이 책 역시 권선징악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현실에서는 꼭 그렇지 않기에 책에서라도 착한사람이 복을 받고 나쁜사람은 벌을 받는 이야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물론 아이의 성향에 따라 좀 더 몰입하거나 덜 몰입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읽으면서 어린이 책이라는 느낌보다는 청소년이나 성인들이 읽기에도 충분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책같았어요. 저학년 아이들도 책 읽는 수준이 높다면 부모님과 함께 읽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중고학년 친구들은 혼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더욱 반가울 신작!!!


한번 손에 잡으면 책장을 덮을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요.


인생네컷 말고 만화경사진관 인생 한컷!!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n 2024.08.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으시겠습니까?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으시겠습니까?" 내용보기
인생 한 컷을 담아내는 마법 같은 사진관의 작가님은 바로 <전천당>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였습니다. 가제본을 받고 무척 궁금했는데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을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제본에 이서 출간된 책이 배송되었는데 책 표지가 무척 예뻤습니다. 마법의 사진관답게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껴지고요. <만화경 사진관>에서 상상했던 '류'의 모습도 멋있고 예쁜 삽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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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 컷을 담아내는 마법 같은 사진관의 작가님은 바로 <전천당>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였습니다. 가제본을 받고 무척 궁금했는데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을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제본에 이서 출간된 책이 배송되었는데 책 표지가 무척 예뻤습니다. 마법의 사진관답게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껴지고요. <만화경 사진관>에서 상상했던 '류'의 모습도 멋있고 예쁜 삽화까지 있어 책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만화경 사진관에 '류'를 만난 사람들은 사진을 꼭 찍게 되었고 사람들은 사진에 흡족했지만 어떤 사람은 무척 두려워하기도 했습니다. 류는 사진을 찍어 주고 꼭 대가를 받았습니다. 그 대가는 돈이 아닌 사진을 찍는 사람의 소중한 무엇이었는데 왜 '류'가 그것들을 받았는지, '류'를 둘러싼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통해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마음을 꿰뚫어 보는 만화경 사진관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무척 신기합니다. 현재와 과거 미래까지 담겨 있는 사진의 의미를 생각하며 여기 나오는 이야기들을 마주한다면 특별한 마법 사진관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만나면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재밌게 빠져들 만화경 사진관을 추천해 봅니다.





다산어린이로 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i****0 2024.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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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어주는 꼬마 사진사 류에게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어주는 꼬마 사진사 류에게" 내용보기
안녕, 류? 난 너의 이야기를 읽게 된 독자 연아라고 해.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네가 멋지다고 느껴지면서 동시에 조금 부러웠어. 너는 너의 꿈이 확고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어서 멋진 사진사가 되었잖아. 나는 요즘 내 꿈에 대해서 많이 고민 중이거든. 말괄량이였던 시절에는 그저 좋아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며 유튜버를 꿈으로 정했었어. 그치만 6학년이 되고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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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류? 난 너의 이야기를 읽게 된 독자 연아라고 해.

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네가 멋지다고 느껴지면서 동시에 조금 부러웠어. 너는 너의 꿈이 확고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어서 멋진 사진사가 되었잖아. 나는 요즘 내 꿈에 대해서 많이 고민 중이거든. 말괄량이였던 시절에는 그저 좋아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며 유튜버를 꿈으로 정했었어. 그치만 6학년이 되고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요즘 장래희망에 대한 생각이 조금 많이 바뀐 것 같아. 부모님께서 유튜버는 그냥 취미활동으로 충분하니 다른 직업을 본업으로 정해보면 어떨까 하셨거든.

그렇지만 부모님 말씀처럼 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야. 나한테 맞으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거든. 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잘 하는 일이니깐 멋진 사진사가 될 수 있었지만, 난 그렇지 않더라. 내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지만 통역사를 할 수준의 회화는 되지 않아. 수학도 잘하는 편인데 아직 나보다 더 재능있는 친구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 사촌 오빠는 중간고사에서 전교 3등을 했고, 영어학원 친구들 중엔 성인 토플반에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깐 나 자신이 자꾸만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거야. 어쩌면 나 자신이 그냥 좀 잘하는, 잠깐 빛나는 별 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류 너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 손님들의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어주며 미소짓는 너를, 그 사진 한장 찍는 것에도 항상 열심히인 네 모습을 보며 내 마음이 흔들렸나봐. 사진 찍는 순간 만큼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행복했던 너를 보며 나도 너처럼 열심히 노력한다면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얻어서 어른이 되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생각해보니까 나는 항상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더라. 회화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아직 초등학생이니깐 앞으로 공부할수 있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고 당장 무리하며 최고의 수준까지 무리하게 올라설 필요는 없어. 나보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도 괜찮아. 나는 개성 있는 그림 실력도 가지고 있고 앱이나 툴을 활용해서 영상 편집 실력도 그 누구보다 뛰어나거든.

 남들과 같은 길 말고 진짜 나한테 맞는, 그런 나만이 특별히 만들 수 있는 길. 이제는 그런 길 끝에 나에게만 진정으로 맞는 직업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 아직은 초등학생일 뿐이고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가야할 그 길을 분명히 찾지는 못했지만 기대해 줘, 류. 앞으로 내가 꼭 찾아내고 말거니까.

 아, 그리고 이야기를 읽으며 네가 찍어서 손님들에게 선물해 준 사진 몇 장을 보았어. 정말 하나같이 다 아름답고 예쁘더라. 그래서 말인데, 만약에 골목길에서 내가 류 너를 마주치게 된다면 먼저 인사 해줄래? 그런 다음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나도 한번 찍어주라.

마지막으로 나보고 너만의 길을 찾았냐고 물어봐 준다면, 그때는 이렇게 대답해 줄거야. 나도 너처럼 꿈을 찾았다고. 내 꿈을 찾게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언젠가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길을 찾고 있는 연아가


YES마니아 : 로얄 l*****e 2024.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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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어주는 꼬마 사진사 류에게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어주는 꼬마 사진사 류에게" 내용보기
안녕, 류? 난 너의 이야기를 읽게 된 독자 연아라고 해.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네가 멋지다고 느껴지면서 동시에 조금 부러웠어. 너는 너의 꿈이 확고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어서 멋진 사진사가 되었잖아. 나는 요즘 내 꿈에 대해서 많이 고민 중이거든. 말괄량이였던 시절에는 그저 좋아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며 유튜버를 꿈으로 정했었어. 그치만 6학년이 되고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어주는 꼬마 사진사 류에게" 내용보기

안녕, 류? 난 너의 이야기를 읽게 된 독자 연아라고 해.

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네가 멋지다고 느껴지면서 동시에 조금 부러웠어. 너는 너의 꿈이 확고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어서 멋진 사진사가 되었잖아. 나는 요즘 내 꿈에 대해서 많이 고민 중이거든. 말괄량이였던 시절에는 그저 좋아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며 유튜버를 꿈으로 정했었어. 그치만 6학년이 되고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요즘 장래희망에 대한 생각이 조금 많이 바뀐 것 같아. 부모님께서 유튜버는 그냥 취미활동으로 충분하니 다른 직업을 본업으로 정해보면 어떨까 하셨거든.

그렇지만 부모님 말씀처럼 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야. 나한테 맞으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거든. 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잘 하는 일이니깐 멋진 사진사가 될 수 있었지만, 난 그렇지 않더라. 내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지만 통역사를 할 수준의 회화는 되지 않아. 수학도 잘하는 편인데 아직 나보다 더 재능있는 친구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 사촌 오빠는 중간고사에서 전교 3등을 했고, 영어학원 친구들 중엔 성인 토플반에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깐 나 자신이 자꾸만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거야. 어쩌면 나 자신이 그냥 좀 잘하는, 잠깐 빛나는 별 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류 너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 손님들의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찍어주며 미소짓는 너를, 그 사진 한장 찍는 것에도 항상 열심히인 네 모습을 보며 내 마음이 흔들렸나봐. 사진 찍는 순간 만큼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행복했던 너를 보며 나도 너처럼 열심히 노력한다면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얻어서 어른이 되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생각해보니까 나는 항상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더라. 회화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아직 초등학생이니깐 앞으로 공부할수 있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고 당장 무리하며 최고의 수준까지 무리하게 올라설 필요는 없어. 나보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도 괜찮아. 나는 개성 있는 그림 실력도 가지고 있고 앱이나 툴을 활용해서 영상 편집 실력도 그 누구보다 뛰어나거든.

남들과 같은 길 말고 진짜 나한테 맞는, 그런 나만이 특별히 만들 수 있는 길. 이제는 그런 길 끝에 나에게만 진정으로 맞는 직업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 아직은 초등학생일 뿐이고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가야할 그 길을 분명히 찾지는 못했지만 기대해 줘, 류. 앞으로 내가 꼭 찾아내고 말거니까.

아, 그리고 이야기를 읽으며 네가 찍어서 손님들에게 선물해 준 사진 몇 장을 보았어. 정말 하나같이 다 아름답고 예쁘더라. 그래서 말인데, 만약에 골목길에서 내가 류 너를 마주치게 된다면 먼저 인사 해줄래? 그런 다음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나도 한번 찍어주라.

마지막으로 나보고 너만의 길을 찾았냐고 물어봐 준다면, 그때는 이렇게 대답해 줄거야. 나도 너처럼 꿈을 찾았다고. 내 꿈을 찾게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 언젠가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길을 찾고 있는 연아가

YES마니아 : 로얄 l*****e 2024.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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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지는 신비로운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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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 마음을 내가 잘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디다가 고민상담을 해야 할지, 고민상담으로 해결될 문제가 맞는지, 결국은 내가 풀어내야할 문제가 아닐지 답답한 순간이 있다. 요즘은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도 참 많고, 나 또한 가벼운 우울증 정도는 겪어본 듯도 한데 이렇게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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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 마음을 내가 잘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디다가 고민상담을 해야 할지, 고민상담으로 해결될 문제가 맞는지, 결국은 내가 풀어내야할 문제가 아닐지 답답한 순간이 있다. 


요즘은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도 참 많고, 나 또한 가벼운 우울증 정도는 겪어본 듯도 한데 이렇게 내 마음을 들어주고 알아주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소개할 이 책 ‘만화경 사진관’ 속 장소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세상의 많은 외롭고 우울한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 줄 수 있을텐데 싶었다. 


이런 상상을 하며 읽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책이다. 신비로운 스토리와 감동적인 사진들로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만화경 사진관’을 지금 소개해본다. 



*만화경 사진관의 첫번째 손님 이야기


결혼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으로 길을 걷던 '루리'는 우연히 신비로운 이 사진관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곳에는 12살 남짓으로 보이는 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남자아이가 사진을 찍어주는 ‘만화경 사진관’으로, 외관부터 범상치 않고 찍어주는 사진 역시 일반적인 사진이 아니다.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손님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꼭 필요한 사진을 손님에게 남겨주는 곳!


너무나 좋은 사람과 누구나 부러워할 결혼을 앞두고 있어 행복해야 할 것 같은 지금이지만, 루리는 왜인지 행복하지 않고 결혼할 사람과의 만남이 즐겁지가 않다. 스스로도 명확히 그 해답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


그런데 그 해답을 이 만화경 사진관에서 찾을 수 있었다. 


루리의 사연을 듣고 찍어낸 사진 속에 담겨진 것은, 어릴 때 돌아가신 부모님의 모습과 평소 루리가 자주가는 카페의 주인인 '페로'와 자신의 결혼사진.


본인도 몰랐던 본인의 마음속을 들여봐준 이 사진 덕분에 루리는 이제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을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만화경 사진관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흥미를 이끌어내고, 이 손님들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사진 한 장에서 감동과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에는 이 신비로운 사진사의 탄생과 존재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고 있는데, 마지막 이야기 조차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사진관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는동안은 상상치 못했던 결말로 큰 반전을 선물하기도 해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책을 다시 읽기도 여러번. 



‘전천당’이라는 책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나와 아이는 접해보지 못한 책인데, 이 ‘만화경 사진관’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니 더 흥미가 생긴다. 


‘전천당’을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라면 이 ‘만화경 사진관’또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개글이 있지만, 나는 반대로 ‘만화경사진관’을 읽고 ‘전천당’에 호기심이 생겼다.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집중해서 다 읽은 후 정말 재미있다고 극찬을 하며, 아직 읽지않은 엄마에게 스포까지 남겼다는…


다행히 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 이야기가 엮어있어 다행히 스포를 하나만 당해(?) 나머지는 엄마인 나도 매우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 



많은 상처를 안고 초라하게 버려진 작은 남자아이가 어릴 적 항상 모든 걸 함께 했던잃어버린 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고향을 떠나 먼 타국으로 떠난 남자가 그 여자를 먼저 떠나보내고 본인도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어떤 사진을 남기고 어떤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신비롭고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담긴 만화경 사진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와보시길!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s******0 2024.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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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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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진관 : 마법 같은 인생 한 컷히로시마 레이코 글하시 가쓰카메 그림송지현 번역다산어린이2024년 8월 8일 164쪽15,000원분류 - 초등고학년 창작동화 사전 서평단으로 먼저 만나본 본책을 다시 만났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이 책의 작가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이었어요. 사전 서평단에서 받아본 가제본 책도 파스텔톤으로 정말 예뻤었어요. 헌데, 본 책은 더 이쁜 것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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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진관 
: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히로시마 레이코 글
하시 가쓰카메 그림
송지현 번역
다산어린이
2024년 8월 8일 
164쪽
15,000원
분류 - 초등고학년 창작동화 


사전 서평단으로 먼저 만나본 본책을 다시 만났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이 책의 작가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이었어요. 
사전 서평단에서 받아본 가제본 책도 파스텔톤으로 정말 예뻤었어요. 헌데, 본 책은 더 이쁜 것 있지요.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림체와 색채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만화경 사진관의 주인장인 류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요즘 컴퓨터로 작업한 그림들이 많은데,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손그림이랄까요? 이런 수채화 느낌의 그림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상상력을 자극한달까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찍어드립니다. 그 대신.....

아무에게나 허락된 곳이 아닌 만화경 사진관의 손님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간절한 손님에게만 문이 열리는 사진관이에요. 
이번 편에는 사진관을 찾아온 5명의 손님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어요. 그리고 사진관의 주인장인 류의 정체랄까요? 어떻게 해서 이 사진관의 사진사가 되었는지도 이 책의 마지막에 나오니 꼭 확인해보세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 책은 특별한 힘이 있지요. 한 번 읽어본 사람은 알거에요. 금기시 하는 사람의 욕망을 다루고,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봅니다. 권선징악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던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인지 책에 집중이 되어 한 번 읽으면 다 읽을 때까지 책을 손에서 내려놓기 힘들지경이랍니다. 


출판사에서도 말한 것처럼 히로시마 레이코의 책은 다크 판타지 동화라는 장르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어요. 재미있지만, 무섭기도하고, 거기다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전천당>을 재미있게 읽어본 어린이라면 분명히 퐁당 빠져버릴 <만화경 사진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0 202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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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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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 사이 비밀스럽게 문을 연 사진관과 사진사 류,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저자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이라고 하니 안 볼 수가 없다.전천당을 처음 TV로 보고 아이보다 내가 더 푹 빠져서 아이에게 책을 사줬었는데 어린이 소설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밌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의 교훈과 의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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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 사이 비밀스럽게 문을 연 사진관과 사진사 류,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저자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이라고 하니 안 볼 수가 없다.
전천당을 처음 TV로 보고 아이보다 내가 더 푹 빠져서 아이에게 책을 사줬었는데 어린이 소설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밌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의 교훈과 의미에 대해 얘기 나눠볼 수 있어 좋았었던 기억과 함께 [만화경 사진관]은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았다.
이번 만화경 사진관은 표지부터 맘에 쏙 든다. 
신비한 보랏빛에 사진기를 들고 있는 사진사 류.
류는 사진관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원하는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제안하고 사진을 찍으러 오는 손님들에게 때로는 미래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사진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찾아주기도 한다.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루리와 증명사진 속 라일로의 연결된 이야기, 소중한 친구를 찾으러 온 샤로와 죽은 그녀를 그리워하는 은의 정체, 무엇보다 에필로그에 나오는 사진사 류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어린이에게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다크 힐링 판타지!
책을 쉼 없이 끝까지 읽게 만드는 흡인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책에서도 역시나 오싹하고 신비한 이야기에 히로시마 레이코 만의 감동과 여운까지 느낄 수 있는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화경사진관 #마법같은인생한컷 #히로시마레이코 #다산어린이 #어린이소설 #판타지소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0****0 2024.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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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꿰뚫어 보는 이상한 사진관 <만화경 사진관>의 문이 열렸다!
"마음을 꿰뚫어 보는 이상한 사진관 <만화경 사진관>의 문이 열렸다!" 내용보기
마법 같은 인생 한 컷만화경 사진관글 히로시마 레이코 / 그림 하시 가쓰카메 / 다산어린이가제본으로 읽어보았던 <만화경 사진관>이 출간되었어요.블라인드 서평단으로 베일에 싸인 작가님이 누구일지 궁금해하며 읽었었는데역시 아이들이 예상한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이셨어요.<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신작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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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인생 한 컷

만화경 사진관

글 히로시마 레이코 / 그림 하시 가쓰카메 / 다산어린이


가제본으로 읽어보았던 <만화경 사진관>이 출간되었어요.

블라인드 서평단으로 베일에 싸인 작가님이 누구일지 궁금해하며 읽었었는데

역시 아이들이 예상한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이셨어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신작 <만화경 사진관>


만화경처럼 신비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가진 류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했는데

표지 속 '류'의 모습을 본 아이들이 상상이상이라며 좋아하네요.



어서 오세요.

여기는 만화경 사진관입니다.

간절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비밀스러운 곳이지요.




간절한 손님에게만 문이 열리는 만화경 사진관

특별한 눈을 가진 만화경 사진관의 사진사 '류'를 중심으로 사진관을 찾아오는 다섯 손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류와 사진관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전천당 작가님이라는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고 

표지 속 류의 모습에 궁금했는지 책을 펼쳐 본 초등 3학년 막내

아직 글 밥이 많은 책을 잘 읽지 못해 '이야기 하나하나 끊어 읽어도 괜찮아'라고 이야기해 주니

'이야기 한 개만 읽고 만화책 읽어야지' 하던 아이가 만화책을 집어던지고 자기 전까지 읽어 내려가네요.



손님의 마음을 꿰뚫어 보며 꼭 필요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 '류'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사진관을 찾은 다섯 손님들은 어떤 사진을 찍게 될까요?

또, 그들이 사진의 대가로 지불한 것은 무엇일지 상상하며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손님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빠져있다 어느 순간 오싹하기도 하고 

히로시마 레이코 표 다크 판타지 동화! 

재미있게 읽을 책을 찾고 있다면 <만화경 사진관> 추천합니다.



※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만화경사진관 #마법같은인생한컷 #히로시마_레이코 #다산어린이 #판타지동화 #다크판타지


d*******5 202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만화경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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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꿰뚫어 보는 이상한 사진관의 문이 열렸다!가제본으로 먼저 읽어 본 [만화경 사진관]책표지의 이미지가 만화경 사진관의 신비로움을 담고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아이들에게 더욱 읽고 싶은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총 여섯 편의 단편 이야기가 담긴 [만화경 사진관]기념사진'알고 있어. 그 목걸이가 당신에게는 다른 무엇과도바꿀 수 없는 소중한 물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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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꿰뚫어 보는 이상한 사진관의 문이 열렸다!

가제본으로 먼저 읽어 본 [만화경 사진관]
책표지의 이미지가 만화경 사진관의 신비로움을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아이들에게 더욱 읽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 여섯 편의 단편 이야기가 담긴 [만화경 사진관]

기념사진

'알고 있어. 그 목걸이가 당신에게는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물건이란 걸. 그러니까 꼭 그
물건이어야 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사진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각오가 필요하지.'

소중한 물건을 내어주고도 꼭 찍어야만 했던 사진...

연속 사진

눈에 보이지 않는 친구...
그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과 미래에도 함께 하고픈
마음을 사진으로 남기며 언젠가 서로 만나 손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

사람을 찾습니다

너무나도 만나고 싶은 친구가 있지만 더러워진
자기의 모습을 보고 내쳐질 것 같아 두렵다.
사진으로 다시 만난 두 친구는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하잔 약속을 한다.

인물 사진

'사랑해, 당신을.
나도 그래요, 소중한 사람.'

마치 이런 말들이 들리는 것처럼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사진의 위력...


증명사진

불행만 계속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결국 먼 나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우는데...
자신의 증명사진을 보고 인상을 찌푸린 남자.
왜일까??
사진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인생을 잘 못 살았다는 것을 안 것인가?

카메라

바람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아이...
그 능력을 누군가를 돕는 곳에 쓰는데
어디선가 '구해줘'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카메라의 사연을 들은 아이는 카메라가
돌아갈 곳을 찾아주는데...

류의 사진관에서는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과
과거의 기억, 현재의 욕망이 담긴 과거와 미래의
연결고리가 이어지듯 신비한 사진을 찍고 있다.

만약 나의 미래의 사진을 찍게 된다면 내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또 미래의 나의 주변엔 누가
함께하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진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히로시마 레이코 (전천당 작가님의 다크 힐링 판타지!)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히로시마 레이코 (전천당 작가님의 다크 힐링 판타지!)" 내용보기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히로시마 레이코 글/ 하시 가쓰카메 그림송지현 옮김/ 다산 어린이작가 이름이 가려져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자신만의 스타일이 확실한,또 그만큼 많은 작품들을 내고 계신일본의 작가님, 히로시마 레이코.현재를 찍지만,찍는 순간 과거가 되어 버리는 사진.과거의 기억.현재의 욕망.미래로 이어지는 꿈.이 세 개의 렌즈로모든 것이 겹친 한 장의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히로시마 레이코 (전천당 작가님의 다크 힐링 판타지!)" 내용보기


 만화경 사진관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히로시마 레이코 글/ 하시 가쓰카메 그림

송지현 옮김/ 다산 어린이



작가 이름이 가려져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또 그만큼 많은 작품들을 내고 계신

일본의 작가님, 히로시마 레이코.



현재를 찍지만,

찍는 순간 과거가 되어 버리는 사진.


과거의 기억.

현재의 욕망.

미래로 이어지는 꿈.


이 세 개의 렌즈로

모든 것이 겹친 한 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기묘한 만화경 사진관이다.

대신 자신의 소중한 것을 대가로 지불해야만 한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루리

반가운 얼굴들과 의외의 인물이 같이 찍힌

결혼 기념사진을 포기할 수 없어

어머니의 유품인 펜던트를 지불한다.



미미의 쌍둥이 동생 나나는 유령이다...

투명해지기 시작한 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은

여섯 장의 성장 앨범이였다.

이들에겐 서로의 눈물을 받았다.



나비 넥타이를 만들어주었던

주인 아이(지금은 신사)를 다시 만나게 해 준

테디베어 샤로의 신문 광고 사진.



세상을 먼저 떠난 부인을 그리워한

노인 에겐 은행 나무 아래

활기차고 매력적인 그녀의 사진이 주어졌다.

그에게 받은 씨앗은 또 누군가에게 전해지고~



마지막으로 온 라일로에겐 요금을 받지 않았다.

그는 손님이 아니였기에.

찍힌 사진만 봐도 뭔 짓을 하고 다녔을지

예상이 되는 모습이다.



글을 먼저 읽고 사진을 볼 수 있게

각 장의 마지막에 사진이 실려있어서

나의 상상을 방해받지 않고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사진사 류의 모습도 마지막 에필로그에 짠!

류의 탄생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다소 기괴하긴 하다.


제목은 만화경 사진관이지만...

 이야기가 밝고 화려하진 않다.

다채로움과 변화무쌍함은 담고 있으나

삶의 슬픔을 베이스로 한 이야기들이라

살짝 우울 모드로 흘러간다.

여기서 일본의 그 작가님이겠구나 싶었다.

읽어가면서 <혹시나 세탁소> 도 자꾸 생각이 나서

이은재 작가님인가도 했는데

영혼의 세계와 연결하는 구성도 그렇고

다소 기괴하고 묘하고 과장된 설정이

일본의 그 작가님이란 확신이 들게 했다.




아, 그리고 만화경 사진관 건물 앞에

가득 심어져 있다는 브룬펠시아.

보라꽃이 피었다가 새하얗게 변하며 지는 꽃.

한 때 나의 초록이 위시리스트에 있던

브룬펠시아 자스민이라 무척 반가웠다. ^^

두 세계가 공존하는 듯

 보라꽃과 흰꽃이 동시에 피어있는지라

어쩌면 브룬펠시아 사진관이

더 어울리는 제목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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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사진관 #히로시마레이코

#초등독서 #초등책읽기 #어린이판타지

YES마니아 : 골드 j*****t 2024.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