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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엔 줄거리가 전개되는 중간에 굳이 왜 외전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내 이 단편들 구석구석 알뜰하게 심어져있는 떡밥들에 감탄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칠현인으로서의 무거운 임무를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학생의 일상을 누리는 모니카의 행복한 모습이었네요. 모니카의 보물상자가 친구들의 선물들로 차곡차곡 채워지는 장면은 감동이었고요. 모니카 뿐만 아니라 이자벨, 시릴, 펠릭스, 엘리엇 등 모니카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네요. 칠현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더 있었으면 했는데요. 특히 루이스 말이에요. 모니카에게 계집계집 거리는 이 양아치 캐릭터를 좀 이해하고 싶어요ㅠㅜㅠㅜ |
| 주인공의 갈등과 선택이 더욱 복잡하게 얽히는 이야기로, 긴장감과 감정선이 두드러진다. 주변 캐릭터와의 관계가 감정적으로 진화하고, 새로운 상황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깊이 있는 서사가 독자의 몰입을 이끌며,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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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 시작된 신작 애니 사일런트 위치 침묵의 마녀의 비밀. 그림체도 예쁘고 스토리가 참신해 원작을 찾아보게 되었다. 작품의 주인공은 모니카 에버렛. 본명은 모니카 리벳으로 7년전 아버지가 모함을 당해 화형을 당하고 아버지의 제자에게 입양된다. 정신적 학대를 당해 말하는 것조차 잊어버렸지만 양어머니의 헌신과 그녀의 노력으로 마법에 눈뜨게 되고 무영창으로 마법을 시현해 칠현인인 침묵의 마녀가 된다. 국왕의 지시에 따라 세렌디아 학원에 모니카 노튼이란 이름으로 잠입해 펠릭스 왕자를 호위하게 되고,, 그녀에겐 사역마이다 흑룡인 네로가 있다. 탐정소설 애독가인 검은 고양이(?) 네로는 모니카와 함께 다양한 사건을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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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이번 권 표지 일러스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본편이 시작되기 전 프롤로그를 통해 칠현인에 대한 일면을 좀 더 알 수 있었던 것이 나름 괜찮지 않았나 싶었다. 아무튼 이번 권도 재미있었고, '악역 영애의 암약' 에피소드를 이번 권에서 가장 재미있는 챕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