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와 만성 질환의 증가로 의료 현장의 부담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오늘날, 의료 현장은 디지털 혁신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기존 의료 시스템은 환자 개개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으며 이는 특히 대규모 환자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처럼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들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 의료는 환자 맞춤형 진료와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런 커다란 패러다임 속에서 스마트 병원은 병원 내부의 ICT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진의 업무를 지원하고, 환자의 경험을 개선하며 의료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빅데이터, IoT 등의 첨단 기술은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메타의료가 온다>는 이러한 스마트 병원의 필요성과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세계 최초로 회진 로봇을 도입하고,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을 이끌고 있는 은평성모병원의 '권순용 교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의료 시스템의 구축과정과 그 의미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권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이 단순히 기술적 도구의 도입을 넘어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능형 시스템 구축의 과정임을 강조하고 있어 주목을 끕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시스템(Voice EMR)'을 도입하여 의료진의 키보드 작업을 줄이고, 환자와의 상호 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결국 환자 중심의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책에서는 의료 로봇의 도입과 원격 의료 기술의 발전을 통해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컨데, 병원 회진 로봇인 'Paul'의 도입은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환자에게 보다 인간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이러한 혁신 기술들은 단순히 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환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재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원격의료'의 필요성이 어떻게 부각되었는지를 설명하며, 블록체인 기술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와 같은 새로운 의료 방식이 도입되면서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의료 서비스의 공평성이 강화돠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은 환자 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은 스마트 병원이 단순히 기술적 혁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메타 헬스'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디지털 기술과 인간 중심의 의료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의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스마트 의료의 진정한 목표가 기술의 발전에만 있지 않으며, 기술이 인간적인 터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덮으며 생각해 봅니다 ! 본서를 통해 첨단 기술의 도입과 함께 의료진과 환자 간의 인간적 소통과 공감이 의료 서비스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또한 디지털 혁신이 어떻게 의료 현장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의료의 중심에는 여전히 인간의 존엄성과 공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스마트 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추적하시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며칠전 읽은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에서 의사들의 생활을 잠시 엿볼 수 있었다. 우선순위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삶과 죽음의 현장속에서 계속해서 추가되는 업무들로 인해 의사의 본업인 진료와 치료에 신경을 더는 쓰기 힘든 극한의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었다. 한편 개인적으로도 아이들때문에 병원을 많이 찾게 되는데 앞서와 같은 응급현장이 아니더라도 진료하고 문서작업하고 처방까지 순식간에 해내시는 의사분들을 보면 존경스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최근 이런 의료활동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려는 사례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마침 오늘 신문에는 구글에서 의료AI 진단 서비스인 메드-제미나이를 출시한다는 뉴스가 실렸다. 대규모 LLM을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는 것으로 구글측의 설명에 따르면 흉부 엑스레이 입력시 질환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를 내놓아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읽은 책은 '메타의료가 온다'란 책이다. 의료, 헬스케어에 시도되고 있는 기술들의 현수준은 어떠할지 궁금해하며 책을 집어들었다. 책은 EHR이라는 자동 진료기록 시스템, 의료로봇, 원격의료, 다양한 메타헬스 사례, 인공지능 응용 사례 및 웨어러블 기기, 뉴럴링크 같은 BCI, 디지털 치료제, 메디컬 3D프린팅 등 여러가지 의료 및 헬스케어 기술에 대한 소개와 현재 도입, 시도되고 있는 사례들을 들려준다. 다양한 사례들 중에는 아직 도입 초기나 시도 단계인 것도 있었으나 진료기록 자동화나 원격의료, 흉부 엑스레이 등을 통한 1차 진료 등 현재 상용화를 고려중이거나 본격 도입 전 규제해제를 검토하는 주제들도 많이 있었다. 뉴스 등에서 개별적으로 볼땐 막상 가깝게 느끼지 못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를 모아 놓고 보니 생각보다 오랜 기간 많은 시도들이 있었던 것을 알게되었다. 하루빨리 기술 보틀넥이나 발목 잡는 규제 등이 해결되어 현재 대란을 겪고 있는 의료체계를 복원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메타의료가온다 #권순용 #강시철 #쌤앤파커스 #원격의료 #메타의료 #EHR #의료로봇 #웨어러블기기 #BCI #디지털치료제 #헬스케어 |
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한 도전과 변화를 가져왔으며, 우리의 삶의 모든 측면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중에서도 의료 시스템은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한 분야 중 하나로, 팬데믹의 충격에 의해 급속히 변화해야 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감염되고 수백만 명이 사망한 이 위기 상황에서, 의료 시스템은 그 한계를 시험받았고, 그 결과 필수적인 변화를 강요받았은 것이다. 팬데믹 초기에는 병원과 의료진이 감염병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했으며, 이는 병상 부족, 의료 장비 및 인력의 부족, 그리고 진료의 우선순위 결정과 같은 긴급한 문제들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의료 시스템은 단순한 치료와 관리의 수준을 넘어 보다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개혁과 혁신을 요구받게 되었다. 이 변화는 병원의 운영 방식, 진료 방식, 환자 관리 방법,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도입과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났다. 이제는 팬데믹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며, 우리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있다. 원격 진료의 급격한 확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기술의 발전, 환자 중심의 통합 케어 시스템 구축 등은 모두 코로나 이후 새롭게 등장한 의료 시스템의 변화 사례들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 의료 시스템의 변화와 그 변화가 우리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는 새로운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권순용 및 강시철 님의 공저로 <메타 의료가 온다>이다. 특히,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 원격 진료의 확대, 그리고 공공 보건 시스템의 재평가와 같은 주요 변화를 중심으로 논의할 것고자 하는 것 같다. 이를 통해 우리는 팬데믹 이후의 의료 시스템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미래의 우리의 건강 관리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키보드에서 해방된 의사들 2장 의료와 로봇의 만남 3장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스마트 의료, 원격의료 4장 스마트 의료의 종결자, 메타헬스 5장 인공지능과 의학의 교차점 6장 스마트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7장 뇌파와 연결하여 장애를 극복하는 BCI 8장 디지털 치료제 9장 메디컬 3D 프린팅 현대 의료 시스템은 많은 도전과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의 발전은 의료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의료진의 업무 방식과 환자와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최신 의료 시스템인 메타 의료 시스템의 개념과 그 의미, 여러 사례에 대해서 상세하게 논의하고 있다. 메타 의료 시스템은 기존의 의료 시스템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으로, 환자 중심의 통합적이고 지능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다양한 의료 정보와 기술을 통합하여 의료진과 환자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 의료 시스템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환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메타 의료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은 의료진의 업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권순용 교수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보이스EMR’ 시스템은 환자와의 대화를 자동으로 기록함으로써 의료진이 차트 작성을 위한 키보드 작업에서 해방되도록 도와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의료진이 환자와의 소통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며, 환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인공지능이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함으로써 의료진은 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의사들이 키보드에서 해방되는 것은 단순히 키보드를 입력하는 작업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의사들이 환자와의 소통을 더욱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환자와의 대화에 집중함으로써 의사는 환자의 증상이나 불안감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데이터 기록의 정확성이 높아지며, 이는 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키보드 작업에서 벗어난 의사는 더 많은 시간을 환자와의 대화에 할애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신뢰를 쌓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메타 의료 시스템은 여러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인공지능(AI)는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준다. 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여 패턴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둘째, 빅데이터는 환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셋째, 사물인터넷(IoT)는 의료 기기와 환자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넷째, 원격의료는 환자가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물리적인 거리와 관계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로봇 기술은 수술 및 치료 과정에서의 정밀도를 높이고, 의료진의 부담을 줄여준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원격의료는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예를 들어, 은평성모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병원이 폐쇄된 상황에서 전화로 원격의료를 실시했다. 이 사례는 원격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의료계와 대중의 관심을 모았고, 이후 많은 병원들이 원격진료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의료용 로봇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로봇 수술 건수에서 가장 많은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로봇 수술은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회복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복잡한 수술에서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메타 의료 시스템은 전통적인 치료 방법에 디지털 치료제를 접목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만성 질환 환자에게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니다. 이러한 접근은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메타 의료 시스템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발전은 더욱 정교한 진단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원격의료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또한, 의료용 로봇 기술은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다. 이러한 발전은 결국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권순용 교수는 스마트 병원의 선구자로서, 은평성모병원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병원 회진 로봇 ‘폴’의 도입은 단순히 기술적 혁신을 넘어서, 환자와 의료진 간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마트 병원은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 병원은 환자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며,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메타의료가 온다』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병원과 의료계에 불어오고있는 현재를, 그리고 머지않아 함께할 미래를 준비하는 책이다. "의료진을 키보드에서 해방시킨다" 라는 말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신선했다. 생각해보면 병원에서 보는 의사선생님들은 내가 말하는 증상들을 컴퓨터에 적으시기 바쁘시다. 하지만 메타의료가 있다면 그렇게 환자와의 상담 내용을 키보드에 치기 급급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한 병원의 모습은 도무지 잘 상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난 지금은 권순용 교수님이 설명하시는 스마트 병원이, 키보드에서 해방된 의료진의 모습이 너무나도 잘 그려진다. 그 중심에는 '보이스 EMR(Electronical Medical Record)'이 있다. 의료진과 환자의 음성 데이터를 바로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전자의무 기록 시스템(p42)을 말한다. 보이스 EMR을 사용하므로서 의사는 컴퓨터가 아닌 환자의 눈을 맞추며 더 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 정신과같은 상담과 이야기가 많은 특수과들에는 보이스 EMR이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 것 같다. 인공지능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수도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그게 정확히 현장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는 쉽게 접근하기도 어렵고 잘 알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답답했던 마음이 『메타의료가 온다』를 읽으면서 뻥! 뚫렸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의 초대 원장이시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병원을 설계하고 개원 운영한 권순용 교수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현장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더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인공지능 전과 후의 병원의 모습이 어떤지를 하나하나 자세히 책에서 다루고 있었다. 책 뒤쪽에 참고문헌 자료도 빽빽한데 정말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셨을지, 그 노력을 다 헤아리는 것도 어렵겠지만 정말 많은 노고가 있으셨을 것 같다는게 참고문헌의 양에서 느껴졌다. 꼭 외국 책처럼 엄청 자세하고 새로 배우게된 지식들이 굉장히 많아서 너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보이스 EMR이라는 것도 처음알게 되었고, 메타의료라는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그건 바로 '이런 좋은 인공지능 기술들이 있으면 뭐해... 지금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하고 난리인데 의사가 없으면 그건 어쩔거야... ㅠㅠ' 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내 의문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책에서도 올해 일어난 의료 대란을 다루어 주었다. 궁금한 걸 바로 해결해주니 또 속이 뻥! 뚫렸다. 2024년 3월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 진료를 권순용 교수님께서 홀로 보시면서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보이스 EMR 시스템을 외래환자 진료에 도입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의료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p80) 이렇게 의료대란이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인공지능을 시험해 보는 발판이 되면서 의료계의 미래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된다는 것이 작가도 역설적이라고 말하긴했지만, 역설적이면서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 8월 21일 초판 발행된 따끈따끈한 책인 만큼, 의대증원으로인한 전공의 집단 사퇴 속 혼란스러운 병원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현재에 대응하는 방안도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다.. 환자를 위해서, 더 잘 치료하기 위해서 나온 메타의료가 더더욱 많이 발전해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 책의 추천사에서 나온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를 소유할 것이다."라는 말처럼 의료계의 미래, 병원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메타의료가 온다』를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이 책 한 권을 통해서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
|
2024년을 접어들며 우리 나라는 의대 정원을 늘리는 문제로 의료 대란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권순용 교수와 강시철 박사가 공동 집필한 책, '메타의료가 온다'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준다. 이 책은 단순히 의료 기술에 대한 설명을 넘어, 미래 의료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의료는 기존 의료 시스템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들이 결합되어 환자 맞춤형 진료와 예방적 건강 관리가 가능해진다. 즉, 메타의료는 단순히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을 넘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원 방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의료 시스템은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메타의료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메타의료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메타의료가 온다'는 크게 몇 가지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첫째로, 스마트 병원의 개념과 그 운영 방식을 다룬다. 둘째로,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셋째로, 향후 발전 방향과 정책 제안까지 포함되어 있어 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각종 사례 연구였다. 예를 들어, 특정 병원이 AI 기반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인 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러한 사례들은 독자로 하여금 메타의료가 실제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메타의료가 온다'는 단순한 의료 서적이 아니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과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이 단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관련 지식을 쌓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
권순용과 강시철이 공동 저술한 <메타의료가 온다>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의료 시스템의 필요성과 그 구현 방안을 다룬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기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며, 메타헬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첫째, 저자들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기존의 의료 시스템이 더 이상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2024년 3월에 발생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의료 대란을 예를 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둘째, 메타헬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메타헬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환자 맞춤형 치료와 예방 의료를 가능하게 하며, 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셋째, 권순용 교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의 설립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병원의 필요성과 그 구축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스마트 병원은 첨단 기술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호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넷째, 강시철 저자는 IT 전문가로서 최신 의료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고, 메타헬스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전망합니다. 그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생하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초고령화 사회에서의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제시하고 있으며, 많은 시사점들을 던져 주었습니다. 특히, 메타헬스라는 개념은 기존의 의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들이 제시한 스마트 병원의 사례는 이러한 변화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권순용 교수의 스마트 병원 구축 경험입니다. 그는 실제로 스마트 병원을 설계하고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병원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서 구현 가능한 모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타의료가 온다>는 의료계에 다가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의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미래 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독할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천사 전우치 : 스마트 의료의 미래에 대해서 잘 그려볼 수 있는 책. 악마 전우치 : 책의 가격이 높은 만큼 종이의 퀄리티 등 전체적으로 좋으나 비싸서 많은 사람이 읽기에는 부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똑똑한 도서소개] 쌤앤파커스, 메타의료가 온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쌤앤파커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정보통신기술과 의료, 그리고 스마트 병원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메타의료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얼마전에 변종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인터넷에서 변형코로나가가 돌아다닌다고 주의하라는 신문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곧바로 변형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처음에는 극심한 식욕부진에 시달리다 열감기, 콧물, 기침감기, 가래, 여기에 위장 기능 이상까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병원이 스마트했더라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자그마한 아쉬움이었습니다. ![]() 현재 대한민국은 의료대란, 즉 의료 공백이 생각보다 심한 상태입니다. 응급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수시로 벌어져도 말 한 마디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엄혹해진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라고도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보통신과 의료가 만나서 시너지효과를 내야 할 것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독자분들이나 저나 다 같은 마음이겠습니다만 의료대란의 위기를 잘 극복해서 정상적인 의료 섭지스 혜택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그 방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해결책이 최근 책으로 출간되어서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 생성형 인공지능이 판을 칠 시대의 대한민국 의료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메타의료가 온다" 입니다. 이 책을 저술하신 권순용 교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병원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은평성모병원을 설계, 개원, 운영한 스마트 병원 전도사로 메타헬스의 시대로 가는 과정에서 첨단의 의료산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책입니다. 병원 기획실에 근무하는 저로서는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치면서 병원을 많이 드나드는 제가 최신 병원의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매타의료가 온다" 는 최신의 병원 트렌드로 불리는 스마트병원, 그리고 매타헬스에 대해서 설명한 국내 최초의 책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판을 치는 시대, 스마트 병원의 의미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이 책을 읽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나오는 만큼 반복독서를 요하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협찬 #유료광고 #도서협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도서 #도서스타그램 #책추천 #도서서평 #쌤앤파커스 #메타의료가온다 #권순용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책과콩나무서평단 |
|
요즘 ‘스마트’라는 용어가 여기저기 사용되기 한창이다. ‘스마트 폰’, ‘스마트 팜’, ‘스마트 도시’ 등등 우리 곁에 ‘스마트’를 붙인 각종 용어들이 눈에 들어온 지도 꽤 오래된 느낌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저자인 권순용님은 서울 은평구에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을 설립하였고 초대 병원장을 한 분이다. 그분이 쓴 이 책에서는 ‘메타의료’다. ‘메타버스’의 의미는 워낙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미래의 먹거리, 그것도 의료에서의 먹거리는 정말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의료’체계를 갖추고 세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무척 고무적이다. 의료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바꿀 ‘메타 의료’가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공동저자인 권순용님은 우리나라 ‘스마트병원’의 상징인 ‘은평성모병원’의 초대, 2대 원장이며, 교수이다. 그는 한국의 인터넷 강국 등 기반시설 및 환경 등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 최초의 ‘스마트 병원의 원칙’을 충족하는 모델을 제시하였고 의료 분야에 탁월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한명의 저자인 강시철님은 마케팅 전문가이자 트렌드 기획자이다. 그는 공동저자인 권순용님과 함께 ‘스마트 의료’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생하는 방법을 모색중이며 미래 의료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
책은 총 9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의료시스템을 고려해 볼 때 의사들은 더 이상 키보드에 의존하지 않는 최첨단 의료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지금 암수술 등 다수의 수술을 실제 ‘로봇’이 하면서 초정밀 수술도 척척 해 내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원격의료체계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을 시작으로 널리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이후 원격의료체계에 대한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요즘 핫 이슈인 ‘인공지능’은 우리 사회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의료현장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그 적용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들도 첨단과학화를 추진중이다. 책에서 소개되는 분야는 현재 진행중인 사항으로 미래 얼만큼 눈부시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말 기대가 된다.
‘스마트 병원’은 지금도, 미래도 우리 미래 의료시스템의 핵심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은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다. 이 책은 그러한 중요성을 잘 인식하도록 쓰여있다.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마트 병원’ 등 의료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초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는 ‘메타헬스’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조명을 받을 것이다. 그러한 패러다임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4차산업으로 불리우는 인공지능,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3D프린팅 등의 많은 산업분야와 의료체계가 접목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메타헬스는 그러한 면에서 우리 미래 건강과 행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러한 점을 강조하며 미래의 의료체계 비젼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
|
《메타의료가 온다》는 인공지능 시대 스마트 병원에 관한 책이에요. 이 책은 세계 최초 회진 로봇을 도입한 스마트 병원의 선구자 권순용 교수와 IT업계 최고 권위자 강시철 박사가 제언하는 인공지능 시대 스마트 병원의 미래를 다루고 있어요. 우선 권순용 교수는 2019년 은평성모병원의 초대 원장, 2대 원장을 지내면서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인 Voice EMR 도입으로 의사와 간호사를 키보드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준 주인공이에요. 강시철 박사는 권순용 교수와 함께 스마트 의료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의료 기기의 스마트화를 넘어 스마트 기기와 의료진이 한 팀이 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세계 최초로 도입된 보이스 EMR 덕분에 의사들은 키보드에서 해방되었고, 의료 데이터의 활용이 확대되었어요. 전자의무기록(EHR) 시스템 같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해 의사들이 환자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어요. 세계 최초의 회진 로봇 폴이 첫선을 보인 곳이 은평성모병원이고 뒤이어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두 번째로 회진 동행 로봇을 도입했어요. 보이스 EMR 시스템에 워터마크 기술과 유사한 첨단 보안 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 보안을 철저하게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 퍼즐에이아이는 2024년 3월 국제 특허를 받은 기술이며,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의료 차트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혁신적 솔루션이라고 하네요. 단순한 녹음 방식을 넘어 의료 전문가의 말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입력하여 진정한 보이스 의료 차트 시대를 열게 된 거죠. 또한 원격의료 중 의사가 환자와 실시간 음성통화나 영상통화를 통해 상담 및 진료를 수행하면서 환자의 EHR을 실시간으로 열람하여 과거 의무기록, 검사결과, 처방 등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도 놀라운 변화예요. 세계 최초의 회진 로봇 폴이 2019년 첫선을 보이면서 의료진과 환자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고령화로 인한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와 정밀 수술의 필요성 증가는 수술용 로봇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에요. 이 책은 스마트 병원의 개념과 기술 발전, 다양한 적용 사례, 미래 전망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 미래 의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지만 몇 가지 한계점을 인지하고 있어요. 저자들은 기술적 실패 사례 및 해결 방안, 윤리적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 기술 도임의 현실적인 어려움, 장기적인 효과 검증 등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스마트 병원은 단순히 기술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 변화를 요구하는 과제이므로 정부, 의료 기관, 기업, 시민사회가 한 팀이 되어 협력할 때만 진정한 스마트 병원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정부 차원에서 공공의료 인프라를 스마트 병원으로 조성한다면 의료의 미래는 밝아질 텐데, 정부의 무리한 의대 증원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의료 체계의 붕괴 위기를 직면하고 있네요. 하루 빨리 가능한 실효적 대안을 마련하기를 바랄 뿐이네요.
|
|
![]()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문제나 저출생, 그리고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우리가 사회가 갖는 부정적 요소나 현실적인 사회문제 또한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볼 경우 의료문제나 의료대란과 같은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의 접근과 관리, 또한 이해 당사자들의 협의나 상생의 가치가 이뤄져야 하는지, 이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책으로 저자의 전문 지식도 돋보이지만 세상의 변화상에 맞는 의료 분야와 기술의 혁신적 사례나 새로운 가치 및 트렌드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메타의료가 온다> 특히 특정 분야로의 의사들이 몰리는 현실에서 그들의 희생만을 강요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나의 가치나 통보 등을 통해 해당 사안을 해결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제법 복잡하게 다가오는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디지털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의료 분야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과 관리법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시대에서 이를 잘 활용할 경우 어떤 미래가치가 공존하고 있는지, 또한 소외되는 분들이 없게 하는 의료 분야의 존재 목적과 관련한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어서 대중적인 관점에서도 배우거나 공감하기 좋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 물론 우리나라만의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쉬운 문제해결이나 공감대 형성이 안되겠지만 그래도 올바른 방향성과 현실적인 요건을 고려한 형태로의 접근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책에서도 이에 연동된 핵심가치나 키워드를 통해 메타 의료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누구나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메타의료가 온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경우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란 말처럼 쉬운 영역을 아닐 것이다. 다만 방치하고 포기하기보단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이며 우선적으로 관리가 요구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접근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단순히 의료 분야의 기술적 성장에만 매몰되어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할 경우에는 더 큰 사회적 갈등과 위험성 등이 공존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메타의료가 온다> 책을 통해 특정 의료 분야와 산업이 생각날 수도 있고 의사들이나 의료진들이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며 판단하고 있는지도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과 해석, 모두가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메타의료의 장점과 미래가치, 그리고 현실문제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