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자마자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제 마음을 흔들어놓았어요. 저도 한때는 서핑을 즐겼고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서 즐겼어요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함께요 그래서 거기서 언어적인 부분도 늘고 , 친구처럼 지내서 교류관계도 좋았구요 하지만 비오는날 무슨 자신감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서핑 보드가 뒤집어지고 저는 물속에 빠져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수영 하는법을 까먹고 물을 엄청 많이 마셔서 죽을뻔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는 바람에 바닷속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다른 사람들이 서핑 하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었어요 그러던 와중 이렇게 좋은 기회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또 다시 가슴이 찌릿하면서 서핑을 즐기고 싶네요 ! 서핑을 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물에 빠질것을 각오해야돼요) 마치 스무스하게 리듬을 타고 있달까 ? 그 기분이 좋고 파도를 다스리는 신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듯 물이 걱정이 되면 실내 파도타기 체험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정말 재밌습니다 !![]() #서핑별게다행복 #샘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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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작전명 서핑> 에는 퇴역 군인들이 서핑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리를 잃고 ,청력을 잃고, 잠을 잃어 PTSD 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서핑을 배운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적이었는데,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들이 마음에 깊게 남았다. "현재가 과거를 넘어서면 강력한 힘을 가지죠. 파도를 타고 나면 인생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월러스 J.니콜스 <브루마인드> 작가) (-9-) 호수보다 더 잔잔한 바다가 있는 남해에서 서핑을 할 만한 파도가 들어오는 곳은'송정솔바람해변'이 유일하다. 실시간으로 파도를 확인할 수 있는 CCTV 도 달리지 않은 청정 지역이라 남해에 서핑 포인트가 있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테다. 나 역시 부산 송정에서만 할 수 있는 줄 알고 있었으니까. (-53-) 2022년은 통째로 기억에서 사라진대도 괜찮을 만큰 최악인해였다. 조울증 발병, 폐쇄병동 입원, 책방 양도 계약 무산 그리고 당장 대안이 없어 선택한 재계약까지. 이 모든 일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차곡차곡 연이어 일어낫다. 어긋난 계획에 크게 휘청이고 나니 속수무책이으로 1년이 흘렀다. (-102-) 남해에 살고 ,남해에서 서핑을 하면 남해 로컬 서퍼가 된다. 사실 로컬이니 아니니 따질 것도 없다. 바다에는 누구든 품어 주는 너그러움이 있으니까. 바다에서 만나면 모두 금세 벽을 허물고 친구가 될 수 있다. 고향도,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서핑 앞에서는 '다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두가 아이 같은 얼굴을 하고서는 진지하게 서핑에 임할 뿐이다. (-166-) 인생을 살다 보면, 하루, 한달, 한해를 싹 지워 버리고 싶은 경우가 있다. 견디면서, 살아가고, 후회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실수와 선택,그 결과로 인해 , 몸과 마음을 크게 다치고, 스스로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 순간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선택을 하고,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꿈꾸게 된다. 인생의 전환점이 최고의 순간보다 촤악의 순간에 자주 나타나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단 내가 그 순간 무엇을 했고,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스스로 깨닫는 것이 주요하다. 과거에 했던 것이 무엇이며, 현재 나의 상황은 어떤지, 미래에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고, 행동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작가 박수진은 남해에서,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19 ,'아마도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남쪽 계절 책방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책을 읽고 쓴 시간과 파도를 타고 즐기는 서핑의 시간을 오고가고 잇었다. 책방 양도 계약 무산이 일어나고, 삶 속에, 어느 날 무너지는 최악의 순간이 찾아온다. 왜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롭고, 나에게 닥친 큰 파도가 몰아치는 인생에서, 조울증과 공황쟁애를 온몸으로 느끼다가,결국에는 폐쇄 병동에 입원하기에 이르렀다. 자신을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택, 삶의 틈새에, 파도에 올라타서, 내면의 마음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었다. 서핑의 성지 동해안 양양 뿐만 아니라, 남해 송정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었다. 서핑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4계절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고, 장비와 옷만 잘 갖춘다면, 겨울 스포츠로도 얼마든지 서핑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수영을 못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단 서핑은 혼자서 하는 스포츠이지만, 파도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이기 때문에, 서퍼들 사이에 기본적인 에티켓이 있다. 그 하나하나 알고 ,실행으로 옮기면서,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이 하나하나가 우리가 서핑에서,느낄 수 있는 행복이자 기쁨이고,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오롯히 나만의 췸활동이다. 삶 속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취미로 서핑의 매력을 얻을 수 있다. |
[서핑, 별게 다 행복] : 박수진“좁고 기다란 판자 위에 앉아 둥둥 떠다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니, 때때로 인생은 싱거울 정도로 참 쉽지 않은지.” 아름다운 섬 남해에서 작은 서점 '아마도책방'과 '남쪽계절'을 운영하며 읽고 쓰는 삶과 서핑하는 삶을 살고 있는 작가의 초보 서핑 입문서. 책방 양도 계획 무산, 조울증 발병 등 인생에 악재가 한꺼번에 몰려오며 남해를 떠나려고 마음먹었을 때 저자를 일으켜 세운 건 다름 아닌 ‘서핑’이었다. 저자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불완전한 생활 속에서 서핑을 시작한 건 그야말로 불행 중 다행이었다며, “서핑이 나를 살렸고, 나의 중심을 지켜 주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파도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바다로 뛰어 들어가 힘차게 패들을 하고, 수십 번 넘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길 반복한다. 그렇게 몰입과 집중의 시간을 그러모아 파도를 잡는다.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말이다. 서핑을 배우며 기쁨을 느끼고 남해 바다에서 삶의 안정감을 되찾는다는 3년 차 서퍼의 이야기. 처음 서핑을 배울때 필요한 준비물, 서퍼가 지켜야 할 에티켓, 서핑숍 이용방법, 서핑동작 등이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배우는 과정에서의 경험담도 담겨져 있어 서핑 입문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책이다. 대체 뭐가 그리 여유가 없었는지, 서핑을 배우겠노라고 다짐했던게 벌써 4년차인데 아직 바다 근처에도 못 가보고 현생을 살고 있는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잘 하지 못하는 모습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기다릴 줄 아는 마음가짐, 그런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를 살아가라는 작가의 마음은 아직도 고민이 많은 나에게 해결책을 준 것 같다. 나도 거기 안에서 작은 기쁨과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다. 머릿속을 비워 내고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에만 집중하자고 마음을 다잡으며, 오늘도 파도에게 한 수 배운다. - p.63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과거의 나와도 비교하지 않고. - p.180 다 읽고 나면 작가님의 꼬임에 넘어가 서핑숍을 검색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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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은 물에 빠져도 웃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사람들 같다 비가 와도 겨울이 되어도 바다에 나가고 파도를 잡는 데 실패해도 뒤이어 오는 파도를 주시하며 뒤이어 오는 행복을 놓치지 않는 것 그런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대단했다 서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서핑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과 알아야 할 지점들, 서핑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슬픔이 책 안에 잘 담겨있다 서핑 숍 이용 방법이나 서퍼들의 에티켓 같은 부분에서 서핑의 디테일한 지점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내가 몰랐던 바다의 이야기나 서퍼들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당장 바다 위에 서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서핑은 결국 이겨내는 일이고 수많은 파도를 이겨내는 동안 무너질 수도 있지만, 당연하게도 무너지는 순간이 수많이 도래하겠지만 결국 당신은 파도 위에 오르게 될 것이며 그것을 미리 두려워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이 좋았다 별게 다 행복이고 싶은 요즘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청량함을 맛보게 되어 기쁘다 바다에 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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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별게 다 행복 <박수진 지음> *박수진 아름다운 섬 남해에서 작은 서점 '아마도 책방'과 '남쪽계절' 을 운영한다. 오늘은 쓸까, 탈까. 읽고 쓰는 삶과 서핑하는 삶 사이에서 늘 갈등하지만 언제나 이기는 쪽은 서핑. 반려묘 바람, 노을, 별, 달이와 함께 남해에서 여덟 번째 여름을 맞고 있다. ★서핑의 행복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1 서프보드 - 보드 한 장의 행복 - *스펀지 보드 - 드디어 내 자리를 찾았다 - P40 서핑이 좋아진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보드와 파도와 나, 최소한의 도구와 자신의 힘만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함께하는 스포츠라는 점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패들링 - 온전히 나의 힘으로 - P69 스스로를 믿을 수 없을 때는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친구들을 믿고 가면 된다. *테이크 오프 -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다 - P72 누가 그랬더라, 남이 하는 일이 쉬워 보이면 그건 그 사람이 잘하는 거라고. 그 말이 딱 맞다. 그러한 경지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는 여러 미디어에 편집되어 있다. *직진라이딩 - 초보 운전의 그것 - P79~80 서핑을 일상의 영역으로 들인 뒤 삶의 균형이 생겼고, 일상은 좀 더 정된되고 단단해졌다. 그래서 서핑을 스포츠의 한 종목이라고만 보기에는 어쩐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한편으로는 서핑 덕분에 유연하지만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낀다. 에전의 내가 파도를 이겨내려고 앴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내게 맞지 않는 파도는 흘려보낼 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달까. 2 파도 - 서퍼의 눈으로 보는 바다 * 와이프 아웃 - 잘 넘어지고 잘 일어나기 - P116 그러고 보면 서퍼란 항상 와이프 아웃을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즉 잘 넘어지고 잘 일어나는 사람이 아닐까. 겁내지 않고 안전하게 잘 넘어질 수 있도록 정련하는 마음. 3 나 - 언제 어디서나 서퍼로 사는 기술 *사이드 라이딩 - 좋아하는 것을 더 오래 하기 위한 방법 P146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 때로는 옆길로 샐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 앞만 보고 직진하기보다 돌아갈 줄도 아는 여유를 가져 보는 것. *'서퍼'라는 정체성 - 어디서나 파도는 친다 - P184 내게는 서핑이 그런 시간을 선물해 주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단골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이나 한강에서 즐기는 맥주 한 잔이 될 수도 있겠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퇴근 후 가족 혹은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단란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그런 기쁨을 기민하게 알아챌 여유가 당신에게도 있다면 좋겠다. ♣♣♣♣♣ 평생 서핑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 게 분명한 내게 책으로나마 서핑이 무엇인지를, 어떤 마음으로 서핑하는지를 알게 해 준 책이다. 거친 파도와 마주하며 느끼고 깨닫고 배우는 그래서 삶의 방식이 바뀌기도 하고 더 나아가 마음의 병도 치유 받게 되는 과정과 서핑에 필요한 모든 이야기가 들어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주는 그런 한 가지쯤은 있어야 한다. 작가에게는 그것이 서핑이었고, 나에게는 그것이 책이며, 산책이며, 향이 좋은 커피이다. 지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내면서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그 어떤 한 가지 정도는 선물처럼 만들어 두길 바란다. 비록 나는 글로만 배우는 서핑이지만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이 책을 들고 넓고 넓은 바다로 나아가 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파도에 부딪히는 법, 오늘의 파도에 올라서지 못했다면 내일은 내일의 파도가 올 것이니 기다릴 줄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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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라는 장소에서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한 저자 6년 동안 몰랐단 매력을 서핑이라는 취미 생활에서 만나게 된다. 글을 읽으며 곁에 있는 아주 잘알고 친한 언니나 동생에게 이야기 하듯 서핑을 타고 파도를 타듯 시원한 친근감을 자아낸다. 행복이란 한 가지 이유가 필요하고 불행은 많은 이유가 필요하다고 했던 아나 카레리나 소설의 첫 구절이 생각났다. 저자 박수진은 서핑이라는 하나의 이유가 남해를 사랑하고 다시 힐링의 장소이고 이별할 수 없는 장소로 만들어가게 한다. 서핑이라는 행위는 한국에서 언제 부터 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부상을 입으면서 시린 겨울 바다를 달려들어 갈 용기는 무엇에서 올까 고민하게 한다. 서핑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서핑에 관심이 없는 물과 친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라는 데 더욱 매력을 풍기게 한다. 오목조목 서핑의 구조와 서핑에 필요한 용품들과 서핑을 할 때 그 들만의 언어들을 알게 되므로 미지의 지식을 넓히는 재미를 느낀다. 취미란 무엇인가? 나에겐 어떤 취미가 살고 싶어하게 하는가? 간접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의 경험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건 무엇일까? 글을 읽는 분이라면 그런 질문을 한 번 던져보고 싶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서핑#서핑별게다행복#도서서평#샘터사 |
![]() 취미로 서핑(Surfing)을 즐기거나 서핑을 즐겨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기본 가이드, 서핑 성지 등 세세한 설명이 있어 도움 되는 책이다. 무더운 여름을 날려 줄 액티비티한 스포츠 서핑에 대한 소개는 물이 무서워 바다는 구경만 하는 사람인데 읽는 동안 바닷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작가는 남해에 새 둥지를 튼 지 8년 차 작은 서점 '아마도책방'과 분점 '남쪽계절'을 운영한다. 조울증 발병, 폐쇄 병동 입원, 책방 양도 계약 무산 등 인생에 악재가 세트처럼 몰려올 때 단단히 '리쉬'(서핑에서 생명줄)를 채웠다. 서핑으로 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는 순간 큰 파도 앞에 '오지마, 무서워'가 아니라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유연하게 넘길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금 성장해 간다. 먹고사는 일에 급급해도, 정신없이 바쁘더라도, 자기만의 휴식 공간이 필요하기에 작가는 서핑할 수 있는 바다를 선택했다. 내가 바라고 기대했던 바다가 아니어도, 나의 서핑 실력이 완벽함에 못 미치더라도 "내일은 내일의 파도가 오니까" 괜찮다.
"수영을 못해도 서핑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주세요, 여러분~" 이 문장을 읽는데 나의 글쓰기가 떠올랐다. 온전히 나의 힘으로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제대로 패들링을 하는 것처럼 용기만 있다면 글쓰기를 못해도 책 읽기는 가능하니까 북스타그램을 운영하고, 또 쓰고, 쓰고 연습하다 보면 제대로 피드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순순히 책 읽기가 좋아 시작한 북스타그램. 나를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을까? ============================ @amado_books 박수진 작가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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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파도가 온다 《서핑, 별게 다 행복》을 보는 순간 지금의 계절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표지 그림에 내가 마치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었다. 강렬한 태양을 피해 바닷속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시원할까 하는 생각도 잠시, 서핑은 파도와 자신과의 경쟁 아닌 경쟁을 하는 나 홀로 스포츠로 여겨졌다. 사실 한 번도 서핑을 해보지 못한 내게 너무나도 생소한 스포츠인 서핑. 서핑은 우리나라가 아닌 동남아 지역에서 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나가다 가까운 남해에서 자리를 잡고 서핑을 하고 계시다는 작가님의 이야기에 놀라웠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였나 하는 생각에 놀라움은 두베가 되었다. 《서핑, 별게 다 행복》을 읽으면서 샘터 출판사 도서 중 오늘도 달리기를 합니다가 떠올랐다. 달리기를 하면서 느끼는 작은 성취의 즐거움을 담고 있는 동시에 달리기하는 러너에 대한 정보를 주었던 책이었다. 마찬가지로 서핑, 별게 다 행복 또한 서핑을 하는 사람들, 혹은 서핑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 서핑 준비물을 시작으로 서핑 기본 가이드, 서핑 숍 이용법, 국내 서핑 성지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핑, 별게 다 행복》에는 서핑의 즐거움만을 담고 있지만 본업인 책방을 운영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에 언젠가 한번 방문해서 책에 작가님의 사인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게다가 네 마리의 치즈냥을 키우신다는 이야기에 여덟 마리 고양이 집사로 너무나도 반가웠다. 책을 사랑하시고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에 서핑까지 하나의 즐거움이 늘어난 삶을 살고 계신 작가님. 책방을 정리하고 가시려던 발길을 묶어둔 서핑이라는 존재의 묘한 매력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름에만 즐기는 스포츠라고 생각했었는데 겨울용 슈트를 입고 서핑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색다르지만, 가까운 남해의 송정이 서핑을 하기 좋은 포인트라고 하니 반갑기도 했다. '서퍼'라는 정체성이 하나 더 생기면서 라이프 스타일도 바뀌셨다고 하실 정도로 좋은 변화를 안겨준 서핑. ??? 서핑 덕분에 유연하지만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낀다. 예전의 내가 모든 파도를 이겨내려고 애쓰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내게 맞지 않는 파도는 흘려보낼 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p.80 작가님에게 좋은 변화를 안겨 준 서핑. 서핑에서 중요한 파도를 보는 눈과 그것을 즐기기 위한 체력을 키우시면서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단단해지셨다는 작가님이 멋지게 느껴졌다. 모든 것을 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 때로는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느끼게 해준 《서핑, 별게 다 행복》이었다. 나에게는 독서가 지금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기에 나는 오늘도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행복을 만끽하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올여름 지독히도 더웠다. 이런 더운 여름에 표지가 시원해서 읽어보고 싶었다.서핑은 한 번쯤 해보고 싶었다. 차마 용기를 내지 못해서 아직까지 못 해봤다. 언제 해 볼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행복하면 이렇게 책까지 낼 수 있을까 싶어서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리고 서핑 하나로 책 한권을 어떻게 채웠는지도.인생의 고난을 파도에 비유하듯이 서핑의 경험과 인생의 어떤 경험이 오버랩되는 글이 쓰여져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예상과는 조금 다르게, 그런 문장도 조금씩 있기는 했지만 거의 대부분이 실제 경험한 서핑이야기였다. 서핑 준비물부터 시작해서 서핑하기 좋은 장소, 보드 명칭, 서퍼들의 에티켓 등등 서핑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서핑 용어들이나 방법 등은 책을 읽으면 하나씩 나온다. 서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부상을 입는 에피소드도 나오는데, 물에 빠지고 이렇게 다치고 하는 이야기를 접하면 나는 시작도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핑에 푹 빠져서 틈만 나면 하는데,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하는 즐거움이 있겠지? 서핑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 챕터마다 하나씩 들어가는데 공감이 됐다. 비록 서핑을 해본 적이 없지만, 큰 것을 기다리며 작은 것을 보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큰 그림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서핑에서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능력이니까 말이다. 작가의 특별한 취미가 부럽기도 하고 무서워보이기도 하지만,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이다. 가능하면 나이를 더 먹기 전에 해봐야할텐데. 책을 통해서나마 올여름은 서핑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었다. 그 매력을 몸으로 직접 느껴볼 날을 기대하며,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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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대학교 시절 영어 회화 원어민 강사의 서핑 이야기를 들은 후 서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서핑에 대한 관심을 이렇게 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샘터 출판사의 서핑, 별게 다 행복 책을 읽어보면서 느껴던 것이 책을 읽는다는 것이 즐겁게 느껴지고 있구나 였어요 육아 퇴근을 하고 나면 쉽게 에너지가 충전되지 않곤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정리하고 평온을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기다려지게 되었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읽는 서핑, 별게 다 행복 아주 아주 좋았어요 여러분들은 서핑 좋아하시나요? 저는 서핑을좋아하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영어 강사의 서핑을 하는 사진은 매우 흥미로웠어요 신선하고 신기하고!ㅎㅎ 바다와 한 몸이 되어 바다의 흐름에 몸을 맡긴다는 것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그래서 나도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어요 책을 통해 접하게 된 서핑은 더욱 더 매력이 있네요 서핑을 실제로 해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반응하는 것처럼 작가님의 마음에 공감 하기도 하고, 위험한 상황 속의 작가님 마음을 헤아려 볼 수도 있었답니다 실제로 이런 마음일까? 라는 생각도 하면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일러스트로 표현된 서핑은 저에게 굉장히 신선했어요 서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만 있는 초초초초초보인 저에게 굉장히 좋은 책이예요 준비물 기본가이드 서핑숍 이용법 국내서핑성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서핑을 처음 접하는 분들의 가이드북이 되어줄 수 있겠구나 싶었답니다 일러스트와 자세한 설명 덕분에 쉽게 읽어보았어요 사계절이 다르듯이 사계절의 서핑이 다르다는 것을 느껴볼 그날까지 서핑에 빠져보도록 하려고요ㅎㅎ ![]() ![]() #샘터 #서핑별게다행복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서핑가이드북 #서핑초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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