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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빛을 통해 비밀을 알고 신비로운 빛이 된다
"빛을 통해 비밀을 알고 신비로운 빛이 된다" 내용보기
폴메이몽 프랑스 젊은 건축가상 수상 작가. 세계적 건축가 장 누벨 사무소 전 디렉터, 2024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하이라이트 등 널리 알려진 빛이 이끄는 곳으로입니다. “다 읽기 전까지 도저히 멈출 수 없었다”에서 저는 꼭 읽어봐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상상력이 뛰어난 소설이라고 봐
"빛을 통해 비밀을 알고 신비로운 빛이 된다" 내용보기

폴메이몽 프랑스 젊은 건축가상 수상 작가. 세계적 건축가 장 누벨 사무소 전 디렉터, 2024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하이라이트 등 널리 알려진 빛이 이끄는 곳으로입니다.

“다 읽기 전까지 도저히 멈출 수 없었다”에서 저는 꼭 읽어봐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상상력이 뛰어난 소설이라고 봐요. 예측하기 힘든 부분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뜨거운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건축가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책 속에는 집에 대한 묘사가 신비로웠습니다. 

처음엔 집에 대한 설명들이 어렵게 다가왔지만 점점 깊이 빠져들수록 집에 대한 흔적들을 찾아가며 기나긴 여정 속에서 사랑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건축가인 뤼미에르는 이상한 집주인인 피터왈처를 만나게 되고 그의 아버지가 피터왈처에게 남기고 싶은 게 무엇인지 뤼미에르가 닫혀있는 비밀을 찾아갑니다. 저택에 대한 사연과 사람의 기억들을 되짚어가며 추억을 찾는 과정을 묘사한 책입니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신비로운 판도 라마 상자가 열리는 기분이 듭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진실을 알게 되고 그것을 지키며 또 다른 내 가족과 함께 추억하는 삶을 집을 말해주는듯해요

집은 생명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왜 4월 15일인가?

그리고 왜 당신이어야 하는가?

본문 중에서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이 책을 읽기 위해서 첫 번째 넘어야 할 관문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질문에 답을 찾고 그답게 또 다른 질문이 숨어있는 마치 스토리텔링처럼 해답을 찾기 위한 신비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은  전부 보이는 게 아니란다.

이렇게 작은 구멍으로 보면 세상의 진실을 찾을 수 있단다.

본문 중에서

이상한 병원 

옛 수녀원을 요양병원으로 만들었죠. 뤼미에르는 집주인인 피터왈처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건물 속에 숨어있는 의문들을 빛을 통해 찾아가게 됩니다. 

빛을 통해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읽으면서 빛이 어떤 빛일까? 상상이 안 가더라고요 

작은 통로로 스며드는 빛이 공간을 에메랄드빛처럼 만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감탄이 절로 나면서 멈출 수 없이 빠져들었습니다.

건물 안에 숨어있는 공간들이 비밀을 품고 그 비밀을 건축가인 뤼미에르의 뛰어난 감각으로 찾는다는 것이 신비스럽습니다.

집을 통해서 그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단순히 우리가 사는 집이 아니라 삶과 기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안 곳곳에 삶이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 

세월이 지나서 집은 낡고 떠나게 되지만 지나서 생각해 보면 내 가족의 사랑과 흔적들이 생각이 나요. 모퉁이 벽에 어린아이가 커가면서 써놓은 표시들 가구가 놓여있는 자국들 따사로이 들어오는 햇빛이 잊지 못하는 내 삶의 한 부분이 되어준 집인듯합니다.

결국에 다시 흔적을 찾아 집으로 되돌아가죠.

1년에 단 하루 펼쳐지는 빛의 환희에 잠들어 있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

천재적 상상력의 애측불러 팩션

빛과 기억으로 쌓아 올린 경이로운 소설 

빛이 이끄는 곳으로 중에서 

환상적이고 집안의 공간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집에 대한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s*********2 2025.02.17. 신고 공감 1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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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관한 철학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집에 관한 철학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내용보기
아주 깊고 넓은, 감히 예측할 수도 없는 것을 경험한 기분이다. 집은 자고 쉬며 먹는 공간으로 쉽게 여겼던 단순한 생각이 한 순간 모래성처럼 무너지며 집에 대한 사고와 철학이 다른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각기 다른 생각의 차이로 집이란 안식처가 어떻게 판단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을 던져 보게 된다. 나만의 공간, 우리의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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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고 넓은, 감히 예측할 수도 없는 것을 경험한 기분이다. 집은 자고 쉬며 먹는 공간으로 쉽게 여겼던 단순한 생각이 한 순간 모래성처럼 무너지며 집에 대한 사고와 철학이 다른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각기 다른 생각의 차이로 집이란 안식처가 어떻게 판단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을 던져 보게 된다. 나만의 공간, 우리의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결코 좁은 틀로 국한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며, 집이란 다른 독립체로 역사를 날마다 써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영원함이 없기에 집도 소유자가 영원한 게 아님을 새롭게 알게 된 것 마냥 충격적 요소로 다가 온다.

자신만의 집을 갖고 싶은 건축가는 어느 날 걸려온 부동산업자의 전화 내용을 듣고 뛸 듯이 좋아한다. 번화가인데다가 고택인 곳을 헐 값에 팔겠다는 작자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한달음에 그 곳으로 간다. 그러나 대변인에 불과한 그녀는 집 주인 피터가 조건을 제시하였기에 직접 병원으로 만나러 가야 한다고 말한다. 절실한 마음에 요양병원으로 향하고 도착한 병원의 구조는 겉과 다르게 내부가 기묘할만큼 독특한 설계와 구조로 되어 있음에 직업적 호기심이 가중된다. 정작 집주인을 혼수상태라 만날 수 없게 되자 며칠을 묵으며 병원의 독특한 구조를 살펴보며 병원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도 하나씩 풀게 된다. 자연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건축한 사람이 위대해 보일 뿐이다. 병원 안에 또 다른 수수께끼가 있음을 알게 된 주인공은 서서히 수면 위로 떠 오르는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이 도서는 집에 관한 철학적 의미를 진하게 품고 있다. 집은 스스로 역사를 지키고 사연을 만들며 지금을 살아내고 있음을 알게 한다. 특정한 누구에게만 국한 되어진 공간이 아님을 이 도서에 숨겨진 사연은 그것들을 밝혀준다. 단지 벽지안에서, 먼지속에서, 시간속에서  잠시 머물러 있을 뿐이다. 백 년이 훌쩍 지나도 건재하게 존재하고 있는 건물은 그 웅장함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한다. 집 안에 소소하게 숨어 있는 작은 배려와 교훈 그리고 사랑이 살아가던 사람들속에서  소리없이 스며 들어 있는 곳이다. 이 도서는 집 안에 녹아져 있는 아픈 역사적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내 놓았다. 어려울거라고 생각한 건축에 관한것들이  편한 문체로 쓰여져 읽기에 가독성까지 접목되어 있다.

집에 관한 철학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되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뒤에 살게 될 사람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함께 공존하는 집. 어제의 역사가 되고 오늘은 지금이 되며  미래의 그 날이 되는…. 집에 관해 모르고 있던 뭔가 큰 것을 발견한 것 같은 묵직함을 알게 한다. 이 도서는 집이란 것에 사고와 개념이 달라져 있음을 내용속에서 조금씩 느끼게 한다.

c******5 2025.03.18. 신고 공감 1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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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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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읽고 나서야. 아니 반  이상을 읽고 나서야이 책이 실화가 아닌 소설이란걸 알았다.어쩐지 우연히 너무 많고. 딱딱 맞아떨어지더라.기차에서의 꿈도 피터씨를 바로 만날 수 없었던 것도.모든 우연이 이상하리만치 필연이 되는게.책을 다 읽고도 후기를 남기는데 고민이 되었다.너무 재밌는데. 줄거리만 나열하기엔 너무 아쉬운데.건축가라면서 글도 잘 쓰면 어쩌란건지.아니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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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읽고 나서야. 아니 반  이상을 읽고 나서야
이 책이 실화가 아닌 소설이란걸 알았다.
어쩐지 우연히 너무 많고. 딱딱 맞아떨어지더라.
기차에서의 꿈도 피터씨를 바로 만날 수 없었던 것도.
모든 우연이 이상하리만치 필연이 되는게.

책을 다 읽고도 후기를 남기는데 고민이 되었다.
너무 재밌는데. 줄거리만 나열하기엔 너무 아쉬운데.
건축가라면서 글도 잘 쓰면 어쩌란건지.
아니다 건축가이기에 쓸 수 있는 이야기지.

실화인가. 추리소설인가. 비밀을 풀어나가는걸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그러니 책을 보시는 분들 절대로 점프 하거나 뒷장을
미리 보지마세요.

4월 15일의 비밀은 정말 끝까지 읽어야 밝혀진답니다.

건축가가 보내는 집 속의 사랑은 마룻바닥부터 시작이네요 오래된 집 속에 이야기들이. 사랑이 곳곳에 묻어있어요.

파리의 오래된 저택. 느림의 미학.
갑자기 오래된 집을 갖고 싶어지네요.

그 집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먼지 냄새가 아직도 나는거 같아여.
그리고 마지막엔 울컥 눈물까지.

건축가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남긴
요양병원과 파리의 오래된 저택
어쩌면 그냥 먼지 속에 묻혀버릴지 몰랐던 비밀을
뤼미에르가 대신 풀어주는데.
그 이야기들이 처음엔 추리소설 같다가. 뒤로 갈 수록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로 넘어간다.

허브향도. 장미꽃 향도 오래된 찻잎향까지
이야기는 빛과 향기와 사랑이 가득하다.

오랜만에 한장 한장 정독한책.
너무 재밌고 너무 귀하다.

강추하고 싶습니다. ㅎ
.
YES마니아 : 로얄 b*****s 2024.08.3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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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모티브로한 탁월 한 스토리텔링
"건축을 모티브로한 탁월 한 스토리텔링" 내용보기
오랜만에 읽게 된 장편소설이 한편의 네플릭스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주었다.건축을 모티브로 이 같은 소설을 써 내려갈 수 있었던 작가의 능력과 탁월한 스토리텔링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건축을 모티브로 건축공간에 숨어 있는 각종 장치들이 훌륭한 소설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이 놀랍다. 집을 생활하는 물리적 공간으로 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장소로 나아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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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게 된 장편소설이 한편의 네플릭스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주었다.

건축을 모티브로 이 같은 소설을 써 내려갈 수 있었던 작가의 능력과 탁월한 스토리텔링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건축을 모티브로 건축공간에 숨어 있는 각종 장치들이 훌륭한 소설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이 놀랍다. 집을 생활하는 물리적 공간으로 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장소로 나아가 사랑의 공간으로 집을 재해석 할 수 있도록 한 작가의 이야기 전개는 소설이지만 현실감 있는 묘사로 생생한 감동을 전해 준다.


마침 건축인으로서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많이 착찹하게 생각하던 즈음에 이 소설 속의 뤼미에르 클레제와 프랑스와를 통해 건축가의 순수한 매력과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a******n 2024.09.0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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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빛이 이끄는 곳으로 - 이끌리면, 이끌리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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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와 주인공은 건축가이다. 주인공인 뤼미에르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수리하며 본인의 공간으로 만들 집을 찾던 중 피터의 집을 소개받게 되고, 직접 만나러 가게 된다. 피터가 머물고 있는 요양병원에 우연찮게 잠시 갇히게 되면서 뭉툭한 의구심이 생기지만, 병원 여기저기를 파고들면서 의구심은 날카로워진다. 허락된 삶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피터의 뜻에
"[리뷰] 빛이 이끄는 곳으로 - 이끌리면, 이끌리는 대로. " 내용보기

  이 책을 쓴 작가와 주인공은 건축가이다. 주인공인 뤼미에르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수리하며 본인의 공간으로 만들 집을 찾던 중 피터의 집을 소개받게 되고, 직접 만나러 가게 된다. 피터가 머물고 있는 요양병원에 우연찮게 잠시 갇히게 되면서 뭉툭한 의구심이 생기지만, 병원 여기저기를 파고들면서 의구심은 날카로워진다. 허락된 삶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피터의 뜻에 따라 병원과 파리의 집,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며 공간에 얽힌 비밀을 찾아가고, 뤼미에르 스스로의 마음 깊은 곳을 여행하는 이야기이다. 


  
그동안 내 믿음 대로 작업해 왔던 건축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나의 직업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프랑스와에게 건축은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치료하는 약이었고 그녀의 기억을 지켜 주는 안식처였다. 프랑스와는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다. 자연의 모습으로 아나톨을 위로하는 진정 아름다운 건축가였다.

  매번 누군가를 위해 저렴하게 빠르게 찍어내던 나의 건축 에 영혼이 담겨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건축에 돈과 아이디어만을 담았던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와는 자신의 영혼을 담았다. 깊은 숨을 내쉬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 p.290


  파리의 여러 집에 얽힌 사연을 “집주인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책에 담아 냈다고 한다. 나만 알고 있는 내 집의 비밀을 풀어 놓은 집주인들에게는 이 책이 더 의미있게 다가오겠다. 책에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그리움이 담긴 공간의 이야기가 여러차례 반복되는데, 어쩌면 이런 이야기들의 공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일 수도 있겠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집도 내가 모르는 비밀이 있을 것이다. 그 비밀 역시도 상실과 사랑, 그리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공간의 비밀을 찾아내는 뤼미에르의 호기심의 원천은 마음 속 깊은속에서 흘러 넘치는 공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다. 직업적 사명은 일부일 뿐으로 보인다. 스스로는 몰랐지만, 책의 말미에는 진정한 건축, 공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면서 한단계 더 성장한 건축가, 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듯 하다. 


j*****5 2024.09.0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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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빛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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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작가가 삶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간 여정을 풀어낸 산문집.문장이 묵직하고 아름다워 읽는 이에게 감정의 울림을 전한다.철학, 문학, 예술이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조용히 위로받고 싶은 날 꺼내 읽기 좋은 책이다우울과 회복, 삶과 죽음을 사유하는 고요한 철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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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작가가 삶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간 여정을 풀어낸 산문집.
문장이 묵직하고 아름다워 읽는 이에게 감정의 울림을 전한다.
철학, 문학, 예술이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조용히 위로받고 싶은 날 꺼내 읽기 좋은 책이다
우울과 회복, 삶과 죽음을 사유하는 고요한 철학 에세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i****r 2025.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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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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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건축하는 작가의 섬세한 표현들이 책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끔 하는 소설책이었습니다. 내가 읽어본책중  스릴있고 가장빠르게 읽어본 책인것같네요. 너무 재미있고 추리소설같은 형식의 내용들이 독특했고 정감있고 슬펐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할수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정말 강력추천 하는 책입니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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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건축하는 작가의 섬세한 표현들이 책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끔 하는 소설책이었습니다. 내가 읽어본책중  스릴있고 가장빠르게 읽어본 책인것같네요. 너무 재미있고 추리소설같은 형식의 내용들이 독특했고 정감있고 슬펐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할수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정말 강력추천 하는 책입니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YES마니아 : 로얄 a*******5 2025.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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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대한 무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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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공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가는 건축가. 사실 공간에 대한 상상이 많이 부족한 나로써는 ...... 그러니까 수학에서 입체도형부터 벌써 어려웠던 나로써는....????게다가 아~아파트 아파트 ??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 나로써는 상상의 한계가 ㅠㅠ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었고무엇보다 새로웠고 공간에 대한 목마름이 더욱 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ㅜㅜㅜ 어떻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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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공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가는 건축가. 

사실 공간에 대한 상상이 많이 부족한 나로써는 ...... 
그러니까 수학에서 입체도형부터 벌써 어려웠던 나로써는....????
게다가 아~아파트 아파트 ??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 나로써는 상상의 한계가 ㅠㅠ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었고
무엇보다 새로웠고 
공간에 대한 목마름이 더욱 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ㅜㅜㅜ 

어떻게 이렇게 공간을 상상하면서 쓸 수 있지? 건축가의 상상력!! ??

집에 대한 추억이 많으신 분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
유럽에 살았던 분께 추천
p******3 2024.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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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 백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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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월의 다섯번 째백희성 "빛이 이끄는 곳으로"☆☆☆☆우리는 '집'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인 <의.식. 주>중, 주(住)에 해당하는 '집'.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쉴 수 있는 공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 누구의 간섭도 없이 편안하게 나를 뉘일 수 있는 공간이 집일 것이다. 우리는 좋은 집을 갖기를 원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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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월의 다섯번 째
백희성 "빛이 이끄는 곳으로"
☆☆☆☆

우리는 '집'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인 <의.식. 주>중, 주(住)에 해당하는 '집'.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쉴 수 있는 공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 누구의 간섭도 없이 편안하게 나를 뉘일 수 있는 공간이 집일 것이다. 우리는 좋은 집을 갖기를 원한다. 그 '좋은 집'이라는 가치관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누구는 살기에 편리한 곳이, 누구는 좋은 위치에 있는 곳이, 누구는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는 곳이, 누구는 추억이 가득한 곳이..가장 좋은 집이라 생각할 것이다.
이 책의 작가의 이력이 특이했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건축가로서 멋진 집을 보면 우편함에 '그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메모를 넣어 놓았고 그 이야기들을 모아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일인데 아마 그것은 유럽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 (건축가)이 매너리즘에 빠져들어 번민하고 있을 때 우연히 인연을 맺게된 파리 시테섬에 위치한 낡은 저택, 그 저택을 소유하게 되면서 점점 매력적인 프랑스와라는 건축가와 그의 집에 대한 비밀에 다가가게 되는 뤼미에르 클레제. 그는 프랑스와의 집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통해 '집'이 주는 진정한 의미, 더 나아가 그러한 집을 만드는 자신의 역할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요즘 우리에게 '집'은 평생 노력해서 마련해야하는, 심지어 '영끌'이라는 단어가 생길정도로 무리해서 마련하는 재테크의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집이 있다는 것을 뭔가 할 일을 해 냈다는 성취라 생각하는 느낌이다.
'집'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모두가 그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나의 집'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건축가는 건물을 만들지만, 완성 후에는 집주인에게 열쇠를 주고 떠난다. 요리사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만, 정작 그는 제때 식사를 할 수 없다. 기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만들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잘 쓰지 않는다. 어쩌면 세상의 수많은 직업들이 바로 이런 바보 같은 모순 속에 놓여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그저 서비스일 뿐이다. ( p. 22)'

'과거 집들의 문은 오직 하나뿐인 형태로 존재했다. 마치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처럼 문 또한 그랬다. 문은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그 집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오래된 저택의 문 앞에 서면 그 집과 첫인사를 나누는 기분이 드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각각의 문들은 서로 다른 말투로 인사를 건넨다. 때론 무섭게, 때론 무표정 하게, 때론 웃음 지으며…………. 사람의 표정과 닮은 존재, 그게 바로 대문이다.
( p. 51)'

'모든 사람들에게 수많은 사연이 있듯이 집도 저마다 사연이 있는 법이다. 그 사연을 듣고 보고 느끼고 싶다면 천천히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사이에 집이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보여주고 느끼게 해줄 것이다. 오래된 집은 그만큼 오랜 시간 누군가를 기다려 왔을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느껴줄 사람을…………. 때론 몇 십 년, 때론 수백 년을 그렇게 기다릴 것이다. (p. 90)'

'그동안 내 믿음대로 작업해 왔던 건축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나의 직업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프랑스와에게 건축은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치료하는 약이었고 그녀의 기억을 지켜 주는 안식처였다. 프랑스와는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다. 자연의 모습으로 아나톨을 위로하는 진정 아름다운 건축가였다. (p. 290)'

'건축가가 조금 부족한 공간을 만들면 그곳에 사는 사람이 나머지를 추억과 사랑으로 채운다는 겁니다. 그때 비로소 건축이 완성됩니다.
(p. 330)'


#빛이이끄는곳으로 #백희성 #집 #건축가 #북로망스 #소설책읽기 #북스타그램 #내가채워가는나의집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 2024.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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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쓴 추리소설입니다. 극적인 추리 소설은 아니지만, 한 집의 히스토리를 따라가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졌어요.인스타그램 소개를 보고 구입한 것인데, 아주 깊이가 있거나 이야기가 극적이지는 않지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건축가가 아니라면 집의 설계에 따른 이야기들이 이렇게 생생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집은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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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쓴 추리소설입니다. 
극적인 추리 소설은 아니지만, 한 집의 히스토리를 따라가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인스타그램 소개를 보고 구입한 것인데, 
아주 깊이가 있거나 이야기가 극적이지는 않지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건축가가 아니라면 집의 설계에 따른 이야기들이 이렇게 생생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집은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스며들어 있는 특별한 건축물이라는 것이 새삼스럽게 생각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 역활을 하는지도 볼 수 있었고요.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YES마니아 : 골드 b********a 2026.02.25. 신고 공감 0 댓글 0